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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부들이 이렇게 정치에 관심 많으신지들 몰랐어요.

이상 조회수 : 1,709
작성일 : 2019-08-21 14:16:28
다들 커피숍에서 정치얘기 1도 안하고 애들 남편 드라마 시댁 돈 얘기만 하던데...



IP : 175.223.xxx.51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8.21 2:17 PM (125.132.xxx.156)

    교육이 관련됐기에 그렇습니다

  • 2. 에구구
    '19.8.21 2:18 PM (124.50.xxx.87)

    기본 상식 가지고 있어서 그래요
    건들면 평소에 없던 방어력 공력력이 분당 10씩 증가 합니다

  • 3. ㅇㅇㅇ
    '19.8.21 2:19 PM (110.70.xxx.56) - 삭제된댓글

    일하는 주부니까요
    댓글알바
    조회수가 말해주잖아요

    살림 얘기는 댓글 몇개없어도
    조회수 폭발이구요

  • 4. .........
    '19.8.21 2:19 PM (175.223.xxx.219) - 삭제된댓글

    지난 10년간의 경험치.

  • 5. ...
    '19.8.21 2:20 PM (110.70.xxx.185)

    우리도 구혜건이나
    냄비얘기 하고 싶은데
    며칠 전부터 알바들이
    도배를 하니까
    안 볼래야 안볼 수 없고
    보다 보니 열받고
    댓글 달고
    그런거죠

    82의 평화로운 일상이 그립네요

    법무장관한테 관심많네요
    청문회로 잔상규명 하면 될것을

  • 6. 촛불혁명
    '19.8.21 2:20 PM (82.43.xxx.96)

    촛불혁명 이후로 많이들 바뀌었죠.
    우리가 똑바로 지켜봐야 제대로 돌아간다는 것을 뼈져리게 느꼈고,
    관심을 계속 두면 사회는 좋은 방향으로 발전한다는 것도 알았구요.

    이젠,
    자유당것들과 조중동 맘대로 되는 세상이 아니죠.
    한경오 장난질도 안 통하죠.
    국민들이 개개인이 각성하고
    가짜뉴스에 휘둘리지않게 각자의 전문분야를 알리며 나선거죠.

  • 7. 정치에 무관심하면
    '19.8.21 2:22 PM (125.139.xxx.167)

    일본처럼 망해요.

  • 8.
    '19.8.21 2:23 PM (175.223.xxx.51)

    커피숍에서 전혀 주변이웃 신경안쓰고 애들자랑.돈자랑 .시댁욕.다욧얘기만 하셔서들..정말 그분들이 이분들 맞나싶고...또 그런분들이 정치에 올바른 선택이 될까싶고...

  • 9. ㅇㅇㅇ
    '19.8.21 2:24 PM (110.70.xxx.56) - 삭제된댓글

    이글도 조회수 대비 댓글수 보세요
    일반인은 클릭 안한다니까요

  • 10. 그동안
    '19.8.21 2:24 PM (218.236.xxx.162)

    너무 많이 속았으니까요

  • 11. .........
    '19.8.21 2:25 PM (175.223.xxx.219) - 삭제된댓글

    사실 알밥들이 글안썼으면
    여기도 그냥 평화로웠을것인데
    전략을 잘못짠거죠 벌집들쑤셔서
    애벌레밥주느라 은둔중 여왕벌들 기립 ㅡ.ㅡ

  • 12. 주부아니고
    '19.8.21 2:28 PM (39.7.xxx.56) - 삭제된댓글

    남자 알바들인거같은데 여자도 있겠지만 남자가 더많을거같구 돈받고 하는거죠 댓글알바

  • 13. 음..
    '19.8.21 2:29 PM (14.34.xxx.144)

    원래 면전에서 사람들끼리 정치, 종교 이야기는 하면 안되는거죠.

    그래서 온라인에서 활발하게 의견 내는거구요.

