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때 imf였어요 남편 월급도 반으로 깍이고 임신한 상태였고 암튼 우울했는데 윗동서가 시어머니가 시켰는지 시댁아래층 살면서 시댁에 돈 안쓴다고 대놓고 뭐라하더니.. 이젠 자기가 그러내요
명절이나 행사때마다 시어머니한테 30만원씩 받아서 갈때마다 가전을 바꾸더니 이번 어버이날 10만원에 대충 때웠다네요 10만원은 안해봤다며 명절때마더 20만원씩 하라고하더니 .. 형님도 돈 좀 쓰지 왜 돈 안쓰나요?? 자기 대딩 아들 구정에 30만원짜리 운동화 샀다고 자랑하던데....
그렇게 돈 안쓴다 뭐라하더니
.. 조회수 : 3,129
작성일 : 2019-05-09 09:55:19
IP : 218.237.xxx.21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9.5.9 9:59 AM (218.237.xxx.210)울신랑은 대기업이 아니었고 아주버님은 큰대기업 다녔구요
2. 고구마글
'19.5.9 10:02 AM (58.140.xxx.250)팩트인데 왜 앞에서 대놓고 말 못하나요?
3. ..
'19.5.9 10:02 AM (218.237.xxx.210)전 형님이랑 똑같은 인간류가 아니니까요
4. 음~
'19.5.9 10:04 AM (223.62.xxx.172)댓글보니 전투력 상당한데
5. ..
'19.5.9 10:05 AM (218.237.xxx.210)그동안 당한게 많아서 ...시모랑 같이 얼마나 못되고 싸가지 없개 굴었나몰라요 신혼때 아휴 정말 그렇게 살고 싶었냐!
6. . .
'19.5.9 10:13 AM (58.141.xxx.60)한번 당하면 상대 잘못
두번째부터는 내 잘못7. 내보기엔
'19.5.9 10:16 AM (218.39.xxx.122)님이 고구마..
똑같은 인간류가 아니라는 건 핑계..8. ...
'19.5.9 10:51 AM (218.237.xxx.210)네 뭐든 윗동서 좀 깨닫게 됐음 좋겠내요 지가 한 행동거지들....
9. ..
'19.5.9 10:55 AM (218.237.xxx.210)윗동서 왓다간데서 전 이번 어버이날 시댁 안갔어요 어머님이 하지말자고도 했고
10. ㅇㅇ
'19.5.9 10:58 AM (1.235.xxx.70)원글님,당하실분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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