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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전 82쿡이 그립네요

... 조회수 : 4,906
작성일 : 2020-02-15 15:25:27
분노조절이 안되는 원글들 댓글들 참 많이도 보이네요
예전 멤버들 어디로 많이 이동했는지 좀 알려주세요
저도 따라가고싶네요
IP : 223.38.xxx.189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2.15 3:26 PM (220.87.xxx.173) - 삭제된댓글

    어느 켜뮤니티든 다 그래요

  • 2.
    '20.2.15 3:27 PM (1.236.xxx.31)

    저도따라가고싶어요.
    내공있는 글들, 따뜻한 글들, 교육에 관한 깊은 통찰력 등이 있던 82가 그리워요

  • 3. ㅡㅡ
    '20.2.15 3:27 PM (115.140.xxx.218)

    다들그럴거에요

  • 4. 원글님이
    '20.2.15 3:27 PM (218.101.xxx.31)

    남아서 좋은 글 써주세요 ❤️
    저도 그럴겁니다.

  • 5. ....
    '20.2.15 3:28 PM (211.186.xxx.27)

    그렇게 다 내보내고 커뮤니티 장악하는 거 ㅠㅠ

  • 6. 얼음쟁이
    '20.2.15 3:29 PM (124.61.xxx.123)

    그래도 난 여기가 좋아요~
    눈팅만하는 얌채지만 안들어오면 궁금하고..
    몰랐던거 알게되고~~ 좋아요

  • 7. ....
    '20.2.15 3:29 PM (223.62.xxx.234)

    윗님 장악은 무슨요
    장악이라니 허참

    의식있는 우리가 지킬겁니다

  • 8. 으잉?
    '20.2.15 3:30 PM (222.101.xxx.249)

    진짜 82쿡의 오랜친구라면 떠나는게 아니라 지켜야죠.
    저는 지켜낼겁니다!

  • 9. ...
    '20.2.15 3:30 PM (116.126.xxx.128)

    갈까 말까 고민중

  • 10. 그래도
    '20.2.15 3:34 PM (124.56.xxx.51)

    한달에 한번이라도 좋은 글이 올라오면 그 맛에 팔이쿡 지키는거죠.
    아직 그래도 따뜻한 글도 많고
    실생활에 유용한 글도 많아서
    악다구니 글 정도는 가볍게 패스해 가며 살아요.
    아이고.. 또 시작이네... 하면서요.

  • 11. 얌체
    '20.2.15 3:36 PM (62.46.xxx.160)

    곧 선거잖아요. 하루이틀 팔이해요?

  • 12. 저두요
    '20.2.15 3:40 PM (211.52.xxx.225)

    오래전 그룻 공구할 때 부터 있었는데 ㅡㅡㅡㅡ좋은 글들 많았어요.

  • 13. ㅇㅇㅇ
    '20.2.15 3:42 PM (175.223.xxx.219) - 삭제된댓글

    여기는 40-50대가 주류인데
    삶이 쩔은거 같아요
    나이상으로는 안정기로 보이는데
    독기가 해독이 안되고 누적된 느낌?

    오히려 맘카페중에
    소수로 운영되고 클린한
    젊은 애엄마들 카페가 예전 82쿡 느낌이 나더군요 서로 감싸안고 다독이고 으샤으샤
    응원해 주고요
    이런데 가입이 잘 안되는 단점이 있네요

  • 14. ㅋㅋㅋ
    '20.2.15 3:43 PM (220.72.xxx.77)

    예전 ㅋㅋㅋㅋ

    지난 10년은 선거철에 늘 이래왔는데 뭐래 ㅋㅋㅋㅋㅋㅋ

  • 15. ㅇㅇ
    '20.2.15 3:43 PM (49.142.xxx.116)

    저 여기 있은지 한 십년 넘었는데 옛날에도 그랬어요..
    아주 초창기때만 빼고..

