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외 생활 오래한 여자
결혼 적령기 무렵 전후해서
해외 생활 오래했던 여자고
직장 외모 다 좋은데
늦게도록 싱글일 경우 어떤 생각드세요?
저는 결혼에 관심이 없나보다 정도만
생각했는데 주변에서 뒷담화 작렬이네요.
해외생활한 여자들에 대한 편견이
이 정도일줄 깜짝놀랐어요..
1. ,,
'20.6.21 7:29 AM (70.187.xxx.9)마이웨이.
2. 음
'20.6.21 7:32 AM (65.92.xxx.62)해외생활을 많이한 나이많은 여자는 보통
문란하다는 편견이 있긴 있더라구여~
이유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ㅠㅜ3. ...
'20.6.21 7:33 AM (108.41.xxx.160)질투도 있고 복잡한 감정이니 신경 끊으세요.
내 앞에서 하는 이야기 아닌 거는 딱 끊으면 됨4. 저도
'20.6.21 7:44 AM (218.48.xxx.98)그런 편견있었죠
근데 다 맞는얘기더군요
저 아는애가 자기 유학생활때 외국인이랑 동거하고 애까지 중절수술한얘기 듣곤 뜨악~~~
대부분 외로워서 거의 동거한다네요5. 요즘
'20.6.21 7:47 AM (178.191.xxx.214)대학가에도 동거하는 애들 많아요.
문란한 애들은 여기나 저기나 문란하죠.6. ㅇㅇ
'20.6.21 7:47 AM (115.161.xxx.24)한때 외국유학파 여자들 기피하는
한국남자들도 있었어요.
공부만 한게 아니라 자유롭게 만남하던
과거사 있을 거라고...
솔직히 저도 본 게 있으니 아주 틀린 얘긴
아니다 싶게 타국서 외로우니 동거도
많고 결혼 약속도 하고 한쪽이 먼저 귀국하면
꼭 한국가서 다른 사람 생겨서 타국서 차인
상대는 힘들어서 또 다른 사람 만나고...
흠...좀 그랬어요.
한국선 연애 안하냐 그러는데 해외에선 살림
차리는 수준이니 부부생활과 다를 바 없이
지낸 경우들 얘기를 들어서 소문으로 유학생들
평판이 결혼상대론 그닥이란 식인거죠.
여자,남자 따지기 이전에 해외선 그것도
어린 나이 유학 가있으니 외롭고 사랑에
빠지면 물불 안가리던 시기라 그랬던듯...7. ,,,
'20.6.21 7:49 AM (70.187.xxx.9)한국 남자들 성매매 유명해요. 같은 이치.
8. ㅇㅇㅇ
'20.6.21 8:02 AM (120.142.xxx.123)다 과거얘기. 요즘 결혼하는 것 보면, 유튜브나 sns에 동거하고 여행가는 것 올리고 결혼은 다른 사람과. 별거 아닌... 그럴 수 있는 걸로 젊은이들은 생각하는 듯하던데.
9. ..
'20.6.21 8:05 AM (125.186.xxx.181)1980년대같아요 ㅎㅎㅎㅎ
10. 아이고
'20.6.21 8:09 AM (122.34.xxx.30) - 삭제된댓글댓글들에 깜놀~
아니 어떤 환경에서 살아오셨길래 저런 무지몽매한 관점을 갖게된 걸까요? 절레절레~11. ‥
'20.6.21 8:24 AM (66.27.xxx.96)윗님 어떤 환경이긴요
유학생 제일 많은 미국에서 보는 팩트죠
그리고 요즘은 한국에서도 못지않게 문란한거 같더군요12. ..
'20.6.21 8:32 AM (39.7.xxx.240)중국 주재원으로 나갔었던 분이 자기는 절대로 유학생며느리 안본다고 했어요. 동거에 중절에 중국이 미국보다 더 문란하다고 혀를 차면서요.
남편친구는 선보러 나갔다가 상대여자가 선배랑 영국에서 동거한 여자인걸 알고 기겁했던 적이 있었고요.13. ㅁㅁ
'20.6.21 8:33 A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이런 글 볼때마다 여권신장의 최대의 교육 대상은 남성이 아니라 여성인것 같아요
14. ....
