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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불매 전에도 유니클로 한번도 안사봄

저는 조회수 : 679
작성일 : 2019-10-17 16:06:19
처음 유명해지기 시작했을때랑 한참후 자리잡았을때랑

두세번인가 매장 가봤는데

갈때마다 빈손으로 나왔어요.

디자인이 너무 구리고 빈티나게 생겨서.

이게 왜 인기인거야? 갸우뚱 했던 기억밖에..

IP : 175.209.xxx.156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9.10.17 4:06 PM (122.38.xxx.224)

    이번에 처음 들었어요..

  • 2. 저도요
    '19.10.17 4:08 PM (211.186.xxx.155)

    디자인 진짜 구리고 빈티빈티 그런 빈티가 없던데
    뭐 좋다고 사입는지.......ㅉㅉㅉ

  • 3. 천도복숭아
    '19.10.17 4:09 PM (124.50.xxx.106)

    저도요
    지나가다가 구경간적있는데 영 별로더라고요
    비슷한 가격대라면 중저가 브랜드많은데 거기가 훨 낫더라고요

  • 4. 나리
    '19.10.17 4:11 PM (49.167.xxx.50) - 삭제된댓글

    저도요. 저는 질 좋은 기본디자인 오래 입는 걸 좋아해요.
    스파제품은 원래 안 샀어요.
    백화점 갔다가 유니클로 매장 구경한 적은 있는데 딱 봐도 질이 너무 안 좋아서 구매의욕이 전혀 안 생기더라구요.

  • 5. ㅎㅎㅎ
    '19.10.17 4:12 PM (61.82.xxx.84) - 삭제된댓글

    저렴이는 안입는 중산층 인증 배틀?

  • 6. cafelatte
    '19.10.17 4:13 PM (14.33.xxx.174)

    저도 불매전 그리고 지금까지 한번도 유니클로 안사봤어요. 저렴이를 안사입는게 아니라 그냥 예전부터 일제를 굳이 사서 쓰는스타일이 아니여서 유니클로 패스.. 과거부터

  • 7. aneskim
    '19.10.17 4:13 PM (110.54.xxx.44)

    유니클로 유니클로

    불매 불매

    영원히 아웃

  • 8. 그래서 딴 브랜드
    '19.10.17 4:15 PM (125.184.xxx.67)

    뭐 입으시는데요?
    솔직히 살만한게 전혀 없진 않습니다.
    쓰레기만 팔았으면 이만큼 입지를
    다지지도 못했어요.
    거기 옷이 다 거지 처럼 보였다는 거 본인 센스의 문제라 저는 생각 되고요.
    이 참에 사람들 까는 것 같아서 보기 안 좋습니다.

  • 9. ㅎㅎㅎ
    '19.10.17 4:16 PM (61.82.xxx.84) - 삭제된댓글

    유니클로 사입던 저는 가격대비 만족해서 사입다가, 일본제품이라 불매중인데, 제가 그간 저렴한 패션 안목을 지녔었나 봐요

  • 10. ...
    '19.10.17 4:16 PM (223.33.xxx.202)

    저두요 속물이지만 넘 싼티나는 이미지라 저렴해서 안샀어요
    지금은 싼티이미지에 매국노이미지까지 있어서 아예 안들어가죠

  • 11. ....
    '19.10.17 4:30 PM (175.123.xxx.77)

    너무 싸구려 느낌이 나는 건 사실이지요. 몇 벌 샀었는데, 한 7년 쯤 전? 그냥 막 입는 옷으로 입거나 레이어로 속에 입거나 하죠.

  • 12. 흠...
    '19.10.17 4:30 PM (211.227.xxx.207)

    저도 유니클로 스타일 별로라 안입었지만,
    여기선 유니클로 좋아하는분들 꽤 많았던 기억인데요.

  • 13. 61.82 논리는
    '19.10.17 4:32 PM (221.188.xxx.219) - 삭제된댓글

    전형적으로 중산층 서민층 이간질로
    불매운동 흐뜨려트리는 논리 ㅋㅋㅋㅋ

  • 14. ....
    '19.10.17 4:34 PM (211.252.xxx.237)

    싸면 싼맛에 입죠 ㅋㅋㅋ 싸지도 않아요

  • 15. 저도요
    '19.10.17 4:36 PM (114.129.xxx.194)

    지하철역 입구에 있어서 몇번 가본 적이 있는데 매번 그냥 나왔습니다
    옷이 참 싼티가 심하게 나더군요
    차라리 근처에 있던 뱅뱅 옷이 더 싸고 좋았습니다
    정말 이해가 안갔던게 줄서서 유니클로 사던 사람들이라는....

  • 16. ...
    '19.10.17 4:59 PM (125.186.xxx.159)

    유니클로 청바지 몇년전에 사놓고 한번도 안입은거 버리기도 아깝고 입기도 뭐하고 해서 자리만 차지하고 있는데 이제 버려야 겠어요.
    그뒤로는 .....

  • 17. 아휴
    '19.10.17 5:01 PM (211.112.xxx.251)

    딸이 45000원하는 청바지 사왔는데 한번 빨았더니 후줄근~~ 지하상가 10000원청바지도 안그래요.
    꼴에 일제라고 좋~~다고 사는 딸한테 이걸 45000원 줬니? 했더니 다신 안산다고... 그 이후 절대 안삽니다.

  • 18. ..
    '19.10.17 5:24 PM (211.37.xxx.55)

    저도
    왜 유니클로 가는지 이해 안가는 사람입니다.

  • 19. 저도
    '19.10.18 1:59 AM (39.117.xxx.17)

    저희 동네 몰에 있어서 갔다가 허걱,,, 뭘 사라는 거야...
    그저 속옷이나 하나 건질까 말까....ㅠㅠ
    안 간지 오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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