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형님네 어머니가 돌아가셨는데 안가도 되나요?
1. 꼭
'19.8.1 7:44 AM (1.237.xxx.64)가셔야 되는 자리입니다
2. ..
'19.8.1 7:45 AM (222.237.xxx.88)가십시오.
이유는 다른 분에게 패스.3. 나같음
'19.8.1 7:45 AM (221.150.xxx.134)갑니다.
가까운 남도 가는데
형님은 가족?이잖아요
저 같음 갑니다4. 이유불문
'19.8.1 7:46 AM (59.8.xxx.119)오지말라해도 가급적 가셔야될자리입니다
두분이가까운시일에 돌아가셨어도..5. 다인
'19.8.1 7:46 AM (211.186.xxx.145)그러니까요.. 남편이 자느라고 전화를 못받고 늦게 전화해서 그러나.. 싶기도 하고..
왜 그러시는지 잘모르겠고.. 그러네요.6. ..
'19.8.1 7:47 AM (223.39.xxx.217)혹시 임신중이라 오랜시간 차를 타면 안되시는건가요?
건강에 무리가 없는데 이걸 묻는다는 자체가 이해가 안가요.
꼭 가셔야죠 세상에7. 입장바꿔
'19.8.1 7:47 AM (175.120.xxx.135)친정 어머니 돌아가셨을때
형님이 안오고 봉투만하면 어떨지
생각해보시면 답나올듯해요.8. ..
'19.8.1 7:48 AM (211.187.xxx.161)두분중 한분이라도 가세요
9. ㅇㅇㅇ
'19.8.1 7:48 AM (222.118.xxx.71)정말 가정교육이 중요하다고 다시한번 느끼네요
본데없이 자랐다고 욕먹지 않으려면 답글 새겨읽으셔요10. 다인
'19.8.1 7:49 AM (211.186.xxx.145)그런데 시어머니가 안와도 된다고 하시는데
무슨 사정이 있지않나 싶어서요
눈치없이 꼭 간다고하는거 같아서 망설여져요11. ㅇㅇ
'19.8.1 7:50 AM (220.76.xxx.78)콩가루 집안??
12. ...
'19.8.1 7:52 A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가야죠.. 막말로 얼마 안있으면추석인데 추석날에 보면 무슨이야기 하실래요.... ???? 조문도 안갔는데 할말도 없을거 아니예요..???
13. ㅇㅇㅇ
'19.8.1 7:52 AM (222.118.xxx.71)시어머니 말 엄청 잘 듣는 며느리인가봐요 ㅎㅎ
보통 시어머니가 저러면 속으로 ㅉㅉ 사람이 도리도 모르고 저러면 쓰나~ 하고 무시하고 나는 내갈길 가면 되는데, 뭔 시모말을 자꾸 들을려고 하는지14. 젠느
'19.8.1 7:53 AM (221.153.xxx.46)시어머니는 큰며느리 친정일로 작은아들이 먼 길 가는게 싫다는 마음일지도 모르죠.
어찌됐건 가셔야 합니다.15. ...
'19.8.1 7:54 AM (175.113.xxx.252)가야죠.. 막말로 얼마 안있으면추석인데 추석날에 보면 무슨이야기 하실래요.... ???? 조문도 안갔는데 할말도 없을거 아니예요..??? 그리고 형님 어머니 장례식장에 가는걸 왜 시어머니는 오라 오지말라 할 권리가 있나요..???? 제가 그형님이라면 그 시어머니한테 참 서운할것 같네요....
16. ..
'19.8.1 7:55 AM (222.234.xxx.222)다녀오세요~ 두 분 중 한분이라도 가셔야죠.
17. 다인
'19.8.1 7:57 AM (211.186.xxx.145)남편이 형이랑 사이가 좋은 편은 아니에요.
재산문제가 좀 있어서..
막 다투는건 아니고.. 그냥 서로 대면대면해요.18. 이정도로
'19.8.1 8:00 AM (110.70.xxx.83)얘기들하시는데 가야겠다 안나오고
이런저런말하는거보면
글쓴이가 가기싫으신가본데요..19. ㅇ
'19.8.1 8:01 AM (218.149.xxx.62) - 삭제된댓글시어머니가 큰며느리를 무시하는거죠
부모 ㄷㅏ 돌아가고 이젠 없다싶으니...
자기 귀한 아들 더운날씨에 먼데까지 오고가고 개고생 할까봐
친구 부모님 상에도 가는데 가족이 안가면 되나요
가족도 안오면 그 장례식장은 도대체 누가 가야는건가요20. 헉
'19.8.1 8:02 AM (180.230.xxx.46)가야죠
그런데 이런 글을 올리는 거 자체가 안가고 싶어서 올리는 겁니다
가야할까요? 하고 올리는 글은 안가고 싶은 마음을 깔고 있는 거지요
애사니까 가세요21. 세상에
'19.8.1 8:02 AM (110.70.xxx.82)콩가루맞네
시어머니나 며느리나
형님 어머니상에 안가다니,,,,,,22. 참
'19.8.1 8:03 AM (218.149.xxx.62) - 삭제된댓글원글님 댓글보니 시어머니나 원글님이나 ...
23. ...
'19.8.1 8:03 AM (119.192.xxx.23)이게 인터넷으로 물어봐야 아는 일인지???
24. ...
'19.8.1 8:05 AM (175.113.xxx.252)댓글 보니까 가기 싫기는 한가보네요.. 진짜 제주변에는 이런 사람 잘 없던데 인터넷 보면.. 참 이런 사람들 신기해요...
25. 다인
'19.8.1 8:06 AM (211.186.xxx.145)저도 이상하네요
가는게 당연한건데
왜 안와도 된다고 하셨을까요?26. ..
'19.8.1 8:07 AM (175.119.xxx.68)형님은 부모님이 다 돌아가셨네요
가 주세요27. 판단력
'19.8.1 8:08 AM (58.230.xxx.110)가셔야죠!
28. 시부모가
'19.8.1 8:08 AM (14.39.xxx.23)형제 의를 다 갈라놓는군요
29. 제 얘기 해드림
'19.8.1 8:09 AM (121.190.xxx.146)친정아버지 돌아가셨을 때 4시간 너머 걸리는 거리이고 시부모는 연로하니 오시지말라 남편통해 전했고, 집안대표로 큰아주버니와 시매서가 다녀갔습니다. 시누와 동서는 각각 직장때문에 오지 않았습니다. 직장다니는 사람이 아니었대도 대표로 아주버니와 시매서가 왔기때문에 안왔다도 서운하지는 않았을 것 같네요.
저희도 가까운 거리는 같이, 먼 거리는 남편이 주로 대표로 갑니다30. ㅇ
'19.8.1 8:11 AM (218.149.xxx.62) - 삭제된댓글어머니를 떠나서 원글님은 형님을 어찌 생각하길래 이런 말도 안되는 질문을 자꾸 하는건가요
31. 저런
'19.8.1 8:11 AM (58.230.xxx.110)부모가 있어요...
나중에 형에겐 또 딴소리하겠죠...
자식을 당신수중에 좌지우지하려는 아둔한
짓들중 대표적 모습...32. ...
'19.8.1 8:13 AM (106.185.xxx.16)제 경우엔
부모님 상은 평생 한번 있는 일이잖아요
그래서 맘을 다해 할건 합니다
멀어도 가고 부조도 넉넉하게 해요
단 한번으로 섭섭할 수도 있고
고마와할수도 있어요33. 형님보고
'19.8.1 8:13 AM (211.36.xxx.176) - 삭제된댓글가는거지
시엄마보고 가는게 아니잖아요
재산은 재산이고 문상은 문상이에요
님 부모상에 형님댁에서 아무도 안오면 어떨거 같나요
단지 님이든 님 남편이든 거리상이든 뭐든
한분이라도 가는거에요34. 그냥
'19.8.1 8:16 AM (218.149.xxx.62) - 삭제된댓글이집은 정상적인 판단을 할줄 아는 사람이 없어보여요
시어머니 원글님 원글님 남편 다35. 그게
'19.8.1 8:17 AM (182.215.xxx.169)오지말아도된다는게 왜그러겠어요? 몇달전에 상 치뤘는데 또 자리가 있으니 안가려는 심사겠죠. 며느리 무시하는겁니다. 남에겐 체면차린다고 못그러겠죠.