'20.6.21 8:43 AM (58.232.xxx.240)60대 이상 얘기인듯..
15. ..
'20.6.21 8:45 AM (211.219.xxx.235)아직도 저런 얘기하는 사람들이 있다니 ㅠㅠ
16. ....
'20.6.21 8:50 AM (39.7.xxx.22) - 삭제된댓글유학생 출신 남자,여자들이 본인들 입으로 제게 말하던데요.
한국보다 쉽게 동거했다고~
그런데 결혼한 경우는 웨딩링 끼면 선 지키는거라고.17. .....
'20.6.21 8:55 AM (183.106.xxx.229)우리나라도 동거는 아닌
성관계는 아주 쉽게 미국만큼 프리한거 같아요.
모텔들 드나드는 대학생, 해외여행 같이 다니는 남녀가 흔해요.18. 분란글?
'20.6.21 8:59 A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원글은 누구 되게 깎아내리고 싶나봐요
19. 제비꽃
'20.6.21 9:09 AM (118.37.xxx.64)상록수의 채영신이 옆에서 말하는 것 같아요.
나도 낼모레 반백살인데, 아이고 할매들요! 쫌!!!20. 하
'20.6.21 9:24 AM (49.196.xxx.47) - 삭제된댓글아직도 저런 얘기가 나오다니.. 지금 2020이에요
21. zzz
'20.6.21 9:30 AM (118.92.xxx.170)신경쓰지마세요 ㅋㅋㅋ
전 여자이지만 해외생활 유학이든 일이든 뭐든 오래 하신 분들보면
대단하고 강해보여서 좋아요 실제로도 굉장히 독립적이고 똑똑하신 분들 많구요
전 결혼하고 남편과 함께 외국와서 살고 있지만
여기서 생활하는 한국 여자 분들 보면 정말 열심히 사는 분들 많고,
오히려 유흥문화가 한국에 비해 덜 발달해서 다들 해지면 집순이로 많이 사시던데요
물론 남자친구만나서 동거하고 그런 사람들도 있지만
동거하는게 죄도 아닐 뿐더러
한국에서도 제가 알기로 요새 대학생들도 동거, 낙태 많이 하는 걸로 아는데요
한국에서 한 동거는 괜찮고 외국에서 한 동거는 문란한 건가요 그럼?ㅋㅋ
제가 인생을 길게 살진 않았지만
남의 인생에 대해서 잘 알지도 못하면서 단편적인 사실 ->'외국생활 오래했다'
는 걸로 문란하니 마니 단정짓는 사람들은
자기 자신에 대한 열등감이 가득해서 님을 까내리지 못해서 안달인거에요
자기들 인생은 시궁창인데 님은 해외에서 오래 살다 왔다니까 못견디는거에요
그냥 쿨하게 무시하세요22. 음..
'20.6.21 9:40 AM (14.34.xxx.144) - 삭제된댓글원글님 제 생각에 그런 뒷담화를 하는 사람들은
원글님이 해외생활한 여자라서 뒷담화하는것보다
진짜 원글님 말고도 다른 사람들 관련해서 모든것에 다~뒷담화를 한다고 보면 됩니다.
즉 뒷담화하면서 서로 친분을 유지하는
뒷담화를 가지고 서로 공유하는 그런류의 사람인거죠.
그런데 이런 선입견은 있더라구요.
해외생활 오래한 사람들은 한국 조직문화에 익숙하지 않고 조직을 위해서 타협하는것에
익숙하지 않아서
좀 힘든부분이 있다~라는 말은 좀 나옵니다.23. 111
'20.6.21 9:45 AM (1.243.xxx.107)진짜 웃겨요 한국남자들 성매매하는 사람 진짜 많고 코로나에도 룸살롱 다니는데 뭐 여자들이 뭘해도 그정도로 더럽고 문란하진 않을거같아요
여자들끼리 검열하지말고 성매매나 때려잡읍시다24. ...
'20.6.21 9:47 AM (119.64.xxx.182)예전에 남자들끼리 하는 얘기로는...
