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수정 "고유정, 6년 연애끝 결혼? 사이코패스 아니란 증거"

......... 조회수 : 17,622
작성일 : 2019-06-11 12:52:40
https://news.v.daum.net/v/20190611095401317?f=m

고유정, 전 남편에 극도의 집착보여
새출발하려는데..소송에 앙심 품고 격분
감정 기복 심한 경계성 성격장애 의심
3차례 유기, 나름의 장례 행위일수도
의붓 아들 사망 사건도 재수사해야







한번 읽어보세요....
IP : 108.41.xxx.160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6.11 12:56 PM (223.38.xxx.185)

    자기 내면을
    숨겨왔을수도
    정상인은 절대
    그런짓 못합니다
    더구나 옆방에 아들을
    잠재운것도 아니고
    게임을 시켜놓고
    아버지를 죽이고
    그런짓을
    악마입니다

  • 2. ...
    '19.6.11 12:59 PM (1.231.xxx.157)

    현남편과 의붓아들에게도 수면제 먹여 재운 뒤
    의붓아들을 죽인거 아닐까요?

    뭣도 모르는 남편은 깨보니 애가 자기 다리에 눌려 죽어있고
    뭐 그리 된거 아닐까 싶은...

    (그냥 혼자 상상해봤어요 ;;)

  • 3. 아님
    '19.6.11 1:01 PM (223.33.xxx.176) - 삭제된댓글

    전형적인 사패입니다. 인지적으론 타인을 공감할 수있어도 정서적으론 거의 공감 못하는게 특징 그러니 사패가 가면쓰고 사회에서 살수있고 성공도 할 수 있어요. 저여자 타인의 감정엔 전혀 공감 못하고 자기애성 인격장애 사이코 패스 입니다. 자기 통제를 벗어나니 자기 전능성에 화가 난거죠. 경계선 인격장애는 어느정도 자기 혐오 학대가 있는데 저여잔 전혀 없고 모든게 남탓입니다. 경계선 절대 아닙니다

  • 4. 처음
    '19.6.11 1:04 PM (222.234.xxx.222)

    저 기사 접했을 때부터, 현남편도 아니고 전남편을 왜 죽여? 이혼했음 됐지? 싶더라구요. 정말 전형적인 사패인가봐요.
    근데 6년이나 연애하면서도 어찌 몰랐을까요? 도대체 어떻게 숨기며 만났길래? 소름끼치네요;;;

  • 5. ㅇㅇ
    '19.6.11 1:06 PM (14.38.xxx.159)

    고유정 성격 받아주는 남자를 골랐나보죠.
    전남편 성격도 순했다고 하는데 그런 남자도 못참을 정도면

  • 6. ㅇㅇ
    '19.6.11 1:08 PM (223.39.xxx.40)

    아니..그냥 애는 전남편에게 보내고 본인은 재혼에서 아이 낳고 행복하게 살면 끝 아닌가요? 이게 정상인데 뭐가 수틀려서 저런짓까지 하나요? 청부살인도 아니고 사람을 직접 죽였는데 사이코패스가 아니라고요.?ㅡㅡ;;

  • 7. 전남편이
    '19.6.11 1:11 PM (175.223.xxx.205) - 삭제된댓글

    속상한 일은 말을 안했을 수도 있다고봐요.
    남동생만 인터뷰 보면요.