36. 당연히
'19.8.1 8:18 AM (39.117.xxx.114)시어머니가 뭐라고 하셔도 가셔야 합니다
의절, 이혼상태가 아니고서야
형님 어머님이 돌아가셨는데 안가본다는건 제 상식으로는 있을수가 없는 일이네요37. 시엄마가
'19.8.1 8:18 AM (211.36.xxx.176) - 삭제된댓글않와도 된다고 했다면
큰아들 내외가 아주 별로이고 님시집에 신경도 안쓰고
지들 잘났다고 재산만 바라는 인성들이면
바깥사돈때도 갔으니 굳이 먼거리고 이번엔 봉투만
보내도 될거 같아 하신거 같지만
그래도
형수 어머니상에 시동생네서 하나는 가야하는거지요...38. 원글이
'19.8.1 8:20 AM (58.123.xxx.199)이러쿵 저러쿵 시어머니가 왜 그럴까요? 하고
갸우뚱 하는 모습 더이상 보이지 말고 가세요.
원글이 이상하고 모지리 같아 보여요.
이런거 판단이 안되세요?
그리고 꼭 안가도 되는 이유가 있다쳐요.
시어머니가 그 이유 때문에 그렇게 이야기했다쳐요.
그걸 일면식도 없는 우리가 어찌 알아낸거라고
그리 뇌가 청순한 척을 하세요.
한번만 더 갸우뚱하는 댓글 썼단봐라 그냥39. . .
'19.8.1 8:20 AM (221.150.xxx.28)무슨 아버지면 가고 어머니면 안 가나요
시아버지 늬앙스 해석 마시고 다녀오세요
형님 계속 볼 사람인데 도리는 해야죠40. 다인
'19.8.1 8:21 AM (211.186.xxx.145)아.. 211.36님.. 딱 그거에요.
맞아요.. 그렇게 생각하셔서 그런거 같아요
이제 이해가 가요.41. 그래도
'19.8.1 8:24 AM (39.117.xxx.114)집안 어른인 시어머니가 마음을 그렇게쓰시면 안되죠
42. ....
'19.8.1 8:24 AM (122.32.xxx.175)가야죠.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보세요
답이 딱 나올겁니다.43. 다인
'19.8.1 8:26 AM (211.186.xxx.145)아니 저도 도리는 하고 싶은데요.
남편은 어리둥절해하면서 모르겠다고그러는데
제가 막 가자고 하기도 뭐해서요44. ㅇㄱ
'19.8.1 8:29 AM (58.239.xxx.163)시엄니가 무식한거에요
먼거리 귀찮으니 안가도 된다
쌍놈집안인거죠
이유불문 가야할 자리입니다45. ...
'19.8.1 8:29 A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남편은 사회생활 안하세요...??? 남자들은 조금만 안면 있으면 대체적으로 조문 잘가던데... ㅠㅠ
46. ...
'19.8.1 8:30 A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남편은 사회생활 안하세요...??? 남자들은 조금만 안면 있으면 대체적으로 조문 잘가던데... ㅠㅠ 저희집 같으면 이런글 쓰기전에 조문하러 갔다고 갔을듯 싶네요...
47. 역시
'19.8.1 8:31 AM (110.5.xxx.184)끼리끼리는 사이언스군요.
생각할 거리도 없는 문제에 이리 갸우뚱 저리 갸우뚱, 남편은 어리둥절, 시모는 가지말라....
아주 손발이 척척 맞는 집안이네요.
가족으로 연맺은 형님이 부모님 상으로 얼마나 상심했을지는 안중에도 없고 본인의 호기심 채우는 일이 세상의 중심에 있네요... 참48. 내
'19.8.1 8:31 AM (182.226.xxx.131)보기엔 원글님이 안 가고 싶은것 같아요~
헤깔릴게 뭐고 갈등될게 뭐가 있나 싶은데요~
사돈의 팔촌의 문상이라면 어머님 말씀을 따라도 문제없겠지만
지금 형님 친정어머님 문상을 해야하는데
하고 싶은데 어머님 의중을 모르겠다는둥
남편이 어리둥절하며 모르겠다고 한다는둥
이거 다 핑계입니다
누가 뭐라하든 이번경우는 가는게 맞는거고
설령 어머님이 봉투만 해라 하셔도 그뜻과 상관없이 당연히 가야한다는 생각이 들어야하는겁니다~49. ...
'19.8.1 8:33 A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남편은 사회생활 안하세요...??? 남자들은 조금만 안면 있으면 대체적으로 조문 잘가던데... ㅠㅠ 저희집 같으면 이런글 쓰기전에 조문하러 간다고 갔을듯 싶네요...
50. 이런경우
'19.8.1 8:33 AM (223.62.xxx.42)이런생각도 하는군요.
당연히 아버지상 갔던 정도로 알고 있는 분이라면 어머니 상도 가는거죠.51. 다인
'19.8.1 8:34 AM (211.186.xxx.145)남편과 형이 사이가 좋진않은데.. 그걸
시부모는 항상 그걸 맘에 걸려하고 둘이 사이 좋게 지내길 바라고 계세요
그런데 안와도 된다고 하시니..
남편도 이상해하면서 차라리 잘됐다는 상황이에요
오히려 저한테 되물어요
넌 괜찮겠냐구요52. ...
'19.8.1 8:34 A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남편은 사회생활 안하세요...??? 남자들은 조금만 안면 있으면 대체적으로 조문 잘가던데... ㅠㅠ 저희집 같으면 이런글 쓰기전에 조문하러 간다고 갔을듯 싶네요... 이집식구들 단체로 모지리 같아요... 저기에서 가우뚱. 어리둥절할게 뭐가 있나요.. 부조 할거 챙겨서 조문가면 되는걸..???
53. 싫어도
'19.8.1 8:35 AM (222.100.xxx.227)그 사람 싫고 이 상황이 귀찮아도 다녀오세요
그래야 나중에 큰소리 칠 수 있는거예요
드라이브 간다는 기분으로 다녀오세요54. 아예
'19.8.1 8:35 AM (110.70.xxx.245) - 삭제된댓글남편과 형이 사이 좋지 않으면 대소사 무시?
인연끊고 안볼거면 가지 마세요.
모르는 남이니까55. ...
'19.8.1 8:36 A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남편은 사회생활 안하세요...??? 남자들은 조금만 안면 있으면 대체적으로 조문 잘가던데... ㅠㅠ 저희집 같으면 이런글 쓰기전에 조문하러 간다고 갔을듯 싶네요... 이집식구들 단체로 모지리 같아요... 저기에서 가우뚱. 어리둥절할게 뭐가 있나요.. 부조 할거 챙겨서 조문가면 되는걸..??? 도대체 사이가 얼마나 안좋으면 조문하나 같는것도 가족들 단체가 다 어리둥절이고.... 가우뚱인건지...???
56. ...
'19.8.1 8:37 AM (175.113.xxx.252)남편은 사회생활 안하세요...??? 남자들은 조금만 안면 있으면 대체적으로 조문 잘가던데... ㅠㅠ 저희집 같으면 이런글 쓰기전에 조문하러 간다고 갔을듯 싶네요... 이집식구들 단체로 모지리 같아요... 저기에서 가우뚱. 어리둥절할게 뭐가 있나요.. 부조 할거 챙겨서 조문가면 되는걸..??? 도대체 사이가 얼마나 안좋으면 조문하나가는것도 가족들 단체가 다 어리둥절이고.... 가우뚱인건지...???댓글들 보니가 어차피 안갈거 같으니 마음대로 하세요..
57. 다인
'19.8.1 8:38 AM (211.186.xxx.145)아니.. 바쁘면 안와도 된다고 하시는데..
아니에요. 꼭 갈게요. 이래요?58. ...
'19.8.1 8:41 AM (124.50.xxx.22)원글님이 제일 이상해요 댓글 읽다보니... 가기 싫어하는 걸로 보여요 그냥 님이.
원글님이 가야겠다 생각하면 질문 올릴 순 있지만 가야한다고 남편 설득하지 않나요? 아무리 형네가 싫어도요
아마 시어머니는 평상시 속맘이랑 겉마음이랑 같으신지 궁금하네요. 속으로 왔음 하면서도 오지마라눈 분도 있어요. 연달아 2번 줄초상이고 오가는 거리가 꽤 멀어 며느리에게 대놓고 오라 못하는 걸수도 있어요 임신이 아니라면 그냥 다녀오세요 그게 나중에 님을 떳떳하게 할 수도 있습니다.
시댁이랑 연끊는 분위기면 또 다른 이야기구요59. .
'19.8.1 8:41 AM (58.122.xxx.45) - 삭제된댓글며느리 친정 우습게 알아서 그래요.
나중에 원글님이 그 입장 되면
그 아들 한테 전화햐서 안가도 된다 할겁니다.
판단력도 없고 예의도 없는 사람인거죠.60. ..
'19.8.1 8:42 AM (27.176.xxx.108)으이구.답답해.
