부동산 사기사건보니...
정말 욕나오더라구요.
도저히 울화통이 터져서 끝까지 보지못하고 껐어요
저렇게 사람들 돈 가져다가 몇백억모은뒤에
몇년 살고나오면 자식들까지 호의호식하고 살겠죠?
그리고 그 사기꾼들의 인터뷰를 대신한
변호사 두명을 보니..(빼돌린 돈이 있으니 비싼 변호사 고용했겠죠)
저렇게 남들부러운 좋은 머리로 태어나서 열심히 공부해서 변호사되어서는
돈으로 영혼을 파는 사람이 되는게 과연좋을까싶더라구요.
사기법들에게 너무 관대해요.
남들 평생 벌어서 모은 돈 털어 먹고 없다고 숨겨두고
2~3년 뒤 나오면 호위호식.
얼마전 시골에서 농협인가 새마을 금고인가 직원이 일수 놀이 비슷하게 하면서
시장 상인들 돈 몇백억 해먹고 돈 없다고 한 케이스도 있었어요.
시장 노인들, 하루종일 쭈구리고 앉아서 번 돈
본인 입에 탈탈 털어 넣었는데
사형은 아니더라도 20~30년형 주면
저들도 본인의 청춘이 아까워서라도 저러지 못할텐데 말이지요.
경제사범에 너무 관대하죠
주가조작을 해도 몇년 횡령을 해도 탈세를 해도 찔끔
자본주의 국가에서ㅠ경제사범에 관대하기가 바다와ㅠ같죠
그런데 성범죄도 너무 너무 관대
호의호식 입니다.
호화호식, 호위호식 아닙니다.
좋은 옷입고 좋은 음식 먹는다는 뜻이에요.
법이 미비하니 그렇고 사기꾼 빠져 나가는데1등 공신 검찰 출신 특히 특수부 검사죠.
능력 좋은 검사 만나면 기소도 안 되어서 재판 자체를 못 하게 하니 감옥 갈 일도 없지요.
뭐 윤석렬 장모 보세요.
제발 법을 제대로 만들기를 바랍니다.
경제사범에 정말 관대해요.
덕분에 수정했어요
끊어야죠 , 돈만있으면 깜빵 안가죠 , 그러니 형좀 살다 나와 또 사기치고 ....
알바들 보세요 , 적폐들 개혁 하려니 이 정부 욕하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