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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자기애가 엄청 강한 사람이에요

..... 조회수 : 9,648
작성일 : 2019-06-11 23:48:20
지금 가정을 지키기 위했다는건 끝까지 자신을 포장하려 하는거죠
집착 분노 이런것일 가능성이 높지만 절대 인정 안하죠
절대로 솔직한 대화가 불가능한게 그런류의 여자에요

거짓말 잘하고
공감능력 떨어지고
솔직한 대화 불가능






IP : 61.77.xxx.189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렇게
    '19.6.11 11:49 PM (219.254.xxx.109)

    저여자 말로 어떻게 마음 돌려서 진실 말하게 할순 없을듯하구요.
    증거 제대로 잡아서 쪼아야해요..사람을 그리 죽인 인간이 진실을 말할까요?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 2. . . .
    '19.6.11 11:52 PM (116.36.xxx.197)

    경계선성격장애중 가장 나쁜 케이스죠.
    남편에게 분노생기고 죽이기위해 얼마나 노력했을까요.
    저 여자는 현남편이 이혼하자 하기전까지는 가만히 있을거예요.
    자기의 목표는 달성했으니까요.
    현남편 입장에서는 살아도 산게 아닐거예요.

  • 3. 현남편이
    '19.6.12 12:02 AM (175.223.xxx.205) - 삭제된댓글

    면회도 갔답니다.
    유유상종인지

  • 4. ㅇㅇ
    '19.6.12 12:03 A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인간이 아니어요.
    짐승만도 못한 뇬.

  • 5.
    '19.6.12 12:09 AM (118.40.xxx.144)

    저 악마년을 사형시켜야함

  • 6. 원글/
    '19.6.12 12:16 AM (114.111.xxx.155)

    자존심이란 단어를 어디다 갖다붙여요?

  • 7. 원글은
    '19.6.12 12:27 AM (182.224.xxx.120)

    자존심 이라는 단어도 모르면서 이런글 올리지마세요

  • 8. ...
    '19.6.12 12:41 AM (119.205.xxx.234)

    알콜의 힘을 빌려 진술받음 안될까요

  • 9. ㅌㅌ
    '19.6.12 12:42 AM (42.82.xxx.142)

    너무 무섭네요
    본인에게 해가되면 죽인다..
    보통사람들은 상상도 못할일인데 싸패가 맞긴맞아요

  • 10. ...
    '19.6.12 1:14 AM (108.41.xxx.160)

    자존심을 이런 데다 쓰는 게 맞나요?

  • 11. 원글
    '19.6.12 1:34 AM (61.77.xxx.189)

    막상 딱히 단어가 떠오르지 않아서요

    자존심이 아니라 무슨 단어가 적절할까요?

  • 12. ...
    '19.6.12 1:49 AM (108.41.xxx.160)

    저는 이 사건의 발단은 고유정은 원하지 않았는데 이혼 당한 겁니다. 아마 그녀는 남편을 사랑하고 증오하고 그랬던 거 같습니다.
    경계성 인격장애는 외국에서는 연구가 많다고 해요. 많은 경우 상대방을 살해한다고 합니다. 아이를 미끼로 고통을 주려고 했던 것도 사랑의 다른 형태로 봅니다. 그녀가 이혼하고 바로 결혼한 것도 연장선 같습니다.

  • 13. 오우 점세개 님
    '19.6.12 2:00 AM (125.178.xxx.37)

    전 그말이 설득력있게 생각되네요.
    공감요...

  • 14. bernina
    '19.6.12 3:47 AM (73.106.xxx.111)

    동네 한바퀴 쓸고간 여자있는데 입만 열면 거짓말 ...특히 큰딸한테 보상심리 엄청크고 츄쉬하고 못하면 폭력쓴다고 소문... 아니면 먼곳에 내려놓고 걸어오게하고... 여긴 절대 고딩여자가 걸어다니기 무서운곳이고 총도 합법화라... 암튼 남편얼구 엄청심각해요. 죽으라면 죽는시늉에 기라면기고... 그게 애들 어떻게 할까봐 그런다는데 ...도시랑 인상 똑같아서 놀랬어요. 쫌더 살찌고 오일리하고 약간 일그러졌을뿐 너무 비슷해요.

  • 15.
    '19.6.12 6:38 AM (39.123.xxx.124) - 삭제된댓글

    전남편에 대한 삐딱한 애정 분노 증오 집착등 그 감정이 어떠건지는 고씨 밖에 모르지만 어쩜 본인도 몰랐을수도 있지만 저도 이 사건이 본인보다 전남편이 먼저 이혼을 요구한데부터 출발한거는 맞는거 같아요 사건후 씨씨티비에서 보여지는 태연하고 침착한 모습을 보면 정말 소름돋아요

  • 16. 피해자 가족 청원
    '19.6.12 7:35 AM (175.223.xxx.205) - 삭제된댓글

    http://www1.president.go.kr/petitions/580707

  • 17. ...
    '19.6.12 12:14 PM (124.5.xxx.117)

    저는 이 사건의 발단은 고유정은 원하지 않았는데 이혼 당한 겁니다. 아마 그녀는 남편을 사랑하고 증오하고 그랬던 거 같습니다.
    경계성 인격장애는 외국에서는 연구가 많다고 해요. 많은 경우 상대방을 살해한다고 합니다. 아이를 미끼로 고통을 주려고 했던 것도 사랑의 다른 형태로 봅니다. 그녀가 이혼하고 바로 결혼한 것도 연장선 같습니다.

    --------------------------------------------------------------

    젤 정확한 분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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