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원에가서 아이 학습 상담하고 왔는데요ㅠ

.... 조회수 : 4,963
작성일 : 2019-06-15 23:44:12
ㅠㅠ반성하고 아이 챙길게요ㅠㅠ
IP : 223.62.xxx.10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돌려서
    '19.6.15 11:48 PM (124.5.xxx.111) - 삭제된댓글

    나가도 상관없단 말이에요.
    열심히 안하고 말도 안 듣고 근자감만 있다는 뜻입니다.

  • 2. 돌려서
    '19.6.15 11:50 PM (124.5.xxx.111)

    나가도 상관없단 말이에요.
    열심히 안하고 말도 안 듣고 근자감만 있다는 뜻입니다.
    지금 단체수업에 피해주고 있는듯하니 보내지 말아야겠어요.

  • 3. 죄송
    '19.6.15 11:50 PM (211.215.xxx.107) - 삭제된댓글

    그만 보내달라는 말이에요.
    짤리기 싫으면
    어머니가 관리해달라.

  • 4. 저라면...
    '19.6.15 11:54 PM (116.34.xxx.195)

    그선생는 솔직하네요.
    보통 관둘까봐 그런 말 못하죠.
    관두라고 한 말 같진 않아요.
    본인이 아이 파악이 그만큼 됬고 애정도 있으니 그런말도 하는거죠.

  • 5. ㅇㅇ
    '19.6.15 11:55 PM (27.35.xxx.162)

    숙제 안해오면 내보내겠단 말이네요.

  • 6. d..
    '19.6.15 11:57 PM (125.177.xxx.43)

    계속그럴거면 나가란 소리에요

  • 7. ㅇㅇ
    '19.6.15 11:59 PM (180.230.xxx.96)

    솔직히 방법이 없어요
    쌤이다 해결 주진 못합니다

  • 8.
    '19.6.16 12:09 AM (210.99.xxx.244)

    성실하지가 않은거죠 초등잘한거 아무의미없어요 그러면서 구멍이 자꾸 커지는거죠ㅠ

  • 9. 버드나무
    '19.6.16 12:20 AM (119.70.xxx.222) - 삭제된댓글

    저라면 그냥 아이에게 말합니다.

    학원샘이 이런 너의 태도가 학원수업을 진행하기에 적합하지 않다고 하신다.
    ..

    아이스스로 그만두는 선택을 하는게 젤좋을듯 싶네요

  • 10. ㅇㅇㅇ
    '19.6.16 12:20 AM (223.62.xxx.107)

    사탕발림하는 사람보다 훨씬 좋은 선생님입니다.

    학원에서 해 줄 수 있는 선과
    아이의 부족한 점, 집에서 해 줘야 할 것을 정확히 제시하고 있네요. 아이를 잘 파악했고 최선을 다해 보았고요.
    이런 곳이 흔치는 않을 거예요.
    계속 보내면 아이에게 좋을 것 같은데 보내시려면 집에서 관리를 잘 해서 학원과 서로 보완이 되도록 해야 합니다.
    그게 되면 다니며 성적 오르는 거고,
    그게 안 되면 나가야 하는 겁니다.

    남겨서 오래오래, 이렇게 한 명만 개별적으로 신경 쓸 수는 없는 일이고 시간 투자도 그래요.
    남아서 오래 할 그 분량을 집에서 꼭 하게 하고
    어떤 상을 주든 벌을 주든 집에서 습관 잡으셔야 합니다.
    그럼 해보고 모르는 걸 학원 가서 배우고
    더 큰 과제를 받아오고 해결은 본인이 하는 거고
    그러면서 발전하는 겁니다.
    공부는 2인 3각 아니면 3인 5각 정도로 발을 맞춰 가야 하는 정교한 과정인데
    학원에서 다 해 주세요, 하고 엄마가 가만 있거나
    아이가 마지못해 질질 끌려가면 아무것도 얻을 수 없어요.

  • 11.
    '19.6.16 12:42 AM (116.37.xxx.48)

    학원쌤 말을 새겨 들으세요.
    원글님도 학원에 보냈으면 책임져야지, 내는 돈이 얼만데, 같은 생각을 하시는 것 같진 않은데요,
    학원에 보내도 엄마가 집에서 숙제랑 진행상황 챙겨야 공부가 제대로 되는 것 같긴 해요.
    자기주도적으로 완벽하게 해내는 아이들 별로 많지 않아요.
    저희 큰애는 좀 그런 편인데,
    둘째(남아)는 이번 기말에도 저와 함께하는 고난의 행군이 기다리고 있어요.
    저도 바쁜 일이 있으니 정말 어찌 할 지 모르겠어요.

