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심장이 두근거려서 잠을 못 자네요..

ㅇㅇ 조회수 : 4,871
작성일 : 2020-01-06 17:27:50
혹시 저처럼 심장이 너무 두근거려서 잠자기가 힘든 분 계신가요?
평소 생활할 때는 바빠서 그런지 심장 두근거림이 막 느껴지진 않는데, 마른 기침이 계속 나오구요.ㅊ
병원을 가봐야 하나.. 싶어요.
아직 제가 나이가 젊은데.. 30대 중반이에요.
혹시 이 증세 아시는 분 계신가요?
IP : 175.223.xxx.206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1.6 5:30 PM (49.142.xxx.116)

    심계항진으로 검색해보세요. 갑상선 항진증의 주요증상이기도 하고, 공황장애등의 정신과적 증상이기도 해요.
    호르몬 검사나 심초음파 등의 검사를 해도 별 문제가 없으면 정신과적인 문제일겁니다.

  • 2.
    '20.1.6 5:32 PM (121.167.xxx.120)

    순환기내과에서 심장 체크해 보세요
    증상 얘기하면 심장에 이상이 없으면 다른과 추천해 줄거예요

  • 3. ..
    '20.1.6 5:53 PM (106.101.xxx.201) - 삭제된댓글

    저는 갑상선 아픈지 모를 때 그랬어요
    약 먹고 증상이 없어졌구요

  • 4. ..
    '20.1.6 5:54 PM (112.140.xxx.115) - 삭제된댓글

    얼마전 어떤분이 치자 보리차 끓인물 3개월 마시고
    두근거림 없어졌다고하네요..
    저는자고일어나면 심장이 두근거림이있어
    토요일날끓여서 먹었는데 효과봤어요..

  • 5. 흠흠
    '20.1.6 5:59 PM (211.36.xxx.202)

    저희애도 그래서 한의원 약 먹고있어요
    병원가보세요
    저희아이는 많이 좋아졌어요

  • 6. 사랑
    '20.1.6 6:03 PM (175.223.xxx.30)

    윗분 치자보리차 가 무엇인지 알려주세요
    어디서 구입 가능한지도 알려주시면
    고맙습니다

  • 7. ㅁㅁ
    '20.1.6 6:16 P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일단 병원을 가세요
    병키우지 말고

    이좋은 세상에

  • 8. ..
    '20.1.6 6:17 PM (112.140.xxx.115) - 삭제된댓글

    치자 와 보리차 같이끓여 먹었어요..
    보리차맛나서 고소하니 맛있더라고요..
    보리차는 뻥튀기 파는데서 구입했어요..
    치자는 한약재료파는데..시장상인분들한테 물어보니 알려주셨어요..

  • 9. 부정맥
    '20.1.6 6:19 PM (222.120.xxx.44)

    증상이 심장 두근거리는 것이라고 하더군요.
    유산소 운동 꾸준히 하고, 싱겁게 먹고, 콜레스테롤 많은 음식은 피해야한다고 해요. 오메가3 많은 식품 들깨 호두 등이 심장에 도움이 된다고 들었어요.

  • 10. ㅇㅇ
    '20.1.6 6:34 PM (14.52.xxx.190)

    댓글 감사드려요.. 병원 일단 가볼게요

  • 11. ㅇㅇ
    '20.1.6 6:45 PM (220.85.xxx.12)

    부정맥 있어도 심장 두근거려서 힘들어요
    저도 심했는데 저는 약처방 (인데롤)1알 복용하는데
    신기하게 두근거림이 없어졋어요
    갱년기때도 심하게 옵니딘

  • 12. 소망
    '20.1.6 6:57 PM (223.38.xxx.125)

    오 ~~~~~치자라고요 ?~~~그 노란 물들일떼 쓰는 치자말이죠?ㅎㅎㅎㅎㅎㅎ저도 접수하겠습니다 치자사야징

  • 13. 부정맥
    '20.1.6 7:17 PM (14.42.xxx.137)

    부정맥증상올때 기침이 나기도 했어요.저도 부정맥 진단받았는데 약먹을정도는 아니였는데 빈혈이 너무심할때는 두근거림이 더 빈번하고 힘들었는데 철분주사맞고 빈혈수치 정상화되고 나니 부정맥도 많이 좋아졌어요

  • 14. 부정맥
    '20.1.6 7:20 PM (221.162.xxx.169) - 삭제된댓글

    심장이 빠르게 뛰고 기침이 난다고 하시니..
    평소 카페인이나 드시는 약을
    체크해 보시고
    그것들이 혈압과 심장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어여