서양 남자랑 사귀었었으면 만족 시키기 어려울거 같아서
좀 어렵다...정도의 선입견이 있었던것 같아요.25. 여기
'20.6.21 10:22 AM (210.180.xxx.194)진짜 사고가 1970 1980에서 정지되어 있는 할머니들 많아요. 정작 본인은 자기 사고가 심히 뒤떨어진걸 모름. 아들, 딸, 며느리들이 어이 없어서 안 들어주고 상대 안 해주니 여기와서 의기양양하게 촌스런 댓글 다는 듯
26. ..
'20.6.21 10:30 AM (39.7.xxx.240)어휴.. 남자도 마찬가지죠. 친정엄마 지인 딸은 결혼 후 남편이 마약중독자인거 알고 머리가 다빠질 정도로 고민하다 결국 이혼했어요. 안그런 사람도 있지만 해외나가면 상대적으로 긴장이 풀린달까 그런게 있어요. 규율과 제재에서 벗어나고도 싶고 공부에 대한 압박도 심하구요.
조심해서 나쁠거 없어요. 무슨 할머니 소립니까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게 결혼인데요.27. ..
'20.6.21 10:45 AM (172.74.xxx.143)난 남자고 여자고 해외 생활 경험 한 적어도 5년 이상 하신분들이 훨씬 좋아요. 해외경험 해 볼수 있는 것이 일생을 사는 데 있어 인생을 더 풍요롭게 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8. ....
'20.6.21 10:45 AM (211.178.xxx.171)큰 세상을 못 겪어보면 사고가 편협하더라구요.
설혹 문란했다 하더라도 그건 그사람의 성적 취향일 뿐..
그걸로 그 사람의 모든 걸 다 파악하면 안 되죠.
매일 귀가시간 잘 지키는 대학생 딸내미들 낮에 뭐하고 다니는지 다 아시나요?
일반화의 오류에요!!29. ㅡㅡ
'20.6.21 10:54 AM (58.176.xxx.60) - 삭제된댓글저 해외 유학한 여자인데
국내에만 있었던 남자들 소개팅이나 선볼때 편견 있는 느낌 있었어요
이 여자가 자신이 경험해보지 못한 어떤 걸 경험했을거 같은데 그게 그리 유쾌하지만은 않은 느낌이랄까? 그래서 인정하기 싫은? 그 저변엔 서양남들에 대한 자격지심도 있겠죠 ㅋㅋ
뭐 제가 보기에도 그들이 샌님 우물안 개구리 같은건 마찬가지인지라...
그래서 같은 유학한 남자 만났어요30. ㅡㅡ
'20.6.21 11:00 AM (58.176.xxx.60) - 삭제된댓글근데 진짜 웃긴건
유학나간 한국남자들도 그런다는 겁니다
본인들이 현지에서 안먹히니까
등신들같이 방구석에 모여서 누가 누구 만났네 헤어졌네 드럽네 이런 얘기 합디다ㅎㅎ 특히 한국여자애가 외국남 사귀면 적대시해요. 같은 한국남자 만나도 걔는 글렀다느니...풀이 좁아서 겠죠.
모지리들도 아니고 미국 아주 명문대 제가 들은것만도 많아요
그 얘기 듣고 역시 한남은 이래서 안돼 싶었던...
전 2010년 전후 유학이었고 요즘 유학생들도 그런인식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명문대 여학생들 연애를 쉽게 안하고 해도 숨긴더라구요31. 낮에
'20.6.21 11:44 AM (223.38.xxx.214)모텔가는거 알면 기절하실 어머님들 많아요.
32. 반대로
'20.6.21 12:07 PM (106.102.xxx.171)외국에서 문란하게 살다온 건요
워킹홀리데이나 도피유학 같이 대충 사는, 시간 남아도는 경우들 아닌가요?
해외에서 학벌이나 직장이 아주 뛰어나게 좋은 여자들은
오히려 죽자사자 치열하게 공부랑 일만 한 케이스 던걸요
인종차별, 여성차별 다 이겨내고 해외 선진국에서 좋은 학교나 직장에 들어가서 버티고 성과 내려면요
어지간히 지독한 독종 아니고는 아주 힘든거 잘 알잖아요33. ...