  • 12. 엄마의숙제
    '19.6.16 1:02 AM (223.39.xxx.24)

    아이가 초등때는 정말 잘했다
    워낙 긍정적이다
    숙제안하면 남겨서 해달라....

    학원에서도 어지간히 뺀질거렸나보네요
    저렇게 직설적으로 말하는데
    엄마가 네 알겠습니다
    집에서 할수있는관리 더 신경써서 하겠습니다
    해야지 선생님도 조금 더 마음쓰고
    신경 쓸수있지않을까요?

  • 13. 심각성
    '19.6.16 1:11 AM (175.223.xxx.56) - 삭제된댓글

    엄마도 아이도 세트로 뺀질거린다는 느낌이에요.

  • 14. 솔직한
    '19.6.16 1:50 AM (1.224.xxx.155)

    선생님이고 아이가 선생님에게 엄청 뺀질... 한듯하네요
    숙제하는거까지 학원에 맡겨두지마시고 엄마가 체크 해주세요
    혼내지말고 대화를 해서 문제점을 개선해 나가세요
    이해력이 떨어지는 아이가 아니라하니 성실하게 숙제 만 한다면 문제가 없겠네요

  • 15. 방해
    '19.6.16 2:21 AM (175.195.xxx.22)

    제가 다른과목을 가르치고 있는데..저 정도로 말씀하시는 것은 이런저런 방법 다 써보고 도저히 안돼서 마음의 정리를 하고 원글님을 부르신겁니다.
    마직막 단계.. 본인의 학습은 물론 안되거니와 다른 아이들에게 피해까지 입히는거죠..
    습관이 안되어 있고 태도까지 불량하면 학원을 바꾼다해서 해결되는건 절대 없습니다. 딱 한달.
    아이와 얘기해 보고 아이가 다닐 마음이 없다면 끊어주고 다니겠다고 하면 숙제 내 주는거 힘들더라도 꼼꼼히 챙기세요. 숙제 했니 말로만 묻지말고 확인하시고 답안지 보고 채점도 하게 하구요. 내 아이 챙기는거 쉽지않지만 학원에서 다 해줬으면 바라는 것도 욕심입니다.
    아이들에게 숙제라는것을 왜 내줄까 숙제의 의미가 뭘까 고민을 해 봤습니다. 물론 학습양이 많으니 숙제로 따라가야 하지만, 학원이 아닌, 선생님이 없는, 완전히 다른 공간에서 혼자 생각하며 풀어내는 힘 기르는것이 목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러면서 생각의 힘이 키워지는 것이구요.
    요즘 애들은 답지도 공유하고 인터넷 검색하면 답도 나오니 제대로 푼 흔적이 있는지 잘 확인하시구요.. 이해력 좋으면 습관만 잘 잡아주시면... 파이팅입니다!

  • 16.
    '19.6.16 2:59 AM (218.51.xxx.216) - 삭제된댓글

    요즘 수학학원의 트랜드? 라면 트랜드가 3개월 정도에 한학기 분량을 진도나가요. 중학과정 기준이구요. 말이 3개월이지 학원입장에선 중간대비 기말대비에 한 텀이 끝날때마다 텀 테스트 하고, 그 텀 테스트 준비하고 어쩌고 하면 실제론 2달에 한학기 분량이에요. 그럼 그 진도를 빼려면 숙제로 채워가야 하는 양이 정말 어마어마 합니다.
    그래서 요즘 대형 학원들은 대부분 자습실을 운영하고 자습실장을 따로 두고 아이들 숙제 체크하고 자잘한 질문 받아주는 새끼선생을 두죠. 이런상황에서 애가 숙제를 안한다? 학우ㅗㄴ에선 그 아이 못끌고 갑니다. 요즘 눈에 불켜고 하는 애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다른 곳을 소개해 줄 수도 있다고까지 했다니 학원 샘은 최후통첩을 한 거라봐도 무방해요.

  • 17.
    '19.6.16 3:07 AM (218.51.xxx.216) - 삭제된댓글

    저희 아이 학원에선 숙제 한번만 제대로 안해가도 바로 전화와요. (중1이고 중3-2선행중이에요) 어머니~~ 요즘 땡땡이가 숙제 완성도가 좀 떨어져서요. 요즘 무슨일이 있나요? 라고. 니 애 숙제 제대로 안해오니 챙기란 경고죠... 대치동 쪽 좀 큰 수학학원인데요. 텀 한번 끝날때마다 애들 반 배치 다시하고 정 안되겠다 싶으면 가차없이 텀 중간에도 전과정 하는 반으로 내려보내요. 다시 하고 오란 거죠. 저희 아이 반에서도 3-1하는 텀 중간에 2-2 하는 반으로 내려간 애, 2-1하는 반으로 내려간애가 있어요. 학원은 학교완 달라요. 모든 아이를 끌고가려 하진 않더라고요. 따라오는 애들을 확실히 끌고 가기 위해 못하는 애들은 가차없이 털어내는 게 학원이죠.

