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0대 싱글 엄마한테 서운하네요...
결혼도 안하고 집에 부모님이랑 같이사는 것이 엄마에게는 부담인가봐요...엄마는 저를 어서 이 집에서 나가야 할 사람으로 생각하는 듯 해요. 저는 사귀는 사람도 없는데 말이예요..
결혼한 여동생이 오면 뒷전이고 모든 것이 결혼한 동생위주로 흘러가구요. 집안 대소사를 처리해도 제가 하면 당연한 것이고 동생이하면 고마운 것이예요... 그러면서 내가 너 때문에 잠 못잔다 하며 공무원 시험 준비했으면 좋겠다고 많이 그러세요.
어제 정말 서운했던 일이 있었는데, 여동생을 셋이서 만났어요..여동생은 곧 미국으로 가서 살 예정이예요. 동생이 조만간 떠나니 엄마가 외로워서 미국에서 어떻게 사느냐고 걱정조로 말을 하세요. 동생이 자기도 한국사람 없이 힘들 것 같아 저와 같이 가는 방법을 생각해 보았다고 하는 거예요..제부 아는 미국사람 있나...말이예요. 결혼해서 같이 가자고 하는 것이지요...저는 동생 말에 깜짝 놀랐지만 뒤이은 엄마말에 더 깜짝 놀랐어요. 그래 너도 그럴 수 있음 같이 가라고말하는 게 아니겠어요. 동생이 엄마 괜찮으냐고 하니까 나는 혼자 죽어도 괜찮다고 말하시네요...
자기 딸 의사는 생각하지도 않고 동생 외로우니까 같이 가서 살라는거... 동생을 더 생각하는 것이고 저한테 애착이 덜하다는 것이겠지요. 이제까지 혼자인 제가 짐스럽기도 한 것이겠구요. 그 이야기 듣고 오만가지 생각이 들더라구요...부모님께 이런 제 마음...조언 좀 해 주세요..ㅠ
1. ...
'19.6.7 2:09 PM (211.36.xxx.229) - 삭제된댓글독립하세요. 그럼 좀 어려워하고 님 의사 사전에 묻기라도 해요. 결혼 안 한 혼자 몸이라고 좀 편하게 생각하고 부탁하는 게 완전 없어지진 않더라도요.
2. ..
'19.6.7 2:10 PM (122.35.xxx.84)밥,빨래,청소는 하세요?
생활비 조금 받느니 안하고 싶을거에요
150이상 드리면 얘기 달라지죠
부모님도 나이들어 힘들어요
부모님 아프면 병수발 안하고라도 청소 빨래 밥 계속 할수있어요?
너무 짐스런건 팩트에요3. 그냥
'19.6.7 2:10 PM (14.52.xxx.225)원글님도 좋은 짝을 만나 같이 가게 되면 동생한테도 좋단 말이겠죠.
보통 엄마가 딸 있으면 좋아 한다는데 원글님이 그리 살가운 딸이 아닌 건지
둘이 안 맞는 건지...그냥 독립하시는 게 나을듯 하네요.4. 몸만 컸네요
'19.6.7 2:14 PM (69.243.xxx.152) - 삭제된댓글아니.. 이제 늙어가면서 40을 바라보는데 마음은 아직 15살이군요.
몇년 더 지나면 생리가 줄어들면서 불규칙해져요.
폐경이 옵니다.
독립도 못하는데 성인대접은 받고 싶고...
어린 딸로 부모한테 의지해서는 살고 싶지만 또 성인대접은 받고 싶고...
그런 소리 듣기 싫으면 집에서 나와서 혼자라도 자립하세요.
차라리 동생처럼 결혼해서 나가든가.5. ..
'19.6.7 2:15 PM (172.56.xxx.121)30 중반에 무직으로 부모한테 얹혀살면
쌍욕을 매일 들어도 할말 없을거 같은데
염치 좀 찾으세요
밥이라도 먹여주는 거 고맙게 생각하고.6. 몸만 컸네요
'19.6.7 2:16 PM (69.243.xxx.152) - 삭제된댓글아니.. 이제 늙어가면서 40을 바라보는데 마음은 아직 15살이군요.
몇년 더 지나면 생리가 줄어들면서 불규칙해져요.
폐경이 옵니다.
독립도 못하는데 성인대접은 받고 싶고...
어린 딸처 부모한테 의지해서는 살고 싶지만 또 성인대접은 받고 싶고...
