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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슨옷을 입어야하나요?

요새 조회수 : 1,811
작성일 : 2020-04-10 07:35:35
하도 안나가거나 외출이 쓰레기버리러 잠깐 왔다갔다 내지는 저녁에 잠깐
산책으로 단지 한바퀴 도는게 전부이다 보니 계절감각이 없네요.
원래 회사그만두고나서 없어지긴했지만( 해 많이 드는 시간에만 나감)
더욱더 없어졌어요.
카키색 야상 이야기가 나오길래 그거 지금 입어야되나 싶어서요ㅎ
생각해보니 봄에 입는 가죽자켓도 많은데 그거 지금
안입는 못입는건가 싶은데 아직 나갈때 겨울 반점퍼 내지는
두꺼운 가디건만 대충 걸치고 나가게되네요.
허허..뭐 입고 다니나요?
IP : 58.233.xxx.18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희아들
    '20.4.10 7:38 AM (223.39.xxx.226)

    머리단발 됐어요. 밖에를 안나갔더니 친구들 다 머리 단발됐다고.ㅎ
    마스크사러 패딩입고 나갔다 쪽팔려 죽는줄 알았데요
    엄마 언제 봄왔어? 하네요

  • 2. ㅁㅁㅁㅁ
    '20.4.10 7:55 AM (119.70.xxx.213)

    저도요 ㅋㅋ
    맨날 잠시 개산책시키는게 거의 다라
    전에 뭘입었엇는지
    기억도 안나요
    단벌교복처럼 흰티에 검은바지 입고다녀요

  • 3. 윗분
    '20.4.10 7:55 AM (182.219.xxx.35)

    아들의 말이 귀엽네요.ㅋㅋ 저는 집에서 봄옷 이거저것 사놓기만하고 못나가서 이대로 입어보지도 못하고 봄이 지나갈것 같아요. 막상 나갈땐 맨날 입는 편한옷만 입게되네요.
    어제 오전에 집앞 저수도 걷기하는데 젊은 처자 몇몇이 패딩입은거 보고 놀랐어요.모자 털도 달린 빵빵한 패딩이요.ㅎㅎ

  • 4. ㅁㅁㅁㅁ
    '20.4.10 7:56 AM (119.70.xxx.213)

    다 머리 단발 너무 웃겨욬ㅋ

    전 얼마전에 못참고 아들끌고 머리깎이고 왔어요
    마스크쓴채 깎았어요

  • 5. ㅋㅋㅋ
    '20.4.10 8:47 AM (112.220.xxx.102)

    머리 단발 ㅋㅋㅋㅋㅋ
    귀여워
    이왕 그렇게 된김에 어릴때 기분 살리게 바가지머리로 한번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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