'20.6.21 2:54 PM (223.62.xxx.18)시기 질투죠. 해외생활 오래했다고 편견을 가질 이유가 뭔지. 문란은 국내에 있었냐 해외에 있었냐 문제가 아니죠 ..부러울만한 사람이구만
34. ...
'20.6.21 9:34 PM (27.100.xxx.135)시기질투죠
해외에서 학벌이나 직장이 아주 뛰어나게 좋은 여자들은 오히려 죽자사자 치열하게 공부랑 일만 한 케이스 던걸요222
연애할 시간도 없어요35. 내참
'20.6.21 9:40 PM (59.27.xxx.177) - 삭제된댓글저도 유학생 많이 겪어본 아줌만데요.
해외생활 오래한 남자넘들이 더 문제거든요?
진짜 막나가고 놉디다. 그래도 우리나라는 마약까진 안가는데 말이죠.
해외생활 오래 한 여자들은 특징이 있죠.
똑똑하고
집안되고
생각 열려있고.
쪼잔한 남자놈들이 열등감 불태우며 까기 딱 좋게끔.
암튼 유학남들이 훨씬 더 꼴불견인 경우가 많은데
여자만 죽도록 패는거
이거 문제있네요.36. 30년 전
'20.6.21 10:09 PM (14.35.xxx.21)박사과정 다녀왔어요. 이제는 애들이 나가 있어요. 저 귀국했을 때 듣던 얘기를 지금 젊은 사람들도 똑같이 하다니 놀랍네요. 여성에 대한 편견은 참 질기기도 하지.
37. ...
'20.6.21 10:10 PM (124.54.xxx.2) - 삭제된댓글무슨 해외 어학연수나 워킹홀리데이간 경우와 혼동 하는 건지 쯧쯧..
솔까, 이 게시판에 기웃거리는 전업주부나 국내에서 맞벌이 하는 회원님들 주변에 해외 유수 기업에 다니는
여성을 아는 사람이나 있습니까? L.A룸싸롱 다니면서 투잡하는 애들 얘기나 불법체류하면서 백인과 동거하는 애들과 섞어 비빔밥으로 얘기를 만들어 내서는..38. ...
'20.6.21 10:18 PM (124.54.xxx.2) - 삭제된댓글제가 홍콩에서 직장다니면서 한국에 잠깐 들어와서 선보러 나갔을때 뚜쟁이가 직장은 홍콩에서 다닐지언정 해외에서 석사했다는 소리를 하지 말라고 했다더군요. 해외 학위없이 글로벌 기업에서 일할 수나 있습니까?
상대편 남자는 지방 국립대나와서 미국서 박사하고 모교로 막 임용됐을 당시였는데 그렇게 주변에 동거녀를 많이 봤다고 그 엄마가 뚜쟁이한테 유학경험녀는 자기네 집안에 안된다고 했다나. ㅎㅎ
미국 시골 주립대 박사 주제에 참으로 가관도 아니었음.
아빠나 오빠가 나중에 그 소리 듣고 지방대 출신에 꼬인 것도 싫었고 그런 시골 주립대 나왔으니 그런 여자들만 봤다고 한소리씩 했음.39. ...
'20.6.21 10:39 PM (180.189.xxx.249)뒷담화 왜 하나요?그 사람 인생 책임질꺼도 아니면서, 관심 뚝
40. ㅋ
'20.6.21 10:40 PM (211.206.xxx.180) - 삭제된댓글본인 아들들 동남아 여행이나 우루루 안 가나 감시하세요.
외박 삼가라 하구요.별..41. ㅇㅇ
'20.6.21 10:47 PM (61.101.xxx.215)해외생활 오래했으면 그만큼 눈이 틔여있죠.
한국 남자들 구린거 알아차리기도 쉽고.
한국 남자들이나 한남 시댁들이 감당하기 힘들죠 ㅎㅎ42. ㅇㅇ
'20.6.21 10:58 PM (211.206.xxx.180) - 삭제된댓글쭈구리들 알아서 물러서니 더 나을 듯.
43. ㅋ
'20.6.21 11:00 PM (211.206.xxx.180)못난이들이 알아서들 스스로 물러서 준다니 더 이득이겠네요.
