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놈의 돈 주는 문화는 언제 없어질까요?

음.. 조회수 : 19,303
작성일 : 2019-05-08 19:02:18
웨딩은 이제 스몰웨딩 많이 하고 돌잔치는 가족끼리 해야한다고 하잖아요. 
무슨 날이라고 돈 주는문화 앞으로 좀 없어질 것이다 기대해도 될까요?

무슨 날 무슨 날 왜 왜 왜 돈으로 모든걸 표현해야 하나요?
돈 액수에 따라 마음의 가늠이 손쉬워서 그런가요?
매달 생활비 보조하는 것도 숨 차 죽겠구만.
무슨 날이라고 밥 사야하고 돈 따로 줘야 하고.

요즘 십만원의 가치는 그런 것 같아요. 
주는 입장에서는 부담스러운데 받는 사람은 기쁘지도 않은 십만원...

2월에 명절 3월에 생일 5월에 어버이날 7월에 생일 9월에 명절 12월에 김장...
무슨 보너스달이 있는 것도 아닌데 2달에 한번씩 부담스럽네요.
그렇다고 매달 용돈을 안드리는 것도 아니고.
병원갈때 목돈은 또 어디서 나오겠어요..

IP : 182.215.xxx.169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황금만능
    '19.5.8 7:05 PM (223.62.xxx.202)

    돈만 최고니까

  • 2. 모든게 돈이다
    '19.5.8 7:06 PM (210.178.xxx.88)

    머니 톡스

  • 3. ㅋㅋ
    '19.5.8 7:06 PM (14.38.xxx.159)

    그러나 내가 받는 위치면 좋죠 뭐...

  • 4. 보통
    '19.5.8 7:07 PM (175.198.xxx.197)

    내달 용돈 드리는 집은 명절 같은 날 과일이나 선물 사가고
    매달 용돈 안 드리는 집이 이런 때마다 돈 드리는거죠.
    그러니까 매달 용돈 안 드린다 해도 결국 용돈 비슷하게
    나가는 거에요.

  • 5.
    '19.5.8 7:09 PM (175.198.xxx.197)

    댓글수정 기능이 없어서
    오타 - 매달

  • 6. 그니까요.
    '19.5.8 7:09 PM (125.178.xxx.37)

    받은 분들 억울하겠지만..
    대부분 없어졌슴 좋겠어요.

  • 7. 원글이
    '19.5.8 7:10 PM (182.215.xxx.169)

    매달 용돈이나 생활비 보조한다고 명절에 과일로 퉁친다?
    그게 가능할 것 같나요?
    용돈이나 생활비 받는 사람들은 진짜 돈이 궁한사람들이라.
    무슨 날이라도 해도 더 돈을 바래요.. ㅜㅜ

  • 8. ㅇㅇ
    '19.5.8 7:12 PM (14.38.xxx.159)

    며느리들도 시모가 반찬이다 물건 주면 싫어하잖아요.
    그냥 돈으로 달라고~~ 하면서요.
    영원이 없어지지 않을 문화네요.

  • 9.
    '19.5.8 7:15 PM (211.244.xxx.238)

    돈으로 하는 일이 제일 쉬운데
    그것도 안하면
    뭘하시게요¿

  • 10. 안 없어질 듯
    '19.5.8 7:16 PM (211.109.xxx.91)

    허례허식, 경조사 없어지는 건 남 사이 문제고요, 가족 안에서는 안 없어질 거 같아요. 다들 욕심은 많고 편하게 살고들 싶어해서요.

  • 11. 근데
    '19.5.8 7:18 PM (14.52.xxx.225)

    애 낳으면 시가에서 돈 줘야 한다면서요? ㅎㅎㅎ

  • 12. 제제
    '19.5.8 7:18 PM (125.178.xxx.218)

    요리 못해 드셔서 바리바리 장봐 음식해 갖다 바쳤더니
    다른 형제가 준 30만원 좋다고 입이 마르도록 칭찬..
    나보다 돈 많은 거 안 순간 현금으론 안 드려요.
    다들 홍삼,화장품 그런거 사지말고 돈 주라는데
    무슨 심리인지 드리기 싫어요.

  • 13. 원글이
    '19.5.8 7:20 PM (182.215.xxx.169)

    저는 뭐 의무만 있었지 며느리라고 거의 받아본 적이 없어서..
    가끔 호박하나 양파 한봉지 이런건 주더라구요
    생활비 보조야 어쩔 수 없이 주고 병원비 목돈도 그렇다고 쳐요.
    그냥 명절이다 어버이날이다 생일이다 그러니 보너스다오 이런건 없으면 좋겠어요.
    진짜 힘듭니다.. 언제 돈모으고 우리 노후대비도 해야하는데.

