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수 독일남자가 이럴까요?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freeboard&page=1&divpage=1252&no=...
대신 여자니까 이래야 돼 하고 요구하는 것도 없을 것 아니예요. 더군다니 처음 한 번은 가르쳐주고.
전형적인 독일 남자네요 ^^ 워낙 유아기부터 독립적이기를 교육받아서 잔정이 없고 매사 너무 칼같이 느껴지죠. 연애할때부터 알았을텐데, 결혼해서도 그런 면에 놀라게 되나보내요. 연애할때도 칼같이 더치페이했을거에요.
그 개인 특징같은데요
한국 남자인 내 남편도 뭐 잘 안고쳐줘요.
옷이야 추우면 벗어줄때도 있었구요.
자식한테는 잠바벗어주고 반팔만 입고 있을때도 있구요.
제가 아는 독일남자는 이방인 여자인 저를 엄청 도와줘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그사람이나 나나 마찬가지였는데두요
저도 독일인들한테 따스하게 도움받은게 워낙 많아서 말이죠. 한국사람보다 더 따뜻하고 사려깊게 느낀 적도 있었을 정도니까요.
여자도 전구갈고
가구 옮기고 다 가능해요
퀸침대도 저혼자 내다 버렸네요
남편 퇴근까지 기다리기 싫어서요
결혼전에 집에 있는 가전제품 메뉴얼은
다 숙지하고 부모님 집관리도 제가 했었네요
다가구 주택이라
닥치면 여자도 다 할수있어요
뭐 대신에 한국남자보다는 육아 가사는 더 할 거에요. 제대로 공평하다면 그게 더 낫죠.
커플과 차타고 가며 놀란게 커플인데 남자만 돈있고 여자는 돈이 없다고 했음 남자만 빵사고 그빵 나눠먹지 않고 혼자 먹음
저게 어떤가요?
남녀평등 부르짖으려면 저런사고여야죠
울나라처럼 여자들 앵앵거리는거 진저리를치죠
어른이 왜 아이소리를내냐고?
이상한사람으로 봐요
전 뭔가요 내가 전구갈고 뭐고치고 다하고 남편이 춥다고하면 내목도리 벗어주는데 ㅜ
여교사들도 독일남자좀 보고 배웠으면 해요
나이도 어린것도 아니고 성인여성이
지보다 나이 어린 미성년자 남학생한테 도움 받고 싶을가요?
학교 여교사들 진짜 가소롭죠
남자여도 지들보다 어리고 미성년자 남자애, 남학생인데도
미성년자 십대 남자애들한테 도움받는거 당연시하고..
정작 성인남자한텐 끽소리도 못한다는거.
남자들도 자발적 호구등신 팔불출 많아요.
저모양이니 공주병이 많지
사람 나름이지 뭐...
82 게시판에선 전생에 왕자였는지 전구 하나 못 가는 남자들 수두룩 하던데요?
남편은 아무것도 못해서 내가 다 한다는 글 많이 봤어요. ㅎㅎ
저 독일인 남자는 그래도 아내한테 공구 쓰는 것도 가르쳐주고
한국 왕자님들보단 낫네요.
나는 누구인가...왜 집안일 육아 다하고 가구.가전 다고치고 있나. 맞벌이인데 ...남편이 아는게 없다. 차도 내가 관리. 참..벌레도 내가 잡네.
당연히 전구갈고 자잘한 수리 제가 해냅니다. 춥다고 옷벗어주는 일은 생각도 안해봤네요. 그런데 왜 우리남편은 독일어를 못하는지.
여자도 배워서 직접 하면 좋죠.
그런데 뜬금없이 여교사 소환한 분은 왜 그런 거예요?
우리집은 제가 다 고쳐요
남편은 정말 관심도 없고 고치라하면 더 고장내놓고
여자도 다 할 줄 알아야죠
미리 알려줬는데 뭐가 문제인가요?