시어머님 말씀에 자꾸 의미 두지말고
하고 싶은대로 하세요.
나같음 남편 설득해서 갑니다.
답은 이미 정해놓았는데
다들 가라고 하니 계속 변명.
맘대로 하세요.
댓글 힘들게 달아준 분들만 헛 짓 했네요.61. ..
'19.8.1 8:42 AM (175.223.xxx.104) - 삭제된댓글바쁘면 안 가도 된다 하면 바빠도 가야지요 또는 안 바빠요 하면 되는데 뭐가 어렵나요?
62. 그러게 말씀하시면
'19.8.1 8:42 AM (182.226.xxx.131)아니에요~어머니~당연히 바빠도 가야죠~
걱정마세요~남편이랑 상의해서 잘 결정하겠습니다~
하면되는거지 뭔 그런 걱정을
시어머니가 절대권력자인가요?
이번일은 시어머니 의견이 중요한게 아니에요~~63. 역지사지
'19.8.1 8:43 AM (112.216.xxx.139)원글이 참 못돼 쳐먹었네요. ㅉㅉㅉ
가기 싫음 안가면 됩니다.
여기서 괜히 면죄부 얻으려 하지 마세요.64. 아침부터 고구마네
'19.8.1 8:45 AM (114.199.xxx.201) - 삭제된댓글그래 바쁘면 안와도 된다고 했다면서요
그래서 바쁜일이라도 있나요
말이 앞뒤가 안맞아요
시부모님은 남편이 형이랑 사이좋게 지내기를 원한다면서요
남편도 모지리 원글님도 모지리
아니면 휴가기간 할일없어 낚시질65. 원글이는
'19.8.1 8:45 AM (110.5.xxx.184)시어머니가 권력자라 그런게 아니라 시어머니랑 결이 같아서 그런거예요.
자기도 가기 싫으니 시어머니 말에 찰떡 복종하는 것처럼 보이는거죠.
시어머니 말이 자기 마음이라 그 말에 집착하는거예요.
무서운 가족들이예요.66. ..
'19.8.1 8:46 AM (27.176.xxx.108)가기 싫음 안가면 되지
왜 여기서 물어 봐요?
엄청 가기 싫은 듯..
진짜 못됐네요.67. ...
'19.8.1 8:47 AM (175.113.xxx.252)110님말씀이 정답인것 같아요.. 시어머니가 권력자라서 그러는게 아니라....본인도 가기 싫은마음이 있기 때문에 그러는거죠... 보통은 갈 마음이있으면 어머니가 그런이야기 하더라도.. 전 괜찮은데요..그리고 형님 어머니 장례식인데.. 그래도 가야죠 하면서 가죠...
68. ..
'19.8.1 8:49 AM (27.176.xxx.108)시어머니 처신보니 왜 형제들 사이가 안좋은지 알겠네요.
69. ??
'19.8.1 8:49 AM (180.224.xxx.155)생각할 거리도 없는 문제에 이리 갸우뚱 저리 갸우뚱, 남편은 어리둥절, 시모는 가지말라....222
시모가 못 배워 먹은거구요. 님남편도 시모 닮아 못 배워 먹은거고 님은 걍 못된거.70. ㅡㅡ
'19.8.1 8:49 AM (112.150.xxx.194)지금도 사이 안좋은데 이번에 안가면
이제 진짜 웬수 되는거죠.
답글 달 시간에 얼른 준비해서 가세요.71. 근데요
'19.8.1 8:52 AM (211.36.xxx.176) - 삭제된댓글혹시 형님이 시집에서 인심을 아주 잃었나요?
어머니 보내는 며느리 안쓰럽고 안타까워
안간다해도 그러는거 아니라고 하셔야는데....
여기분들은 안가도 된다하는 시엄마
왜 오지마라는건지 며느리~ 나쁘다 하시지만
시집 등지고 맏이라고 재산만 바라고 안도와준다고
깽판치고 며느린 오도가도 않는 어느집에선
아에 다른자식들에겐 부고 알리지도 않더라고요
그래도 그건 아니지~~라고 한적이 있지만
집집마다 사연도 상황도 다 다르니 뭐......72. 다인
'19.8.1 8:52 AM (211.186.xxx.145)아니 상황이 그렇게 단순하진않다니까요
재산문제로 형제간에 명절외에는 얼굴 보는 적 없구요
서로 소닭보듯해요
시부모는 이걸 어떻게든 화해시키려고하는 상황이구요
그런데 시어머니가 다시 전화해서는 안와도 된다는 식으로 말씀을 하시니...
이게.. 니들 필요없어 오지마인지..
너희들 그렇게까지 할 필요없어.. 인지.. 헤깔린다는거에요.
이런 상황에 막 간다고 우겨요?73. ㅋㅋ
'19.8.1 8:56 A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지난번 아버지상엔 어찌 가셨나요
자작 그만하셔요74. 12345abcde
'19.8.1 8:57 AM (116.38.xxx.236)보통의 상식으로는 꼭 가야 할 상황인 거 원글님도 잘 아시잖아요. 댓글들도 다 같은 이야기하고 있구요.
집안마다 안 가도 될 관계가 있기는 하겠습니다만.. 그래도 시어머니 그 한 마디에 오지 말라는 건가 안 와도 된다는 건가 헷갈리실 정도면 그냥 시어머니한테 물어보세요.
근데 어쨌든 내 할 도리는 다 해야 어떤 상황에서든 떳떳하고 할말이 있는 거잖아요. 저라면 두 번 물어 볼 것 없이 남편 두고 저 혼자라도 잠깐 다녀올 것 같아요.75. 다인
'19.8.1 8:58 AM (211.186.xxx.145)일단 시부모님은 저를 좋아라하시고 형님은 못마땅해하세요.
그런데 워낙에 큰아들..큰아들하시는분들이라..
제사를 중요시하는분들이고..
그래서 남편은 불만이 많고.. 뭐 그래요.76. 에잇
'19.8.1 8:59 AM (110.5.xxx.184)남의 집 불화는 그 집이 알아서 하게 두고
저는 불매운동이나 신경쓰렵니다.
같은 말만 반복하는 패턴이 누구들을 떠올리게 해서 기분 별로네요.77. ㅎㅎㅎㅎ
'19.8.1 8:59 AM (180.230.xxx.46)바쁘면 안와도 된다??
그건 오라는 소리입니다
오지마라 --> 이것이 진짜 오지말라는 소리입니다
국어를 못하신 모양입니다78. 헐
'19.8.1 9:00 AM (58.123.xxx.199)알아서 하세요.
진짜 말 못알먹는 이런 사람 정말 답답하네.
집안에 그런 사정이 있으면 알아서 결정해요.
우리는 일반적인 도리를 이야기 하는거니까
댁네 사정 댁이 알지 우리가 알겠어요.
묻지마 이제 더이상79. 그럼
'19.8.1 9:00 A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가지 말고
나중에 시어머니 제삿밥도 원글님이 차리세요
시어머니가 좋아하는 며느리가 차린 제삿밥 먹어야지
못마땅해하는 큰며느리 제삿밥 먹다가 체해요80. 각설하고
'19.8.1 9:01 AM (211.36.xxx.176) - 삭제된댓글다녀오세요
우쨌거나 내 할 도리를 다하고나야
나중에 할말도 있는 법이니까요
또 이런일을 계기로 서로간에 소원해진부분
잘 풀릴수도 있고 그래요81. 장미정원
'19.8.1 9:01 AM (220.86.xxx.165)재산문제고 형제간 사이가 어떻든
가야할 문제입니다.
우리들이 사는 기본적인 문제라는 거죠.
시댁일에 별로 관대하지 않은 이곳에서 가야한다는 의견이 전부예요.
글을 올리면서부터 답글을 계속 다는 걸 보니
가기싫어서 본인이 원하는 답글을 찾나봅니다.
그냥 남편 설득해서 가세요.82. 참
'19.8.1 9:02 A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다음달있는 추석도 원글님이랑 시댁이만 보내야겠네요
형님이 무슨 정신으로 추석차례를 지내겠나요
앞으로 시부모 사랑 독차지하며 시부모 병들거든 모시고 살면 되겠네요83. ㄱㄴ0
'19.8.1 9:04 AM (43.247.xxx.178)어린애도 아니고 뭘 자꾸 물어요. 묻고 또묻고 똑같은 질문을 계속하는데 여기 많은분들이 한결같이 가야된다고 얘기하는데도 핑계거리 찾으세요? 어찌됐든 가족인데 장례식은 기본으로 가야죠. 내가 못걸어갈 형편이면 몰라도. 입장바꿔 생각해봐요. 어른이면 어른답게 합시다
84. ㅇㅇ
'19.8.1 9:05 AM (121.190.xxx.8)글 왜 올렸어요?