  • 15.
    '20.1.6 7:24 PM (182.222.xxx.70) - 삭제된댓글

    저 같은 경운 큰 일 당하고
    홧병 정돈줄 알았는데
    공항장애였었어요
    운동이랑 꽤 오래 인정 안하려고 했는데
    약 먹으니 훨 나아서 몇년째 약 먹고 지내고 있어요

  • 16. ....
    '20.1.6 7:31 PM (222.106.xxx.174)

    가까운 심장내과가서 검사받으세요. 초음파 24시간심전도 등 몇가지 검사 받으시고요. 저도 그런 증상으로 검사받으니 부정맥.
    그런데 치료받을 정도 아니라하고 인데놀 필요할때 먹으라고 처방해 주더군요.
    약 안먹고 몇주지나니 괜찮아 졌어요.

  • 17. 경험
    '20.1.6 8:18 PM (49.161.xxx.193)

    제때 잘 주무시는 것만해도(숙면) 부정맥이 좋아지더라구요. 운동 가볍게 햐주시구요. 심호흡도 자주 하시고

  • 18. 으싸쌰
    '20.1.6 9:58 PM (210.117.xxx.124)

    갑상샘기능항진증도 같은 증상 있어요
    평소에도 달리기하는 심박수

  • 19. ..
    '20.1.6 11:42 PM (180.230.xxx.55)

    빈혈에도 그럴수 있군요.

  • 20. 호러
    '20.1.7 3:13 AM (112.154.xxx.180)

    저도 그래서 커피를 끊어봤는데 증상이 없어졌어요

  • 21. ㅇㅇㅇ
    '20.1.10 8:10 PM (219.250.xxx.208) - 삭제된댓글

    저도 부정맥 생겼어요. 증상 똑같아요 누우면 쿵쾅 ㅠ 무슨약인지 인데놀은 아닌데 전 효과가 별로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23267 한부모 다문화가족에 임대주택 지원 11 서울시 2020/01/06 2,082
1023266 조범동재판에서 있었던일이랍니다 - - 17 ㄱㄴ 2020/01/06 4,501
1023265 시공간적능력 공감각적능력 차이가 뭔가요? 궁금미 2020/01/06 731
1023264 퇴사후 시간나면 뭐하고싶나요? 1 한가해요 2020/01/06 1,613
1023263 피부과 검버섯 1 조언 2020/01/06 2,068
1023262 레인지로버와 부딪혔는데.. 20 ** 2020/01/06 13,486
1023261 준중형차에서 중형간분들 운전적응어떠셨나요? 7 .. 2020/01/06 1,650
1023260 중1 겨울방학때 읽으면 좋은 책 알려주세요 .. 2020/01/06 538
1023259 저좀 혼내주세요... 13 마키에 2020/01/06 4,315
1023258 잡곡밥 맛있게 잘하시는 분 계세요? 11 라푼 2020/01/06 2,162
1023257 영양크림 얼굴이 붉어지고 화끈거려요 2 질문 2020/01/06 1,485
1023256 재성운이 없어서 그런지 14 2020/01/06 3,087
1023255 입덧이 심한데 시어머니가 유별나데요 36 popcor.. 2020/01/06 7,471
1023254 40대후반 직장다니시는분들 운동하시죠? 7 하늘 2020/01/06 3,038
1023253 펭수, 컬링장에 가다 11 ㅇㅇㅇ 2020/01/06 1,964
1023252 노량진 재개발 잘 아시는 분이나 투자하고 계신 분 계실까요 5 elly 2020/01/06 2,205
1023251 양준일 팬까페 돈도 걷고 했나요? 3 ㅇㅇ 2020/01/06 6,037
1023250 거미도 마흔에 임신했네요~ 21 축하 2020/01/06 22,264
1023249 올때마다 싫어하던 큰형님네가 42 이런경우 2020/01/06 22,103
1023248 시동생이 변호사입니다-수임료 관련 11 움베르트 2020/01/06 5,071
1023247 양준일씨 인스타 계정 있어요(싫으신 분은 패스) 9 .... 2020/01/06 2,965
1023246 딸애앞으로 우편물이 하나왔길래 보니.... 40 대딩엄마 2020/01/06 29,849
1023245 자식들 입장에서는 어떤 엄마가 최고의 엄마일까요? 23 2020/01/06 7,860
1023244 집은 좁은데 스타일러 사고싶어요TT 16 사이즈 고민.. 2020/01/06 5,066
1023243 가정경제 어려움 자녀들에게 얼마나 표현하세요? 8 ㅠㅠㅠ 2020/01/06 2,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