  • 8.
    '19.6.11 1:13 PM (121.130.xxx.60) - 삭제된댓글

    저위에 아님님 댓글 아니라고봐요
    평생을 범죄심리연구만 하신 이수정교수의 말이 맞다고 생각해요

    경계선 인격장애라고 무조건 자기혐오 학대 보이는거 절대로 아닙니다
    자기의 통제를 벗어나게 되니 죽이게 된거 맞고 아주 극단적인 자기중심적 판단을 하고
    정서가 불안정하며 감정적 동요도 매우 큰편으로(법정에서 소리지르고 난리핌-싸패는 절대 이런짓 안함)
    싸패는 처음부터 끝까지 초지일관 냉혈안 타인의 아픔이나 감정을 절대 공감하지 못하고
    오로지 자기의 권위나 통제만 생각함 이런면이 얼핏 경계선 인격장애와 비슷하게 보임
    하지만 엄밀하게 싸패는 아님 추가로 자꾸 밝혀지는 사실보니 6년이나 연애하고 아빠 회사지만
    정상적인 회사근무도 지속하고 주위 타인을 잘 속여왔음 이건 경계선 인격장애라 가능함
    싸패는 이런 생활 못함 유영철 이런 싸패도 타인의 감정과 교류하는 6년간의 연애 이런건 절대 못함
    고유정은 연애할땐 별말 안나온거 보니 남자가 착하기도 엄청 착했지만 고유정의 행동거지 속임에
    그때부터도 오래 당하고 있었을 확률이 큼

  • 9.
    '19.6.11 1:13 PM (121.130.xxx.60)

    저위에 아님님 댓글 아니라고봐요
    평생을 범죄심리연구만 하신 이수정교수의 말이 맞다고 생각해요

    경계선 인격장애라고 무조건 자기혐오 학대 보이는거 절대로 아닙니다
    자기의 통제를 벗어나게 되니 죽이게 된거 맞고 아주 극단적인 자기중심적 판단을 하고
    정서가 불안정하며 감정적 동요도 매우 큰편으로(법정에서 소리지르고 난리핌-싸패는 절대 이런짓 안함)
    싸패는 처음부터 끝까지 초지일관 냉혈한 타인의 아픔이나 감정을 절대 공감하지 못하고
    오로지 자기의 권위나 통제만 생각함 이런면이 얼핏 경계선 인격장애와 비슷하게 보임
    하지만 엄밀하게 싸패는 아님 추가로 자꾸 밝혀지는 사실보니 6년이나 연애하고 아빠 회사지만
    정상적인 회사근무도 지속하고 주위 타인을 잘 속여왔음 이건 경계선 인격장애라 가능함
    싸패는 이런 생활 못함 유영철 이런 싸패도 타인의 감정과 교류하는 6년간의 연애 이런건 절대 못함
    고유정은 연애할땐 별말 안나온거 보니 남자가 착하기도 엄청 착했지만 고유정의 행동거지 속임에
    그때부터도 오래 당하고 있었을 확률이 큼

  • 10. 노컷뉴스
    '19.6.11 1:15 PM (175.223.xxx.205) - 삭제된댓글

    [인터뷰] 유족 “고유정과 6년 연애, 숨쉬는 것 빼고 다 거짓말”
    https://news.v.daum.net/v/20190611094801069?f=m&from=mtop

  • 11. .....
    '19.6.11 1:16 PM (114.129.xxx.194) - 삭제된댓글

    간디와 테레사 수녀를 사이코패스로 규정한 미국 교수가 있습니다
    그만큼 사패들에게는 오랜 시간을 가면을 쓰고 살면서 사회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거겠죠
    사패든 아니든 시간 만났다가 헤어지는 연애에서는 가면을 유지하는게 가능하지만 매일 10시간 이상을 붙어 살아야 되는 결혼생활에서는 가면을 유지하기가 정말 힘듭니다
    그래서 고유정도 연애는 가능했지만 결혼생활에서는 본색을 드러낼 수밖에 없었던 거죠
    저도 살인까지는 인격장애로 봐줄 수 있지만 그뒤의 과정은 사이코패스가 아니면 도저히 할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 12. ...
    '19.6.11 1:18 PM (114.129.xxx.194) - 삭제된댓글