못돼쳐먹은 답글 계속 고수할 거면서85. ..
'19.8.1 9:06 AM (116.93.xxx.210)좋든 싫든 그냥 애사에는 체면 치레는 하시라구요. 모르면 모를까. 알고도 안 가는건 도리가 아니라구요.
사이가 그렇게 나쁘면 부의금 크게 하지는 않더라도 일단 나는 내 도리는 한다는 걸로 얼굴만이라도 내밀고 바로 오라고 하세요. 나중에 인연을 끊든 말든 그건 이후에 일이구요. 얼굴이라도 비추고 오는게 나중을 위해서도 좋아요. 아니면 이참에 가지도 말고 아예 큰 형네랑 인연 끊으시던가86. ..
'19.8.1 9:07 AM (175.113.xxx.252)도대체 글을 올린 이유가 뭔가요..?? 아침부터 82쿡 사람들 단체로 고구마 하나씩 던져 주는건가요..??? 도대체 글을 올린 이유를 모르겠녜요...
87. 마지막인사
'19.8.1 9:07 AM (218.154.xxx.140)돌잔치 생신잔치 다 안가도 되는데
여기는 가야됩니다..88. ...
'19.8.1 9:08 AM (27.163.xxx.31)아니 상황이 그렇게 단순하진않다니까요
————
왜 우리한테 물어보구 답해주니 화내는겨..
왜 물어보는겨 구럼..
302호 민재엄마도 엊그제 남편이 잘못했나 들어봐달라길래
실컷 욕해주니 정색하구 민재아빠 그런 사람 아니라구 뽀르르 드가더니.
다들 나한테 왜 그러는겨 날도더운데.89. ........
'19.8.1 9:12 AM (222.112.xxx.250)바쁘면 안와도 된다는거잖아요
바쁘면 안 와도 된다는말이
아예 안 와도 된다는말로 귀결되나요?90. ??
'19.8.1 9:13 AM (180.224.xxx.155)27님 ㅋㅋ
정말 왜 그러는겨??ㅋㅋ91. ㅋㅋ
'19.8.1 9:17 AM (58.230.xxx.110)일단 시부모님은 저를 좋아라하시고 형님은 못마땅해하세요
아마 형님한텐 딴소리할걸요...
이런 동서 정말 꼴보기싫을듯
가지마셈...92. 에구
'19.8.1 9:17 AM (175.127.xxx.153)베스트 달성하고나서 펑 하겠죠
93. .,,,
'19.8.1 9:26 A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27님 댓글 너무 웃겨요..ㅋㅋㅋㅋ 민재엄마도 잘못했네요...ㅋㅋㅋ
94. 민재엄마
'19.8.1 9:27 AM (58.230.xxx.110)웃기는 사람일세~
95. ...
'19.8.1 9:27 AM (175.113.xxx.252)27님 댓글 너무 웃겨요..ㅋㅋㅋㅋ 민재엄마도 잘못했네요...ㅋㅋㅋ 안그래도 날씨도 더운데 그렇게 딴소리 할거... 왜 물어봤을까요..
96. 음
'19.8.1 9:28 AM (125.132.xxx.156)그집 복잡한 사정까지 다 미리 알고서 조언해야하나요?
그리고 사정이 얼마나 복잡하던간에 내 피붙이 죽인 원수가 아닌담에야 동서 부모상은 반드시 가는거에요97. 넌씨눈
'19.8.1 9:29 AM (175.223.xxx.236)가지 마세요.
가기 싫어하는 거잖아요
여기서 면죄부 얻을 생각 말고요
님이 책임지는 거예요
동서부모님 상에도 안 간 사람 타이틀 얻는 거죠
화이팅^^98. 원글은
'19.8.1 9:29 AM (211.212.xxx.185)한국어 서툰 외국인?
바쁘면 안와도 된다는 바쁘지 않으면 와도 된다란 뜻인거 몰라요?
댓글들이 죄다 바빠도 가야하는 자리라고 그러는데도 그럼... 그런 심보면 가지 마요.99. 미적미적
'19.8.1 9:30 AM (203.90.xxx.78)시어머니가 가지 말라는 뉘양스로 말했으니 가고 싶지 않으신것 같은데 가지 마세요
100. ㅋㅋㅋㅋ
'19.8.1 9:30 AM (220.125.xxx.214) - 삭제된댓글이쯤되니 시엄마가 아니라 원글이 개차반같음ㅋㅋㅋㅋ
안가고 싶어 죽겠는 원글ㅋㅋㅋㅋㅋ101. 123
'19.8.1 9:32 AM (211.189.xxx.250)왜 물어봐요..
안가는데 대한 자기합리화?102. ㅇㅇ
'19.8.1 9:33 AM (210.99.xxx.61)가세요. 한번 피곤하고 내내 속편한게 나아요. 제가 맏며느린데 친정엄마 돌아가셨을때, 한.두시간 거리에 있는 동서 둘 다 안오고 시동생들만 왔는데 솔직히 서운하더라구요. 동서아버지 잠시 입원했을때도 저는 남편과 같이 병문안갔었거든요. 가셔서 손이라도 잡아주세요. 두고두고 고마워할겁니다.
103. 무식한 시엄씨
'19.8.1 9:57 AM (112.184.xxx.71)꼭 가야하는 자리입니다
무식한 시엄씨가 자식을 호박으로 만드네요
애사
저같으면 안온동서 안봅니다104. ..
'19.8.1 10:01 AM (121.166.xxx.194)왜 사이 안좋은 줄 알겠네.
꼭 재산.시모 탓은 아닌 듯105. ..
'19.8.1 10:03 AM (121.166.xxx.194)간다고 우기지 말고
가지마요
이 대답 원하는 거죠^^106. 민재엄마ㅋ
'19.8.1 10:05 AM (175.193.xxx.197) - 삭제된댓글ㅋㅋ민재엄마 그리살지 마요 ㅋㅋ
107. ..
'19.8.1 10:09 AM (116.35.xxx.252)애초부터 갈 생각도 없었으면서 왜 이딴글은 쳐 올려가지고
예의라고는 밥 말아먹는 본데없는 콩가루 집안에
그 중심 축을 담당하는 동서 ㅋㅋㅋㅋㅋ
내가 형님이라도 엄청 싫어했을듯....
쯧쯧
개차반108. 아이고
'19.8.1 10:09 AM (182.226.xxx.131)이냥반 띨띨하네~~~
109. ...
'19.8.1 10:11 AM (223.62.xxx.144)가야죠
당연히요110. 초상알려준이유가
'19.8.1 10:11 A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알리고 문상가라고 알려주는 거예요.
단체 문자로 초상 알려주는 건 오던지말던지 본인들이 선택할 상황이고
지금 상황 파악이 그렇게 안되나요?
시모는 알려줬으니 자기 본분은 했고
알고도 안가면 원글 배운데없이 커서 문상갈자리도 모르는 싸가지없는 동서 되는 거예요.
지금은 사이 어떨지 몰라도 큰동서랑 시모 짝짜꿍맞는 날 아주 씹기좋은 샘플이 되죠.
시모는 알려주긴 알려줬자나요.
거길 가야되는지 말아야되는지가 왜나오고
남편 늦게일어난게 왜 나와요.
형님 어머니 돌아가셨으면 자고있는 남편 깨워서 빨리 가야지111. 초상알려준이유가
'19.8.1 10:14 A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그리고 시어머니가 상주도 아닌데 뭘 와라마라예요.
시모네 엄만가요? 시모가 밥을주나요?
형님네 장례를 왜 시모가 와라가라..
그리고 제사 중시하는 시집은 큰아들 몰빵이예요.
작은아들은 말로만 이뻐하고 돈안줄거라서 말로만 구슬립니다.
제사 받고싶으면 큰아들에게 의무와 권리를 다주는게 안전하니까요112. 당연히가아죠
'19.8.1 10:22 AM (14.33.xxx.174)평소에도 시어머니 말씀 100프로 들으면, 인정해드릴께요.
아니죠?
시어머니가 안가도 된다..셨지 가지마라!가 아니잖아요
꼭 가셔야죠. 평생 형님하고 관계 껄끄러운거 아니면요.113. rosa7090
'19.8.1 10:24 AM (59.31.xxx.26)가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엄마가 돌아가시는 것은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을거에요.114. ........
