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지개를 엉덩이 들고 하더니
보옹~ 하면서 방구를 뀌네요..
녀석 몸이 길어서 그런지 몸을 틀어 자기 응꼬 냄새를 맡네요 ㅋㅋ
그 모습이 어찌나 귀여운지..
누구한테 말하지 않고는 못 넘어갈 것 같아 여기에 글 남겨요 ㅋㅋ
저는 검정 스탠다드 푸들 키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금 우리집 강아지가 방구를 꼈어요..
..... 조회수 : 3,729
작성일 : 2020-01-18 03:25:45
IP : 50.92.xxx.24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꺄
'20.1.18 3:38 AM (72.253.xxx.30)넘 귀엽. 강아지한테선 보옹~ 방구냄새 , 글에선 강아지에 대한 사랑의 냄새가 폴폴~ 나네요.
2. ㅇㅇ
'20.1.18 3:40 AM (121.138.xxx.41)밥을 급히 먹는 강아지들이 많이 그런다네요. 물론 사람처럼 속에 가스가 찬 경우도 많겠지만요.
3. 소소
'20.1.18 8:20 AM (125.177.xxx.132)울집 푸들이는 자기 방구소리에 화들짝 놀라요ㅎㅎㅎ
4. 애들엄마들
'20.1.18 9:38 AM (124.56.xxx.204)에구 귀여워라 ㅋㅋ 저희 고양이아들은 조용히 방구 끼고 제 얼굴에 궁댕이 대줘요.. 뭔 의미일까요? ㅋ
5. 전
'20.1.18 9:58 AM (218.48.xxx.98)울집 말티 소리없는 방구냄새만 맡다가
지난번 제 무릎에서 뽕~하고 뀌는데 ㅋㅋ지가 그소리에놀라 저한테 갑자기매달리더라구요
겁나귀여웠어요 ㅋ그날첨 강아지방구소리들어봤네요6. dlfjs
'20.1.18 10:33 AM (125.177.xxx.43)우린 냄새만 나요
지독해서 보면 그쪽에서 풍겨요7. 산쵸
'20.1.18 2:02 PM (14.53.xxx.183)ㅋㅋㅋ
겁쟁이 저희집 시츄는
방귀끼면 그 소리에 자기가 놀라서
전속력으로 도망가요.
옆에서 보고있으면, 방구가스를 추진력삼아
발사되는 로켓같이 엄청난속도에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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