  • 14. 그러니
    '19.8.21 2:30 PM (125.139.xxx.167)

    82쿡 고마운줄 알아야 해요. 올바른 상식을 탑재한 82 회원분들 응원합니다.

  • 15. 원글님
    '19.8.21 2:31 PM (221.141.xxx.186)

    원글님 주위 분들이 좀 이상한것 아닌가요?
    저희 모임에선
    아이들 문제 남편문제 거론자체를 안해요
    특히나 자랑은 더더욱 삼가는 분위기인데요

  • 16.
    '19.8.21 2:33 PM (175.223.xxx.51)

    넘 자신들 하시고 지지하시거나 까시니.. 뭐 지지당하는 입장이야 최 측근보다 더 든든 하실듯싶고 근데 솔직히 살짝 무섭네요..;; 이분위기..ㅠ

  • 17. ..
    '19.8.21 2:34 PM (110.70.xxx.93)

    주변에 어떤 주부들이 있는지 모르겠으나
    이제라도 깨어있는 시민의 편에 서시죠.
    주권자로서 권리행사는 당연한거 아입니까...

  • 18. ..
    '19.8.21 2:35 PM (152.99.xxx.164)

    우리나라 아줌마들이 정치에 관심 엄청 많은데 모르셨어요?
    화력 좋아요.
    그래서 울나라 민주주의가 발전하는 거예요. 정치는 생활~

  • 19.
    '19.8.21 2:35 PM (110.15.xxx.7)

    82는 직업없는 주부만 하나요?

  • 20. 무섭다니
    '19.8.21 2:37 PM (116.125.xxx.62)

    동감입니다.
    그냥 평화로운 사이트에서
    도배를 하니
    얼마나 지은죄들이 많으면 저럴까 의심이 들면서
    꼭 조국 장관이 돼야겠다는 믿음이 생겼어요.

  • 21. 그린
    '19.8.21 2:37 PM (175.223.xxx.220)

    그러니까 지금 난리치는 사람들!
    왜색이 물들었네요.

  • 22. 정알못
    '19.8.21 2:40 PM (1.177.xxx.78)

    이었죠. 노통이 돌아 가시기 전까지는.
    노통이 허구헌날 욕 먹는게 안스러워 관심 갖고 보기 시작했는데 어느날 정말 너무나 어처구니 없는 사고로
    돌아 가시면서 그 이후로 완전히 달라졌죠.
    그전엔 크게 관심도 없었고 크게 좋아하지도 않았는데 (뉴스를 볼때마다 못사는 집 맏아들이 어떻게 하든 쓰러져 가는 집안 일으켜 보려고 애 쓰는데 욕만 먹는것 같아 보여 안스러워 했을뿐인데) 노통 돌아 가시고 두달을 울었네요.
    왜 그리도 울어도 울어도 맘이 아프던지....ㅠㅜ

    그 이후 정치에 관심 갖고 공부 하기 시작했어요.
    정치를 알고 나서 아무것도 모르고 살던 때가 차라리 그리울 정도로 삶이 힘들고 피곤하긴 하지만
    지금 내 삶에서 정치는 엄청 큰 비중을 차지해요. 가장 큰 관심사죠.
    정치관이 안맞는 사람과는 일단 교제하기도 만나기도 싫을 정도로 .
    내 소원은 조중동과 친일왜구당이 사라진 대한민국을 보는거에요.

  • 23. ....
    '19.8.21 2:43 PM (112.173.xxx.11)

    아이가 태어나면서 부터 관심이 절로 가더라구요

  • 24.
    '19.8.21 2:47 PM (175.223.xxx.51)

    태극기부대도 이렇게 탄생된걸까요..푸세식 들어갈땐 냄새나도 들어가있음..모른다잖아요..이미 조국장관이라 부르는사람들은 넘가셨네요...전 그분 빠는것도 까는것도 아닌데... 잘생겼다 밖에는 모르겠는데 그리 특출나신줄...