그런 소리 듣기 싫으면 집에서 나와서 혼자라도 자립하세요.
차라리 동생처럼 결혼해서 나가든가.
어쩌려고 그래요?
금방 40살 되고 돌아서면 50살 되는데.
자립할 생활력 없고, 죽을때까지 부모한테 먹여살려달라고 할 거 아니면,
차라리 취집이라도 해야 생존을 하죠.
이꼴저꼴 잔소리 듣기 싫으면 자립을 하세요.
아무도 찍소리 할 사람 없으니.7. 몸만 컸네
'19.6.7 2:17 PM (69.243.xxx.152)아니.. 제 늙어가면서 40을 바라보는데 마음은 아직 15살이군요.
몇년 더 지나면 생리가 줄어들면서 불규칙해져요.
폐경이 옵니다.
독립도 못하는데 성인대접은 받고 싶고...
어린 딸처럼 부모한테 의지해서는 살고 싶지만 또 성인대접은 받고 싶고...
그런 소리 듣기 싫으면 집에서 나와서 혼자라도 자립하세요.
차라리 동생처럼 결혼해서 나가든가.
어쩌려고 그래요?
금방 40살 되고 돌아서면 50살 되는데.
자립할 생활력 없고, 죽을때까지 부모한테 먹여살려달라고 할 거 아니면,
차라리 취집이라도 해야 생존을 하죠.
이꼴저꼴 잔소리 듣기 싫으면 자립을 하세요.
아무도 찍소리 할 사람 없으니.8. T
'19.6.7 2:19 PM (14.40.xxx.224) - 삭제된댓글무직이란 얘기는 어디서 나온거죠?
생활비는 내면서 사는거죠?
독립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면 부모라도 좀 거리를 두는것이 좋아요.
생활비 내고 집안일 나눠하고..
진짜로 그냥 얹혀사는 30대중반 딸이면 한숨 나옵니다.
부모가 자녀를 돌봐야하는건 미성년일때죠.9. ...........
'19.6.7 2:24 PM (119.196.xxx.226)동생 지인에게 무직 언니를 소개 시키나요?
무슨 무직.... 원글님은 그저 출가안한 처자일뿐
근데 상대가 미국인이면 원글님 의사 무시한게 맞죠?
내색을 하세요. 치워버리고 싶어하는것 같아 섭섭하다구요
요즘 40도 데리고 사는 30중반인데 어머니 벌써 저러시나요?10. 30대싱글님
'19.6.7 2:28 PM (210.219.xxx.8) - 삭제된댓글밥,빨래,집안 청소는 하시나요.츠자?
기본 생활은 스스로 하고나서
투정을 부리시오. 츠자.....
집안 청소도 하고 엄마 대신 반찬도 하고
빨래도 하는데도 불구하고
엄마가 딸을 빨리 치웠으면 한다면
엄마가 참 희안한 분 인정.11. dlfjs
'19.6.7 2:38 PM (125.177.xxx.43)20살만 되도 서로 부딪치는데
30대 증반이면 더 힘들죠
혼기 넘긴 미혼 자식 보는거 브모 입장에서도 갑갑해요12. ㅈㅈ
'19.6.7 2:43 PM (122.43.xxx.212) - 삭제된댓글무직일 것이라는 추정은 "공무원시험 준비했으면 좋겠다고 그러세요" 때문인 것 같고...
30 중반에 무직으로 부모한테 얹혀살면
쌍욕을 매일 들어도 할말 없을거 같은데
염치 좀 찾으세요
밥이라도 먹여주는 거 고맙게 생각하고.22213. .....
'19.6.7 2:43 PM (175.208.xxx.89) - 삭제된댓글성인이 부모랑 사는거 엄청 힘들어요
여동생도 부모님이랑 같이 살았으면 안챙기셨을꺼예요
자식도 크고 나면 가끔봐야 반갑더라구요14. ㅇㅇㅇ
'19.6.7 2:45 PM (110.70.xxx.2)저도 30대중반 부모님하고 사는데요
생활비 100내고 집안일도 제가 다 해요.
독립하고 싶네요 ㅜ15. ...