저도 전구도 갈고 자잘한 수리도 제가 합니다
왜 우리나라 여자들은 남자들에게 무능한 아이 취급당하는 걸 사랑이라고 착각하는지 모르겠어요
추울 때 자기 옷은 자기가 챙겨 입으면 되는데 남자가 챙겨 주기를 바라고, 전구 가는 거나 자잘한 수리는 크게 힘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여자도 얼마든지 할 수 있는데 남자가 해주기를 바라고....
그러면서 여자라서 무시당한다며 징징대고....
본인이 할 수 있는 일은 본인이 해야 무시당하지 않는 겁니다
무능하고 나약한 사람들이 무시당하는 건 만고의 진리입니다
이글은 당연히 내가 다한다는 댓글만 올라오네요.
대부분 남자,남편이 하지 않을까요. 각자 잘 하는거 함 될것을.
우리나라 여자들은 추울 때 따뜻한 옷을 챙겨입을 능력도 없는 모양이죠?
옷은 추위타면 알아서 잘 챙겨입고 나와야죠.
남자도 추워요.
내가 추우면 상대도 똑같이 춥습니다.
상대가 여분으로 장갑,목도리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닌데
그거 벗어주길 바라면 안되죠.
남자가 한번 벗어주면서 다음부터는 잘 챙겨입고 오라고 말했으면 할만큼 했음.
저는 독일에서 오래 거주하고 독일인 남자와 결혼한 사람인데요.
사람마다 다릅니다. 그리고 저 글에 나온 독일인 남자는 제 전남친과 비슷하네요;;
저는 상당히 독립적이고 자주적인 스타일이라 왠만한건 혼자 다 하니 문제 없는데 제 전남친이 종종 저런 태도였고 청혼도 좀 밥맛 떨어지게 하길래 헤어졌습니다. 헤어지고 나니 제 주변 독일 여사친들이 아주 잘 헤어졌다고 하더라구요. 알고보니 자기들이 봤을때 제 전남친이 아주 차가운 스타일인데 당시에는 제가 사귀고 있으니 말 하기는 조금 그래서 입 다물고 있었다고...
너무 많아요.
'19.11.15 6:49 PM (114.129.xxx.194)
우리나라 여자들은 추울 때 따뜻한 옷을 챙겨입을 능력도 없는 모양이죠?
223.38.xxx.135
독해력이 부족하다고 말하고 싶었던 거죠?
문맹은 아예 글을 읽거나 쓸 줄 모른다는 뜻이랍니다
문맹 말하는거죠, 맥락맹이기도 하군요?
223.38.xxx.254
'실질적 문맹'과 '문맹'의 의미 차이도 모르셨군요?
보호받으려고 하죠? 똑같이 춥고 전동공구정도는 혼자서 할 줄 알아야죠. 항상 남녀평등은 외치면서 정작 할일은 안하네요. 데이트할때도 서로 돈쓰는거 아까운거 똑같으니 같이 내세요. 필요할때만 남녀평등외치지 말고요. 군대도 인구절벽이면 여자도 가세요. 힘들다 하지말고.
114.129님은 댓글 쓰기 시작(?)하던 초반에는 남자인 티를 감추지 않았는데
요즘은 그냥 여자인 척 하기로 했나 본데요,
어떤 글엔 심지어 친정, 시어머니 이런 말도 쓰더군요.
진심으로 어이가 없어요.
그게 전략적으로 자기의 남성 시각의 주장이 잘 먹힐 거라고 생각한 건지 모르겠지만
여자들이 주로 활동하는 커뮤니티에 들어와
여자의 탈을 쓰고 여자들 깎아내리거나 비난할 요소가 있을 때마다 꼭 끼어서 한마디씩 하는 거
아주 비열해 보이고 보기 안 좋아요.
뭔 소릴 해도 좋은데 거짓말은 하지 마세요. 투명하게 다 들여다 보이는데 왜 그러실까요.