  • 14. 원글이
    '19.5.8 7:22 PM (182.215.xxx.169)

    그니까요..
    시모가 몇개월 아퍼서 남편이 매주 곰탕 사서 날랐는데 그건 현금이 아니니 또 별것 아닌 취급을 받는 것 같네요. 그렇게 돈이 좋으면 젊을 때 좀 모아놓지.. 왜 자식의 미래까지...

  • 15. 그러게요
    '19.5.8 7:23 PM (39.125.xxx.230)

    적폐중에 하나.....

  • 16. 서양처럼
    '19.5.8 7:26 PM (222.98.xxx.184)

    부모 자식간 독립을 강조하는 문화가 아닌 이상
    없어지겠나요?
    너무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성의 표시 하세요.
    그래도 제일 쉬운 효도 방법이네요^^

  • 17. ...
    '19.5.8 7:27 PM (211.228.xxx.114)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시모 되면 절대 원글님이 나열한 그 문제들 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야 그 문화가 없어 집니다.
    저는 지금 나의 며느리에게 한가지도 하지 않습니다.
    그래야 그 뿌리가 없어지지 않을까 합니다.
    나 부터~~

  • 18. ㅇㅇ
    '19.5.8 7:28 PM (14.38.xxx.159)

    님이 안받아봐서 그래요.
    받아본 사람들은 개꿀!

  • 19. ...
    '19.5.8 7:32 PM (223.62.xxx.221) - 삭제된댓글

    여자도 돈 벌기시작하면 그나마 없어져요.
    오리지 한집안 돈버는 소위 가장이 1인에서 힘드니
    상부상조 개념이 생긴거고 대가족 집단문화가 있으니

    바꾸고 싶으면 여자가 돈벌어큰소리 치세요.
    돈 못벌면 시모짝되요.

  • 20. ...
    '19.5.8 7:33 PM (223.62.xxx.221)

    여자도 돈 벌기 시작하면 그나마 없어져요. 지금 과도기니
    이소리 나오는기고

    한집안 돈버는 소위 가장이 1인에서 힘드니
    상부상조 개념이 생긴거고 대가족 집단문화가 있으니
    바꾸고 싶으면 여자가 돈벌어 큰소리 치세요.
    돈버는데 못친다? 그게 더 말이 안되요.

    돈 못벌면 시모짝되요.

  • 21. 저희도
    '19.5.8 7:35 PM (121.131.xxx.140)

    다달이 생활비 드려서 그 외엔 일체 안해요.
    그런데 이번엔 남편이 돈을 보내자 해서....싫다고
    우리가 어버이날 없는 달이 어디있냐고 그랬어요
    부모님 노후안된 집은 이런날 더 한숨나와요.
    자식을 낳아보니까 더 그래요..물려주는거 없이
    다달이 돈을 받고 어버이날 뭘 또 바란다는건
    정말 상상할 수도 없는 일이에요

  • 22. ...
    '19.5.8 7:37 PM (223.62.xxx.221)

    참고로

    저희집 다 돈벌어요. 시부모,친정부모 다 밥벌이
    지금도 하시고 시댁 형제.우리자매 부부들
    각자 돈버니 이런거 아무대도 바라지 않고
    안줘도 문제 없어요.

    이런거 보면 집안에 노후 안되거나 돈벌이 없으면
    욕심내더군요

  • 23. ....
    '19.5.8 7:37 PM (110.11.xxx.8)

    같은 동네 살면서 저희가 백프로 부양해요.
    그래서 당당하게(?) 돈은 안 드립니다.
    생일때도 그냥 좀 비싼데서 식사하고 끝내요.
    어버이날 겸해서 내일 수산시장 가서 회 뜨고 장 봐드릴거예요.
    연금 몇십만원 나오는 걸로 공과금 내고 용돈 쓰실겁니다.

    그런데, 그냥 다달이 생활비 드리고 일년에 6번 뜯기고 말면 좋겠어요..ㅠㅠㅠㅠ

  • 24. 지금까지
    '19.5.8 7:41 PM (14.52.xxx.225)

    커오면서 용돈 받고 세배돈 받고 그럴 땐 몰랐죠?
    그땐 왜 설인데 돈을 받아야 하냐 안 그랬죠?