  • 25. 원글은
    '19.8.21 2:50 PM (114.168.xxx.197) - 삭제된댓글

    대놓고 조롱하네요
    82분들을 태극기부대도 이렇게 탄생했냐며 같이 비교하다니...

  • 26. ..
    '19.8.21 2:53 PM (110.70.xxx.93)

    잘생겼다 밖에는 모르겠고...
    여긴 다 주부들만 있는 거 같고...
    태극기부대가 이렇게 탄생한거 같고...

    엄청 물타기 하는 알바글이네
    그래봤자 660원에 양심을 파는 것들

  • 27.
    '19.8.21 2:54 PM (175.223.xxx.51)

    아뇨 저는 두고 조용히 지켜봅시다 ..하시는분들이 어진분들인것같아요..너무 막 우리 조국장관 붙여가며 그러니까 이상해요 .

  • 28. 원글 인간아
    '19.8.21 2:55 PM (1.177.xxx.78)

    니가 무슨 의도로 이런 글을 적었는지 모르고 성실하게 답변한 내가 병신이다.
    그러나 내 댓글 지우지는 않는다. 이런 아줌마도 있다는거 딴 사람들 보라고.
    그리고 태극기 부대가 아니고 태극기 모독 부대야. 알겠니? 수백번 소리쳐서 외워. 나쁜 *@

  • 29. 원글
    '19.8.21 2:57 PM (175.114.xxx.3)

    재수없네
    그런 사람들이 정치참여하면 올바른 선택이 될까라니
    그럼 너님 같은 건 정치참여하면 올바른 선택이 되나봐요
    ㅈㄹ도 풍년일쎄

  • 30. .......
    '19.8.21 2:58 PM (222.106.xxx.12)

    에라 라플단내가 병신이지

  • 31.
    '19.8.21 3:00 PM (175.223.xxx.51)

    다들 더운데 시원한데 가서 열 좀 식히시고..
    저는 문대통령뽑았고. 지켜보고있습니다..
    660원은 뭔가요?

  • 32.
    '19.8.21 3:00 PM (112.3.xxx.62)

    지인끼리 정치얘기와 종교얘기는 금기사항이죠. 조심스러운 관계일수록요.
    이런 익명게시판은 좀 자유롭고요

  • 33. 뻔할뻔
    '19.8.21 3:04 PM (82.43.xxx.96)

    태극기부대, 푸세식 운운하는거 보니 박사모오셨군요, 아님 손꾸락이거나. ㅎㅎㅎ

  • 34. 원글이도
    '19.8.21 3:20 PM (110.5.xxx.184)

    관심가지는 정치를 주부나 특정 국민들은 관심갖지 말아야 하는지...
    김기춘인가?

  • 35. 지인
    '19.8.21 3:24 PM (114.29.xxx.146)

    지인들 끼리는. 정치 얘기. 잘 안하죠
    근데. 다들. 마음속으로는. 정치에. 엄청난 관심. 많아요
    정치는. 생활이니까요. 커피숖에서. 무슨 정치 이야기. 하나요
    그냥. 일상생활. 이야기나. 하지.
    그치만. 정치는. 필사적입니다. 대한민국의. 진정한. 독립을
    위해서요. 일본 불매는. 습관이 되어야 하고. 정치는. 생활입니다
    내가 살려면. 좋은습관. 바른 생활이. 기본이란걸
    우리국민이. 이제서야 서서히 깨닫고 있는 거죠.

  • 36. ,,
    '19.8.21 3:44 PM (117.111.xxx.15) - 삭제된댓글

    유유상종이라죠. 애들자랑 돈자랑질이라니 천박하네요.

  • 37. 끼리끼리
    '19.8.21 4:11 PM (1.230.xxx.96)

    유유상종은 진리죠
    뭔뜻인지는 알죵?

  • 38. ㅡㅡㅡ
    '19.8.21 4:26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여기 깨인 주부들이 많죠.
    그래서 불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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