전형적인 한국여자 비하목적 짜집기 자료
이것에 휘둘려 맞다고 맞장구치고 현상 왜곡하시는 분들 반성하세요
대체 언제적 이야긴지도 모를 인터넷 소설 하나 퍼와서는
독일 남자가 이렇다 저렇다도 아니고
느닷없이 대한민국 여자들은 이렇다 저렇다 식으로 싸잡아 매도하는 건가요?
독일 남자도 이런 남자 저런 남자 있기 마련이듯
한국 여자도 이런 여자 저런 여자 있는 건데.
'왜 여자들은 보호받으려고 하냐'니 어이가 없어서 원.
어디서 뭐하는 놈인지도 모를 독일놈 이야기 하나에
뜬금없이 여자들 머리채만 잡히네 ㅋㅋ
저도 이해안되는게 여자들이 옷을 왜 얇게 입고 나가느냐는거에요.
요즘도 놀이공원같은데 가면 남자가 여자에게 옷 벗어주고 덜덜 떠는걸 셋에 하나는 봐요.
그냥 여자아이들도 옷은 두껍게 입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 독일인의 경우는 독일인이라 욕먹지 않지만 우리나라 사내아이가 옷을 벗어주지 않는다면 헤어졌을걸요. 욕 엄청 먹구요.
저는 추위를 엄청 타서 데이트 할때도 초가을부터 내복을 입고 다녔는데 수많은 제 친구들이 당연히 남방만 하나 입고가서 남친의 자켓을 입고 다니는걸 자랑스럽게 생각했어요.
사랑을 시험하는것은 좋은 버릇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내 남친이 나를 사랑하면 내가 옷을 두껍게 입어서 몸이 두껍게 보여도 사랑하고 이쁘죠.
독일인뿐 아니라 우리나라도 데이트시 어떤 사람이 따뜻해지기 위해 어떤 사람이 옷을 벗어줘야 하는것은 아니라는걸 알면 좋겠어요
223.62.xxx.167
뭐 그렇게 할 일이 없어서 남이 싸놓은 댓글은 찾아보고 그럽니까?
여자라서 친정도 있고 시어머니도 있고 남편도 있는데 어쩌라고요?
이기심과 페미니즘을 구분 못하는 여자들 때문에 우리나라 페미니즘이 이 꼬라지가 된 겁니다
적당히 하세요
남편 시킵니다. 사실 시키는게 더 답답은 하지만 그거라도 본인일로 인식시키려고요. 온갖 집안일 아이일 민원 등 제대로 하는게 없어요. 그거 내가 다하는데 저거라도 시켜야죠. 물론 맞벌이입니다.
114씨
오해 또는 착각하지 마세요,
님이 쓴 댓글이 하도 인상깊어서 기억하고 있는 거지
남의 댓글을 찾아(?) 볼 만큼 한가하지 않아요.
어떻게 찾아보는지도 모르겠고.
그리고 전 페미니스트도 아니고 페미니즘을 언급하지도 않았거든요? 찔리는 건가요? 왜 하지도 않은 얘길 꺼내서 혼자 흥분하는지 모르겠네요. 워낙 거기에 꽂혀 계신 건 알겠지만요.
(82년생 김지영 얘기에 ‘페미들의 자위용 영화’라고 쓰셨죠?
엄청 인상깊었습니다~)
암만 봐도 님은 남자예요, 처음 댓글엔 그걸 감추지 않았던 걸로 기억하고...
지금 논점을 일탈해 필요 이상 화내는 것만 봐도 찔려 하는 게 보이네요. 제 댓글에는 페미니즘은 전혀 언급 없었으며 왜 어떤 댓글러가 거짓말까지 하며 끼어 있는가, 비열한 모습이 불쾌하다, 이게 요지였습니다.
