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외모 나이를 결정짓는건 목주름이네요 ㅠ
솔직히 얼굴은 시술도 많이 발달되어 있고
홈케어부터 좋은 제품도 많고 해서
꾸준히 관리만 해주면 그래도 얼굴 피부는 중간은 가잖아요
근데 목주름은 정말 숨길 수가 없나보네요..
아무리 얼굴이 탱탱해도 목이 쭈글쭈글하면 나이가 들어보여요..
오늘 김희애 사진을 보다가 문득 목주름에 슬퍼지네요
저희 엄마도 곱게 늙으셔서 얼굴은 많이 탱탱하신데 (?)
목은.... ㅠㅠ
정말 주름이 쭈글쭈글해져서.. 흘러내리는 느낌..
주름에 의연하게 살자 하다가도 살짝 슬퍼지네요.. ㅠㅠ
1. ᆢ
'19.5.9 1:34 PM (223.62.xxx.99)그래서 스카프가 있는거 아닌가 싶다는 ㅎ
여름엔 스카프도 할 수가 없으니
그래도 김희애야 관리받는 연예인 인데 있어봐야 얼마나
있겠어요
에구 내 목이 문제 네요2. 진짜
'19.5.9 1:38 PM (222.239.xxx.51)실감해요 특히 세로주름이요ㅜㅜ
얼굴은 어찌 화장이나 스타일로 커버가 되도
목 서로주름은 슬퍼요~~3. ㅇㅇ
'19.5.9 1:40 PM (61.106.xxx.237)꼭 그렇지만도 않아요 저아는분은 얼굴은 자글자글한데 목은 팽팽해요 어깨가 좁아서 말라보이는데 또 엉덩이는 크고요
4. 222님
'19.5.9 1:40 PM (175.116.xxx.240) - 삭제된댓글세로주름은 개선돼요. 목 근육운동과 자세 바꾸기로 없어져요.
5. ..
'19.5.9 1:43 PM (211.36.xxx.243)개선이 가능한가요?
저희 엄마는 사계절 내내 스카프 하고 다니시네요.. ㅠㅠ6. ,,
'19.5.9 1:43 PM (203.237.xxx.73)사람들이 생각보다 사람의 목을 잘 쳐다보진 않아요. 그것도 중년여성의 목..않봐요.
스스로가 제일 많이 볼거에요..
사실 대충대충 봅니다.
나이는 전체적인 스타일,,아웃라인으로 보더라구요.
이를테면, 머리와 옷 스타일, 풍성한 머리결,맑은 피부톤, 활기찬 움직임..
이런게 나이든거 젊은거,,그런 차이를 느끼게 해주는것 같아요.
절대 생각보다 세세하게 보지 않습니다.
남자들이나,,여자들이나,,그래요.7. ......
'19.5.9 1:48 PM (211.192.xxx.148)맞아요.
인식하면 보이는거지 목은 잘 안보여요.
얼굴보고 얘기하니까요.
카라 와이셔츠카라, 헨리카라, 스탠드카라, 터틀넥 등등 목 많이 가려져요8. 전
'19.5.9 1:59 PM (211.224.xxx.163)머리카락이라 생각해요. 아무리 얼굴에 뭐맞고 땅겨올리고 별짓 다해도 머리카락 힘없고 꽤죄죄하면 사람도 꽤죄죄하고 힘없고 나이들어 보여요
9. 모든
'19.5.9 2:03 PM (123.221.xxx.172) - 삭제된댓글다 늙는고같아요
눈동자 눈빛
뒷모습만봐도...10. 목보다
'19.5.9 2:26 PM (211.36.xxx.221) - 삭제된댓글팔자주름과 턱선
목은 스카프로 가릴 수라도 있지 팔자주름은 으아~11. 솔직히
'19.5.9 2:27 PM (125.134.xxx.29)목주름 있어도 얼굴이 곱고 이쁘면 크게 문제되지않죠ᆢ
꼭 따지고 들면이야 목주름도 없는게 최고지만ᆢ
얼굴이 젤 중요함12. 겨울도
'19.5.9 2:31 PM (223.38.xxx.163) - 삭제된댓글아닌데 목 가리는 옷, 스카프 두르면 더 늙어보여요. 그냥 첫인상부터 건강하지 못함, 늙음, 감추기, 위축, 그늘 이런 이미지를 줘요.
