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슬프네요. 우리네 삶 왜이렇게 비루하고 비참한가요
참 현실적인 영화에요
계속 울면서 봤네요. 옆에서 보는 남편도 아 웃프다 웃프다 하면서 보고..
주중에 기회되면 한번 더 볼라구요
우리네도 아니고...
울면서 볼 정도는 아니던데요.
울 수도 있죠.
세상이 내 기준으로 돌아가는 것도 아니고.
개인의 경험과 취향과 성향은 인구수만큼 다양해요.
저도 처음은 깔끔 통쾌한 연출과 구성으로 재미있고 만족스런 느낌으로 봤는데 두번째 보고 끝에 최우식이 부르는 소주 한 잔 노래를 듣고 있으니 안 나오던 눈물이 나던데요.
저도 보고나서 왠지 먹먹하고 울고싶은 기분이었어요
사람마다 감상은 다른거지 난 안 그랬다고 남 타박할 일은 아니죠
전 결말을 무척 긍정적으로 생각했어요. 주인공이 앞으로 그렇게 되겠구나~~~ 하고~~~
그런데 다들 해석이 정반대라.. 좀 당황했어요.
좋게 생각해도 되겠죠~
영화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