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학생딸 성교육
대학2학년 딸입니다
딸방 청소하다가 남친이 쓴 메모 보게되었는데
앞뒤거두절미하고 생리를 한다니 안심이다 라고 쓰여진걸
보게되었네요
남의 이야기일때는 성인인데 그럴수있지
피임하는법 잘알려줘라 등등
쿨했는데
막상 내이야기가 되고보니 어떻게 해야할지 걱정이 앞섭니다
평소에 책임못질 행동은 하지마라고 늘 이야기는 했는데
구체적으로 피임법을 알려줘야하나요
정말로 딸 엄마들 이런 문제 쿨하게 생각하나요?
저는 왠만하면 결혼전에는 안했으면하는 생각이라
급한대로 위의 중학생 임신글 보내줬어요
젊은혈기에 이성보다 몸이 먼저 반응할때라
하루종일 뒤숭숭하네요
1. ㅇㅇㅇ?
'19.6.7 1:50 PM (180.69.xxx.167)중학생 임신글을 왜 보내줘요..;
이상한 뉴스 퍼나르는 부모 되고 싶은신가..2. ㅇㅇ
'19.6.7 1:53 PM (110.70.xxx.2)이미 잘 알고 있을 거예요...
3. 임신을
'19.6.7 1:55 PM (223.62.xxx.88)하게되는게 얼마나
본인에게 큰 손실이 되는지
진지하게 얘기해주시고
왠만함 애방은 뒤지지마세요.
요새 성관계 안하는 커플 거의 없어요4. ...
'19.6.7 1:55 PM (211.36.xxx.232) - 삭제된댓글요즘 애들 유튜브에 커뮤니티에 정보는 다 알죠. 피임 안하고 하자고 조르거나 강요하는 남자는 오래 만날수록 널 존중하지 않을 싹수 그른 남자니까 맘 약하게 끌려다니지 말고 뻥 차버리라고 종종 얘기해주세요.
5. ...
'19.6.7 1:57 PM (211.36.xxx.217) - 삭제된댓글요즘 애들 유튜브에 커뮤니티에 정보는 다 알죠. 피임 안하고 하자고 조르거나 강요하는 남자는 오래 만날수록 널 존중하지 않을 싹수 그른 남자고 그딴 남자 만나느니 혼자가 훨씬 나으니 맘 약하게 끌려다니지 말고 뻥 차버리라고 종종 얘기해주세요.
6. ...
'19.6.7 2:00 PM (220.79.xxx.86) - 삭제된댓글피임 안하고 하자고 조르거나 강요하는 남자는 오래 만날수록 널 존중하지 않을 싹수 그른 남자고 그딴 남자 만나느니 혼자가 훨씬 나으니 맘 약하게 끌려다니지 말고 뻥 차버리라고 종종 얘기해주세요.22222222222
7. ...
'19.6.7 2:00 PM (221.151.xxx.109)생리를 한다니 안심이다...라는 말은
이미 둘사이는 많은 진전이 있었다는 뜻이고
피임 잘하게 하세요
공부 하고 싶은거 다하고, 원하는 회사에서 일도 해보고
여행도 즐기고
하고 싶은 거 다 이룬 다음에
결혼은 정말 사람 보는 눈 생겼을때
좋은 사람과 하라고 하세요8. 그리고
'19.6.7 2:01 PM (223.62.xxx.88)딸아이와 평소 좋은관계 유지하시고
아이 신변에 변화있을때
누구보다 엄마에게 먼저 의논할수 있게 해주세요
어쨌든 임신 출산은 최악이니까9. 무지개짱
'19.6.7 2:02 PM (116.127.xxx.180)피임 안하고 하자고 조르거나 강요하는 남자는 오래 만날수록 널 존중하지 않을 싹수 그른 남자고 그딴 남자 만나느니 혼자가 훨씬 나으니 맘 약하게 끌려다니지 말고 뻥 차버리라고 종종 얘기해주세요.3333333
10. 결혼전
'19.6.7 2:06 PM (203.128.xxx.110) - 삭제된댓글할머니만은 제발 만들지 말아라 해야죠
11. 에고
'19.6.7 2:11 PM (223.62.xxx.119) - 삭제된댓글생리해서 다행이라는건 이미 성관계는 한 상태인거고요 (아님 남자가 임신 관련 지식이 없어서 뽀뽀로 된다고 생각하거나;;;)
무슨수로 결혼까지 못하게 해요? 전 40대인데 저 때도 30까지 순결했으면 여자들 대화때 불편하게 침묵해야 했어요. (제가 바로 그 30까지 안해본 여자였고, 경험 있는 애들 다 명문대에 좋은 집안 애들이었어요).
