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영화의 주제?에 맞게 대비의 연출이 많이 인상깊었어요.
박사장네 집으로 올라갈때는 경쾌한 음악, 밝고 환한 날씨
기택네 집으로 내려갈때는 천둥번개 축축하고 어두운 밤
이재민들이 체육관에서 구호물품으로 쌓여있는 헌옷가지에서
옷을 고름
연교가 고급 드레스룸에서 옷을 고름
넓고 개방된 거실.. 에서 관계?를 갖는 박사장 부부
지하방공호이지만 그래도 이곳에서도 부부의 관계가 있음을 보여주는
못에 찔러놓은 콘돔
캠핑을 떠난 박사장집의 잔디에 누워서 책읽는 기우..
누워있는데 하늘이보인다고.. 평소 반지하 집과 대비가 됨..
분명 인간인데 바퀴벌레처럼 식탁밑 침대아래로
순식간에 숨어들고
주인들이 잠들자 또 바퀴벌레처럼 슬슬나오는 기택네 가족..
그외에도 인상깊었던 연출 있으셨나요!
여담으로 저는 잔인한거 공포 아예 못보는 사람인데
스포읽고가서
잔인한 장면은 눈감고 적당히 패스했어요.
역시 직접 보길 잘한거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