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견디시나요
남편이 월 100갖다줘요...
회사가 어렵다고 자꾸 기다려보래요 ㅠ 그게 벌써 4개월이에요.
우울증이 오려해요.
저도 벌지만 많이는 못버는데
남자월급 월100 너무 터무니 없는 돈이잖아요
요즘 최저시급이 8천원이 넘는 시대인데요...
어떻게 견디시나요
남편이 월 100갖다줘요...
회사가 어렵다고 자꾸 기다려보래요 ㅠ 그게 벌써 4개월이에요.
우울증이 오려해요.
저도 벌지만 많이는 못버는데
남자월급 월100 너무 터무니 없는 돈이잖아요
요즘 최저시급이 8천원이 넘는 시대인데요...
다른곳으로 이직준비하셔야겠네요 남편분..
회사 사정이 위태로워 보입니다.
회사 도산되기 전 단계 같은 느낌..
남편은 얼마나 자존심상하겠어요
조금씩 시간을가지고 본인이
전문으로할수있는 기술직 준비하시라고
하세요
저 집에서 뒹굴거려도 한달 100은 어디로 없어졌는지 모르게 없어지는데
생활비 100가지고 아이들이라도 있으면
어찌 사나요?
한발은 빼셔서 다른 직장 구하셔야 할텐데요
그 마음 알아서 최대한 꾹꾹 누르고는 있는데요
그렇다고 저런식으로 100씩 갖다주면
저는 어떻게 살라고 하는지 싶어요
이직을 하든 알바를 하든.....
최소한 벌이는 해서 갖다줘야 사람답게 살죠
다른곳으로 이직준비하셔야겠네요 남편분..
4개월 치 임금이 밀리다니 회사 사정이 위태로워 보입니다.
더는 기다릴 일도 아니고, 딴 직장 알아보심이 나을듯..
오래 버티지 못할 회사같아 보여요.
어려우면 빨리 발을 빼야죠...
조금만 기다리면 괜찮을 거라고...
일의 앞뒤는 다 잘라먹고 얘기를 해서 사람을 더 힘들게 하는 타입이에요
예전에도 크게 한번 투자실패를 한 적이 있는데
그때도 은행독촉장과 집으로 사람들이 빚독촉으로 찾아와서 알았어요.
그래서 더더더....불안하고 우울합니다.
맨날 남녀평등 외치면서 여자는 10원도 안버는 여자도 많은데 남자는 100만원 벌면 안돼요?
적으면 님이 더 벌면 되겠네요.
남편이 사고치는 스탈이라 걱정이시군요.ㅠㅠ
이번엔 사고는 아니어야 할텐데요.
달래가며 잘 물어보세요.화내면 또 사고친거지 싶네요.
일부 남자들은 위기가 닥치면 얼어붙어서
또는 의리로 회사사정 봐주며 기다리다가 말아?먹기도 하더라구요.
때로는 여자들 판단이 더 현명히교 재빠르다고 생각됩니다.
손절해야할때 하지못하면 이후의 후폭풍과 여파가 클텐데요..
만약 이후에 실직이 되어서 재취업하게 되면, 요즘같은 경기불황에
수월하게 재취업하지 못할 경우가 많을테고요,
시간이 흐름에 따라서 시간손실뿐아니라 자신감 하락이나 정신적인 타격도 클거예요..
지금 움직이는게 나을지어떨지 타이밍을 잘잡아서 손실을 최소화해야합니다.
댓글이 더 달리면 남편 분께 읽어주고 스스로 선택할수 있게 현실을 자각시키세요.
일부 남자들은 위기가 닥치면 얼어붙어서
또는 의리로 회사사정 봐주며 기다리다가 말아?먹기도 하더라구요.
때로는 여자들 판단이 더 현명하고 재빠르다고 생각됩니다.
남편분이 지금 당장은 부담과 압박에 손쓸 생각을 못할수도 있지만,
손절해야할때 하지못하면 이후의 후폭풍과 여파가 클텐데요..
만약 이후에 실직이 되어서 재취업하게 되면, 요즘같은 경기불황에
수월하게 재취업하지 못할 경우가 많을테고요,
시간이 흐름에 따라서 시간손실뿐아니라 자신감 하락이나 정신적인 타격도 클거예요.. 가족들 몸맘고생은 물론이구요.
지금 움직이는게 나을지어떨지 타이밍을 잘잡아서 손실을 최소화해야합니다.
댓글이 더 달리면 남편 분께 읽어주고 스스로 선택할수 있게 현실을 자각시키세요.
남편이 힘들땐 여자가 더 일해서 더 벌어야죠.
남편이 사업하는데
근근이 얼말 갖다주다가
생활비 안준지 7개월째에요
미치겠어요
여자들이 더 현명하고 재빨라서
의리나, 근성, 우정, 인내와 관련된 덕목에 여자들은 해당 사항이 없지요.
겨울엔 결혼을 덜 해서인지
결혼식 갔는데 내 결혼식엔 안 왔더라 글이 뜸하네요.
여기서 원글보고 더 벌어라 하시는 분들은 이런 상황에 더 버신 분들이겠죠? 남일이라고 입바른 소리들 참 잘들해요 남편 1년가까이 실직해서 제가 생활비 댄적도 있지만 남한테는 이게 당연하다는 소리하며 훈계하지 않아요 직접 한 번 해보세요 얼마나 고달픈지..그리고 당연하다고 하는 사람들 정작 자기들은 온실속에 있더구만..
투자한다고 속썩인적 있으면 지금도 그런거 아닐까요 ? 회사에선 정상적으로 월급이 나오는데
일부가 다른 곳으로 들어간다거나...
친정에서 도움받을 수 있는 형편도 안된다면
본인이 아무 알바라도 해야하지 않을까요 ?
회사에 알아보시던가요.ㅡㅡ
솔직히 인건비 못주는 회사는 망했다고 봐야죠.
당장 회사가 어렵다해도 인건비 정도는 융통이 가능해야죠.
인건비를 못줄 정도다.
돈 융통 전혀 안된다 보심 되고요.
솔직히 한달 월급 밀리자마자 나왔어야 되는데 ...
지금이라도 나와야죠. 100이 뭡니까.
아무 기술도 없는 스무살 백수도 그 보단 많이 벌죠
남편이 회사에 공동투자해서 발을 빼기가 힘든 것 같아요.
제 친구 남편도 그래서 일년반을 버티다가 개털되고 고생하다가
지금 노가다 하면서 하루 벌어 하루 살아도 부부가 맘이 편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