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이야 원래 우리나라에 잘 맞지 않는 절기이고
기온 찾아보니 오늘 기온보다 1도 높구요.
다음 주 내내 오늘보다 같거나 살짝 높은 수준.
그러고 설날 연휴 맞고 나면 2월 마지막 주가 됩니다.
가끔 하루씩 영하 10도 찍은 날이 있었는데 잘 견뎠구요.
그리고 제가 요즘 뒤집어 쓰는 목폴라를 하고 다녀요.
마스크로는 추위를 막을 수 없고
목도리도 어느 순간 귀찮더라구요.
그래서 머리로 뒤집어 쓰는 목폴라로 얼굴을 감쌌는데
따끈하고 좋네요.
물론 모냥은 좀 빠질수도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