223.62.xxx.167
처음부터 본론을 말씀하셔야죠
저는 거짓말 한 적 없습니다
PC통신부터 네티즌 노릇한 게 벌써 25년이 넘었기 때문에 거짓말 따위로 자위질 할 필요성을 안 느끼거든요
그리고 페미에 관심없다면 내가 남자든 여자든 관심둘 거 뭐 있습니까?
성기로 상대를 판단하는 게 페미들 특징이 아닌가요?
저 위에 175.223. 혹시 그분인가요?
교사를 싫어하는데
특히 여교사를 싫어하는 모양이네요.
ㅋㅋㅋㅋ
재밌어요
175.223. 짜증나는 캐릭터
175.223
일상글에도 어떻게든 교사들 비하하는 댓글을 쓰면서
비집고 들어옴
난 내가 독일인 남잔데...
무슨 한국남자가 착하다고
댓글들이......풉~~~
맞벌이 하는 부부들
육아, 살림은 여자가 거의 다 하는데...?
저 저런 독립적인 것 좋아합니다
서로 같이 하고 같이 살아가는거죠.
남자도 춥고 남자도 힘쓰는게 힘들때도 있죠
각선미보여주려고 미니스커트입고 나갔더니 보라는 다리는 안보고 코트 벗어 입히고는 따뜻한데 가서 이것저것 먹이려고 했던 게 생각나요.
당시 콜라캔도 따주고, 극장가면 먼저 앉히고, 기차타는것도 지켜보고, 어디갔다오면 마중나오고.
자식생기니 그 모든것이 자식쪽으로, 작은애한테로,,
생각나서 먹지도 않는 탄산캔을 내밀었더니 '나중에 마실께..' 이러네요. 으하하
여교사 이야기 나오니
6학년 점심시간에 여자애들이 교실 뒤편에서 줄넘기 하다 액자를 깨뜨렸는데
운동장에서 축구하던 남자애 불러서 깨진 유리 치우게 한 여자 담임 생각나네요.
여자들은 손에 상처 나면 안돼니 하면 안된다고
그 땐 남녀 차별 생각은 안 들고
쟤들이 잘못했는데 왜 다른 애한테 치우게 하지? 했죠.
그것도 세뇌죠, 세뇌.
독일남자와 사겨보진 않았지만 한번 옷 양보받은걸로 싹 파악하고 추운날 목도리하나 애벌로 챙겨서 한번 더 둘러주겠어요. 난 뜨거운 한국여자야!!
공구도 가르쳐준다면 잘 배우겠어요. 실제로도 못박고, 안정기교체도 제가 합니다. 눈썰미가 있어 잘 해요. 남편 전기오르는 상상보다 제가 하는 편이 나아요.
독일에서는 학교에서부터 생존에 관한 안전교육이나 생활에 필요한 교육을 다 배운대요. 그래서 아마도 남여 할것없이 집에서 공구 정도는 다룰 줄 아는 것 같아요. 우리도 그런 교육이 학교에서부터 이뤄지면 좋겠어요.
춥다고 하면 춥구나 하고 말고 옷좀 벗어줄래? 하고 물어봐야 그때부터 생각을 하기 시작하죠. 내가 내 옷 벗어주면 나는 버틸 수 있을까? 여기에서부터 갈라지죠 어떤스타일인지.. 나도 추워 하는 남자가 있고 그러지뭐 하는 남자가 있고.... 얘 왜이래? 하는 남자가 있죠....
우리나라 일부 여자들 젤 웃긴건
지가 가져온 가방 안 들고 남친 들게 하는거요.
정말 문화적으로 충격적인 장면이였어요
아~ 멋있다♥ 독일 남자!! 개념있네요
독일 남자와 결혼하고 싶네요. 기회가 없어 아쉽습니다.