'19.8.1 10:24 AM (222.112.xxx.250)며느리가 1차로 통화하신거 맞네요
목소리가 안 좋으니 시어머니가 다시 전화하신거구요
바쁘면 꼭 올 필요 없으니 봉투만 넣으라고
시어머니 이상한 사람 만들지 마요
작은 며느리 눈치 되게 보고 계시는구만115. 가지마라. 가지마
'19.8.1 10:41 A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뭘 자꾸 다시 묻니?
116. ...
'19.8.1 10:53 AM (223.38.xxx.210)댓글이 많아서 다 안읽어봤지만 갈까말까 망설이는중이라면 가십시오
작정하고 안갈 마음이 있는거 아니라면 말이지요
제경우를 얘기해드릴까요?
어디가서 욕먹어도 할말없는 입장이긴 한데...
손아래 동서 어머님이 돌아가셨다고 시어머니가 전해주셨어요
저는 당연히 남편이랑 같이 가야된다고 생각해서 남편한테 얘기했는데 남편이 얘기들은 그날 바쁜일 있다고 내일가자 그러는거에요
그래서 기다렸는데 담날 출근할때 얘기하니까 어, 이따 보고..이러고 나갔어요
저는 낮에부터 연락하고 퇴근무렵까지도 연락했는데 애매하게 얘기해서 어쩌다보니 깜박하고 못가고말았어요
시부모님은 이미 다녀온 상황.
첨부터 못간다했음 나혼자라도 갔을걸 같이 갈거라고 계속 기다리다가 결국..
중간에 포기하고 나혼자라도 갔어야되는데 그땐 왜 미련하게 남편이랑 꼭 같이 가야되는줄알았는지.
동서랑 지금도 사이는 나쁘지않지만 제맘속에는 그때일이 가시처럼 콕 박혀서 시간을 돌릴수도 없고 그생각만하면 동서한테 미안해죽겠어요
미안해서 밥도 몇번 샀지만 그얘긴 못했네요
언젠가는 동서한테 꼭 미안했다고 얘기하고싶어요117. 답
'19.8.1 10:58 AM (112.216.xxx.17)원글이는 시모핑계대고 안가고 싶은거네요
조문가는데 뭔 형제간 사이 명절 제사 운운
원했던답은 사이가 그정도고 시모가 그리말했음 안가도 된다 원글이 맘고생 심했구나ㅡ요소리 듣고 싶었던거
근데요
자식이 그거 다 보고 배워요
기본 할도리는 하고 사세요118. ..
'19.8.1 11:15 AM (175.223.xxx.143)당연히 가야지요.
선택이 아니고 필수 입니다.
이걸 모르신다면 원글 친정부모의 가정교육에 문제가 있는 겁니다.
괜히 친정부모 욕먹이지 마세요.119. 헐
'19.8.1 11:18 AM (222.232.xxx.107)이런글 올린거 자체가 가기싫다는 마음 있는거고 인간적 도리가 뭔지
모르는 사람이라는 증명이에요.120. ㅋㅋ
'19.8.1 11:21 AM (124.57.xxx.17)가지마라하는 댓글수 세시나봐요
121. ㅋㅋ
'19.8.1 11:22 AM (1.235.xxx.70)가기는 싫고 찝찝하니
평상시에는 시모말 듣지도 않으면서 이말만 듣고 나중에 시모가 그래서 못갔다고 할 양반이네122. 아휴
'19.8.1 11:27 AM (116.36.xxx.35)모지리모지리..
시어머니가 좋아한다는건 어찌알아요?
남얘기를 이리 못알아먹는데123. 원글님 본인
'19.8.1 11:30 AM (218.156.xxx.207)친정엄마 돌아가셨는데 형님이 시엄마가 가지말래서 못왔다고 생각해보면 되죠..
124. 음
'19.8.1 11:43 AM (112.185.xxx.28)내 어머니가 돌아가셨는데 누군가 와준다면...
어떤기분일까 생각해보면 답이 나올듯합다125. 흠
'19.8.1 11:46 AM (211.207.xxx.82)원글님 어리신가요? 본문에도 형님네 '아빠'라고 쓰셔서.. 보통 사회생활 하는 성인들이 쓰는 말투가 아니라서요. 어리셔서 모르시는 건가 싶네요.
가셔야죠. 이것저것 다 떠나서 얼굴이라도 비추고 오셔야 하는 자리에요. 결혼까지 하셔서 가정이루셨으면 그 정도는 아셔야죠.126. ..
'19.8.1 11:49 AM (221.159.xxx.134)아..댓글 읽어내리며 고구마였다가 저위 다들 왜 그러는겨.댓글에서 빵 터졌어요ㅋㅋㅋ
민재엄마 참말로 왜 그러는겨!!!127. ...
'19.8.1 12:12 PM (99.229.xxx.188)저는 이 댓글에서 빵 터졌어요.
한번만 더 갸우뚱하는 댓글 썼단봐라 그냥
이 분 센스있어요^^128. 이런 상황에서
'19.8.1 12:27 PM (211.207.xxx.82)남편도 어리둥절 하고 있다니... 두 분 천생연분이시네요. 백년해로하세요~~~
129. 근데
'19.8.1 12:52 PM (58.230.xxx.110)제목부터 어머니가 가 뭡니까?
사돈께...
참 배운거없는 집안인듯...130. ㅈㅈ
'19.8.1 12:52 PM (223.56.xxx.3)날도 더운데 일부러 이러는겨?ㅋㅋ27님 짱 z
131. 참~
'19.8.1 2:26 PM (112.184.xxx.71)친정부모 욕먹히는것도 가지가지네요
132. ***
'19.8.1 2:45 PM (61.78.xxx.137) - 삭제된댓글누가 뭐라했건
어떤 상황이 있었건
가.세.요.133. 상식
'19.8.1 4:33 PM (220.120.xxx.64)아니에요?
내가 받은 가정교육 점검중
해괴하네134. ...
'19.8.1 4:33 PM (175.203.xxx.64)이거저거 다 따지지 마시고 다!녀!오!세!요!
135. ........
'19.8.1 4:38 PM (211.115.xxx.203)우씨..
답정너..
원글님 편한데로 하세요..136. 리슨
'19.8.1 4:51 PM (122.46.xxx.203) - 삭제된댓글답글을 보니 인간 자체가 아주 못된 년이네요.
인간적 도리를 다하라는 조언에도
시모 속마음 파악에 잔머리나 굴리고 앉았으니.
모지리 같으니~!137. 미친
'19.8.1 4:57 PM (1.220.xxx.253)질문하는거 자체가 이해안가는데???
가정교육 어찌 받았음???138. 아이고
'19.8.1 5:06 PM (39.118.xxx.224)이걸 묻다니....
남편형 결혼식에 가요 안가요?
친구부모님 상에도 가는데139. 형님 고아됐네요
'19.8.1 5:06 PM (221.147.xxx.139)본인이 엄마마저 돌아가셨다고 생각하면 어떻겠어요? 가서 손잡아주고 따뜻한 위로 전해주고 오세요.
140. 답글로그인
'19.8.1 5:09 PM (211.36.xxx.176)입장 바꿔서 생각하면 기분이 좋겠어요. 나쁘겠어요? 찾아와주면 고마겠어요 안 고맙겠어요?
141. .........
'19.8.1 5:16 PM (112.144.xxx.107)당연히 가야하는 자리에요.
사이가 안좋다고 안가면 나중에 그거 꼬투리 잡힐수도 있어요.
싸울 때 싸우더라도 내 도리는 다해야 나중에 할 말이 있습니다.142. ..
'19.8.1 5:21 PM (1.224.xxx.100) - 삭제된댓글시모말이랑 상관없이 이런 고민 하시는게 이해 안되요..
사이가 안 좋았던 사이라면 모를까 고민 말고 바로 가셔야 되는거 아닐까요?
입장 바꿔서 시모가 가지 말랬다고 그말 듣고 동서가 모친상에 안왔다면 형님 마음이 어떨까요?143. ,,,
'19.8.1 5:28 PM (112.157.xxx.244)시모가 원글님네가 주는 봉투에 얹혀 가려는거 아닐까요?
144. 다인
'19.8.1 5:33 PM (211.186.xxx.145)날선 댓글들
집안 속사정 모르면서 함부로 달지마시구요
남편과 진지하게 대화를 해보니
형네가 안와도 된다는 식으로 시부모에게 말한걸로 결론이 났네요.
그거밖에 없는거 같아요.
그럼 안가는게 맞죠
안그래요?145. ..
'19.8.1 5:35 PM (183.101.xxx.115)이럴때는 시어머니말을 어찌나 잘듣는지...
146. 정답
'19.8.1 5:44 PM (222.111.xxx.166)핑계 대지 말고 가세요.