  • 16. .
    '20.2.15 3:45 PM (175.223.xxx.247) - 삭제된댓글

    예전이라하시오면 몇년도기준인지 밝혀주세요
    막연히 예전이라하면 공감 안감

  • 17. ..
    '20.2.15 3:52 PM (58.237.xxx.103)

    얌채 -> 얌체

  • 18. ***
    '20.2.15 3:55 PM (147.47.xxx.64)

    님도 마찬가지겠지만, 예전 분들도 나이 들면서 세상풍파 겪고 좀더 거칠어질 수도 있고, 회원도 늘었겠고, 남성회원도 증가했겠고.
    커뮤니티든 뭐든 변하지 않는 게 뭐가 있을까요?
    "제행무상"

  • 19. ㅇㅇ
    '20.2.15 3:56 PM (124.54.xxx.52) - 삭제된댓글

    여기 뇌피셜이 강한분들이 많아요
    오프라인이라면 딱 벽창호 소리 들을 분들 천지죠

  • 20.
    '20.2.15 4:03 PM (110.70.xxx.18)

    조용히 눈팅하고 지키고 있을겁니다~

  • 21. 이런글에도
    '20.2.15 4:05 PM (98.237.xxx.171)

    그런댓글 바로 보이네요. 저도 어딘지 좀 가르쳐 주세요. 저도 가고 싶습니다.

  • 22. ㅇㅇ
    '20.2.15 4:05 PM (1.231.xxx.2)

    저도 십년 넘었는데. 사람이 달라지고, 사람이 늙고, 세상이 달라지고 하는데 어떻게 예전 같겠어요.

  • 23. 그래도
    '20.2.15 4:06 PM (211.36.xxx.30)

    아직 너무 좋아요

    82만한 곳이 없죠

  • 24. ...
    '20.2.15 4:11 PM (61.72.xxx.45)

    2003년에 가입해서 햇수로 18년 있는데
    똑같지 않나요????
    별차이 모르겠어요
    사람 사는 게 매한가지에요
    갈 사람은 가야죠

  • 25. ...
    '20.2.15 4:18 PM (210.117.xxx.86)

    선거 앞두고 매번 그랬어요
    저것들이 82를 접수하려고 발광하다가 찌그러진 게
    한두 번인가요

  • 26. ...
    '20.2.15 4:18 PM (112.170.xxx.23) - 삭제된댓글

    변한건 본인 아닐까요

  • 27. 마키에
    '20.2.15 4:25 PM (114.201.xxx.174)

    다 여기 계세요 가끔 나오십니다들 ㅎㅎ

  • 28. --------
    '20.2.15 4:37 PM (121.133.xxx.99)

    예전에도 그랬는데,,,
    특히 선거철 앞두고는 피크죠.

  • 29. 그래도
    '20.2.15 4:38 PM (219.251.xxx.213)

    여기가 좋음. 좀 신랄해졌지만

  • 30. 악플
    '20.2.15 4:41 PM (180.69.xxx.126)

    여기 악플쩔어요 네이버카페나 이런데는 익명성이 없어서 심하게 악플은 없는데

    그냥 여기는분노를 푸는듯해요 근데 저도 댓글쓰다보면 말도 안되는글에 비난글 쓰게되더라구요

    원글올리는분들 너무 신기해요 저는 잘 올리지않거든요 상처받아서 ㅋㅋ

    댓글은 특히 쓰고나서 안보면 그만이라서..

  • 31. 15년
    '20.2.15 4:41 PM (116.41.xxx.52) - 삭제된댓글

    15년 장기투숙자입니다. 예전 따뜻했던 그때를 아직도 동경하며 머물고있다 가끔 올라오는 따뜻한 댓글에 훈훈해 집니다.
    그땐 가슴아픈 댓글에 토닥토닥이란 답글도 많이 달렸었는데. 진짜 따뜻한 손길같아 참 듣기좋은 말이였죠.
    토닥토닥~~~^^

  • 32. 어디로
    '20.2.15 4:41 PM (223.33.xxx.106)

    어디로 간 것 같다는..후보 사이트 있으시면
    올려주심 어떨까요.
    궁금해서요..

  • 33. ....
    '20.2.15 4:50 PM (175.223.xxx.180)

    여기 시간을 할애하는것에 비해 별 정보는 없어요
    오히려 중요한건 다들 맘카페로 옮기니 저도 요즘엔 맘카페로 많이가요

  • 34. ...
    '20.2.15 4:50 PM (122.38.xxx.110)

    이런말 좀 그렇지만 저 포함 열심히 병림픽 열다가도 어렵고 힘들고 위험할땐 눈팅만하시던
    일명 어른 들이 나서시던대요.
    가실 곳이 있으면 가시면 되는거구요.
    본인이 스스로 그 좋던 사람이 될 생각은 안해보셨나요.
    좋은 분들께 도움 많이 받으셨으면 이제 베풀어보세요.

