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포유)기생충봤어요

Qqq 조회수 : 2,717
작성일 : 2019-06-06 17:42:03
가난에 대하여 생각하게 만드네요
불과 몇십년전 저 어릴때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게 살았어요 70,80년대에
물난리도 겪고 반지하에 살고..요즘은 보기 힘든광경이지만요

인상 깊은것 두가지
가난한 사람들에게서 나는 냄새는 어쩔수 없는건가..
온가족이 똑같은 체취를 풍기니 말이죠 이선균이 죽어가면서까지도 코를 움켜쥐더군요 
가난의 냄새를 저도 날것 같아요

또하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계획을 세워야 하는건가요
계획대로 절대 안되는 세상인데요
끝에가서 아들은 편지를 쓰죠
계획을 세웠다고...아버지는 계단으로 그냥 걸어나오시라고요

보고 나니 마음도 무겁고 생각하게 만드는것도 있고요
IP : 14.34.xxx.15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난
    '19.6.6 5:43 PM (58.230.xxx.110)

    기억이 있는 저는 보면서
    무거운 맘이 많이 들더군요...

  • 2. ㅇㅇ
    '19.6.6 5:46 PM (175.223.xxx.136) - 삭제된댓글

    반지하 살아본 적 있는 저는 제게도 그런 냄새가 났었을까
    가난을 들킨 기분이 들더라구요.

  • 3. ///
    '19.6.6 5:49 PM (58.234.xxx.57)

    하층민들 계획이 세워 그대로 실현되기엔
    사회의 장벽이 너무 높고 어렵다는

    그래서 마지막 아들의 계획이 무모하게 느껴지는거죠

  • 4. ....
    '19.6.6 5:50 PM (121.190.xxx.63)

    잘은 모르지만 ..
    그런거 아닐까요.
    집 자체나 사람에게서 풍기는 냄새.
    경제적 여유가 있다면 자연스러 더 많은 향기 좋은 바디제품을 쓰겟죠..로션이나 기초 화장품이나 샤워코롱 향수 등등요.

  • 5. ...
    '19.6.6 5:52 PM (116.127.xxx.180)

    인생이 계획되로 되진 않더군요
    내가 애써도 현실은 반대가 될때가 많고
    그래도 힘든 이세상 살면서 돈이라도 많이 있으면 좀 덜할거 같단 생각이들더군요
    똑같이 힘든데 돈마저 없으면 더 암울한듯

  • 6.
    '19.6.6 7:35 PM (175.223.xxx.65)

    계획이라는 단어가 인상적이었는데
    예전 대학원 수업때 교수님이 하신 말씀이에요
    비정규직에 교육도 제대로 못받는 취약계층들은
    계획을 세울수 없다..우선 직업이 안정적이어야 저축계획
    인생계획도 세우지 인생에 계획이란걸 만들기 어렵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9501 뉴스룸이 낫네요. 14 그래도 2019/06/06 3,285
939500 봄밤 한지민 남친 21 ... 2019/06/06 6,547
939499 친일 매국당이 쌩떼 쓰는 이유 4 ㅂㅈㄷㄱ 2019/06/06 893
939498 포장장어집 추천부탁드려요 (강남 광진 좋아요) 1 내일비 2019/06/06 598
939497 결혼하기로 작정하고 딱 결혼하신분 있어요? 18 ㅇㅇ 2019/06/06 5,537
939496 뚝배기 추천해주세여 6 뚝배기 반동.. 2019/06/06 1,883
939495 웨지감자, 웨지힐의 웨지가 같은 의미인가요? 8 ㅇㅇㅇ 2019/06/06 4,096
939494 다이어트 식단 공유합니다 63 아이엄마 2019/06/06 10,697
939493 다시 스무살로 돌아간다면 뭘 바꾸고싶으세요? 16 박주희 2019/06/06 3,333
939492 에코백이 굉장히 편하네요 11 2019/06/06 6,606
939491 지금 봉감독 인터뷰.. 8 의지 2019/06/06 2,809
939490 (스포)기생충... 독특했던 연출 어떤게 있었나요 14 ----- 2019/06/06 3,809
939489 융통성이 너무없는 성격 고치고 싶어요 7 방법좀. 2019/06/06 2,747
939488 영어 아무 목적없이 취미로 배우는 분 계세요? 9 금가루 2019/06/06 4,519
939487 뉴스룸 봉준호감독님 나왔어요 13 ... 2019/06/06 1,999
939486 남자 능력 있으면 여자가 전업하길 바란다구요? 19 이상해 2019/06/06 7,502
939485 실화를 바탕으로 한 HBO 신작 미드 "체르노빌&quo.. 10 추천 2019/06/06 2,490
939484 봉준호 김제동 한지민 송강호 김연아 12 ... 2019/06/06 3,247
939483 진짜 요즘 신행후 한복 입고 시가 안가나요? 33 2019/06/06 8,710
939482 다이어트할 때 닭가슴살을 대체할만한 게 뭐가 있을까요? 8 다이어 2019/06/06 2,151
939481 고1 수상실적이 얼마나 중요한가요? 19 qbso 2019/06/06 2,764
939480 스포주의 기생충 보신 분만 - 영화 보면서 너무 궁금했던거 47 롱롱 2019/06/06 7,892
939479 저 치킨배달 참았어요~칭찬해주세요~~~ 4 ㅡㅡ 2019/06/06 1,154
939478 책장은 현재진행형이어야 하나요? 2 ... 2019/06/06 1,254
939477 보고 또 보고 보시는 분 49 ㅇㅇ 2019/06/06 2,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