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유튜브로 프랑스 방송하는거 보는데 너무 잼있어서 계속 보고 있어요..
까를라 브루니, 사르코지 전부인이랑 그아들, 샤를롯 갱스부르랑 남편, 모니카 벨루치, 프랑수아 올랑드 전부인 등등 보는데 신기하면서도 재미있어요.
우리나라는 연예인들 연애정보 프로그램에서 짧게 작품 홍보나 하러 몇분 비추고 들어가는데
프랑스에서는 일대일 인터뷰나 여러명 게스트랑 같이 얘기하는 프로그램에 나와 한참을 얘기하고 즐기는게 신기하네요.
말하는걸 좋아하는 민족이라 그런가..ㅎ
제가 요즘 자주보는 프로는
The ou cafe, c a vous, vis ma vie, toute une histoire 에요
유튜브로 볼수 있다는걸 알아서 요즘 넘 행복하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유튜브로 프랑스 방송보는데 빠져있어요..
Chouchou 조회수 : 2,800
작성일 : 2020-02-06 01:45:49
IP : 211.37.xxx.12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애니송
'20.2.6 2:35 AM (173.166.xxx.169)앗, 올려 주신 것 저도 찾아 볼께요.
저는 요새 L'ombre d'un doute, Des Racines et des ailes등을 보고 있답니다.
저도 유튜브가 있어서 행복한 사람 중 하나예요2. ㅇㅇ
'20.2.6 2:57 AM (175.223.xxx.233) - 삭제된댓글프랑스어 가능자신가봐요 두분은?
부럽네요
L'ombre d'un doute 찾아봤는데 다큐프로인듯?3. 2020
'20.2.6 7:40 AM (59.6.xxx.248) - 삭제된댓글저도 the ou cafe 봐요 인터뷰 재밌죠
전 food story 도 구독중인데 먹거리 얘기도 흥미로운게 많더라고요. 마트에서 파는 샐러드류 분석도해주고 다이어트 얘기 빵이야기.. 초대음식 이야기 ..
franceinfo 실시간 뉴스도 좋아요. 프랑스도 요즘 침묵을 깬 한 피겨선수의 미투로 시작해 미성년자 어린 여자 선수들 성폭행 문제로 난리더군요. 우리나라도 한차례 휩쓸고 갔지만 미친 남자놈들은 어디나 마찬가지란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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