    그리고 자습실 운영비용도 만만찮게 들어요. 자습실에서 숙제 해가는 반 별도 구성해서 자습실 이용료도 받아요.

  • 18. ...
    '19.6.16 6:58 AM (223.62.xxx.235)

    오~그 선생님 말씀 한 번 시원하시네요
    좋은 선생님 같아요!!

  • 19. 엄마
    '19.6.16 7:21 AM (218.201.xxx.230)

    아이가 초등때는 정말 잘했다
    워낙 긍정적이다
    숙제안하면 남겨서 해달라....
    엄마와 아이가 세트로 뺀질거리는 느낌2222

    학원에서 하다하다 안돼서 엄마를 불렀을텐데 초2도 아니고 중2맘이 애가 워낙긍정적이다 어쩌구 하는 그런 말이 나올수 있어요?
    원글님 대응보고 학원샘도 답없다 했겠어요

  • 20.
    '19.6.16 7:26 AM (211.215.xxx.168)

    좋은 샘이네요
    어떻게든 아이구슬려서 시켜보내세요

  • 21. ㅣㅣ
    '19.6.16 8:04 AM (122.36.xxx.71)

    선생님 괜찮네요 아이파악 정확하게 하시고. 아이에게 말하세요 현실을 직시해야 아이도 변하겠죠 저라면 말하고 그럼에도 뺀질대면 학원 끊어버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42180 동점이 되자 우리 고양이 등판하네요 6 ㅡㅡ 2019/06/16 3,710
942179 치질수술 아프냐는 질문에 세브란스병원공식 대답이 재밌네요. 6 후기 2019/06/16 7,782
942178 골~~~인 40 다정이 2019/06/16 5,765
942177 축구는 현대판 건전한 전쟁 같아요 6 ㅇㅇ 2019/06/16 1,961
942176 간단한 수술 하느라 입원을 했었는데 14 .. 2019/06/16 4,798
942175 저 미쳤나봐요 정신차리라 해주세요 ㅎㅎ 33 미쳤어 2019/06/16 26,031
942174 브이로그와 썸네일이 뭔가요? 7 ... 2019/06/16 4,535
942173 (부동산) 외국에 살아보신 분덜~~ 궁금해요. 12 부알못 2019/06/16 3,559
942172 아이 원하지 않는 남편 5 2019/06/16 4,671
942171 평범한 행복이 어려운가 6 ㄴㄴ 2019/06/16 2,393
942170 수행평가 축소 청원 14 아들맘 2019/06/16 2,130
942169 축구기다리다다 우연히 강호순 사건파일 보게됐어요 3 ........ 2019/06/16 4,874
942168 U-20 외국에서 볼 수 있는 데 있을까요? 2 판다 2019/06/16 732
942167 갈비뼈 부상 겪어보신 분? 8 2019/06/16 1,595
942166 학교 교사하면 아직도 치가 떨려요 41 ㅇㅇ 2019/06/16 10,394
942165 중등 셤공부 이렇게 하는 아이 있나요 6 .... 2019/06/16 2,429
942164 망고 왜 이렇게 맛있어요 14 세상에 2019/06/16 4,363
942163 죽음은 또다른 여행일것 같아요 18 밤바람 2019/06/15 7,406
942162 혹시 창문에 붙이는 미세먼지 필터 써보셨나요? 6 미세먼지 2019/06/15 2,058
942161 (급질문)중등 아들이 골드키위먹고 입술이 퉁퉁 부었어요 11 당황맘 2019/06/15 6,002
942160 신민아 단발 진짜 이쁘네요 12 ㅇㅇㅇ 2019/06/15 8,990
942159 학원에가서 아이 학습 상담하고 왔는데요ㅠ 15 .... 2019/06/15 4,963
942158 의외로 맛있는 음식조합 (feat 다이어트) 7 수프 2019/06/15 5,339
942157 감옥 같아요 진심 혼자 있고 싶어요. 단 며칠이라도... 30 탈출기 2019/06/15 10,598
942156 술마시는데 전화했더니 4 남편 2019/06/15 2,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