비혼인데 저런 남자 만나면 평생 반려자하고 싶어요
우리집은 반대인데
저 허리환자인데도
공부좋아하는 남편과 아이가 쓰는 욕실 세면대 막힘 제가 해결해요
다음엔 남편이 알아서 하겠죠
이건 독일이랑 상관없이
왠만하면 본인이 할줄 알아야 한다는 거죠
남시키면 돈이 배로 들어요
남은 아끼지도 않고 배신하거든요
양욱과정이 달라요.
한국 부모는 아이가 의존적인 인간이 되도록 키워요.
독일 부모는 준명한 선을 지키며 키워요.
그런다고 부모가 사랑을 안할까요? 그건 아니죠.
같이 있을때 남자가 무거운거 들어주겠다 하면
화내는 여자도 많아요. 나를 애취급 하는거냐며.
룰에 맞춰 합리적으로 피해 안주고 안받는것이
당연한 사람들이 대다수.
사랑과 연결시키기 시작하면 힘들거에요.
이 생존의 기술이라 가르치는 한국.
독립적인 여자는 기가 세고 드세다고 가르치고요.
한국 여자들이 무슨 죄예요.
한국 사회가 그런 여자를 바랬고 그렇게 자라길
요구해 욌을 뿐인데요.
여자도 할수 있는건 스스로 하고 추우면 따뜻하게 입고 다니면 되는데 무슨 애기마냥 남자의 보살핌을 그리 받으려고 하는지 남자가 추워서 달달 떨면서도 겉옷을 입혀주어야만 그걸로 사랑의 척도를 알려는지 답답하네요.
저는 독일사람처럼 합리적인 사람이 좋아요.
남에게 피해 안끼치고 스스로 할수 있는건 스스로 하면 되지
뭘 시간낭비 해가면서 다른 사람을 힘들게 하는지
모르겠네요.
전구갈고 가구버리고 가구사고 치우고 들여놓고 다내가함
전구갈라고하면 내일내일을 한달쯤하는 인간이라 내가다하는게속편함 한국여자들 애기아닙니다 옛날얘기하지마세요
여자가 할 줄 몰라서 남자가 해 주는 거 아니죠.
남자쪽이 힘이 덜 드니 여자 아껴주는 마음에서 하는 거고요.
남녀의 육체적 차이가 분명히 존재하는데 굳이 약한쪽이 하는 것도 합리적이진 않다고 생각해요.
각자 원하는 남편상은 다른거니까, 추워해도 내버려두고 무거운 짐도 니 짐 니가 들어라 하는게
독립적이고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은 그런 남자 만나면 되겠죠.
한국여자가 의존적이라 맞벌이해도 집안일을 90퍼센트 하는구나. 그렇구나.
독일남자들은 부엌에서도 똑같이 일해요.
남자애 불러서 깨진 유리 치우게 한 여자 담임 진짜 어이없네요.
여자애들은 손다치면 안되고 남자애들은 손다쳐도 되나?
그건 여자 남자 문제가 아니라 조심해서 치우는데 핵심이 있는거고
자기가 잘못한 것은 자신이 책임을 져야한다는 사실을 아이들에게
분명하게 가르쳐야 할 사람이 어떻게 내가 사고쳐도 남이 뒷처리하면
된다는 것을 가르치는지...요즘 아이들의 잘못은 선생들과 부모들이
잘못 가르친 탓이 크네요.
남자애 불러서 깨진 유리 치우게 한 여자 담임 진짜 어이없네요.
여자애들은 손다치면 안되고 남자애들은 손다쳐도 되나?
그건 여자 남자 문제가 아니라 조심해서 치우는데 핵심이 있는거고
자기가 잘못한 것은 자신이 책임을 져야한다는 사실을 아이들에게
분명하게 가르쳐야 할 사람이 어떻게 내가 사고쳐도 남이 뒷처리하면
된다는 것을 가르치는지...요즘 아이들의 잘못은 선생들과 부모들이
잘못 가르친 탓이 크네요.
