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수술 잘 받았어요
응원해주신 덕분에 수술 잘 받고 병실 올라왔습니다 이 여정에 앞으로 어떤 산이 있을지 모르고 여전히 두렵지만 일단 하나는 넘었네요
82게시판의 친구 언니 동생들 고맙습니다
새벽에 오늘 수술받는다고 글올리신분께도 함께 힘내서 건강한 모습으로 82에서 오래오래 수다 나누자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얼굴은 모르지만 10년 지기처럼 가깝게 느껴지는 친구들 사랑합니다
1. 아
'20.1.9 4:58 PM (175.223.xxx.247)수술받느라 고생하셨어요
몸와 마음이 많이 지치셨을텐데
이제 푹 편안하게 쉬시고요
빠르고 완전한 치유가 있으시길 기도드립니다.
저도 82죽순이인데..
그럼 저의 절친인가요? ㅎㅎ
사랑합니다~ 화이팅 ~!!2. 0000
'20.1.9 4:59 PM (118.139.xxx.63)다행이네요. 몸조리 잘하세요...
3. 어서
'20.1.9 4:59 PM (121.154.xxx.40)회복 하시고 완쾌 되기 바래요
고생 하셨습니다4. 00
'20.1.9 4:59 PM (39.7.xxx.187)고생하셨어요
오늘 한고비 잘 넘으셨으니 앞으로도 잘 하실거에요
사실 저도 6개월 추적관찰하는중이라 걱정이 많답니다 같이 힘내요^^
쾌유를 빕니다5. 어머
'20.1.9 4:59 PM (120.142.xxx.209)완쾌하시고 아제 행복만 하세요 !!!
6. 달리
'20.1.9 5:00 PM (112.152.xxx.35)눈 앞의 산들은 넘어 버리면 그만이고 그리 넘다보면 다리도 튼튼해지고 근력이 생겨서 오히려 더 튼튼하고 건강해지는 기회가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님의 빠른 쾌유와 건강에 화이팅을 보냅니다7. 정말
'20.1.9 5:00 P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고생하셨어요.
이제 맛난거 많이 드시고 어서어서 회복하세요^^8. 저도
'20.1.9 5:01 PM (121.133.xxx.125)쾌유를 빌게요.어서 완쾌하시길요.^^
9. 와~
'20.1.9 5:01 PM (211.179.xxx.129)벌써 여기 오실 정도로 회복 되신 거에요?
이대로 쭉~ 건강만 하시길^^10. 응원 해요.
'20.1.9 5:03 PM (220.125.xxx.62)저는 갑상선암 수술 받았어요. 잘 이겨내시길 진심으로 바래 봅니다. 화이팅!!!!!!!
11. 아자!!
'20.1.9 5:04 PM (59.30.xxx.248)고생하셨어요.
후유증없이 잘 회복하시길 바랍니다.12. 화이팅 하세요!!
'20.1.9 5:06 PM (59.18.xxx.56)고생 많으셨어요..치료 잘 받으셔서 가뿐하게 완쾌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힘내세요~~
13. ...
'20.1.9 5:08 PM (223.38.xxx.82)고생많으셨어요.
잘 헤쳐나가실거에요.
우선 회복집중하시고 잘 챙겨드세요.
체력이 젤입니다14. 어머
'20.1.9 5:09 PM (116.126.xxx.128)아프실텐데 글 올려주셔서 감사하고
무엇보다 빠른 쾌유 기원하겠습니다.
새벽에 글 올려주신분도 쾌유 기원하겠습니다.
힘내세요!!
ㅡ15. 우왕
'20.1.9 5:11 PM (121.181.xxx.103)고생 많으셨어요!
빠른 회복 기원드려요.16. ..
'20.1.9 5:11 PM (61.72.xxx.45)맛나고 영양 많은 거 잘 드시고
회복에 힘쓰세요
웅원해 드려요!
깨끗이 나으실 거에요17. 고생많으셨어요
'20.1.9 5:13 PM (211.52.xxx.52)멀리서 응원합니다. 잘 드시고 힘내세요
18. ...
'20.1.9 5:17 PM (180.224.xxx.53)고생 많으셨어요.
이제부터 몸조리 잘 하셔야 해요.
좋은것도 잘 챙겨드시고 회복에
힘을 쏟으세요^^19. rainforest
'20.1.9 5:17 PM (183.98.xxx.81)벌써 이렇게 휴대폰 보셔도 되나 모르겠어요.
팔 많이 쓰시면 안되니까 넘 무리하지 마세요.
꼭 잘 회복하고 남은 치료도 어려움없이 잘 하시길 두 손모아 기도드려요. 뭐든 할 수있다는 긍정적인 마음이 제일 중요하더라구요.
오늘 정말 고생하셨어요.20. 수고많으셨어요
'20.1.9 5:17 PM (59.6.xxx.191)맛난 것도 드시고 맘 편히 쉬세요. 우리 오래 같이 놀아요.^^
21. ..
'20.1.9 5:20 PM (1.233.xxx.247) - 삭제된댓글고생하셨어요. 저도 두 달 전에 수술했어요.
맛난거 좋아하는 거 많이많이 드세요 멀리서 응원할게요!!!22. ..
