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자 가톨릭 신자인데 미사 다시 시작하면 고백성사 볼 게 너무 많네요.
신천지랑 저만 아는 개독들에 대한 미움과 혐오로 마음이 힘듭니다.
진짜 아파트 창문 활짝 열어놓고
이 천하의 악마새끼들아, 다 죽여버려라! 하고 소리치고 싶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좋은사람은 아닌가봐요
혐오 조회수 : 1,455
작성일 : 2020-03-17 00:21:01
IP : 221.149.xxx.18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자매님
'20.3.17 12:37 AM (14.52.xxx.157)귀여우셔요~
코로나 지나고고백성사로 영혼을 깨끗이 하시고
성령의 갑옷을 두르시길~
제가 예전에 영성강의때 수녀님께서 영화를 보여주셨는데
War room 이라는 ..미국인 개신교 신자의 기도로 통한
회개와 회심을 보여주는 영화인데 우리는 그 모든 악에 대해
하느님의 이름으로 무장하고 나만의 기도 공간을 만들어 악을 무찌르고 승리하는 그런 내용이었는데 자매님도 자매님만의 기도공간안에서 하느님께 다 고백해 보셔요
성체조배가 참 간절한 날 이네요..
예수님 이해하실듯요2. ..
'20.3.17 7:27 AM (122.35.xxx.174)이 세상에 좋은 사람은 없어요
성경에도 나오잖아요...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나니..
소돔과 고모라가 멸망할 때도 마찬가지였다고 나오잖아요.
그래서 우리는 나로서 살지 말고, 내 안에 계신 하나님으로 사는 삶을 살아야 하나봐요
매일 구할 것은 성령 즉 하나님의 영으로 충만하기인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