44. 그런
'20.6.21 11:32 PM (61.102.xxx.181)그런 여자분 보면
본것 많고 깨달은 바 커서 타협하듯 결혼해버리진 않았구나 싶습니다만,
억측하는 주변분들은 좀 수준이 낮네요.45. dd
'20.6.21 11:41 PM (61.80.xxx.136)멋있단 생각 들어요 .자기 인생 즐기며 살거 같은 느낌 ..직장 외모까지 좋다니 ..부럽네요
근데 왜 편견을 가지고 뒷담화를 하는거죠 ?46. ,,,
'20.6.22 12:07 AM (112.157.xxx.244)해외에서 유학하거나 직장 다닌 여자는 꺼리고
한국에서 룸녀하거나 스폰 있거나 동거한 여자는 괜찮나봐요 ㅋ47. 요즘
'20.6.22 12:11 AM (125.177.xxx.106)외국 나가있다고 문란하고 안나갔다고 안문란하나요?
겉으로만 아닌 척하고 다녀 몰라서 그렇지 현실은 덜하지 않죠.
문란했던 얘기 오히려 한국에만 있던 애들에게서 더 들었어요.
개찐도찐이라고 봐요.48. 케이트
'20.6.22 12:30 AM (211.173.xxx.54)여기 연령대 높은 사이트인거 티 나요 ㅋㅋㅋ
49. 한국 남자 걱정을
'20.6.22 12:31 AM (69.239.xxx.35)남자들 유흥 일베 문화 생각하면 위험하고 문란한거 세계 1위할것 같아요
N번방을 벌써 잊은건 아니시죠??50. 인생무념
'20.6.22 12:32 AM (121.133.xxx.99)부러운거죠..모태솔로나 연애경험도 별로 없고,,인생사 무미건조한 남녀들이 화려한 인생 살았을 법 한 사람 질투하는 거죠..요즘 세상에 결혼전에 연애한게 흠이 되나요?ㅎㅎㅎㅎㅎ 잘 할일 없는 사람들이네요.
제가 90년대 대학다녔는데,,,당시 연애경험 아직 없을때,,,어떤 미국인이 그러더군요..그 나이되도록 경험이 없다면 지독하게 매력이 없거나 매우 이상한 사람이고.ㅠㅠㅠㅠㅠㅠㅠ51. 인생무념
'20.6.22 12:33 AM (121.133.xxx.99)그리고 이태리 유학 10년 한 제친구는 말입니다...모태솔로네요ㅠㅠㅠㅠㅠㅠ
52. 60대
'20.6.22 12:50 AM (112.152.xxx.109)60대입니다
60대의 생각이 모두 같다고 생각하지말아주세요
딸, 아들 모두 유럽과 미주쪽으로 유학보냈고
저는 딸, 아들에게 말 합니다
젊을때 누릴수있는것들은 다누려보라고...
공부도, 연애도, 세상넓은거구경하는것도 모두
젊고 능력있을때 경험해보라고 합니다
60되어보니 인생 짧고 젊음은 더 짧고
자기가 좋으면 남에게 피해주지않는 한도내에서 즐겨보라고 권합니다
이런 60대도있다고 사람나름이라고 말하고있어요53. 나 교포 아짐
'20.6.22 1:16 AM (88.152.xxx.180)진짜 70년대도 아니고 아직도 이런 말 해요?
내가 보기엔 유학하는 여학생들 짠함.. 공부하기 힘들고 연애할 시간은 없고, 젊고 이쁜 나이에 ㅠㅠ 안타까워요. 다시 젊은 시절로 돌아가면 진짜 나는 연애 많이 하고 싶어요.54. 웃기네 진짜
'20.6.22 1:18 AM (58.127.xxx.238)한국에선 동거도 안하고 남친이랑 잠도 안자고 다들 혼전순결 쳐 지키고 사나봐요?