여기서 대부분 가라고 하는데, 조언을 듣지 않을 거면 질문은 왜 하세요?147. ..
'19.8.1 5:58 PM (1.227.xxx.100)저는 형님네랑 왕래 전화없고 만일 형님 부모님상이 생기면왕북 열시간이라 남편도 안간다할거에요 부조금이나 보낼겁니다
모든 인간관계가 오고가는거 아니겠어요?
그정도 관계라고 생각해요 ,저는.
아 글고 우리부모님 상에도 안오고 부조만해도 상관없고요148. ...
'19.8.1 6:02 PM (219.254.xxx.67) - 삭제된댓글처음부터 안갈거면서 정신승리 오지다.
149. 뭐지 이글
'19.8.1 6:03 PM (1.220.xxx.70)안가고 싶어서 글 하나 썼는데
다들 가라는 댓글에
안 가야 하는 이유를 끝없이 쓰는 원글,,,
마지막 댓글이
안가는게 맞죠 ?
안그래요 ?
와~~~~ 소름끼쳐150. ㅋㅋㅋ
'19.8.1 6:05 PM (85.76.xxx.214)세상에는 참 평균치 지능도 안되는 사람들이 참 많은것같아욧 ㅎㅎㅎㅎㅎ 이래도 다들 애는 낳고.종족번식은 하니 일정률로 바보들은 계속 생산되는듯 ㅎ
151. 다인
'19.8.1 6:07 PM (211.186.xxx.145)마지막 댓글로도 이해가 안가는건가요?
님이라면 오지말라는 장례식에 갈거에요?152. 예의도
'19.8.1 6:10 PM (220.120.xxx.64)법도도 없는 사람
예의도 도리도 없는 집안
다른 것도 아니고 애사인데 진짜...
원글님이나 그 남편이나 상스럽네요153. ..
'19.8.1 6:12 PM (1.227.xxx.100)각자 집안사정 틀린데 뭐하러 게시판에 글올리셨어요
사람들은 일반적인 경우를 얘기하는거니까 님이 걸러서 생각하세요154. 민재 엄마 나빠 ㅋ
'19.8.1 6:14 PM (125.181.xxx.44)고구마 백개 먹은듯한 와중에
사이다 한병!155. ...
'19.8.1 6:23 PM (112.166.xxx.57) - 삭제된댓글물어보는 사람이나 가라고 흥분하는 사람들이나 ㅎㅎㅎ
다 큰 성인 부부가 자신들이 스스로의 상황 알아서 판단하고 행동하고 책임지고 살아가는 거지
남들이 왜 이래라 저래라 해라 마라 훈계질 ㅠ.ㅠ156. 헐
'19.8.1 6:30 PM (223.62.xxx.61)이런걸 묻다니 ㅜ
157. 작년
'19.8.1 6:31 PM (122.42.xxx.24) - 삭제된댓글아빠 장례식에 동서 안왔는데 두고 두고 괘씸해요..시동생만 왔더군요.
당연히 같이오는게 맞아요.158. ...
'19.8.1 6:38 PM (219.254.xxx.67)슬픈일엔 인간미 좀 발휘합시다.
자식들이 결혼해서 그러길 바라진 않을거죠?159. 진짜
'19.8.1 6:42 PM (122.42.xxx.24)상눔의 집구석
그시모의 그며느리
ㅋㅋㅋㅋ콩가루집구석160. ..
'19.8.1 6:43 PM (124.199.xxx.102)집안 사정 모르면서 함부로 이야기 하지말라고 하면서, 왜 올리셨는지,ㅎㅎㅎㅎ
상식선에서는 가는게 맞는데 원글님 집안 상식선에서는 안가는게 맞는거라는...본인이 묻고 답하고 다하셨구만요.ㅎㅎ,...암튼 진정 당신은 레알 답정너!!!161. 썩었네
'19.8.1 7:02 PM (39.7.xxx.59) - 삭제된댓글날이 더우면 음식만 썩는게 아니라 인간도 썩는듯
인간이 썩었네 썩었어162. 원래는가는게
'19.8.1 7:23 PM (59.8.xxx.119)당연한거지만
시댁어른들이 괜찮다고하셔도
큰동서앞으로도 얼굴볼일있다면 가시는게맞아요163. ..
'19.8.1 7:54 PM (223.62.xxx.247)딱보니 시모는 그냥 끌어드린거네요.
여기 호응 얻을려고.
쌍놈집구석 인간이 한명이라도 있으면
집안이 콩가루 된다니깐요.
대체로 어리석은것들이 못되 처~먹기도 하죠.164. 원글님
'19.8.1 8:01 P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님이라면 오지 말라는 장례식에 갈거예요?
물으시니 저도 질문있어요?
형님이 오지 말랬어요?
당사자도 아닌 시모의 일방적인 말에
좌지우지 하시면 난처 한 일이 생길수도 있겠어요
이집은 어른인 시모가 형제
사이를 멀어지게 하는것 같아요165. ....
'19.8.1 8:17 PM (125.129.xxx.5) - 삭제된댓글가. 세. 요
형님이 직접 오지마. 하지 않은 이상 가.세.요.
안와.도. 된다
형/시부모 ...웃기고 있네요166. ...
'19.8.1 8:21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저는 안갑니다
제사도 없고 명절 생신도 굳이 한날 잡아 만나지 않아요
더구나 몇년 외국에 나가 있는 상황이고
부모 챙기는 일 아니면 얼굴 볼 일 없어요
그래서 죽었다고 연락오는게 더 이상한 상황이라 갈일은 없을거 같네요
하지만 명절이라도 얼굴 본다면 가는게 마음 편하겠네요167. ....
'19.8.1 8:22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저는 안갑니다
제사도 없고 명절 생신도 굳이 한날 잡아 만나지 않아요
더구나 몇년 외국에 나가 있는 상황이고
부모에게 큰 일 생기면 모를까 동서 얼굴 볼 일 없어요
그래서 죽었다고 연락오는게 더 이상한 상황이라 갈일은 없을거 같네요
하지만 명절이라도 얼굴 본다면 가는게 마음 편하겠네요168. 이라진
'19.8.1 8:22 PM (118.42.xxx.161)어욱... 기생충 영화보고 나온것처럼
숨 막히게 답답하네요.
질문의 의도가 뭔지 원169. ....
'19.8.1 8:23 PM (1.237.xxx.189)저는 안갑니다
제사도 없고 명절 생신도 굳이 한날 잡아 만나지 않아요
더구나 몇년 외국에 나가 있는 상황이고
부모 죽을날이나 조카 결혼식이나 볼까 그외 동서 얼굴 볼 일 없어요
그래서 죽었다고 연락오는게 더 이상한 상황이라 갈일은 없을거 같네요
이런 상황 아니라면
명절이라도 얼굴 본다면 가는게 마음 편하겠네요170. ....
'19.8.1 8:52 PM (173.66.xxx.54)원글이 더이상 모지리 같은 댓글 자꾸 달지 말고 가던지 말던지 본인이 알아서 하라고 !!
자기네 가정 상황은 본인이 제일 잘 아는거 아닌가?
안가고 싶은데 사람들이 가라니까 엄청 짜증이 나는가보네
정말 바보 모지리 같아보여요171. ...
'19.8.1 8:57 PM (125.176.xxx.12)이거 주작 맞죠? 형님 부모님 돌아가셨는데 안 가보는 쌍놈의 새끼집안이 어디있으며
시부모가 빈말로 가지 말라고 했든 말든 그따위 말이 뭔 상관이라고
갸우뚱 지**인지. 다녀오라고 이 바보야172. 외노인?
'19.8.1 9:03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안가도 된다
ㅡ 가야하는거지만 너가 굳~~~이 가기 싫다면 너 생각대로.
가지마라
ㅡ 말 그대로 가지마라.
이게 어렵다고요? 외국인 아님 최소 지능이 심히 의심되는
국어실력 이게 헷갈린다니 ㅎㅎ173. 지능의심
'19.8.1 9:04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안가도 된다
ㅡ 가야하는거지만 너가 굳~~~이 가기 싫다면 너 생각대로.
가지마라
ㅡ 말 그대로 가지마라.
이게 어렵다고요? 외국인 아님 최소 지능이 심히 의심되는
국어실력 이게 헷갈린다니 ㅎㅎ
심지어 시모에게 탓 덤탱이 못되먹어도 추잡스럽게 못됬어요174. 지능의심
'19.8.1 9:06 PM (1.235.xxx.248)안가도 된다
ㅡ 가야하는거지만 너가 굳~~~이 가기 싫다면 너 생각대로.
가지마라
ㅡ 말 그대로 가지마라.
