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타믹스 를 3년 전에 코스트코에서 아스파이어 모델로 구입해서 정말
매일 사용했어요. 과일을 좋아해서 거의 매일 갈아마시기도 하고 콩국수도
잘해먹고 김치 양념까지 진짜 많이 사용했는데, 어느 날 스위치가 조절이 되지 않고
일정하게만 돌아가서 제품 뒤에 적혀있는 곳으로 전화해서 as를 맡겼는데요.
바이타믹스가 쉽게 고장나는 제품이 아닌 것 같던데 이렇게 스위치가 고장나니
저처럼 이런 고장을 경험한 분들이 많은가 해서요. 사실, 제가 미국 제품을 월풀 냉장고,
브라바, 그리고 바이타믹스 이 3가지를 사용하면서 미국의 저명한 브랜드 제품의 특징이
우직하게 고장없이 거의 평생을 사용할 수 있도록 튼튼하게 만드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만족스러웠어요. 바이타믹스도 모터가 정말 튼튼해서 오래 사용할 수 있겠다 싶었는데
벌써 고장이 나서 앞으로도 고장이 잦으면 어쩌나 걱정도 되구요. 스위치 조절이 안되니까
시작하자마자 확 위로 솟구쳐서 주변에 다 튀고 난리도 아니었거든요.
혹시나 이런 저런 고장이 잦은지 싶어 경험자 분들 있으시면 앞으로도 예상을 해야할거 같아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