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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이 카드를 긁고다니는데 어떻게 혼내줘야할까요?

초6 조회수 : 4,701
작성일 : 2019-06-07 19:07:35
오늘 학교안가는 날이라 제가 일하러 나오면서 점심사먹으라고 카드를 줬어요. 카드로 준 이유는 현금으로 주면
피씨방 갈것같아서요.
그런데 그 카드를 들고 학원가는 길에 문구점에서 15700원을 긁고 끝나고 오는 길에 8600원을 긁었네요.
자기 필요한거 샀다는데 허락도 안받고 필기류를 2만원이
넘게 쓴 아이를 어떻게 훈육해야할까요?

지금 집에 오는 길인데 집에 오면 따끔하게 혼내주고 싶은데 어떻게 혼내줘야할까요?

여러모로 자식 키우기 힘드네요ㅜㅜ
IP : 182.209.xxx.23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6.7 7:12 PM (112.144.xxx.107) - 삭제된댓글

    일단 산것들 중 당장 학교 준비물로 사야 했던거 빼곤 환불을 시킨 뒤 (사용했으면 그것도 못 할듯...) 따끔하게 혼내야죠. 그리고 앞으로 카드를 주실때는 점심 먹을 때 쓰되 얼마이상은 절대 쓰지 말고 다른데는 쓰면 안된다고 당부하고 지키지 않으면 다신 주지 마세요.

  • 2. 네ㅜㅜ
    '19.6.7 7:16 PM (182.209.xxx.230)

    다음부터는 금액을 정해주고 신신당부 해야겠네요.

  • 3. 33333
    '19.6.7 7:17 PM (106.102.xxx.206) - 삭제된댓글

    신용카드말고 충전카드 주세요
    초3 아들 카카오충전카드로 용돈줘요 한도는 만원이고 주로 오며 가며 간식 사먹는데 매일 먹는건 아니라서 2주쯤 쓰더라고요

  • 4. 3333
    '19.6.7 7:18 PM (106.102.xxx.206) - 삭제된댓글

    아이가 어디서 쓰는지 카톡와서 더 좋아요

  • 5. 원래는
    '19.6.7 7:22 PM (182.209.xxx.230)

    충전카드를 줬는데 한번에 홀랑 다 써버려서 현금으로 조금씩 주다 요즘 피씨방을 알게되어 거기 갈거같아 할수없이 제 카드를 준거였거든요.
    암튼 따끔하게 혼을 내긴 해야겠는데 좀처럼 말을 안듣는 아이라 답답하네요.

  • 6. 저는
    '19.6.7 7:24 PM (175.117.xxx.148)

    그냥 다 쓰게 해요

  • 7. 쁘띠
    '19.6.7 7:27 PM (222.237.xxx.145)

    제 아이도 카드를 줬더니 만수르마냥 저기저기 긋고 다녀서
    충전카드에 그날 쓸수 있는 돈 몇천원만 딱 충전해서 줍니다.

    제가 조금 귀찮기는 해도 어쩔수 없죠.

    그리고, 초등생은 보호자 없이 PC방 출입이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닌가 봐여. T.T

  • 8. ㅋㅋㅋ
    '19.6.7 7:34 PM (220.79.xxx.86) - 삭제된댓글

    만수르 .....ㅎㅎㅎ

  • 9. ..
    '19.6.7 7:40 PM (49.170.xxx.24)

    혼내지 마시고, 미리 허락 맡고 쓰는거라고 알려주시고 문구는 같이 가서 환불시키세요.

  • 10. 혼내지
    '19.6.7 8:14 PM (118.43.xxx.18)

    마세요. 저는 집에 500원짜리와 100원짜리 동전통을 놓고 이건 ㅇㅇ꺼야. 필요할때 써라고 하고, 남편도 퇴근하고 오면 남은 동전 넣어줘요.
    대략 5천원 정도 되는데, 그 돈은 얼마를 쓰던지 간섭하지 않아요.
    피시방에 가면 학원에는 늦지않게 나와야 한다고만 해요.
    동전통을 두니 거짓말을 안하고 아이도 결핍을 느끼지 않고, 암튼 그렇게 자라서 대학생입니다.

  • 11. 혼내지
    '19.6.7 8:21 PM (118.43.xxx.18)

    제 아이랑 같은 반 아이가 우리 애 돈을 뺏어서 피씨방을 다녔는데 이틀만에 아이가 담임샘께 말해서 알게 되었죠.
    그애 엄마가 애 데리고 사과하러 왔는데 얼마나 맞았는지 피멍이 들고 실핏줄이 다 터졌더군요.
    컴퓨터 못하게 비번 걸었더니 피씨방 다니길래 패고 일절 돈을 안줬더니 친구들 돈을 빼앗아 피씨방을 다닌거죠. 걸리면 죽어라 패고.
    함정을 파놓고 걸려들길 기다리지 마세요.
    아빠가 아이 데리고 피씨방에 자주 가주고, 원하는것보다 조금 더 너그러워져야 그 시기가 행복하게 지나가요

  • 12. 윗님
    '19.6.7 8:26 PM (182.209.xxx.230)

    조언주셔서 감사합니다. 결핍이 아이를 함정에 빠지게 할수도 있겠네요. 지혜로운 부모가 될수있도록 더 깊이 생각하고 너그러운 마음을 갖도록 해야겠습니다.

  • 13. 지나가다
    '19.6.7 8:28 PM (211.222.xxx.65)

    요즘은 피씨방도 카드 되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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