독일 남자의 말도 상당히 합리적인 소리긴하죠. 우리나라는 너무 남에게
의지하려는 경향이 커요. 자신이 얼마든지 할 수 있는 일을 남편이든
아내에게 미루고 아이들은 부모들한테 미루고 자기는 못한다는 식..
사실 못할 게 어디 있나요? 누구는 처음부터 왕자. 공주로 태어나고 누구는
머슴, 시녀였나요? 부모가 자식 종노릇 하다보니 나중에 자식한테 부모
종노릇 하기 원하고 안해주면 섭섭하네 어쩌네. 우리도 각자 스스로 좀 합시다.
남자애 불러서 깨진 유리 치우게 한 여자 담임 진짜 어이없네요.
여자애들은 손다치면 안되고 남자애들은 손다쳐도 되나?
그건 여자 남자 문제가 아니라 조심해서 치우는데 핵심이 있는거고
자기가 잘못한 것은 자신이 책임을 져야한다는 사실을 아이들에게
분명하게 가르쳐야 할 사람이 어떻게 내가 사고쳐도 남이 뒷처리하면
된다는 것을 가르치는지...요즘 아이들의 잘못은 선생들과 부모들이
잘못 가르친 탓이 크네요.
독일 남자의 말도 상당히 합리적인 소리긴하죠. 우리나라는 너무 남에게
의지하려는 경향이 커요. 자신이 얼마든지 할 수 있는 일을 남편이든
아내에게 미루고 아이들은 부모들한테 미루고 자기는 못한다는 식..
남 부려먹으려고 하는 사람들 너무 많아요. 자기 생각만 하고...
사실 못할 게 어디 있나요? 누구는 처음부터 왕자. 공주로 태어나고 누구는
머슴, 시녀였나요? 부모가 자식 종노릇 하다보니 나중에 자식한테 부모
종노릇 하기 원하고 안해주면 섭섭하네 어쩌네. 우리도 각자 스스로 좀 합시다.
옷을 왜 춥게 입고나가죠?
이해가 안감 ㅋㅋ
그리고 전구 못가는 여자도 이해가 안감
기본체력차이는 이해하지만 살면서 기본적인 행위는 스스로 알아서 하세요
외국분과 결혼한 언니왈..우리나라 여자 팔자가 제일 좋다고 하더라고요.시댁과 갈등만 빼면...
그토록 합리적인 독일인이 히틀러를 선거에서 뽑고, 유태인을 학살했죠.
인간의 합리성 이란거 그리 대단하지 않아요.
나는 전구 다 갈고 가구 척척 옮기지만 요즘 일부 한국 여자들은~ 어쩌고 저쩌고
오늘도 뜬금없이 머리채 휘어잡히는 한국여자들
나는 누구인가...왜 집안일 육아 다하고 가구.가전 다고치고 있나. 맞벌이인데 ...남편이 아는게 없다. 차도 내가 관리. 참..벌레도 내가 잡네.
22222222222222
저는 그래서 요리 시켜요~
자기 핸드백 남자한테 들게 하지마세요. 그거 들 힘 없나요? 애정을 확인하는 방법이 종노릇하게 하네요. 그리고 이쁘게 보일려고 춥게 입고 나와서 남자한테 옷 벗게 하지말고 따뜻하게 입으세요. 참 별로입니다
남자가 더 버니 집안일 90% 하겠죠. 여자가 더 벌면 그 돈으로 도우미 사겠지
제가 11월에 유럽출장 갔을때 코트를 안가져 갔어요. 15분 정도 걸어야 했는데 거기 남직원들이 코트 남는거 없냐고 찾아보는거에요. 저 원래 추운날씨 좋아한다고 신경써줘서 고맙다고 하고 나서야 그만두더라구요. 거기도 사람귀한거 알고요 저 얘기도 양쪽 말 다들어봐야알아요..
어디서 쌍팔년도 글을 퍼오는 의도는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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