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러게요
'19.8.2 6:57 PM
(14.52.xxx.225)
원글님이 만들어 보세요.
제 아들 내년에 대학 보내고 저도 가입할게요. ㅎㅎ
2. 저두요
'19.8.2 6:57 PM
(210.94.xxx.89)
저두 걷는 거 싫어요... 으헹 ㅠ.ㅠ
죄다 트레킹 등산이야.
그냥 공연보고 맛집 가고 드라이브도 하고..
적당히 걷고 적당히 타고 적당히 먹고 그러지..
3. 가성비가
'19.8.2 6:57 PM
(221.150.xxx.56)
걷는것 만한 것이 없죠
4. ㅇㅇ
'19.8.2 6:57 PM
(219.250.xxx.191)
저도 중년 싱글이에요
지난 주에 여행 갔다가 큰비를 만나서 젖은 생쥐처럼 돼 가지고 돌아왔어요
가족과 다니거나 혼자 다녀요ㅠ
5. ㅇㅇ
'19.8.2 6:58 PM
(220.76.xxx.78)
-
삭제된댓글
사실
걷고 매식 대신 도시락이라도 같이 먹으면
그 사람 성격 제대로 나오죠
여행을 가도 멀 알아야 갈수 있잖아요
폭탄 걸리면 어쩌라고요
6. ㅇㅇ
'19.8.2 6:58 PM
(219.250.xxx.191)
-
삭제된댓글
원가족이요
제가 모시고 가지 않으면 어디 못 다니시는
7. 음
'19.8.2 6:58 PM
(175.127.xxx.153)
걷는만큼 내 심장이 건강해진다네요
8. ..
'19.8.2 7:00 PM
(223.62.xxx.41)
비지니스타고 유럽여행가는 동호회하나 만드세요.
9. 저도 좋아요
'19.8.2 7:00 PM
(125.177.xxx.43)
번개 모임 주선해 보시면 어떨까요 ㅎㅎ
10. ...
'19.8.2 7:01 PM
(125.128.xxx.242)
지금 안 걸으면 더 나이먹어서는 더더더 못하니까요.
우리 친구들도 등산 싫어하는데 싫어하면서도 가자하면 꾸역꾸역 갑니다.
올 가을 지리산 단풍구경갈까 넌지시 던졌더니, 그래 더 나이먹으면 못간다, 가자 라는 대답이 돌아왔습니다.
식도락 동호회, 와인 동호회, 영화 동호회 걷지 않는 여행 많으니 그쪽으로 눈을 돌려보세요
11. 여행
'19.8.2 7:02 PM
(119.205.xxx.234)
저 가입해서 다니게 만들어주세요
12. 여행
'19.8.2 7:02 PM
(119.205.xxx.234)
저두요 가입할게요 만들ㅇ어주세요
13. 그게요
'19.8.2 7:05 PM
(59.15.xxx.2)
일단 걷는 게 건강에도 좋지만
사람이 야외에서 육체활동을 같이 하면 쉽게 친해지거든요.
근데 생판 처음 보는 사람들끼리 호텔 방 잡고 같이 놀기도 그렇고
닫힌 공간에서 어색하쟎아요. 친한 친구들끼리나 호캉스 잡고 그러는 거지...
14. 걷기
'19.8.2 7:06 PM
(114.203.xxx.61)
너무좋아서 카페가입도하고 다녔어요
덕분에 건강도.좋아지고 눈에확 띠는효과는 없지만 허조금씩 다이어트도 되고
일단은 가사의 압박에서 좀 벗어나야ㅜ가능한일같아요
저도 토요일만 갔는데 집안일 있으면ㅜ힘들더라구요
암튼
걸어서 얻은게 많아요 즐겁게 걷는것 만큼 행복한힐링은 없죠
15. ..
'19.8.2 7:07 PM
(39.119.xxx.82)
-
삭제된댓글
원글도 호텔숙소잡아 맛집만 다니시나 본데요.
여행에 차만 타고 다닙니까?
걷기나 트레킹이 메인이 아니라
그거 하고나서 맛집다니고 드라이브 하는겁니다.
밤에는 콘도나 호텔잡기도 하구요.
16. ..
'19.8.2 7:07 PM
(39.119.xxx.82)
원글도 호텔숙소잡아 맛집만 다니시나 본데요.
여행이 차타고 먹으러만 다닙니까?
걷기나 트레킹이 메인이 아니라
그거 하고나서 맛집다니고 드라이브 하는겁니다.
