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해보니 14년도 글이 하나 있네요.
그동안 많이 변했을 것 같아요.
부산대 주변은 15년 전까지 자주 갔던 곳인데 정말 오랜만에 가족들과 함께 가보려해요.
부산대 교정 한번 걸어보고 밥먹고 차마시고 올까 합니다.
나이가 들었는지 대학교 앞이 가보고 싶어서요.
맛집도 좋구요, 학교 주변 둘러볼 곳 추천도 감사합니다:)
검색해보니 14년도 글이 하나 있네요.
그동안 많이 변했을 것 같아요.
부산대 주변은 15년 전까지 자주 갔던 곳인데 정말 오랜만에 가족들과 함께 가보려해요.
부산대 교정 한번 걸어보고 밥먹고 차마시고 올까 합니다.
나이가 들었는지 대학교 앞이 가보고 싶어서요.
맛집도 좋구요, 학교 주변 둘러볼 곳 추천도 감사합니다:)
전 더 오래되었네요..
답은 못드리고 묻어갑니디ㅡ.^^
고로,언젠가 부산가면 한번 가볼까합니다..
학교 앞 추억이 한가득...^^
뒷님 부탁해요..
전 더 오래되었네요..
고로,답은 못드리고 묻어갑니디ㅡ.^^
언젠가 부산가면 한번 가볼까합니다..
학교 앞 추억이 한가득...^^
뒷님 부탁해요..
에구 글 수정했는데..삭제가 안되네요 ㅠ
아, 저도 답이 아니라 죄송하지만 대충 80년대 후반쯤에 놀러간 부산대 앞에 있는
링컨 이란 레스토랑 기억하시는 분 계신가 모르겠네요.
알프스라는 커피숍도 인상적이었는데...그때 한창 헤이즐넛이 유행했어요. ㅋ
ㅎ ㅎ ㅎ
전 15년-20년 전에 유가네 닭갈비 사람 엄청나게 많았던 것만 기억이 나네요.
무슨 밀면집도 굉장히 저렴했던 걸로 기억.
맛집 죄송...
옛모습은 우리들 가슴속에 있는듯요. 나무가 자랐지만 그자리이고...아직 30년 넘은 건물들이 몇몇남았으니....그 느낌만으로 감사하죠. 저에겐 추억이지만 누군가에게 현재의 터전이니...50년대 학번인 아버지가 아직도 매일 학교를 오가시며 나무를 보시더라구요...관리자는 그냥 나무인데...아버지는 심어진 날의 추억부터 오늘까지 그나무가 매일 특별하시니...안습입니다
엄청 크게 쇼핑몰 들어서고 싹 다 변해요
지하철 공사
링컨 알아요 ㅜㅜ
유가네 닭갈비
밀면 3500원 토박이 서울 남편이 기겁하고 웃으며 맛나게 먹었어요. 둘이서 밀면만두 3인분에 만원정도였던....
커피가 원두를 갈아주는데 800원...(못먹겠더라구요 겁나서)...지포튀김 아직사먹어요
링컨 알아요 ㅜㅜ(너무 옛날)
유가네 닭갈비
밀면 3500원 토박이 서울 남편이 기겁하고 웃으며 맛나게 먹었어요. 둘이서 밀면만두 3인분에 만원정도였던....
커피가 원두를 갈아주는데 800원...(못먹겠더라구요 겁나서)
제가 자주갔던(요즘 하도 상가 변화가 심하니)
1년정도 됐네요 마지막으로 간지가
부산대 정문을 등지고 서서
왼쪽 골목으로 쭉 70~80미터쯤 가다보면
돈까스집이 있는데요
정말 예술이예요
엔씨백화점 맞은편골목이구요
글쓰다보니 안간지도 오래됐네요
나이가 드니 골목쇼핑도 시들해져서
잘 안가게 되네요
혹 가시면 돈까스집 추천합니다
오래됐는데...최근없어졌어요 ㅜㅜ
링컨..추억많아요.
부산은행건물 지하..아직 있을까요?
은행도 링컨도..
아직도 그 맛 못잊어요..
함박을 시키면 소스가 감자 덩어리 올려진
맛난소스...
그리고 학교앞 상가 음식백화점 같은곳에
백원짜리 감자 고로게 다 팔았어요...
또...학교 옆 조금 떨어진 곳에 향어 횟집골목..
중국집 몇개와 수중전골? 파는 음식점들...
돈가스집 이름이 동경돈가스이구요.
없어진게 아니라 확장이전했어요.
예전 자리가 인쇄제본집으로 바뀌었고
그 집 지나 조금가다 왼쪽으로(일방통행도로쪽)
내려가면 있습니다.
저 거기 돈가스 엄청 좋아하는데 댓글보다가 헉 ㅋ했네요 마지막 확장이전이란말에 안도 했어요 ㅎㅎㅎ생각난김에 한번 다녀와야겠어요 ㅎㅎ
부산대 족발살롱 맛있어요
음식백화점에 둥근 감자고로케 아시는 분~~
반갑다 ! 친구야, 그 고로케에 케찹병 주둥이 푹 찔러넣어서 케찹 찌익 짜넣어 먹던거 기억나재?
108강의실 큰 딸하고 주인 아줌마가 힘든 일 겪었다 카드라ㅠ
동경돈가스지나 더 내려가다 우측 골목안으로 들어가면 개인주택 같은곳에 대구탕이랑 육개장 파는집있었는데 아직 있을까요?? 반찬도 맛있고 대구탕도 시원하고 정말 좋았는데 이젠 갈 일이 없네요 감기몸살끼 있을때 한그릇 뚝딱하면 칼칼하니 좋았는데... 그립네요
맞아요 동경돈까스
확장이전 한것도 알았는데
이넘의 기억력 ㅜㅜ
제가 설명한곳에서
그리멀지 않아요
친구가 작년여름에 이전했드라고
알려줬는데
새카맣게 잊고 있었네요
대구탕집이라면
혹시 비빔밥에대구탕
비밤밥에육개장 요런조합으로주는집이요?
아직 성업중이요^^;
저도 음식백화점 감자고로게못잊는1인입니다
다라이에 아저씨가 삶은감자를 콜라병으로 으깨던기억아직나요
그리구 게눈감추듯이라는 궁중떡볶이집 잊지못해요.. 요기 쫄우동도 맛있었는데...
고딩때 많이도 들락날락
부대앞이라기보다 부대북문?쪽에
뉴숯불통닭집 있어요
부산3대통닭중 한곳^^;
카츠안 요즘 줄서는 집입니다 제 단골집
게눈감추듯..쓰신 님 거기도 알아요.
가끔 궁중떡볶이 만들때 거기 비슷하게 해먹는답니다.
그맛은 안나지만...
그리고 저 위 고로케 언급한 반가운 친구야!
108강의실 아줌 어쩌다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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