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6개에서 지거국 컴공만 되고 다 떨어지고 예비하나 있는데 힘들거 같아요..
원래 한의예 가고 싶어했는데 수학에서 못 받아본 등급 나와 최저 못 맞췄어요ㅠㅠ
한의예로 다시 도전하고 싶대서 해줄려고는 하는데 주변에서들 지거국 보내라고들..
예치금 오늘이 마감인데...일단 예치금 넣기로는 했는데
일년 케어한건 일도 아니었어요 요즘 심정이...
수시6개에서 지거국 컴공만 되고 다 떨어지고 예비하나 있는데 힘들거 같아요..
원래 한의예 가고 싶어했는데 수학에서 못 받아본 등급 나와 최저 못 맞췄어요ㅠㅠ
한의예로 다시 도전하고 싶대서 해줄려고는 하는데 주변에서들 지거국 보내라고들..
예치금 오늘이 마감인데...일단 예치금 넣기로는 했는데
일년 케어한건 일도 아니었어요 요즘 심정이...
전망 좋아요 한의예 목표라 눈에 안차겠지만 일단 예치금 넣어두시고 꼭 반수하여 목표 성공하길 빌께요
공부 못하던 아이면 재수 권하지 않지만
한의예 지망하던 아이라면(지망이야 누구나 하지만 원서를 낼 정도) 최상위권 아이였네요.
그렇다면 한 번 더 기회를 주세요.
혹시라도 실패해도 내년에도 지거국 컴공 갈 수 있는 성적의 아이잖아요.
내년에 같은 길을 가더라도 1년 늦게 하게 된거 마이너스 되지 않아요
저는 지거국 전자과,그냥 보내려구요.
정말 제 속은 이루말할수 없지만,
스카이 컴공이 한말...... 컴공은 재수해서 스카이 갈필요가 없는거 같다고..ㅜㅜ
그야말로 가장 실력으로 승부하는곳이 컴공같아요. 지거국이 구체적으로 어느곳인지 몰라도 정말 들어보지 못한 대학출신도 실력만 좋으면 It 대기업 들어갑니다.
재수과정이 사람을 다운시켜요. 정작 대학공부에서는 진이 빠져서 등한시할수 있어요.
지거국도 지거국 나름인 듯 싶어요.
글고 한의대 지원할 정도면 재수하는 게 낫지 않나요?
글쎄요
지거국 컴공 붙었으면 딱 거기가 자기실력인거죠
가지도 않을 학교를 왜 쓰나요
지원은 서울대도 할 수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