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이상한가요

ㅇㅇ 조회수 : 645
작성일 : 2019-08-20 08:57:58
삭제해요..
IP : 121.168.xxx.23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ㄱㄱ
    '19.8.20 9:04 AM (223.62.xxx.164) - 삭제된댓글

    글의 요점이...

    님이 넘 사소한걸 신경쓰는 타입같은데요?

  • 2. ㅇㅇ
    '19.8.20 9:05 AM (121.168.xxx.236)

    선물 받고 시부모 특히 시어머니가 좋아하기는커녕
    속 쓰려 할 거라는 거죠
    그런 걸 왜 굳이 남편은 선물하려고 하는지 모르겠어요

  • 3. ㅇㅇ
    '19.8.20 9:06 AM (121.168.xxx.236)

    사소한 거 신경 쓰는 타입은 맞아요ㅠㅜ

  • 4. ㅇㅇ
    '19.8.20 9:12 AM (125.186.xxx.16) - 삭제된댓글

    원글님 혹시 좀 주책맞게 말이 많다는 이야기 안 들으시나요? 옥하는게 아니고요, 그냥 동네아줌마들 모여 얘기할때 핵심은 뒤의 한마디인데 앞에서 장황하게 이것저것 늘어놓는 사람이 생각 나서요. 굳이 신경쓸것도 없는 이야기를.

  • 5. ㅇㅇ
    '19.8.20 10:03 AM (121.168.xxx.236)

    헉..
    요즘 제가 그렇다는 걸 저 자신이 느껴요
    그게 글에도 나타나는군요
    굳이 신경 안써도 되는 건데도 신경쓰고
    장황하게 얘기하고
    부끄러워서 글은 삭제하는데
    님 댓글 여러번 읽어봤습니다
    뭔가 머리 한대 세게 맞은 거 같은데
    그게 또 시원하네요

  • 6. ㄱㄱ
    '19.8.20 11:28 AM (223.38.xxx.21) - 삭제된댓글

    삭제했군요..
    한마디 더..
    원글님.. 무슨 말 할때 머릿속이 복잡할때가 많죠?
    일단 그것부터 정리를 해야해요. 그리고나서 불필요한 부분은 빼고 이야기의 주제에 대해 꼭 필요한 부분만 순서를 정해서 말하는거죠. 장황하고 정신없는 글과 말은 상대를 집중시킬 수 없거든요.
    그리고 시어머니의 감정은 시어머니한테 맡기시고요. 남의 감정까지 미리 재단하는것도 피곤해요. 시어머니의 감정까지 파악해야할 정도로 큰일도 아니잖아요. 오히려 사돈이 시어머니 생각해서 드렸다하면 좋아할 수도 있죠^^
    우리 사소한거에 목숨걸지 말기로요~~~

  • 7. ㅇㅇ
    '19.8.20 12:33 PM (121.168.xxx.236)

    뉘신지 모르지만 정말 감사합니다

    문서든 말이든 보고 올리면서 개인적인 감정에
    시시콜콜한 것까지 전달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던 차에 넘 필요한 지적이었습니다.

    그리고 시어머니의 감정은 감정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서..
    그걸 읽어내지 못하는 남편이 넘 답답해서 올린 글이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65207 믿는만큼 자라는 아이들 5 ... 2019/08/20 1,612
965206 결혼할 남자는 무던한 성격이 최고인가요? 9 2019/08/20 5,035
965205 중앙vs경희vs시립 15 ㅇㅇ 2019/08/20 2,054
965204 연어 해동 후에 어떻게 하세요? 1 파닥 2019/08/20 680
965203 휴대폰 바꿀때 기존 카톡방 내용 다 옮길수있나요? 6 ㅇㅇ 2019/08/20 2,670
965202 일본서 구매한 메이드인차이나 괜찮나요? 2 산리오 2019/08/20 452
965201 가정학과 아니고 커트라인 더 낮은 조경학과라네요. 9 생태환경공학.. 2019/08/20 3,190
965200 연구 논문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이 계셔서 6 판다 2019/08/20 1,076
965199 가끔 가는 토스트집 사장아줌마가 아는척을 해서 너무 불편해요 14 오지라퍼싫다.. 2019/08/20 5,043
965198 이제 부산대의대출신은.. 4 이제 2019/08/20 1,770
965197 정말 똑똑한 고등학생들 많네요 학부 대학원 논문도 죽겠던데 8 2019/08/20 1,311
965196 일본 오늘 2차 수출허가낸거 속보이네요 9 NOJAPA.. 2019/08/20 1,879
965195 팔순 아버지를 보내야 하는 딸의 마음 12 마음이 2019/08/20 3,130
965194 깔끔한 사람들 단점이 3 ㅇㅇ 2019/08/20 2,452
965193 이와중에 기아는 6회인데 13점을 주고 1 2019/08/20 513
965192 그룹 필라테스 별로 운동이 안되요. 8 eofjs8.. 2019/08/20 7,048
965191 돈은 벌어야 하고 일은 해야 하고 4 인생은고행 2019/08/20 1,591
965190 순한샴푸 추천부탁드려요 5 ^^ 2019/08/20 1,266
965189 스타벅스 가지 말아야지 4 ㅜㅜ 2019/08/20 2,384
965188 아우 지겨워 9 그만해라 2019/08/20 907
965187 사레가 자주 걸려요 6 불안 2019/08/20 1,323
965186 JTBC뉴스에도 조국 딸 논문 나오네요 41 vn 2019/08/20 4,127
965185 조국 청문회 7 조국 청문회.. 2019/08/20 579
965184 그동안 조국이 우리와 함께 한 일들. 박광온의원감.. 2019/08/20 545
965183 환멸이란 이런거지.. 51 .. 2019/08/20 4,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