이게 어렵다고요? 외국인 아님 최소 지능이 심히 의심되는
국어실력 이게 헷갈린다니 ㅎㅎ
심지어, 시모에게 덤탱이 씌우고 추잡스럽게 못되먹었네요.
시모가 가라면 입툭튀하며 욕할뇬이네요175. ..
'19.8.1 9:11 PM (223.62.xxx.23) - 삭제된댓글사이안좋으니
더챙겨서가세요
갈수있는상황이라면요
비행기타고멀리휴가떠난건아니죠?
가세요가~~~가라구요176. 111
'19.8.1 9:14 PM (211.215.xxx.46)제형님은 안오길래. 욕나오더라고요. 저도 온갈려구요. 저만 도리할필요는 없지싶어서요.
177. ㅜㅜ
'19.8.1 9:29 PM (223.38.xxx.232) - 삭제된댓글저위에 어떤분께 알려드려요
이런일이 주작이 아니라구요
저희 시동생부부가 제 친정아버지 장례에 아예 안왔었어요
장례식장에서 15분거리에 살고 있는데도 안왔어요ㅠㅠㅠ
시동생부부 멀쩡하게 sky대학 나와서 둘다 대기업 다닙니다
장례후에 명절에 만난 동서가 빤질빤질한 얼굴로 형님네 아버님장례에 가야하는지 몰랐답니다ㅠㅠ
시부모님도 아무도 야단안치구요
그후 시댁과 시동생부부는 아웃시키고 왕래안합니다
개 호로자식 부부를 사람취급할수는 없어서요
남편은 그나마 정상이라 낯뜨거워서 얼굴들고 못살겠다고
제게 죽을죄를 지었다고는 하는데요
글쎄요...
그 집안핏줄이라 좀더 지켜볼려구요178. ..
'19.8.1 9:54 PM (1.227.xxx.100)우리형님도 멀다고 장례에 안오고 부의금만 보내던데요 어차피 주고받는거니 저도 그럴라고요 어차피 살아생전에 본인 부모님생신에도 잘 안나타나는사람이라 그러려니해요 나도 먼데 안가도되니 좋지요뭐.
179. ..
'19.8.1 10:14 PM (116.39.xxx.162)가지마세요 그냥.
180. 끔찍
'19.8.1 10:20 PM (221.141.xxx.186)원글님 끔찍하네요
마음 씀씀이가 어떻게 그래요?
혹시 성장과정에 학대 받으셨나요?
아픔에 공감하는 능력이
제로에 수렴 하나요?
그래도 한밥상에서 밥도 여러번 같이 먹었을텐데요181. 불과 몇달전에
'19.8.1 10:23 PM (99.229.xxx.188)아버님 돌아가셨고 이제 어머니마저 돌아가신 형님의 마음을 한번 헤아려보세요. 안가야하는 이유 찾지말고.
182. 에휴
'19.8.1 10:35 PM (221.139.xxx.5) - 삭제된댓글미친 못된년.
183. ....
'19.8.1 10:38 PM (118.37.xxx.114) - 삭제된댓글그냥 가지 말고 여기 묻지도 말고 상놈의 집안 호로자식 되시지요
184. ...
'19.8.1 11:11 PM (211.36.xxx.236) - 삭제된댓글안 간다고 결정하길 잘했어요.
형님이 오지 말라고 직접 단호하게 말한 것도 아닌데
부부가 쌍으로 코빼기도 안 비춰서
상놈의 집안 개호로자식인 거 만천하에 인증하셔야지요.
못배워먹은 구석에만 그 사실 알고 있는 거 아깝잖아요.185. ...
'19.8.1 11:12 PM (211.36.xxx.236) - 삭제된댓글안 간다고 결정하길 잘했어요.
형님이 오지 말라고 직접 단호하게 말한 것도 아닌데
부부가 쌍으로 코빼기도 안 비춰서
상놈의 집안 개호로자식인 거 만천하에 인증하셔야지요.
배운 거 없고 본데없는 집구석에서 당신들만 그 사실 알고 있는 거 아깝잖아요.186. 가세요
'19.8.1 11:18 PM (221.154.xxx.180)가세요. 욕을 하든지 말든지 가세요.
왜 왔냐 하거든 그래도 오는게 맞을것 같아 왔다 하고 마세요.
그리고 같이가지 마시고 따로가세요187. ㅎㅎㅎㅎ
'19.8.2 12:04 AM (180.230.xxx.96)민재엄마 그러는거 아녀 ㅋㅋㅋㅋㅋ
원글은
본인 집안사정 어찌 우리가 안다고 가라니 그리 화를 내는지..
알아서 하시지 왜 물었을까 궁금 해지네요ㅎ188. 어휴 이래서
'19.8.2 12:12 AM (175.213.xxx.41)전 장례식 하지 않습니다. 가족들에게 간곡히 부탁했지요.
오래 살지 못할 것 같아 미리 얘기해두었답니다. 산 사람들 죽은 나 때문에 엄청들
시끄러울 것이 분명하구나... 조용히 지구를 떠나겠다. 나의 죽음을 알리지마라!189. 곰숙곰숙
'19.8.2 12:14 AM (211.176.xxx.68)원글님 똑같은 상황 오면 서운할텐데 그리 모르시나요? 왜 꼭 된장인지 똥인지 찍어봐야 하는지 ... 근데 이런 마음으로는 가지 마십쇼 가고 싶지 않아서 베베꼬는 그 마음
190. 다인
'19.8.2 12:25 AM (211.186.xxx.145)댓글 정말 웃긴데요?
당사자가 오지마라고하는데도 가라구요? ^^
천박하게 욕지거리나 공공연히 내뱉으면서
법도와 예의와 도리를 말하다니.. 풉..
시부모가 경우가 있으신분들이고 그럴분들이 아닌데.. 안와도 된다라고 한 이유가 뭘까.. 그게 궁금해서
글을 올린거구요. 곰곰히 생각해보니 결론은..?
뭔지 아시죠?
어떻게 그런 결론에 도달하게 된건지..
남의 일이라고 함부로 말하지말고
1분이라도 생각이라는 걸 좀 하고 댓글다세요191. ..
'19.8.2 12:30 AM (223.62.xxx.23) - 삭제된댓글애초에 답을 정해놓으신거면
글올릴필요없는데..
그냥안가면되는건데
왜 글을 올리셨을까?192. ...
'19.8.2 12:35 AM (211.36.xxx.236) - 삭제된댓글시부모가 안 와도 된다고 한 이유가 궁금하면 시부모나 형부부한테 직접 물을 일이지
오지 말라고 잘못 결론내렸고
그런 결론 내린 당신 부부 똥멍청이라고요.193. 남탓녀
'19.8.2 12:41 AM (223.62.xxx.205) - 삭제된댓글남탓을 돌리는 원글 크라스
너님 덧글,원글 어디도 ,형님이 오지마라, 했다는 글귀 한줄도 없는데
전부 한소리로 뭐라하니 이제서야 당사자가 오지마라! 했다고?
지금 여기 82사람들 데리고도 농간질 하네요.
여기 어느 누구도 원글녀만큼194. 와
'19.8.2 12:42 AM (14.138.xxx.241)욕 먹고 오래 살고싶으셨군요
195. 못된 천박녀
'19.8.2 12:44 AM (223.62.xxx.205) - 삭제된댓글천박한건 너님
원글 덧글, 어디도 ,형님이 오지마라, 했다는 글귀 한 줄도 없는데
전부 한소리로 뭐라하니 이제서야 막줄에
당사자가 오지마라! 했다고????? ㅡ 그것말고 할말없죠?
지금 여기 82사람들 데리고도 농간질을 해요?
여기 어느 누구도 원글만큼 천박하고 못된녀는 없어요.ㅎㅎ196. 천박녀
'19.8.2 12:47 AM (223.62.xxx.205)천박한건 너님이죠
원글 덧글, 어디도 ,형님이 오지마라, 했다는 글귀 한 줄도 없는데
전부 한소리로 뭐라하니 이제서야 막줄에
당사자가 오지마라! 했다고????? ㅡ 그것말고 할말없죠?
지금 여기 82사람들 데리고도 농간질을 해요?
여기 어느 누구도 원글만큼 천박하고 못된녀는 없어요.ㅎㅎ
이거 완전 거짓이 입에 붙은 천박녀네
단,1분이라도 너글 읽고 변명하세요.197. 얄미워
'19.8.2 12:48 AM (116.36.xxx.35)이런 사람 참 재수없는데^^
지가 물어서 성의껏 대답하니
바보 멍충이같은 답질만하다
계속 퍼붜데니 똑똑한척은...