    간디와 테레사 수녀를 사이코패스로 규정한 미국 교수가 있습니다
    그만큼 사패들에게도 오랜 시간을 가면을 쓰고 살면서 사회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거겠죠
    사패든 아니든 시간 만났다가 헤어지는 연애에서는 가면을 유지하는게 가능하지만 매일 10시간 이상을 붙어 살아야 되는 결혼생활에서는 가면을 유지하기가 정말 힘듭니다
    그래서 고유정도 연애는 가능했지만 결혼생활에서는 본색을 드러낼 수밖에 없었던 거죠
    저도 살인까지는 인격장애로 봐줄 수 있지만 그뒤의 과정은 사이코패스가 아니면 도저히 할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 13. 저도
    '19.6.11 1:19 PM (112.155.xxx.161)

    현남편 수면제 먹이고 아이 죽인뒤 다리 밑에 둔거 깉은데....약물반응검사를 했어야....
    4살 한참 예쁜 아가만 죽었네요ㅜㅠ

  • 14. 아님
    '19.6.11 1:23 PM (223.38.xxx.113) - 삭제된댓글

    경계성은 분리를 가장 두려워해요. 어처구니 없게 스스로 대상을 없애버리진 않아요. 공허함을 스스로 자각할 필욘 없죠. 대신 옆에 두고 말려죽이지요. 사패들 이성적 지각 뛰어난 사람 많아요. 다 학습되어 숨기고 일반인처럼 사는 사람도 있어요. 대신 타인의 아픔에 공감을 못할 뿐이죠. 저경우에는 6년동안 남자가 무한히 참은걸로 보여요.

  • 15. 아님님
    '19.6.11 1:28 PM (121.130.xxx.60)

    무슨소리하세요 분리를 제일 두려워하는거 아닙니다
    그런 두려움 없어요 오히려 경계선적인 자신만의 스트레스가 폭발할때 다 제거해버립니다
    머릿속에 치밀한 계획 세우고 마치 싸패같은 공격성을 보인다고요

  • 16. ??
    '19.6.11 2:46 PM (220.72.xxx.98) - 삭제된댓글

    고유정 그 렌트카에 근무한게 아니라 실장으로 올려만 놨다는데요?

  • 17. 그럼
    '19.6.11 2:58 PM (121.189.xxx.169)

    아이 죽었을무렵 병원가서 약 조제받은 내력을 뽑아봄 알 수도 있겠네요. 전 남편도 병원가서 감기걸렸다고 뻥치고 수면제 처방받아 썼다니까 그런 패턴이 또 있을수도 있겠죠. 재혼남이랑 무언의 합의(?)에 의해 아이를 질식사시키고 발 올려놔 그랬단 합의가 서로 없었다면... 남편이랑 아이 한방에다 수면제 먹여놓고 재운후 범행... 슬쩍 남편발 올려놓고 자기방으로 갔을수도... 깨어나보니 애 죽어있고, 자기 발은 올려져 있고...영문도 모르고 자기 때문에 애가 죽었다고 생각했을 수도...

  • 18. ㅎㅎ
    '19.6.11 4:20 PM (59.13.xxx.65)

    전문가가 아니라는데 방구석 전문가들 납셨네요

  • 19. 전문가는
    '19.6.11 4:26 PM (58.150.xxx.34)

    단 한 사람인가요 뭐
    이수정 교수 훌륭하지만 다른 의견도 있을 수 있죠 뭐
    그리고 싸이코패스인지 경계성 인격장애인지가 뭐가 중요한가요

    오히려 경계성 인격장애라면 상태가 그래서 그런 일을 한 거라고 변호사 입장에서는 처벌을 줄일 시도를 할 수도 있으니 진단에 있어서 조심해야할 일이죠

  • 20. 아님
    '19.6.11 8:06 PM (223.62.xxx.175) - 삭제된댓글

    저도 학위받았는뎅 ㅎㅎ

  • 21. 현장경험?
    '19.6.12 5:11 AM (220.70.xxx.146)

    학위만 가지고 머?

    심리학 분야에서 등수매기며 전문성 순위를 우선순위처럼 놓고 논하는게 우습다고 생각해요

    학위 있고 없고랑

    분야 전문성을 인정받은 쪽이랑은 다르니.....