지랄들 한다 진짜.. ㅉㅉㅉㅉ
한남들이 저딴소리 지껄이면 여자들이 나서서 분노해야 할것을 여자들도 같이 까고 앉았네.. 한심55. ㅇㅇ
'20.6.22 1:59 AM (39.7.xxx.12)년수를 좀 줄이세요
남자들끼리 은근히 그런생각 강해요
특히 외국 남자들하고 크기 비교? 같은게 심해서 더 그런듯요
대학때 자취 오래한 여자도 걸러라 어쩌라 하는데
외국이면 가족이랑도 떨어져있는 거잖아요
편견이 맞다 그르다를 떠나서 피해를 줄이세요56. 동거
'20.6.22 2:00 AM (218.237.xxx.254)실제로 들었네요 미국유학~ 서로서로 동거했던 사이, 화살표 다른방향 돌아가 결혼 후 모임 계속한다고.
말하는 분 뉘앙스에서 ㅉㅉ 하는 분위기가 묻어있던 기억.57. 지인들이
'20.6.22 2:06 AM (211.214.xxx.62)되게 후진 할머니들인가봐요.
58. 뒷담화
'20.6.22 2:37 AM (211.176.xxx.111)예전에는 남 뒷담화 하는 것도 싫고, 남들이 내 뒷담화 하는 것도 싫었는데요~~ㅋ 나이가 드니까 우리는 신이 아니고 사람이기에 너도 나도 뒷담화하고 살 수 밖에 없다.. 인정하게 되었어요. 글쎄요. 결혼 적령기게 해외생활하고 온 능력있고 외모 좋은 사람이 싱글이라면 동거했느니, 파트너가 많느니 등등등 뒷담화들 많이 하겠죠. 그런데 그런 뒷담화는 뒷담화일뿐이고, 설령 그 사람이 그렇게 살았다해도 그것은 그 사람의 삶이죠. 누가 잘했느니 못했느니 판단할 일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59. 유유상종.
'20.6.22 2:50 AM (172.58.xxx.142)전 유학 하면서 목숨걸고 공부하고 학위따느라
바쁘고 좋은 직장들어가서 일하느라 바쁜
알짜배기 처자들 많이봤는데....60. 유학 안해보셨죠?
'20.6.22 2:52 AM (199.66.xxx.95)한때 외국유학파 여자들 기피하는
한국남자들도 있었어요.
공부만 한게 아니라 자유롭게 만남하던
과거사 있을 거라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외국에서 좋은 대학에서 학위따려면 그나라 애들도 죽어라 공부해야해요.
부모의 일상생활 서포트없이 외국어로 공부하면서 졸업하려면 얼마나 죽어라 공부해야
하는지 통 알길없을 무식한 아줌마들의 헛소리죠.
뭐 설렁설렁 문란하게 살며 공부안해도 졸업시켜주는 학교다닌 유학생만봤나봄.61. ..
'20.6.22 5:14 AM (61.254.xxx.115)참나 한국여자들도 대학생만되면 성관계다하고 해외여행다니고 그런던걸요 지방대애들은 원룸에서 다 그렇고그런사이많고요 미국유학하고 직장다녔어도 모태솔로인 제친구들 있습니다 숫처녀에요
끼가 있고없고차이지 무슨 유학간사람들이 다그러나요?.오히려 한국남자 만나고싶은데 괜찮은남자없고 사귈만한사람도없어서 여자솔로인사람도많아요 외국남자 가치관안맞아서싫다하고요62. 결혼
'20.6.22 5:59 AM (122.35.xxx.26)결혼시기 놓쳤구나 생각하고 끝
63. ...
'20.6.22 7:08 AM (175.223.xxx.211)이래서 할줌마 할줌마 하는구나.
학위 따러 나가면 연구만으로 벅차서 잠도 제대로 못 자는데 대체 어디서 카더라 얘기 듣고와서 부풀려 대는건지....
서울 안 가본 놈이 이긴다는게 이런건가봄.64. 50대
'20.6.22 7:59 AM (121.162.xxx.237)저도 우물안 개구리로 살아왔지만 우리 애들은 더 넓은 세상에 나가서 다양한 경험을 해보기를 원합니다 우물안에서 만족하며 살기에는 수명도 너무 길어졌고요 원글같은 사람보면 답답해서 숨이 막히네요
65. 가서
'20.6.22 10:30 AM (223.38.xxx.143)공부해보세요. 이딴 소리가 나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