ㅋ 아무리 그래봐야 콩가루 들어났어요^^
친정부모 욕 디지게 드셔서 장수하겠네요. 더불어 님도요^^198. ....
'19.8.2 12:59 AM (183.98.xxx.33) - 삭제된댓글뻔뻔시럽네. 형님이 오지마라 한것도 아니고 글 싸지르고 남편과 셀프 고민하고 한참뒤 셀프결론 내놓고는 형님탓으로 돌리는 크라스~
히야~ 못배먹은 희대 상스런 천박는 원글인건 아시죠?
1분이라도 생각하고 글 쓰세요
어휴 쌍스러울수록 천박한 변명하고는199. ...
'19.8.2 1:00 A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19.8.2 12:59 AM (183.98.xxx.33)
뻔뻔시럽네. 형님이 오지마라 한것도 아니고 글 싸지르고 남편과 셀프 고민하고 한참뒤 셀프결론 내놓고는 형님탓으로 돌리는 크라스~
히야~ 못배먹은 희대 상스런 천박는 원글인건 아시죠?
1분이라도 생각하고 글 쓰세요
어휴 천박하게 변명하고는 그러니 집구석이 콩가루지요200. 풉...
'19.8.2 1:03 AM (183.98.xxx.33)뻔뻔시럽네. 형님이 오지마라 한것도 아니고 글 싸지르고 한참뒤 남편과 셀프 고민하고 셀프로 결론 내놓고는 형님탓으로 돌리는 크라스~
히야~ 못배먹은 희대 상스런 천박는 원글인건 아시죠?
1분이라도 생각하고 글 쓰세요
천박하게 변명하는꼴이 보니, 형제들 싸우고 동서네가 등 돌린이유는
싸가지 천박녀 원글 때문인건 확실하네요201. ///
'19.8.2 2:17 AM (49.167.xxx.186)아이고 가까운데도 아니고 차로 4~5시간
걸리는데 안가셔도 됩니다. 저희는 제일 가까이
사는 식구가 대표로 참석하면 봉투내달라고 하고
송금 했어요. 제친정 부모님 장례때도 다
그렇게 했구요 82에 유별난사람 진짜 많네.202. ..
'19.8.2 4:04 AM (175.114.xxx.167) - 삭제된댓글경조사에서 경사는 그 사람과의 관계에 따라 가도 안가도 욕은 안먹습니다만
조사는 다릅니다.
직접 연락을 받았건 안받있건, 상주가 제발 와달라고 사정하지 않았어도, 예의상 먼 거리니 안와도 된다고 부담을 줄여주려고 했더라도 가는게 맞습니다.
원글님은 어지간히 가기 싫으신거고 그 핑계를 다 시모에게 뒤집어 씌우고 계신거 같네요
그리고 형님은 조문 오지말라고 말한 적이 없습니다. 부담을 줄여주려고 예의상 하신 말인거 뿐인데 이걸 오지 말라는 장례식이라 원글님은 가고 싶은데 못가는 것처럼 쇼 하시면 여러사람 곤란하게 만드는거에요
이것도 파악 못하시면 정말 사회생활하기 무지 깝깝한 부부인 듯..
걍 가기 싫어서 그런거면 가기 싫어서 안간걸로 하시고 나쁜뇬 되세요.
괜히 시모 핑계, 형님 핑계 대지 마시구요. 비겁합니다.203. ..
'19.8.2 4:15 AM (175.114.xxx.167) - 삭제된댓글질문 여러 번 하셨으니 일일이 답해드릴께요
형님네 어머니가 돌아가셨는데 안가도 되나요? --> 안가도 되냐고 묻는 것 자체가 글러먹은겁니다. 이런건 필참이고 꼭 가셔야 합니다.
형님네 엄마가 돌아가셨다고 시부한테 전화가 왔어요
남편이 자고 있어서 제가 전화를 받았는데..
느낌이 꼭 오라는 거는 아닌거 같았어요.
--> 느낌은 주관적인거고 상대가 어떤 느낌으로 말을 했건 상관없습니다. 필참입니다. 가세요
좀있다 시모한테도 전화가 와서는 안와도 되니 봉투만하면 된다고 하시는데
정말 안가도 되는건가요?
--> 아뇨. 필참이에요. 가세요.
차로 4-5시간걸리기는 하는데.. --> 10시간 걸려도 가시는게 맞습니다. 가세요
불과 몇달전에 형님네 아빠가 돌아가셨는데 그때는
당연하게 오라고 하셔서 저희도 당연히 가는걸로 알고 갔다왔거든요
--> 왜냐면 당연히 가야하는게 맞으니까요. 이번에도 가세요.
남편은 깨워도 정신없이 자다가 이제야 일어나서
어리둥절해하네요
꼭 두번 갈필요는없는걸까요?
--> 두 번 가는게 아닙니다. 같은 사람의 조문을 두 번 가는게 아니고 다른 분의 초상인데 왜 두 번 중복이라고 착각하시는건지... 별건의 문제이고 두 번 다 필참인게 맞습니다. 가세요.
나중에 명절때 형님 얼굴 보는데 문제없을까요? --> 당연히 문제 있죠. 안가시면 지난 번 형님 부친상 때 초상집 간 것도 헛거게 됩니다. 앞으로 인연 끊을거 아니면 가시는게 맞습니다. 가세요.
눈치없이 꼭 가야된다고 하기도 뭐하고 잘모르겠네요 --> 이런걸 고민하는게 눈치없는 것 같습니다. 가족의 조사는 무조건 가는게 맞습니다. 연 끊고 원수같이 지낼 계획인거 아니면 조문 가세요
꼭 안와도 된다는 말이 너는 오지 말라, 이게 아닙니다.
최소한의 인간의 도리는 하고 사시길 바랍니다.204. 그런데요...
'19.8.2 4:31 AM (218.50.xxx.16)형님에게 동서네도 오라고 할까? 라고 물어본건가요?
그럼 형님이 동서네도 와야지 라고 이야기 할까 싶어서요.
그냥 안와도 된다고 이야기 하지않을까요?
하지만 와주면 고마울거 같아요.
재산 싸움을 하든 서로 원수지간이든 상을 당하신 그 날은 세상이 무너진 날일거에요.
위로는 못한다해도 얼굴은 내밀고 오는것이 가족으로 이어진 관계라면 해야 하는것이 아닐까 싶어요.
내부모님때 와주길 바라면서 가는게 아니고 시어머니가 뭐라고 해서 안가는게 아니고
이건 원글님의 인성이 배워야 하는 부분이에요
원글님이 아직 어려서 옆에사람들에게 가치관이 좌지우지 당하신다면
이 많은 댓글로 가라고 하는 댓글에 귀를 기울였음 좋겠어요.205. 와우
'19.8.2 4:48 AM (128.12.xxx.115)이런게 답정녀군요...
참 맘 씀씀이가 이쁘진 않습니다 원글님206. 천박
'19.8.2 5:10 AM (123.212.xxx.56)이란 말 쓸줄이야...
오지말라고 당사자가 얘기해도 가야할 자리가 있어요.
그리고
과연
경황없는 와중에
동생내외는 오지말라는 얘기를 했겠나요?
그냥 부고만 알리지?
남의 초상에 댓글러들 무시하는 글에
끝에 풉.
정말...
조언은 아까워서 못하겠네요.
앞으로는 그냥 글 올리지말고,
님 맘대로 사세요.
민재엄마는 그렇게 살지말구!207. 댓글이다행
'19.8.2 5:28 AM (221.140.xxx.139)그래도 댓글들이 정상이라 다행이네요.
안가고픈데 왜 다들 가라는지 원글이 답답했겠수.208. Stellina
'19.8.2 7:39 AM (79.24.xxx.11)형님네 아빠 엄마 시부 시모등등
어려운 한자도 아니고, 쉬운 우리말로도 충분한데 호칭 참 들쑥날쑥하네요.
많이 어린 새댁이신지,
성심성의껏 댓글 달아드려도 소귀에 경읽기같고, 철 없는 원글님...209. 원글은
'19.8.2 10:11 AM (122.37.xxx.188)귀막고 있으니
혹시 아직도 헷갈리는 분들을 위해서 한자적어요,
아무리 귀찮고 설사 원수지간일지라도
누군가의 인생에 중대사가 있을때 도리를 다하는거는
자신의 인격을 대변하는거에요,
가족간에 그렇게 하는게 더욱 중요한데
자기 본가의 수준을 가늠하게하고
앞으로 마주칠 자녀를 쉽게 대하지 못하는 방패막이 되는거에요,
본것도 없는, 이라는 손가락질을 받으면
그 자녀는 친척들에게 무시를 받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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