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은 청년 사업가 시절부터 현재의 헤어스타일을 고수해온 것으로 유명하다. 자신이 손수 하는 것으로 알려진 머리 정돈은 스프레이로 고정시키는 시간과 정성이 요구되지만 남의 앞에 설때 한치 흐트러짐 없는 자세와 자신감을 상징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날은 라운딩후 다듬을 틈이 없어 좀처럼 보여주지 않던 '자연 머리'를 내보인 것으로 보인다.
분명히 앞머리가 있네요. 다 빠져서 그렇게 하고다니는 줄 알았는데
ㅎㅎㅎ 훨씬 낫네요.
엥? 저도 머리카락 없어서 옆에서 올려놓은 줄 알았는데
머리 숱 꽤 많네요. 저 나이에
생각보다 준수하네요.
요상한 머리 왜 하고다닌거지,,
대머리라서 두피 절개하고 당겨서 요상한 머리하고 다닌다고...
뭐 붙인거 아닐까요??
정수리에 머리 없어 옆머리 끌어와 널어놓은거라더니 멀쩡히 다 있네요?
도람뿌 저 머리가 훨씬 낫네요. 좀 정상적으로 보임
저 스타일인데 머리를 저렇게 하니 아들하고 많이 닮았네요. 트럼프 젊었을 때 사진보면 미남이었고 아들들도 인물은 좋아요.
저렇게하니 돈만 많은 질낮은 백인? 나쁜놈인게 확 보여요. 그래서 정성스레 손수 그 특이한 머릴 했던거네요. 역시 트럼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