밤에는 콘도나 호텔잡기도 하구요.
17. ...
'19.8.2 7:10 PM
(112.168.xxx.14)
까페 만드시면 가입합니다 중년여성 맛집과 풍경을 즐기는 까페
18. 저도
'19.8.2 7:11 PM
(124.53.xxx.240)
-
삭제된댓글
가입할게요ㅎ
19. 원글
'19.8.2 7:13 PM
(220.116.xxx.210)
증년이니 족저근막염. 관절 안좋아서 걷기 힘든 사람도 많아요,
저도 그 중 하나.
발바닥 안아파본 분들은 전혀이해 못하실거임.
땀은 운동할때 흘리고 여행은 편하게 힐링이 저는 좋더라구요.
핫플- 요즘 서울로 치면 을지로? 익선동? 그런데 슬렁거리고 조금 걸어 다녀도 좋고
그러다 맛집가서 밥도 먹고 차도 마시고 애기도 하고.
뭐 이정도가 이상할까요?
왜 빡시게 산길만 생각하시는지 ㅠㅠ
낄 데가 없네요.
20. 원글
'19.8.2 7:15 PM
(220.116.xxx.210)
모두 저같은 마음 ㅋㅋㅋㅋㅋㅋ
누가 만들면 가입할수 있슴!
21. 동감
'19.8.2 7:17 PM
(221.143.xxx.136)
-
삭제된댓글
걸어두 2시간이내는갠찬아요 이무더위에
10키로 15키로 ㅠㅠ 모하러 모때문에 그러케들 힘들게걷는지 ㅠㅠ
22. 아
'19.8.2 7:17 PM
(114.203.xxx.61)
원글님
제가 그리 시내길도 빨빨거리고..걸어다니는거
엄청조아해요
볼거리많아 재밌고.. 맨날다니는길 아니니 좋고
다니다보면 걸어서 보이는게 많거든요
저도. 혼자 잘다니는 데
반갑습니다^^
23. 음
'19.8.2 7:24 PM
(124.49.xxx.246)
-
삭제된댓글
원글님 카페 하나 만드세요. 스웨덴 음식점 다녀왔는데 반년을 벼르다가 겨우 지인들과 시간 정해서 갈 수 있었어요. 평소 음식취향 맞고 편한 분들과 만나면 즐거울 것 같아요
24. 아니
'19.8.2 7:24 PM
(110.70.xxx.235)
호텔가고 맛집가고 이런 여행을 누가 알지도 못하는 사람과 가요. 친구나 가족이랑 가지. 원글님은 먼저 친구부터 만드셔야 할 듯.
25. 그냥
'19.8.2 7:25 PM
(123.212.xxx.56)
친구 1도 없어요?
여자들 일상 다반사가
모여서 먹고,사고,보고 아닌가?
정 아쉬우면 연락처 주삼.
내 칭구들이랑
그런거할때 연락드리리다.
우리는 주로 디저트 맛집과
죽여주는 카페 탐방하오.
그제도 9천원짜리 커피 마시러 장대비 뚫고
출타하였는데,
너 멋졌소.
26. 여행자
'19.8.2 7:25 PM
(39.7.xxx.87)
이 와중에 걷는 카페 좀 물어봅시다.ㅋ
저도 60 가까워지는데 등산은 이제 좀 힘들고 서울 근교 걷는 카페 좀 알려주세요
27. . .
'19.8.2 7:29 PM
(106.102.xxx.16)
저도 가입합니다.
만들어만 주셔요
28. 윗님
'19.8.2 7:30 PM
(124.49.xxx.246)
-
삭제된댓글
인생길따라 도보여행이요.
29. 하나같이
'19.8.2 7:32 PM
(210.2.xxx.220)
만들어만 주삼. 가입할게요.
근데 아무도 만들 생각은 안함.
귀찮아서....
30. 번개
'19.8.2 7:33 PM
(124.49.xxx.61)
번개 가입...
31. 원글
'19.8.2 7:35 PM
(220.116.xxx.210)
아 님~~~
비슷한 분 만나 너무 반갑네요^^
요즘 바빠서 핫플방문을 소홀히했더니 근질거려 죽겠어요.ㅎㅎ
여행자님.
다음까페에 여자혼자가는여행 이란 까페가 있어요.
그곳은 대부분 걷는 모임이더라구요.
그리고 김휴림의 여행편지 .여기도 걷는 국내여행 가는사이트에요^^
32. 으
'19.8.2 7:37 PM
(124.49.xxx.246)
저도 식도락 동호회에 가입하고 싶어요.