'19.6.7 2:47 PM (125.177.xxx.43)미혼 언니니까 마땅한 사람 있으면 소개 해 주겠다는거지
꼭 결혼하란거 아닐거에요
꼬아서 생각하면 끝도없죠16. 시어머니
'19.6.7 2:59 PM (223.38.xxx.74)미움받는 며느리라고 생각하세요
실제 그런 마음일거예요17. ㅇㅇㅇ
'19.6.7 3:02 PM (175.223.xxx.31)저도 30중후반인데 윗님 말씀대로
엄마가 시어머니 같이 굴어요. 눈에 거슬려하고 쳐다도 안보고
(예전부터 그랬지만) 애물단지 취급에 업신여김.
나중엔 억울하면 성공하라는 말 비롯 오만소릴 다하더라구요
이게 엄마인지 철천지 원수인지.. ㅡㅡ
저도 지금 독립은 해야겠고, 사정은 안되어 골머리 썩을 지경입니다 휴~18. 엄마 입장
'19.6.7 3:09 PM (211.36.xxx.146) - 삭제된댓글저는 엄마 입장인데요 성인돼서 독립 안 한 자녀 정말 힘들어요.
60대되니 여기저기 아프고 내 몸 건사하기도 성가셔서
결혼 전이라도 독립해서 나갔으면 좋겠는데 아직 구직 중이라 내보내지도 못하고 힘드네요.19. 서운할
'19.6.7 3:09 PM (108.74.xxx.90)서운할 말은 아닌듯해요
자기 부양하라고 딸 시집 못가게 하는 부모도 82에서 봤는데 이정도야..
딸도 자기가정꾸려서 사랑받고 안정되게 살았으면 하는거죠
그리고 여동생 애낳고하면 엄마 가계시다가 미국에 눌러앉을수도 있는데 한국에 원글 혼자남게될 수도 있어요. 엄마입장은 그러느니 두딸 다 미국 시집가서 애낳으면 둘다 봐주고 좋죠20. ???
'19.6.7 3:45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생각하는게 애같아요.
21. ??
'19.6.7 3:50 PM (14.39.xxx.23)좋은 뜻 아닌가요?
미국에 남자 있어 만나게되고 뜻맞아서 결혼하게되어
근거리에서 자매가 의지하고 살면 좋잖아요
왜꼭 동생 심심할까봐 따라 붙이는 걸로만 해석하시나요..22. ..
'19.6.7 4:02 PM (116.93.xxx.210)나이 꽉 찬 딸이라도요. 부모님 생활비 다 대고, 병원 뒷 돈도 대고 하면 ..집안 일 손 놓고 있어도 같이 잘 살던데요.
님은 부모집에 같이 살면서 무슨 구실을 하시는가요?
나이가 그만큼 먹었으면 독립을 하든지, 아니면 부모 봉양을 정성스레 하시든지 해야 할 것 같은데요.23. ㅁㅁㅁㅁ
'19.6.7 4:05 PM (119.70.xxx.213)어머니들은 미혼딸 시집보내는게 인생 최대 과제죠
본인은 외로워도 되니까
이기회에 딸 시집보내고 싶은 마음인건데요
이 글만으로는 서운할 일 없네요24. ...
'19.6.7 4:19 PM (211.218.xxx.194)허이고 너는 결혼하지말고 평생 나하고 같이 살자고 하면 기분 좋겠어요?
아..나를 사랑하는구나 하시겠어요?
결혼한 동생이야 이미 성인이고 자기인생 자기가 살고
엄마가 도와줄 부분거의없죠.
어쩌다 가끔오니 잘해주는거고.
님도 나가서 한달에 한번씩 찾아가면 엄마가 잘해줄 것입니다.
우리도 가끔씩 오는 손님이야 잘해주잖아요? 좋은 소리만 해주고.25. .....
'19.6.7 4:44 PM (125.136.xxx.121)당연한건데요?? 자식들 결혼안하고 같이 사는거 좋아하실 부모님 거의없어요.
입장바꿔 생각해보면 됩니다26. 아이구
'19.6.7 7:07 PM (211.202.xxx.139)어머니도 제 자식 수발하는거 졸업하셔야죠. 생각하는게 꼭 중고딩 마인드네요 님.
