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 해외여행 혼자 갔을 때요
일행있으먼 맏기기도하고 우리나라 공항은 어떻게 한다지만 처음가는 낯선곳에서는 어떻게 하시나요?
1. 흠
'19.12.18 11:33 AM (112.184.xxx.17)영어회화 할때보면
옆사람에게 내 짐 좀 맡아줄 수 있냐고 물어보는 상황이 있었어요. 화장실 간다고.
같은 여행객에게 부탁하는 경우가 많은듯 해요.
그러나 장담은 못하죠.2. 흠님
'19.12.18 11:35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같은 방법 안되요.
요즘 그거 짐 속에 뭐 있는지 몰라서 절대절대절대 안되는거에요.
전도연 주인공의 마약운반범 영화 아시죠?
잠깐 맡아놓고 있어도 공범됩니다. 건드리지 않고 맡아놓고만 있어도요.
그래서 아마도 외국인들도 꺼려할겁니다.
아무리 0.000001프로의 가능성이라 해도 하지 마세요3. ㅇㅇ
'19.12.18 11:37 AM (211.176.xxx.104)전 그냥 들고 들어가요 화장실도 그렇고..;; 혼자 다닐때 캐리어는 하나만 갖고 다니고 배낭이나 다른 백만 추가로 들고다녀서 다 제 수중에 두는게 가능했어요..
4. ::
'19.12.18 11:46 AM (125.134.xxx.206)저도 가지고갑니다. 캐리어로 이동하는 구간의 화장실이라면 공항이나 역사 등등일텐데 대부분은 여행객들 고려해 공간이 넓어요. 혼자 여행할 땐 짐의 범위가 스스로 케어할 수 있을 정도여야 해요.
5. ...
'19.12.18 11:49 AM (110.5.xxx.184)보통 큰 짐은 숙소에 두고 돌아다니죠.
어디 이동해서 다닐 경우 백팩 하나 캐리어 좀 큰 거 하나인데 그정도는 화장실에도 끌고 가요.
카페나 식당을 이용할 때 유럽에 비해 미국이 좀 편한건 미국은 캐리어같은 거나 가방 옷가지 등은 테이블에 그냥 두고 주문이나 화장실을 가도 괜찮아요.
맨하탄 같은 곳도 중요한 것들만 크로스백에 넣고 화장실 가요.6. 혼자
'19.12.18 11:50 AM (223.33.xxx.190)그냥들고 갑니다 화장실안에까지도
그게 더 자연스러워요7. 저는
'19.12.18 12:00 PM (203.246.xxx.82)아들 둘이랑 해외여행 자주 하는데,,
폰 삼매경들이라...애들한테 맡겨도 불안하던데요. ㅎㅎㅎ
혼자 다닐때라면 무조건 동체로 같이 밀고 댕깁니다.8. ...
'19.12.18 12:01 PM (106.102.xxx.241) - 삭제된댓글저도 화장실 안까지 가지고 다녀요. 캐리어나 짐배낭 들고 화장실 가게 되는 건 공항이나 지하철 화장실밖에 없어서 가지고 다닐만 했어요.
9. ....
'19.12.18 12:01 PM (175.223.xxx.222)공항에선 짐 찾기 전이나 짐 부친 후에 화장실가고
정 안되면 가방 다 끌고 들어가죠.10. 밀착.
'19.12.18 12:23 PM (175.114.xxx.232)화장실에도 갖고 들어가요.
남의 짐은 절대.
아주 잠깐이라도.
맡아주면 안돼요!!!
마약운반책 될수있어요.11. 생각해보면
'19.12.18 4:32 PM (219.250.xxx.94)많은 짐을 한꺼번에 이동시켜야 하는 상황이 많지 않아요.
비행기를 타거나, 도시간에 이동할때나 짐을 한꺼번에 이동시키는데,
비행기 탈때는 체크인해서 짐을 부치고 화장실가면 되고요.
도시간 이동할때는 보통 이동해서 숙소를 잡죠. 그러면 방에 짐을 넣으면 되는거죠.
그외 대부분은 백팩이나 소지할수 있는 가방만 가지고 관광합니다.12. 생각해보면
'19.12.18 4:33 PM (219.250.xxx.94)그리고 유럽의 경우에는 중앙역에 코인락커가 있는데,
크기가 다양해서, 대형 캐리어도 넣을수 있어요.13. 생각해보면
'19.12.18 4:34 PM (219.250.xxx.94)또, 숙소 체크아웃후, 관광을 하고 싶다면 숙소에 짐을 맡겼다가 관광끝나고 이동하면 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