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190807105541291
미중 무역갈등이 환율전쟁으로 확전한 가운데 일본 정부와 중앙은행이 고민에 빠졌다. 불확실성에 빠진 투자자들이 안전자산에 몰리면서 엔고 현상이 초래되고 있기 때문이다.
7일 니혼게이자이신문, NHK 등에 따르면 일본 언론들은 엔고 현상이 가져올 여파를 걱정하고 있다.
전일 달러/엔 환율은 105엔대 중반까지 떨어졌다. 그 만큼 엔화 가치는 급상승한 것. 7일 도쿄 외환시장에서 오전 9시 현재 달러/엔 환율은 106.32엔대에서 움직이면서 전일의 엔화 가치 급등세는 다소 주춤해졌다가 소폭 낮아진(엔화 가치 상승) 106.15엔 근방에서 거래되고 있다.
엔화 가치가 급등하면 수출 중심의 일본 경제엔 타격이 클 수밖에 없다. 은행권 역시 마찬가지. 이미 기준금리는 마이너스(-)0.1%이니 은행에 돈을 넣으려는 사람들이 적어진다. 또한 지금도 낮은 물가가 더 떨어질 것을 예상한 소비자들은 지갑을 닫게 된다. 게다가 소비세율까지 10%로 오를 예정이라 소비는 더 위축될 가능성이 있다. 이는 결국 일본 경제의 고질적인 문제를 더 키워 상황을 악화시킬 뿐이다.
이에따라 전일에도 약세를 보였던 수출주들이 이날 도쿄 증시에서도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우리 일본이 힘들다네요
토왜들 속상하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