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하철 버스 보면 후줄근한 사람들이 더 많은데

..... 조회수 : 2,911
작성일 : 2020-02-02 17:59:41
아래 어떤분 링크한 코트 있잖아요
그렇게 빈티 나 보이지 않고 싼맛에 입기 괜찮겠구만.
여긴 다 재벌만 있나봐요.
지하철, 버스 타면 진짜 후줄근한 코트 잠바도 많이 보는데.
저 코트 갖고 2002년식이냐 촌스럽다 빈티난다 말들이 많네요...
실상은 저거보다 후줄근한 옷 입은 사람들이 백배많음.
IP : 110.70.xxx.24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2.2 6:07 PM (106.102.xxx.149) - 삭제된댓글

    흠...저도 지하철 버스 이용자인데 저 정도면 솔직히 꽤 빈티나 보이고 촌스러워 보여요. 그런데 그런 차림이 아주 적지는 않는것도 사실이긴 하고요.

  • 2. 흠.
    '20.2.2 6:14 PM (1.237.xxx.97)

    저도..버스 이용자지만 아까 그 코트는 좀..ㅎㅎ

    근데 전 잘 입은 사람들만 기억에 남더라구요^^

  • 3. 그 코트
    '20.2.2 6:39 PM (121.133.xxx.125)

    솔직히 아주 싸보이지 않고
    괜찮아 보였는데 혹평이 많아 놀랐어요.
    서울 강남 거주고..백화점 자주 가고 옷에 관심 많아요.

    요즘 다시 복고 유행이고 제 취향인 아니지만
    딸아이가 18년도에 신상으로산 비비안***** 랑 거어 흡사한 디자인이고 버버리도 저런 피코트류 거의 나왔던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1205 지인이 돈빌려달라는데 거절법좀... 23:55:13 1
1641204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 강강스포 이친자 23:52:36 128
1641203 삼성폰 외국에서 5 쌤쏭 23:41:50 195
1641202 어렸을때 저희집은 진짜 잘살았어요 1 .... 23:40:22 818
1641201 안 낳으려다가 낳은 자식.. 8 막내딸 23:37:44 830
1641200 근데 유재석은 어찌됐든 정말 대단한거같아요 5 유유 23:37:39 597
1641199 요즘 과일 뭐 드시나요? 11 비싸 23:33:52 688
1641198 그 부인은 그 어마어마한 친정배경에도 어떻게 8 ㅑㅑㅑ 23:31:22 1,364
1641197 와 이젠 손으로 대충 써도 텍스트 변환이 거의 되네요 ..... 23:30:34 266
1641196 단기 테솔 해보신 분 얘기 듣고 싶어요.  2 .. 23:28:36 183
1641195 전 제니노래가 더 좋은데 ㅌㅊㅊ 23:24:02 326
1641194 생존왕의 정대세보세요 2 23:23:19 847
1641193 진짜 가난의 힘든 점은 14 ㄷㅈㅂ 23:21:08 2,003
1641192 근데 박지윤은 이혼의 결정적 원인이 된 11 .. 23:20:42 2,105
1641191 25년 ODA(해외공적개발)예산 6조7000억원으로 확대 6 Why? 23:17:30 189
1641190 파묘가 일본에서 개봉했다는데 9 /// 23:17:13 973
1641189 나의 해리에게 넘 절절하네요. 5 23:11:41 1,338
1641188 늦은 밤 자랑 하나만..(폭파예정) 12 .. 23:09:02 2,325
1641187 페닥급여1500. 대학병원이나 페이닥터 월급얼마나돼요? 4 ... 23:05:58 932
1641186 이낙연 역시나... 12 ... 23:00:51 1,439
1641185 일본온천들어갈때 탕에 뭐입고 들어가나요 16 촌스 23:00:25 946
1641184 돌싱인데 남친생겼어요 33 .. 23:00:21 1,674
1641183 푸켓 조언 감사하고 그럼 피피섬은 6 22:59:19 361
1641182 명씨가 장님의 무사라고 했다는데 ....어으 1 ㅇㅇ 22:54:50 696
1641181 국민은 죽어나는데... 22 누구냐 넌 22:50:59 1,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