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0여세대인 아파트, 부동산에 내놓으려고 사이트매물 보고 있는데요.
지하철 5분거리인 아래쪽은 6억 5천까지 있고
오르막이 좀 있는 윗쪽 아파트는 4억5천까지 있어요.
윗쪽은 걸어서 지하철 10분 안쪽일듯요.
실거래가 12월 것 보니 5억 6천, 4억7천도 있고요.
조금 윗동네라도 같은 아파트면 4억대에 사지
아랫동네로 이렇게 비싸게 살까 싶은데
오르막 없고 지하철 몇 분 더 가까운게 이렇게 호가가 차이나나요.
1600여세대인 아파트, 부동산에 내놓으려고 사이트매물 보고 있는데요.
지하철 5분거리인 아래쪽은 6억 5천까지 있고
오르막이 좀 있는 윗쪽 아파트는 4억5천까지 있어요.
윗쪽은 걸어서 지하철 10분 안쪽일듯요.
실거래가 12월 것 보니 5억 6천, 4억7천도 있고요.
조금 윗동네라도 같은 아파트면 4억대에 사지
아랫동네로 이렇게 비싸게 살까 싶은데
오르막 없고 지하철 몇 분 더 가까운게 이렇게 호가가 차이나나요.
방향이나 층수는 같은 건가요?
그럼요.
단지내 위치, 층수, 사이드냐 아니냐, 수리정도 등등 2억도 큰 차이 아니에요
그건 좀 다를듯요. 아파트가 나란히 있질 않고 정사각형으로 지어진 경우가 많아서요.
물론 층수도 매우 다양하죠. 세대수가 많아서요.
방향. 층수에도 호가 차이가 많이 나긴 나겠군요. 그래도 같은 아파트에 2억 차이라니 놀라서워요.
그렇군요. 제가 부동산 문외한이라. 보다가 깜놀했어요.
네 흔해요
그 차이가좁혀지지됴않아요
내놓는 사람 마음이에요.
급하지 않은데 혹시 하는 마음에 호가 엄청 띄워서 매물 내놓기가 전형적인 집값 띄우기 방법이죠.
그러다 어느 호구가 하나 물면 바로 시세 되는거고..
너무 과하다싶으면 안사야되요, 부동산은 심리전이라는
저희동네도 한단지가 무척 길게 되어있는데 역 가까운 고층과 먼쪽 저층은 그정도 차이나요. 보통 같은층, 같은 향이라도 1억 넘게 차이나구요.
2억 높은 집은 전형적인 호가 띄우기네요
20억 이상 집이라면 수리 방향 조망에따라 2억 차이 날수도 있지만 최저 4억 5천인데 6억 5천이면 급할것 없는 사람이 그냥 호가 띄운거에요
조망은 그렇더군요.
호수나 강조망이 2~3억 비싸요.
위치좋다고 2, 3억을 더 주고 집을 사나요?
호가 띄우기 같네요
저희 아파트도 입구쪽이 지하철 가깝고 상가있고 편리한데
매물 나와있는거 보면
안쪽 언덕위동이 훨 비싸게 내놓은게 있더군요
생각없이 비싸게 내놓은건지
심하게 저렴한 거래는 가족간 양도일 수도 있어요.
가족간 양도는 30프로쯤 저렴하게 신고해도 허용해준대요.
울 아파트도 17~18억 할 때 15억대 실거래가 찍힌 게 있었는데 가족간 거래였어요.
그리고 세입자가 집을 안보여줘서 집상태 안보고 살 때도 네고 가능하고, 살인사건이 났거나... 뭐 그런 사연 있는 매물들도 네고 많이 됩니다.
그정도 시세에 2억차이면 그냥 호가일 가능성이 높아요.
호가야 마음대로 부르는 거.
훨씬 고가아파트일경우는 가능하고요.
같은 단지 같은 평수면 가격차이가 35-38 억 뭐 이정도 나는 건 워낙 고가니까 그런가보다 하는데 6-4 억은 너무 억지스러워요.
그정도 가격 차이 날 이유가? 2억 더 주고 더 큰 집이나 더 좋은 단지로 갈 거 같은데...
흔한지는 모르지만 있어요
우리아파트 같은동인데 저층은 10억 고층은 12억 이네요
그거야
내놓는 사람 마음이에요. xxx222
실제 거래가 2억 차이났나를 확인하셔야지요.
근데 20 억넘는 것도 아니고
4, 5억대가 2억씩 차이나진 않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