  • 25. --
    '19.5.8 7:42 PM (183.102.xxx.120)

    다달이 드리는 생활비는 당연한 거고 갈수록 바라는 게 늘어나는 게 받는 사람 심리더군요
    생신 때 닥* 장지갑 선물했더니 그 안에 돈을 안 넣고 지갑만 달랑 포장했다고
    식구들마다 한소리씩 하더라구요
    백화점에서 발품 팔아서 가성비 좋은 옷 선물했더니 마음에 안 든다고 바꿔달라시고
    아버님은 신상품으로 사다드리니 노인네는 돈이 최고다, 너희 아버지 옷 많으니 돈으로 다오 하시기에
    그 다음부터는 무조건 현금 봉투만 해요
    선물하는 사람의 마음과 정성이 중요한 게 아니라 현금 액수가 중요하다는 걸 알았죠

  • 26. 근데
    '19.5.8 7:47 PM (115.143.xxx.140)

    저 자라면서 명절에 생일에 어린이날에 현금 받은적 거의 없어요. 아무도 세배돈도 안줬고 생일이라고 뭐 사주지도 않았고요.

  • 27. ...
    '19.5.8 7:51 PM (119.196.xxx.43)

    개꿀 ㅋㅋ ㅋㅋ

  • 28. ...
    '19.5.8 7:52 PM (14.39.xxx.18)

    돈으로 해결하는게 제일 쉽거든요. 머리 안쓰고 몸안쓰고.

  • 29. ...
    '19.5.8 7:54 PM (223.38.xxx.128)

    받을 땐 좋죠
    하다 못해 예단 없애자고 구습이라는고 말은 많이 해도
    폐백 절값 없애자는 말은 안하잖아요
    그리고 요즘 임신하고 애 낳고 때마다 부모한테 돈봉투 받는 며느리도 많아요

  • 30. 근데
    '19.5.8 7:55 PM (223.62.xxx.55) - 삭제된댓글

    저 어릴때 가난했어요.
    생일 명절 어린이날. 현금 받은적 거의 없었어요.
    정기저인 용돈? 그런거 없었어요.

    그래서 그런지..무슨 날 챙기는거. 거추장스러워요.

  • 31. 원글이
    '19.5.8 8:01 PM (182.215.xxx.169)

    베풀 줄 아는 성정이면 저리 바라겠어요?
    무슨 자랄때 이야기까지 소환인지.
    그래요 저는 용돈받고 부족함없이 자랐고 지금도 부모님은 저에게 뭘바라지 않으세요. 자랄때 부족하게 자라고 고기반찬 먹어보지못한 남편의 어머니만 가난속에서도 일한번 안하셨고 당당하게 요구하시네요? 진짜 맨땅에서 시작하는 자식에게 한번은 자식키운 호사 좀 누려보자 이런말을 하던데. 어떤 사람인지가 가늠되는 말이었죠.

  • 32. 별..
    '19.5.8 8:15 PM (14.52.xxx.225)

    남편이 벌어 자기 부모한테 주겠다는데 왜요.
    서로 버는거 따로 관리하면 되잖아요.
    가난 속에서 자식들 키우느라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요즘처럼 여자가 직업을 가지기도 힘든 시절에요.

  • 33. 쭉 읽다보니
    '19.5.8 8:15 PM (183.90.xxx.27)

    자식들 결혼할때 목돈 보태줘서 집을 사주던지 전세를 얻어주던지 하는 문화가 없어져야 이 문화도 없어지겠지요.
    아무도 이걸 언급 안하네요??? 아들 결혼시킨다고 노후자금 휘청이게 몇천 몇억 출혈시키면 다달이 용돈 아님 이런날 현금 이런거 없이도 잘 살지 않겠어요??

  • 34.
    '19.5.8 8:18 PM (121.167.xxx.120)

    원글님 형편껏 하세요
    매달 생활비 드리는데 무슨 돈을 드려요
    원글님도 힘들다고 하세요
    요즘 노령연금 나와서 소소한 돈은 알아서 쓸수 있어요

  • 35. 원글이
    '19.5.8 8:22 PM (182.215.xxx.169)

