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가방 매고 다니는데요.
1.2.kg 노트북도 안 넣고 다녀요. 어깨 아파서.
근데 책이나 노트류.. 가끔 2~3권 넣으면,
20분 걸어도 어깨와 목이 결리고 아픈데,
이건 어찌 해결을 해야 할 지.... ㅜ
혹시 방법 있으려나요.
노트북 가방 매고 다니는데요.
1.2.kg 노트북도 안 넣고 다녀요. 어깨 아파서.
근데 책이나 노트류.. 가끔 2~3권 넣으면,
20분 걸어도 어깨와 목이 결리고 아픈데,
이건 어찌 해결을 해야 할 지.... ㅜ
혹시 방법 있으려나요.
종이가 무거워요. 특히나 우리나라 책 종이 무거운 건 유명하죠
돌가루 멕인 종이라나 뭐라나...
두세권이요?
한권만 넣어도 무거워요.
책종류를 안 넣는게 최선이예요
노트북 가방 무게도 있어요
보호차원에서 두껍게 만들텐데..
그냥 일반가방이나 에코백이 무게도 덜나갑니다
노트북 가방 자체가 무거워요...ㅜㅜ
에코백 자체도 끈 때문에 결리고...
정말 짐없이 다니고 싶은데....
캐리어도 불편하고... 정말 노답 상황이네요...ㅜ
무거운 가방 들고다니다가 어깨 염증생기고 진짜 한동안 병원 들락거렸어요.
가급적 가볍게 다녀야 합니다.
가방을 가벼운걸로 바꾸고
책을 가급적 안들고 다니면 좋겠지만 들고 다녀야 한다면
한권만 들고다니세요.
두세권 들고 다니고 싶어도 참고 한권으로 결정하세요.
진짜 나중에 어깨 나가면
아무것도 못합니다.
어깨 한번 나가보고 나니까 어깨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노트북 가방 아무 것도 안 넣어도 어깨 아파요
가벼운 홑겹 가방 어깨끈 넓은 걸로 사서 메세요
댓글님들 감사합니다.
최대한 안 들고 다니고 가벼운 가방을 사야겠어요!
일반적으로 등산배낭을 생각하면 무거운 배낭은 어깨가 아니라 허리로 매는 거예요.
아무리 가벼운 가방이라도 축 늘어져서 무게가 어깨에 걸리는 스타일은 아무리 가벼워도 어깨 아플겁니다.
등산배낭처럼 허리받침이 없으면 어떤 스타일이건 어깨는 어느정도 아픈 건 감수해야 할 겁니다. 책 한두권도 어깨 아프다 하시면...
근데 등산 배낭을 평상시에 메면 모양 스타일은 포기하는 거니... 딱히 권할 수는 없군요.
가벼운가방이 관건이더라고요.
염증 조심하세요
책들고 다니지 마세요.
제가 일년동안 과외하고 공부하느라
책 바리바리 싸서 매고다니다
서른대에 관절이 상해
마흔중반인데 낮은산 등산도 못합니다..
절대절대...
공부하시는 분이면 책을 소분해서 들고다녀도 됩니다
저는 공부할때 원서가 너무 무거워서
이삼등분 책을 분해해서 가지고 다녔어요
책이 아주 귀중한책이 아니면 이방법도 찹고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