33. ???
'19.8.2 7:38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아무래도 건강 생각해서겠지요.
아픈 사람들 말고,
안 아프려는 사람들.
34. 50대
'19.8.2 7:43 PM
(61.110.xxx.199)
저도 가입하고 싶네요
35. ...
'19.8.2 7:45 PM
(119.192.xxx.23)
안친한 사람끼리 머슥하게 차마시고 맛집가서 우걱우걱 먹는게 쉬우면 그런 동호회 안하죠.
36. .....
'19.8.2 7:54 PM
(221.157.xxx.127)
걷기하려니 힘드니까 다같이 으싸으쌰하자고 가는거지 뭐 맛난거먹고 푹쉬는건 혼자가지 뭐하러 모르는사람이랑
37. 원글
'19.8.2 7:59 PM
(220.116.xxx.210)
-
삭제된댓글
이건 뭐........웃자고 글썼다가 죽자고 달려드는분들 더워서 그래요.
누가 모르는 사람하고 호텔가고 맛집가고 쉰다고 썼나요?
제 여행스타일이 그렇다고요~~~~!
글 읽으려면 좀 끝까지 읽고 앞,뒤 글의 의미를 이해좀 하시길요.
38. 원글
'19.8.2 8:02 PM
(220.116.xxx.210)
-
삭제된댓글
웃자고 쓴글에 죽자고 달려드는거 더워서 그래요? 왜그래요?
글 좀 끝까지 읽고 앞,뒤 순서는 제대로 기억좀 하시길요~
누가 모르는 사람하고 호텔가고 맛집간대요?
제 여행 스타일이 그렇다고 쓴거잖아요?
국어 못해요?
39. ~~!!
'19.8.2 8:06 PM
(175.211.xxx.182)
핫플가서 브런치나 식사하는것도
맘 맞고 편한 사람이랑 해야지,
잘 모르는 사람이랑 무슨 재미가 있을까요
운동이 낯선 긴장감 푸는데 그나마 낫고
운동으로 친해지잖아요
40. 00
'19.8.2 8:13 PM
(223.38.xxx.144)
저도 가입하고 싶네요
41. 원글
'19.8.2 8:22 PM
(220.116.xxx.210)
사람들 많이 만나는 직업인데
누구던 만나면 인사하고 서로 살짝 소개하고 공감할 만한 것들이 있다면 친해져요.
오래된 친구와는 또 틀린 친해짐이죠.
여기분들은 굉장히 내성적이신가봐요.
개인차가 있겠지만 저는 어딜가서도 뻘줌하지는 않는 성격이예요^^
그런데 힘들게 걷는건 신체적으로나 성격적으로 별로요~~ㅋㅋㅋㅋ
42. 그냥님~~
'19.8.2 9:43 PM
(223.38.xxx.91)
-
삭제된댓글
죽여주는 카페 한 곳만 알려주세요
저 분위기 좋은 카페 정말 좋아합니다
43. ㅋㅋ
'19.8.2 10:34 PM
(182.215.xxx.169)
제목만보고요.
맞아 맞아 왜 걷기만해 근력운동을 해야지..
이러면서 들어왔는데
예상을 완전히 빗나갔네요!
44. **
'19.8.3 12:04 AM
(125.178.xxx.113)
-
삭제된댓글
윗님 저랑 비슷!^^
저도 다른 운동도 같이 해야지 그런 글인줄 알았어요^^
45. ..
'19.8.3 4:38 PM
(211.248.xxx.27)
그니까요. 나이 먹어서 기운도 없고 무릎도 안 좋아질 땐데 하나같이 다 그렇게 걷더라고요.
체력들도 좋아요. 진짜 ㅎㅎ..
왜 그냥 편안히 놀며 쉬며 여행하면 안 되는지.
무조건 모이면 일단 트레킹 ㄷㄷㄷ ㅎㅎ
46. 그리고
'19.8.6 9:16 AM
(1.11.xxx.125)
원글님 만드시면 가입합니당
47. 첫째목적은
'19.8.23 4:52 PM
(114.203.xxx.61)
다이어트였지요 운동너무안하니 유산소로
이젠 사실좀 뛰고도싶어요
이거하나
그리고..시내나 붐비는곳걷기는 여러가지 재미를위해 또 걸어요
맛집도가고 혼자카페가서 책도보고
두가지목적으로. 걸어요
어쨌든 걸으니 운전만하고 다니는 세상과는 많이달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