    싸패로 몰지 말라고 해서 따로 이수정교수 기사를 실은 거 같은데요.


    여기서 아무리 우겨봐야..................흠

  • 22. 그래서
    '19.6.12 6:19 AM (59.6.xxx.151)

    정신질환으로 감형하자고?
    나 원,,,,,,,,,,,,,,, 무척 튀고 싶구나

  • 23. 피해자 가족 청원
    '19.6.12 7:32 AM (175.223.xxx.205) - 삭제된댓글

    http://www1.president.go.kr/petitions/580707

  • 24. 싸이코패스임
    '19.6.12 11:25 AM (14.41.xxx.158)

    전남편을 살해해 시신훼손까지 했음에도 마트에서 사간 물건을 환불하는 여유가 있다는 것은 사람으로서 양심의 가책이나 두려움이 없단걸 말해주는 행동이죠

    공감능력 제로에 인지기능 떨어진 싸이코패스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40971 전라도 행사가서 욕먹고 있는 미스트롯 홍자.jpg 10 허걱이네요 2019/06/11 4,264
940970 시어머니 생신인데 가기 싫어요. 15 가기 2019/06/11 7,047
940969 겨울 옷 세탁 후 보관? vs 보관 후 세탁? 4 더워지네요~.. 2019/06/11 2,026
940968 가슴작고 일자몸매인분들 부럽네요 48 ..... 2019/06/11 15,286
940967 재활용장에서 비둘기 혼내는 여자봤어요. 19 .. 2019/06/11 6,381
940966 부모 사망후 유류분 청구하는거요 3 ㄱㄴ 2019/06/11 3,452
940965 가슴 절벽인 분들 중에 수영 배우시는 분 계신가요? 12 슬프다 2019/06/11 4,660
940964 냉장고 4 .. 2019/06/11 1,248
940963 두부 많을 때 요리법은 어떤걸 13 Do 2019/06/11 2,639
940962 딸 가진 분들~ 딸이 있어서 좋은 점은 뭔가요? 32 2019/06/11 5,764
940961 김정숙 여사 노르웨이 콘서트 일정 취소…이희호 여사 애도기간 고.. 2 역시 2019/06/11 5,283
940960 1억을 전세자금으로 대출 받으면 이자 한달에 얼마정도인가요? 8 .... 2019/06/11 10,271
940959 이희호 할머님- 다음 생에서는 김대중 같은 사람 아예 만나지 마.. 7 꺾은붓 2019/06/11 3,291
940958 나경원, 文에 '대국민 사과' 제안 42 돌았나 2019/06/11 4,673
940957 배는 안 고픈데..뭘 항상 먹을 생각 해요. 16 다이어터 2019/06/11 3,648
940956 아이가 자꾸 삐딱하게 얘기해서 진이 빠지는데 일춘기?인가요? 1 .. 2019/06/11 1,214
940955 남편이 안 먹는 거 같이 안 먹게 되나요? 8 룰루 2019/06/11 1,504
940954 독서실 vs 도서관 5 독서실 2019/06/11 1,635
940953 원피스하나만 봐 주세요~(수정) 17 여름 2019/06/11 3,788
940952 어떤분이 반려묘를 안고 엘리베이터를 타자 제가 73 ,,,,, 2019/06/11 19,671
940951 진짜 좋아하는남자랑 연애해본 여자 은근 드물어요 30 ㅇㅇ 2019/06/11 23,910
940950 38살지나고 입맛 식욕이 사라졌어요 8 ... 2019/06/11 2,704
940949 아플때 위로라도 해주는 사람 5 고민 2019/06/11 1,698
940948 구몬 일어 일년 이상 한 고딩 1.. 일어성적 60 6 으휴 2019/06/11 2,596
940947 자기보다 키큰여자 vs 자기보다 어려보이는 남자 5 키얼굴 2019/06/11 2,2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