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스트리트푸드파이터 시칠리아편 하는데 넘 재미있어요!

미식가 조회수 : 2,922
작성일 : 2019-11-03 23:10:22
백종원씨는 어쩜 이리 음식을 맛나게 드시는지 ㅎㅎ
멘트도 자연스럽고 구수하고 재미있네요
맥주랑 내장요리 드시는데 내장안좋아하는 저도 침이 고이네요
시칠리아 풍광도 멋있고 음식도 맛있는게 많고..죽기전 시칠리아는 꼭 가보고 싶네요
IP : 211.37.xxx.12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1.3 11:15 PM (220.75.xxx.108)

    웃겨죽겠네요...
    바닷가에서 뭐 먹는 중에 “저녁 뭐 먹지?”
    걸으면서 뭐 먹는 중에 “점심 뭐 먹지?”

    저랑 친구들 같아요. 뭐 먹으면서 다음에 먹을 거 생각... ㅋㅋ

  • 2. 내장버거
    '19.11.3 11:24 PM (175.223.xxx.144)

    무슨 맛일지 상상이 안 가요
    시칠리아 너무 좋으네요 백선생님도 무지 여유롭고 ㅋ

  • 3. ?
    '19.11.3 11:24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사람 참 볼매에요.

  • 4. ......
    '19.11.3 11:33 PM (222.118.xxx.106)

    여행메이트 하고싶어요~ ㅋ

  • 5. ...
    '19.11.3 11:34 PM (180.224.xxx.53)

    정말 최애 프로그램인데 이번 시칠리아 편이
    마지막회라서 너무 아쉽네요~
    화면도 너무 감각적이고 백종원씨 구수한
    매력이 빛을 발하네요^^

  • 6. ...
    '19.11.4 12:01 AM (180.224.xxx.53)

    어머 바로 위에 댓글 달았는데
    이번 편 끝날때 예고보니
    다음편이 있네요~
    중국편이예요..사실 중국 별론데
    이 프로그램 보고 굉장히 흥미가 생겼어요..
    다음편도 기대되네요^^

  • 7. 윗님
    '19.11.4 12:07 AM (175.223.xxx.119)

    예전 EBS에서 백종원씨 중국음식문화기행 했을때 인상깊었어요 나중 기회있을 때 꼭 보세요
    백종원이란 사람,참 매력있구나 괜찮구나 다가온 계기였고 중국음식이란 이다지도 다양한거구나 ..여러모로 좋았던 시간이었어요

  • 8. ㅇㅇ
    '19.11.4 12:33 AM (82.43.xxx.96)

    저도 백종원씨 중국음식문화기행에서 반했어요.
    장인의 느낌이 물씬.


    시실리 저도 엄청 좋아합니다.
    시실리 끝자락 오티지아섬에서 묵었던 일주일 못 잊어요.
    환갑은 되보이던 깡마른 여성분이 등에 배를 매고 걸어와 바다에 던져넣어 타고 노 저어가던 그 모습을 잊을수가 없어요.

  • 9. 잼나게봤어요
    '19.11.4 12:43 AM (58.226.xxx.155)

    애피타이저용 ,치즈랑 햄이랑 으찌나 먹고싶던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2220 회사 남직원이 이혼했는데.. 다다요 12:18:55 13
1642219 지가 먼저 퍼주겠다고 소리치니 당연히 1 ,,,, 12:17:16 54
1642218 오늘도 삼성전자 조심하라는 글이요. 4 .. 12:13:56 295
1642217 여자에 미치면 유책자가 이혼하고 싶어 죽어요. 5 . . 12:13:46 268
1642216 냉동 김밥 많이 만들어 놓으려고 하는데요 2 ㅇㅇㅇ 12:11:18 161
1642215 탈모약 좀 봐 주세요 52세 12:00:41 92
1642214 묘한 불쾌감, 무서움 (온라인스토킹) 1 ... 11:58:05 514
1642213 cms 중등 교과얼마에요 학원비 11:55:14 83
1642212 원래 화장하면 잘 안뜨는데요 1 아놔 11:55:11 210
1642211 (불편한 분 패스) 삼재 지나고 상황이 좋아지신분? 3 ........ 11:51:32 395
1642210 용산 국빈맞이 행사장에 삐라 떨어졌네요. 6 ... 11:48:50 592
1642209 주한 미군 사령관이 평택 시장에게 방공호를 점검하라고 시켰대요 7 11:48:04 725
1642208 고야드 가방 좀 추천해주세요 주와 11:47:32 190
1642207 일용엄니 역이 너무 기억에 남아 있는데 2 sdw 11:46:06 504
1642206 가민 포러너 쓰시는분 2 포비 11:42:12 130
1642205 율희 현명하게 처신했네요. 21 율희 11:41:35 2,484
1642204 부처님 말씀을 읽어 보니 '남의 인생 보지 말고 내 인생을 봐라.. 2 음.. 11:39:28 803
1642203 올해 한근얼마인가요 1 고추가루 11:39:23 306
1642202 암 4기에 임상 참여를 말하는 건 다른 항암제가 없기 때문이겠죠.. 4 계수나무 11:39:13 669
1642201 고등자퇴를.넘 싑게 이야기하는.82 20 진짜? 11:36:58 1,128
1642200 순금 두돈 악세서리 10일전에 시켰는데 안오네요. 7 유리지 11:35:41 742
1642199 팀장의 마음가짐은 쉽지 않네요 11 모모 11:33:33 632
1642198 엄마들 사이에서요 3 ..... 11:33:07 507
1642197 호텔뷔페 시간보다 2시간 일찍 도착하면 1 파크뷰 11:33:05 483
1642196 갑자기 속보로 김수미씨 사망소식이 떠서 놀랐어요 6 dd 11:32:22 2,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