27. //
'19.6.7 8:49 PM (39.119.xxx.189)미국에 남자 있어 만나게되고 뜻맞아서 결혼하게되어
근거리에서 자매가 의지하고 살면 좋잖아요
왜꼭 동생 심심할까봐 따라 붙이는 걸로만 해석하시나요.. 2222222222228. 정말로
'19.6.7 8:57 PM (211.252.xxx.21) - 삭제된댓글제발 나이먹으면 독립좀 하세요 들,
아직 대학생 키우느라 같이 사는데 졸업하면 나가라고 할거예요
나가야지 왜 집에서 사나요
그만큼 키워줬으면 되었지요
그냥 독립들좀 하세요
여기 그런분들 많아요
독립안하고 불평불만 많은 분들29. ..
'19.6.8 7:30 AM (39.119.xxx.82)답답합니다
30중반인데도 구직활동 없이 무직인건가요?
꼭 중고등학생처럼 생각하시네요.
엄마말씀도 이해가 갑니다.30. 음...
'19.6.8 9:47 AM (121.174.xxx.5)자녀를 사랑하지만 30살 넘으면 각각 독립시킬거에요.
아이 어렸을 때나 키워주는거지, 성인되면 각자 삶 살아야죠.
부모님께 생활비 충분히 드리고 계시다면
저렇게 말씀하지 않으실 것 같네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939704 | 스포유)저는 기생충보고나서 3 | ㅁ | 2019/06/07 | 2,167 |
| 939703 | 다#소 득템 정보주신 분 6 | 얼마전 | 2019/06/07 | 3,995 |
| 939702 | 상류층들은 지하철 타는거 혐오해요 50 | 그들도 | 2019/06/07 | 27,879 |
| 939701 | 간병비 얼마 하나요 18 | ㅇ | 2019/06/07 | 4,992 |
| 939700 | 중학생 아들 겨드랑이 땀주사 비용(액취증이 심해요) 10 | 아들 엄마 | 2019/06/07 | 6,065 |
| 939699 | 영어교재 잘 아시는분 조언부탁드립니다(어르신영어) 7 | ... | 2019/06/07 | 1,555 |
| 939698 | 카페에서 우연히 알게된 사람이 있는데요.. 사기꾼일까요? 16 | 무서워.. | 2019/06/07 | 6,966 |
| 939697 | 온라인으로 브라 사려고 하는데 몰드에 대해 잘 아시는 분,,,,.. 1 | 속옷 | 2019/06/07 | 855 |
| 939696 | 30대 싱글 엄마한테 서운하네요... 20 | apple3.. | 2019/06/07 | 6,762 |
| 939695 | 키위먹고 쑴풍쑴풍~~~ 7 | 깜놀 | 2019/06/07 | 2,677 |
| 939694 | 일년묵은 매실 7 | 지나가다가 | 2019/06/07 | 1,581 |
| 939693 | 혹시 그거 생각나는 분 계세요? 2 | .... | 2019/06/07 | 1,195 |
| 939692 | 北에서도 환영받지 못한 김원봉.."광복군은 우파무장단체.. 11 | 뉴스 | 2019/06/07 | 1,198 |
| 939691 | 인스타그램에서 아는 사람 어떻게 찾아가나요? 3 | 시원해요 | 2019/06/07 | 2,000 |
| 939690 | 40후반 인생역전 할 수 있는 일이 뭐가 있을까요? 16 | ㅡㅡ | 2019/06/07 | 7,646 |
| 939689 | 광주 영미오리탕 맛있나요? 10 | ㅇㅇ | 2019/06/07 | 1,876 |
| 939688 | 협박 당한글 없어졌어요?? 2 | ........ | 2019/06/07 | 1,275 |
| 939687 | 저도 고3 6모 성적 문의 드려요 14 | 아잣 | 2019/06/07 | 2,382 |
| 939686 | 대학생딸 성교육 18 | 심란 | 2019/06/07 | 6,322 |
| 939685 | 오토씽 무선 청소기 괜찮나요? 2 | 씽씽 | 2019/06/07 | 981 |
| 939684 | 반려견에세 할퀴어서 죽었다던 영아 ㅜㅜ 12 | 누리심쿵 | 2019/06/07 | 5,309 |
| 939683 | 욕이나게 쓰겠다는데ᆢ 14 | 어쩌다가ㅠ | 2019/06/07 | 2,309 |
| 939682 | 임산부 혼자 일본여행 46 | .. | 2019/06/07 | 5,729 |
| 939681 | 고수(실란트로) 냉동실에 얼려도 되나요? 1 | 맛있음 | 2019/06/07 | 3,204 |
| 939680 | 비 온 후 2 | 승승 | 2019/06/07 | 71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