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세대들에게 미안하네요.
모스크바 겨울철 이상 온난…"영상 3.2도, 140년만의 최고치"
모스크바 기상 당국에 따르면 16일 저녁(현지시간) 모스크바의 기온이 섭씨 영상 3.2도로 같은 날짜 기온으로는 기상 관측이 시작된 이래 140년 만의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인테르팍스 통신이 전했다.
기상당국은 올해 들어 모스크바의 평균기온은 예년과 비교해 8.7도나 높고, 겨울이 시작된 지난 12월부터 계산하면 7.4도가 높다고 소개했다.
기상당국은 올해 들어 모스크바의 평균기온은 예년과 비교해 8.7도나 높고, 겨울이 시작된 지난 12월부터 계산하면 7.4도가 높다고 소개했다.
다수의 전문가는 이상 기온이 지구 온난화의 영향이라고 지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