목선은 드러내는 게 활력있어 보여요.13. ㅇㅇ
'19.5.9 2:31 PM (175.223.xxx.216)저도 고민이에요
14. 풍성
'19.5.9 2:35 PM (125.252.xxx.13)뭐니뭐니해도 힘있는 눈빛과 곧은 자세, 풍성한 머릿결 아닐까요?
외국 여배우들도 목주름 자글자글 해도 당당한 자세와 눈빛이 압도 하잖아요15. ...
'19.5.9 2:55 PM (119.196.xxx.43)저 55살이어도 얼굴과 목주름 없어요.
화장품 뭐 쓰냐는질문도 가끔 받을정도?
그런데 얼굴이 커요
거기다 광대있는 사각ㅋ
제 생각은 주름 그까이거있어도 얼굴이쁜게 최고16. 광대사각굿
'19.5.9 3:06 PM (175.116.xxx.240) - 삭제된댓글늘어지는 피부를 잡아주는 골격이 있어야 덜 처져요.
17. ㅌᆞ
'19.5.9 3:07 PM (175.118.xxx.47)저는 목봐요 목이길고 주름없음 외모엄청플러스돼요
이뻐도 목짧으면 진짜이상18. 나이대로
'19.5.9 3:13 PM (211.117.xxx.60)주름 잡혀가며
당당하게 살기~^^19. ...
'19.5.9 3:22 PM (211.36.xxx.243)저도 목을 보는 편이라 아쉽긴 하네요
왜냐면 얼굴이 아무리 예뻐도
목에 좀 반전이 있으면
그 예쁨마저 상쇄시키는 느낌을 많이 받거든요
제 지론은 뭐.. 얼굴 목 똑같이 늙는게 낫다.
얼굴이 아무리 예뻐도 목이 그러면 뭔가 좀 징그러워요 ㅠ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20. 어휴
'19.5.9 3:27 PM (211.248.xxx.250) - 삭제된댓글어휴~ 그냥 보기 흉하다도 아니고 징그럽다니....
그래서 수술 많이 하나보네요.21. 12233
'19.5.9 3:42 PM (220.88.xxx.202)사람들이 의외로
목 많이 안 봐요.
저도 그렇구요.,얼굴이 더 중요!!22. ...
'19.5.9 3:56 PM (1.235.xxx.119)얼굴이 훨씬 중요해요. 전 김희애 동갑인데 목에 주름 하나도 없어요. 친구들이 다 신기하다고 해요. 거기에 길어요. 목만 사진 찍어놓으면 옛날이나 지금이나 똑같... 근데 외모에 전혀 플러스 안 돼요. 또래 중 제가 제일 못 생겼을 듯.
23. ㅇㅇ
'19.5.9 3:59 PM (172.56.xxx.187)늙는 건 섭리인데 왜 우리는 늙음을 이렇게 혐오하고 감추려고 하는 걸까요 서글프네요
24. 저는
'19.5.9 4:20 PM (106.102.xxx.5) - 삭제된댓글목주름하면 가로주름만 생각하고 신경썼는데
후배가 저보고 세로주름이 없다고해서
아 세로주름도 생기는구나 했어요
근데 이 세로주름이 모공이 세로로 늘어나는거니까 얼굴은 이미 처져있고 목도 곧 처지겠죠
노화는 무슨짓을 해도 끝내는 찾아오는거니까 담담하게 받아들이는 자세를 갖추는게 정신건강에 좋겠죠25. 마른여자
'19.5.9 4:21 PM (211.36.xxx.169)목주름없어서다행이다
26. ㅜㅜ
'19.5.9 5:59 PM (117.111.xxx.112)저는 목이 고민이라 그런가
다른사람 목 많이 봐요.
아마 목 안보는 분들은 고민이 그쪽이 아니니까 그럴꺼예요.
원래 아기 갖고 싶을땐 길거리에 임산부만 보이고 그렇거든요.
미용기기 목만 되는거 나왔던데 그거 효과 있을까요? 사고싶어요.ㅜ27. 50인데
'19.5.9 7:17 PM (121.155.xxx.30)얼굴은 주름이 살짝보이는데 목 주름은
없어요
여름에 파인 옷 입으면 목이 신경쓰이지요...
목도 눈여겨 보게 되던데요28. 거의
'19.5.9 7:56 PM (223.38.xxx.104)거의 50대
목주름은 없는 통통체격인데 체형대비 유달리 턱살이 풍부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