  • 35. 선거철
    '20.2.15 4:52 PM (61.102.xxx.167)

    지나고 정치 중요이슈 없을땐 나름 괜찮아요.
    저도 요즘 좀 지겹긴 한데 그냥 참고 있어요.
    늘 그래왔으니까요.

    그래도 늘 정의로운 편에서 앞장서는 82가 저는 좋습니다.

  • 36. 초창기 멤버
    '20.2.15 4:52 PM (210.95.xxx.48)

    예전엔 진짜 착한 글들과 댓글뿐이긴 했어요.

    예전에 말하자면 우리네 스타일 글이랄까
    그런 글이 올라왔는데
    모두 토닥토닥 분위기였어요.
    전 좀 느낀대로 비판적인 댓글 썼더니(인신공격 비방 아닙니다. ) 사람들이 저 보구 못됐다구 ㅎㅎ 그랬던 시절도 있었어요.

    그때 생각하면 진짜 요즘은 그런 적이 있었나 싶어요.
    물론 그때에 비해 분란글 이랄까 이상한 글도 많이 올라오구요.

    뭐 그래도 재밌고 얻어갈 것도 있어서 계속 들락날락 합니다.
    내 맘에 100프로 드는 커뮤니티 있겠어요?
    익숙해서 편해요.
    같이 나이 먹어거는 느낌도 있구요.

  • 37. ..
    '20.2.15 5:01 PM (222.237.xxx.88)

    세상은 물같이 흐르는것.
    지나간 세상을 그리워말아요.
    변했으면 변한대로 이해하세요.
    그래도 어딜가서 이만한데 있던가요?
    저도 2003년에 회원가입 했지만
    2002년부터 82쿡 출입한 해수로 19년차입니다.

  • 38. 원래
    '20.2.15 5:01 PM (211.179.xxx.129)

    선거때면 단골로 나오던 말이죠.
    십년 가까이 있어보니 알겠는데요.

  • 39. **
    '20.2.15 5:05 PM (182.228.xxx.147)

    그래도 82만한데 없어요.
    워낙 개념있는 사이트로 알려지다보니 보수꼴통들의 타겟이 되어 선거철등 이슈가 있으면 몰려와 시끄럽게 굴어 성가시긴 하죠.

  • 40. lsr60
    '20.2.15 6:10 PM (221.150.xxx.179)

    선거앞두고 매번 그랬어요
    저것들이 82접수하려고 매번 발광하다가 찌그러진게
    한두번 인가요 22222

  • 41. 갈수록
    '20.2.15 6:12 PM (121.134.xxx.171)

    강퍅해지는 사회가 반영되는거죠
    젊은사람들 마인드도 예전 사람들 같지 않고. 훨씬 스피디하고 도회적이잖아요. 옛정서는 옛 사람들이나.....


    그렇다곤해도, 2003년에 들어온 저로서는 2009년부터 하여 전과 달라진거 10년째 확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이렇게 말하면 또 늙은이 인거지요

  • 42. 세상이
    '20.2.15 6:28 PM (123.212.xxx.56)

    변하고
    82도 변해가지만,
    그래도 친구같은 분들 많아요....
    스킵할 쓰레기 글들로 마음 어지럽힐 필요도 없구요.
    스스로 걸러서 취하는 지혜가 필요해요.

  • 43. 그게
    '20.2.15 6:50 PM (175.223.xxx.57)

    오만잡새가 날아들어서 되도않는 글을 싸질러대니
    대응이 격해져서 예전과 많이 다르게 느껴지는 거에요.
    이건 무조건 자한일베태극기모독조선의 탓이죠. ^^

    박힌 돌의 이동을 굴러들어온 티눈이 원하는건데
    그냥 짱박혀서 지켜야죠. 가긴 어딜 가나요.

  • 44. 잡새는무시
    '20.2.15 7:23 PM (223.38.xxx.159)

    박힌돌 중 한 사람이에요.
    82쿡 포에버♡

  • 45. ㆍㆍ
    '20.2.15 7:40 PM (218.148.xxx.215)

    2002년 가입자~ 눈팅으로 열심히 지키고 있습니다 대부분 그러실듯

  • 46.
    '20.2.15 7:41 PM (14.39.xxx.212)

    그립다고만 하지 마시고 그 시절을 아는 분들이 더 열심히 예전과 같은 느낌의 원글 덧글을 작성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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