요즘 20대 보면 남친이랑 여행가는것도 아무렇지도 않게 사진 올리는데요 뭘.
임신만 안 하도록 잘 단도리 하세요.12. 어이쿠,,,,
'19.6.7 2:20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아 다르고 어 다를텐데..
성에 관한것은 솔직 담백하게 이야기하면, 그야말로 인간 본질에 대한 이야기가 되는데, 툭툭 던지듯이 말하면 이거뭥미?? 하는 감정이 되지요
여자의 성 임신에 대해서 딸과 진지하게 이야기 하고, 결론은 피임을 잘 하고, 책임있는 남자와 성 관계를 하자 이렇게 결론을 내면 되는데
밑도 끝도 없이 중학생 임신한 인터넷 이야기를 툭 던져 놓으면 딸은 이것 뭐지???? 할것 같은데요13. ㅇ
'19.6.7 2:20 PM (193.176.xxx.47)혼전순결을 지켰으면 하는군요. 원글님도 지키셨나요
14. 30까지순결
'19.6.7 2:21 PM (193.176.xxx.47)30까지 순결 지키신 분은 어떻게 지킬 수 있었나요?
15. 음
'19.6.7 2:24 PM (223.62.xxx.119) - 삭제된댓글윗님, 남친이 없었고 남친 사귀는거에 전혀 관심없는 건어물 스타일이었어요 ㅎㅎ
29세에 지금 남편될 사람 만나서 결혼 전에 경험하긴 했네요 ㅎ
전 딸이 임신 성병 조심하면서 이런 저런 사람 많이 만나보길 원할거 같아요.16. 딸입장에선
'19.6.7 2:26 PM (65.78.xxx.11)저희 엄마가 메모 본 것도 충분히 싫을텐데 중학생 임신글까지 보내줬다면 몸서리쳐질듯해요.
17. 흠
'19.6.7 2:29 PM (210.99.xxx.244)요즘 중고애들도 다알아요 성인딸을 성교육 할필요있을까요?
18. 그래도
'19.6.7 2:32 PM (49.172.xxx.114)원글님 엄청 놀라셨을듯 싶어요.
남의 이야기만 듣다가
그 이야기가 내 아이의 이야기가 되면
이성을 잃게 될것 같아요 ㅠㅠ
힘내시고 정신 줄 챙기셔서 딸이랑 잘 이갸기하세요19. 닉네임안됨
'19.6.7 2:32 PM (1.254.xxx.49)딸 둘인데 늘 이야기합니다.
우리딸들 신상에 문제 생기면 제일먼저 알아야 할사람은 부모니까 언제든지 이야기 하라고해요.
아무 편견없이 딸들 말 들어줄테니까 걱정말라고
곁드려서 이야기합니다.20. ...
'19.6.7 2:33 PM (125.177.xxx.43)대학 졸업때까진 안 하는게 좋겠다고 전부터 얘기 했고요 ㅡ 될진 모르겠지만
피임에 대해서. 자주 얘기 해줘요 사실 지들이 더 잘 알걸요
혹시나 임신하면 바로 얘기ㅡ해서 대책 세우자고 하고요21. ...
'19.6.7 2:35 PM (125.177.xxx.43)그리고 결혼 전엔 안하길 바라는건 무리에요
그럴 필요도 없고요22. 심란
'19.6.7 2:35 PM (165.229.xxx.75)달리 성교육이 아니라
어느정도의 피임법을 알려줘야 하나요?
콘돔.약먹기 그외 무슨방법이 있나요
딸하고 이런 구체적인 이야기할려니 쉽지않아서23. ...
'19.6.7 2:36 PM (175.126.xxx.20)저도 몇 년 뒤면 할 고민이네요.
중학생 딸 남친이 없어 본인이 고민이긴한데...
아님 남자가 임신 관련 지식이 없어서 뽀뽀로 된다고 생각하거나;;; 119님 웃음주시네요 ㅎㅎ24. ..그냥
'19.6.7 7:02 PM (65.189.xxx.173)남친이랑 관계하더라도 임신만은 꼭 안되게 해라 라고 하면 되죠.
25. 잚ㅁㅁㅁ
'19.6.8 2:16 AM (161.142.xxx.151)남친이랑 관계하냐고 물어보고 피임은 어떻게 하고 있냐고 물어보고 (안 했으면 하지만 그렇게 안 될거 뻔하니까) 피임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얘기하고 아이가 원하면 산부인과 같이가서 시술? 같은것도 해 줄거에요
아이혼자 산부인과 가긴 어려울거 같아서요
사실 여성검진차원으로도 산부인과 갈수 있는건데도 미혼일때 산부인과 문턱이 왜 그리 높게 느껴지던지... 제가 그랬기 때문에 동행해 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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