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애들 키우고 일하면서 살림하는 아줌마라
제 글이 많이 부족하고 생각이 짧을 수 있지만 그래도 조심스럽게 써봅니다.
이글은 제 스스로도 다짐하기 위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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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일본이 아무런 준비도 없이 즉흥적으로 현 상황을
정치와 선거에만 이용하기 위해 시작했다고 보지않습니다.
일본역시 경제적으로 손해를 보겠지만.
(. 자꾸 팟캐스트나 일부 진보 언론들에서 일본의 경제상황이
좋지 않다는 식의 얘기를 하고 있는데. 일본은 우리생각만큼 현 경제상황이 나쁘지 않은것 같습니다.)
우리나라가 금융분야가 매우 취약하기에 경제적 타격을 훨씬 큽니다.
어쩌면 제2의 IMF까지도 생각하게 될 정도입니다.
금리를 자꾸 낮추는것이 과연..어떻게 터질지 모르는 폭탄같네요.
아마 차근차근 준비해왔을것이며 경제적 타격역시도 우리나라가 더 클것으로 생각합니다.ㅠ
그래서 더 무섭습니다.
현재는 국민들이 다같이 일본불매 보이콧 해주는 것이 눈물나게 멋지고 자랑스럽습니다만.
현실적으로 우리 나라 경제상황은 암담합니다.
아마 주식부터 시작해서 금융권에 깊게 박혀있는 일본 자본들 역시 우리나라를 뒤흔들기 시작할거라고 봅니다.
서민들은 더더욱 살기 힘들어지겠지요.ㅠㅠ
경제부터 뒤흔들어 놓고, 국민들이 못살겠다는 소리가 들리고
정부 탓을 하기 시작하는 언론의 준비된 프레임이 시작되면
거기에 빌붙어 있는 우리나라에 토착왜구들과 기생충같이 붙어
특혜를 누리던 자한당및 언론 무리들은
그 기회를 이용해서 어쩌면 생각하기에도 끔찍한 상황 (적기도 손이 떨리네요. 차기.차차기대선까지...)을 만들거 같습니다.
이 상황까지 충분히 자한당과 일본과의 커넥션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제가 이 상황에서 할수 있는게 무엇일지 생각해 봅니다.
일단
*불매운동을 더욱더 열심히 끝까지 해볼 생각입니다.
*경제적인 대비책을 (대출및 투자관련) 세우고 실천해볼 생각입니다
*정치적으로 관심을 놓지 않고 일본놈(및 기생충)들로부터 우리 대통령님을 지킬겁니다.
*역사와 문화 및 문화재들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공부를 더 할 생각입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많은 재산을 물려줄 능력이 안되니 저는 조상들에게 받은 유구하고 훌륭한 우리 문화와 민족에 대한 유산을 물려주고 싶습니다.)
꼭 반드시 끝까지 해보려고 합니다.
지치지 맙시다,
끈질기게 해봅시다.
이렇게 까지 애국심에 뜨거운지 이명박근혜때부터 절절히 더 느끼는 바입니다.
우리가 지켜낸 국가와 대통령. 끝까지 지키는데 이 아줌마도 한 힘 보태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