    저희는 받은게 없습니다. 결혼할때 남편 동료나 지인들이 낸 축의 2000넘는 금액도 시모가 먹고 빈봉투만 줬어요.
    가난했으니 이제 누리게 해드려야지. 없으니 이해해야지 더 잘해드려야지 이런맘이었는데 그런맘도 5년지나니 다 퇴색되더군요. 그 후 저도 애들 낳고 키워야하니 돈이 예전같지않고 늘 부족한 기분인데 끝도없이 의무가 짓누르니까요. 저도 일해요. 남편이 더벌고 저는 덜벌고 대신 애들과 집안일을 전담합니다. 그냥 열심히 살고 아끼며 살아요. 대부분 사는것 처럼요.
    그냥 무슨날이라고 천연덕스럽게 외식을 바라고 봉투나 바라는 모습이 이해도 안가고 염치가 없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이고 부모님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히 오래오래 사셔요. 웃으며 손잡고 진심을 담아 이야기 하기가 어렵더라 이거예요.
    남들같이 자식에게 받고 싶었더라면 자기도 그런부모의 모습을 조금이라도 갖춰야지요.

  • 36. 14.52 남편은
    '19.5.8 8:24 PM (121.131.xxx.140) - 삭제된댓글

    자기가 버는 돈 어디에쓰든
    간섭 하지 말라고 하나보네요
    다 자기남편같은 줄 아나봄

  • 37. 14.52
    '19.5.8 8:28 PM (223.62.xxx.202)

    또 등판
    아주 거머리같은 부모인듯

  • 38. 14.52
    '19.5.8 8:30 PM (223.62.xxx.202)

    가난한데 아껴 남편 키운거면 감사하기나 하죠
    가정부두고 살고
    옷은 다 맞춤만 입고
    20년전에도 유럽여행에 천만원쓰던데요
    70넘어까지 신차사느라 보험에 유지비쓰고
    그래놓고 돈없다 자식바라보는데 감사?
    웃기고 자빠진소리는

  • 39. 14.52
    '19.5.8 8:32 PM (223.62.xxx.202)

    신기하게 존경이랑 금전이랑 같이 가기 어려운거에요.
    하나를 받음 다른 하나는 포기해야지
    감사한 마음으로 줘라?
    일생 뭐 줘본적이 있어야 알지~

  • 40. 맞아요
    '19.5.8 8:36 PM (222.237.xxx.108)

    주는 입장에서는 부담스러운데 받는 사람은 기쁘지도 않은 십만원!
    정말 공감합니다.

  • 41. 웃긴건
    '19.5.8 8:41 PM (175.118.xxx.35)

    어릴때나 결혼할때 말씀하시는데~^^
    제주변을 보면 자식들 제대로 용돈주거나 결혼때 집얻어주거나 어느정도 돈 해주시는 어른들은 명절이나 어버이날에 본인들이 챙겨줘고맙다 서로 용돈주고받지 일방적으로 안받으시는데.. 어릴때도 방치 결혼두 알아서 10원한장 안주고 알아서 하라는 어른들은 뭐든 받으려고만 하시는듯..자식이 봉

  • 42.
    '19.5.8 9:02 PM (118.40.xxx.144)

    돈돈돈 지겨워요

  • 43. 매달 주지 말아야
    '19.5.8 9:44 P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

    매달 주면 당연한게 되어서 축척된건 티도 안나고
    가끔 목돈주는 것만 기억하고 자랑하는듯
    괜히 노인들 패키지 여행 자주 보내는게 아닌것같아요.
    목돈 한번 들고 딴데로 돈 안새고 생색나니까 보내는 듯

  • 44. 부모한테
    '19.5.8 10:29 P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

    의무교육 이상 받은거 없고
    결혼할때 받은거 없는 정도라도
    기본 생신이나 본인 생일에 얼굴보고 식사대접 정도는 하면좋겠고
    그 이상 받은거 있으면 이것저것 더 하게되겠죠.
    부모가 자식 이사하는데 그깟 천만원도 안해준다고 치사한 부모되는데
    부모도 앞으로는 주판알 다 튕기고 자식한테도 서로 아까워하면서 최소한만 쓰는 문화 될거예요.

  • 45. 14.52
    '19.5.9 6:27 AM (85.146.xxx.207)

    지적장애인인가봄..

  • 46. ...
    '19.5.9 8:08 AM (27.163.xxx.223) - 삭제된댓글

    여기에서 많이 보았는걸요
    자신애 낳고 축하금으로 시가에서 돈을 얼마을 주네마네..
    어찌보면 우린 받는건 너무나 당연하다 합리화하고 있는건 아닌지...

  • 47. ...
    '19.5.9 8:45 AM (175.117.xxx.148)

    그냥 좀 베풀고 사는게 나은것같아요.