'20.1.9 5:22 PM (122.36.xxx.234)고생하셨어요.. 쾌유하시길 바랍니다.^^
23. 수술하는 날
'20.1.9 5:24 PM (211.210.xxx.70)수술실 들어가는것 기다릴때까지가 제일 힘드셨을것 같아요
회복 잘되실거에요
빨리 쾌차하시길 바랄게요~!!!24. .cv
'20.1.9 5:25 PM (210.100.xxx.62)많이 놀라고 힘드셨죠? 저도 얼마전에 수술했어요.
몇달 지나니, 용기내서 이겨낸 이벤트. 정도로 기억되고.
일상으로 그냥 돌아옵니다. 걱정마세요.
수술후 치료 과정이 남았을지도 모르는데 그것도 병원에서 시키는 표준치료 따라가시면 시간가면 다 끝납니다. 힘내세요.25. 어서
'20.1.9 5:30 PM (141.0.xxx.136)빨리 나으시길요...
26. 어머
'20.1.9 5:31 PM (180.70.xxx.254) - 삭제된댓글수술후 바로 글 올려주실 정도로 회복도 빠르시니 앞으로 경과도 좋을거에요.
힘이 필요하실때 글 올려주시면 힘껏 응원해드릴게요! 다 잘 되실거에요^^27. 고생하셨어요~
'20.1.9 5:37 PM (220.120.xxx.70)이제 잘 드시고
어여 쾌차하세요~28. 고생하셨어요
'20.1.9 5:43 PM (124.53.xxx.190)애쓰셨습니다.
어여 쾌차하세요22229. ᆢ
'20.1.9 6:01 PM (223.62.xxx.68)고생하셨어요
빠른 쾌유를 빕니다30. 가을
'20.1.9 6:15 PM (14.32.xxx.68)수술후 암은 아니라고 판정받았지만...암가능성이 커서 수술했었어요...
유방암 수술환자는 입원기간이 짧아서 남들이 보면 심각한거 아닌줄 알아서 많이 서운했어요....
수술 후 몸이 많이 축나니 엄살 많이 피워서 힘든일 절대 하지 마시구요...그냥 팔 안올라간다고 가족들 다 시키세요....당분간 얼굴도 꺼멓고...몸도 퉁퉁부어 계실텐데...맛난거 많이 드시고 빨리 회복하세요~~31. ..
'20.1.9 6:25 PM (222.104.xxx.175)몸조리 잘하시고 완쾌하셔서
건강하게 82에서 봬요
수고많으셨어요32. ..
'20.1.9 6:30 PM (211.246.xxx.147)전 진단 받고 검사하는 시간들이 더 힘들었어요. 그 과정 지나 수술까지 잘 되셨다니 넘 다행이에요. 이제 회복 잘하시고 건강해지세요!
33. 82
'20.1.9 6:30 PM (223.38.xxx.154)82의 정기를 받아 꼭 완쾌하실거에요.
수술 받으시느라 너무 애 쓰겼어요.34. 유지니맘
'20.1.9 6:34 PM (219.241.xxx.178)고생하셨어요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화이팅입니다 !!35. ㅇㄴㄷ
'20.1.9 6:43 PM (59.6.xxx.203)완치되실꺼예요!
36. 토닥토닥
'20.1.9 6:47 PM (112.155.xxx.76)많이 힘드셨죠 수술 잘 받으셨으니 곧 완쾌되실거에요
건강하시고 많이 웃으며 행복하세요37. ?
'20.1.9 7:09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쾌유바랍니다.
38. 다행
'20.1.9 7:17 PM (211.109.xxx.156)안그래도 수술이 무사히 끝나셨나 궁금했는데 반가워요.
두분다. 잘 치료받으시고 앞으로는 행복만 가득하세요^^39. 리메이크
'20.1.9 8:11 PM (221.144.xxx.221)유방암에는 홍삼 석류 칡즙 등 여성 호르몬 많이 생성시키는 것들은 안 먹어야 하는 거 아시죠
오늘 수술 받느라 고생 많으셨고 완쾌 되시길 바래요!!!40. 얼른얼른
'20.1.9 8:17 PM (61.252.xxx.221)회복 잘 하셔서
평화로운 일상으로
돌아오세요.41. 쌍둥맘
'20.1.9 8:59 PM (180.69.xxx.34)빨리 쾌차하시길 바래요^^!!!
42. ㅡㅡ
'20.1.9 9:03 PM (218.232.xxx.233)고생 많으셨어요~
쾌유를 빕니다^^43. 응원합니다.
'20.1.9 10:07 PM (125.178.xxx.37)생각보다 시간은 훨씬 빨리 흐르네요.
가슴졸이며 수술날짜 기다린지가 언젠지 모르게
벌써 석달이나 흘러 많이 좋아졌어요..
전 아니고 남편요...
잘 드셔요.^^
금방 회복되실 겁니다...44. .....
'20.1.10 4:41 AM (116.238.xxx.125)수술 잘 끝났다니 정말 다행이에요.
어여어여 쾌차하셔서 우리 같이 재미나게 82해요~~45. 다행
'20.1.10 1:36 PM (59.8.xxx.17) - 삭제된댓글늘 밝고 긍정적으로,,,
평화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