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솔직히 반팔입어도 될 거 같아요
얇은 자켓 입고나왔는데도 더워요.
11월이라는 이름값? 때문에 패딩들 많이 입으셨는데
진짜 1도 안 추워요.
1. ㅇㅇ
'19.11.3 1:58 PM (39.118.xxx.70)어제 시내에서 반팔입은 사람 꽤 봤어요 오후에..
2. 움직이면
'19.11.3 1:59 PM (122.38.xxx.224)열도 나고...
3. ㅇㅇ
'19.11.3 2:00 PM (121.162.xxx.130)저도 어제 여의도 갔다가 너무 더워서 겉옷 벗고
반팔로 다녔어요4. 넘
'19.11.3 2:00 PM (39.7.xxx.76)넘 더워서 갱년기 왔나 했는데 다행이에요^^
5. ㅇㅇ
'19.11.3 2:05 PM (110.70.xxx.152)니트 잔뜩 샀고 두꺼운 숏패딩도 샀는데
언제입나 싶네요.6. 플럼스카페
'19.11.3 2:06 PM (220.79.xxx.41)더워서 그냥 셔츠 하나 입고 마트 다녀왔어요.
7. 벌써 추우면
'19.11.3 2:08 PM (118.222.xxx.105)벌써부터 패딩 입을 정도로 추우면 안되죠.
8. ㅇㅇ
'19.11.3 2:12 PM (121.161.xxx.240) - 삭제된댓글올해 날씨는 정말 특이한거 같아요.
11월초인데 10월초 같아요.
몇년전에 11월초 한파 왔다고 겨울옷, 장갑, 목도리까지 중무장하고 단풍 구경 갔었는데~ㅎ9. 기다리샴~
'19.11.3 2:12 PM (183.102.xxx.86)목요일부터 기온 떨어지기 시작해서 토요일 아침기온은 2도로 떨어집니다.^^
저도 쨍하게 추운 날씨 좋아하는지라 기다리고 있습니다. 20도 넘어가는 날씨 싫어요.10. ㅇㅇ
'19.11.3 2:13 PM (110.70.xxx.152)제가 고딩때 좋아하는 남자애가 10월 초 생일이라
걔네집앞에서 케익들고 기다린 적이 있는데
그 때 진짜 엄청 추웠거든요. 그래서 지금 날씨가 좀 의아스럽습니다 ㅎㅎ11. 쓸개코
'19.11.3 2:14 PM (175.194.xxx.139)외출 전인데 덥네요. 트렌치코트 입고 나가려고 했는데 괜찮을라나 모르겠어요.
12. 햇볕은
'19.11.3 2:20 PM (110.70.xxx.3)덥고
그늘은 춥고..13. 쓸개코
'19.11.3 2:23 PM (175.194.xxx.139)벽걸이 에어컨 송풍기 켰어요 ㅎ
14. 55
'19.11.3 2:27 PM (223.62.xxx.186)아침--봄
낮--여름
오후--가을
밤--겨울.
이젠 한부에 사계절을 느껴요15. 55
'19.11.3 2:27 PM (223.62.xxx.186)하루 오타요
16. 담주날씨
'19.11.3 2:28 PM (211.109.xxx.163)수요일부터는 이제 낮기온도 15도 정도로 그소리 쏙들어가실듯요
17. 갑자기
'19.11.3 3:48 PM (61.105.xxx.161)인디안 섬머 생각나요 딱 요런 날씨보고 그러는거 아닌가요?
18. ㅇㅇ
'19.11.3 3:49 PM (125.134.xxx.204)지금도 거실은 후끈해서 11월 맞나 싶어요.
19. 요며칠
'19.11.3 5:15 PM (222.120.xxx.44)미세먼지 심한 날이더군요.
춥지 않으면 미세먼지가 더 몰려오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