  • 48. ..
    '19.5.9 10:15 AM (113.198.xxx.161) - 삭제된댓글

    용돈이나 생활비 받는 사람들은 진짜 돈이 궁한사람들이라.
    무슨 날이라도 해도 더 돈을 바래요.. ㅜㅜ222222

  • 49. ㅇㅇ
    '19.5.9 12:04 PM (175.223.xxx.139)

    그게 더 편한 사람도 많아서요.
    전 타이틀 붙은 날만 돈 넉넉히 드리고 평소에 전화도 안해요.
    그나마 저는 시골에 가서 밥이라도 먹고 드리지
    동서들은 오지도 않고 돈은 드려요.
    우리 시가가 첨부터 이러지는 않았고
    며느리 셋 다 학을 떼도록 시달리다 그냥 돈 부치고 평소엔 신경끄고 살아요.
    평소에 신경 써봤자 알아주지도 않고 부려먹으려는거만 더 심해지는구나 깨닳는게 오래 걸렸지만요.


    근데 어른들끼리 만나면 우리 시어른들 같은 사람이 뭐 받았다 얼마 받았다 그러면서 다른 어르신들을 자극하겠죠.

    몰라요.
    그냥 돈으로 떼우는게 감정적으로 시달리는거보다 편해요.

  • 50.
    '19.5.9 12:13 PM (175.223.xxx.92)

    생활비만 드리세요 돈없다고 힘들다고 그런말도 종종 하세요

  • 51. ..
    '19.5.9 12:37 PM (125.177.xxx.43)

    선물 하자니 호불호 갈리고
    그냥 돈이 편해요

  • 52. ..
    '19.5.9 12:38 PM (125.177.xxx.43)

    근데 무슨 때만 해도 5ㅡ6번
    양가 12번이니 벅차긴 해요
    거기다 병원비, 조카들 용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0811 좌심방이 커졌다고 하는데요. 1 .. 2019/05/08 1,684
930810 1967년도 십원짜리 동전이 있어요~ 10 동전 2019/05/08 9,986
930809 오늘아침, 영화 악질경찰을 보고 오열을 했어요. 9 익명中 2019/05/08 3,385
930808 베란다 3개 버티컬 색상 좀 같이 골라줄 수 있을까요? 5 결정장애 2019/05/08 1,563
930807 부산대 주변 맛집 있나요? 20 부산 2019/05/08 1,972
930806 이놈의 돈 주는 문화는 언제 없어질까요? 45 음.. 2019/05/08 19,303
930805 10년도 더된 이쑤시개가 있어요 3 @ @ 2019/05/08 1,516
930804 사위한테 '야'라고....ㅠ 8 2019/05/08 3,575
930803 교통사고 배우 .. 2019/05/08 2,584
930802 영양제 뭐 드시나요? 4 00 2019/05/08 2,046
930801 어버이날이나 생일 챙기는거 가르쳐야 하나요? 23 아이엄마 2019/05/08 6,415
930800 하지정맥류 있으신 분들 증상이 어떤가요? 3 .. 2019/05/08 3,172
930799 조현오 “장자연 수사 때 조선일보 사회부장 협박, 생애 가장 충.. 1 부끄러운줄알.. 2019/05/08 1,297
930798 인터넷에서나 일진 욕하지 20 ㅇㅇ 2019/05/08 3,891
930797 여행자보험 문의요 1 ..... 2019/05/08 577
930796 세남자, 홍영표 이철희 강병원 2 ㅇㅇㅇ 2019/05/08 1,201
930795 순천역에서 화개버스터미널까지 어떻게 가야할까요? 2 하동사람 2019/05/08 677
930794 오늘 쿠우쿠우 사람많을까요? 2 ... 2019/05/08 1,750
930793 에어컨 냉방면적, 공기청정기 기능 고민이요 여름 2019/05/08 767
930792 중등아이 심리 1 엄마 2019/05/08 1,046
930791 여유형 워킹맘의 부심 그만 19 제발 좀 2019/05/08 6,785
930790 손목보호대(아대), 의료용은 다른가요? 6 손목 2019/05/08 2,159
930789 실제 남성혐오하는 말을 들어봤네요 9 .... 2019/05/08 1,649
930788 문대통령 내외, '엿' 출입기자단에 제공 43 ㅇㅇ 2019/05/08 6,249
930787 너무 흰셔츠 좀 덜희게하는 방법있을까요? 4 ㅡㅡ 2019/05/08 1,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