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설거지 한 그릇에서
사용하기 전에 냄새 맡아보면 괜찮은데
입한번 닿으면 확 비린내가 날때가 있는데요..
애초에 설거지가 제대로 안되서 같고
원인은 수세미 같은데..
누가 준 반짝이 뜨게실로 뜬 수세민데..
처음엔 거품도 잘 나고 그랬는데
갈수록 세제를 들이 부어도 거품이 잘 안나더라구요.
그럼 버릴때가 된거죠?
이런 수세미도 삶아서 쓸수 있나요?
간혹 설거지 한 그릇에서
사용하기 전에 냄새 맡아보면 괜찮은데
입한번 닿으면 확 비린내가 날때가 있는데요..
애초에 설거지가 제대로 안되서 같고
원인은 수세미 같은데..
누가 준 반짝이 뜨게실로 뜬 수세민데..
처음엔 거품도 잘 나고 그랬는데
갈수록 세제를 들이 부어도 거품이 잘 안나더라구요.
그럼 버릴때가 된거죠?
이런 수세미도 삶아서 쓸수 있나요?
그 수세미와 이별할 때가 되었네요.
일주일에 한번씩 바꿔주고
그릇도 삶아줘야 해요
물비린내가 나니
그릇 컵 수저 젓가락등등 한번씩
삶아줘야 냄새 안나요
수세미 바로 바로 바꾸면 되요.
기름기가 스며서 거품이 안나는거죠
그러니 미련없이 버리세요
미리 기름은 닦아서 쓰면 좀 오래써요
수세미는 종종 바꿔줘야 해요.
헌수세미도 그렇고
새 수세미라도
달걀, 우유, 생선비린내는 씻어도 날때가 있더군요.
그릇을 식초물에 담구니 비린내 사라졌어요
그 수세미 물도 잘 안빠지고
냄새도 심하게 베고 정말 비위생적이에요
어느땐 걸레 냄새까지 나던데 세균은 얼마나
더 심할까요
환경 생각해야 하는데 게으른 사람은 일회용 수세미가
깔끔하고 아주 딱 좋은거 같아요
일회용이라고 해도 한번만 쓰는게 아니고
몇번 쓸때도 있답니다
저는 그래서 일회용 수세미 써요.
알콜 분무기에 넣어서 칙칙뿌리고 닦으면 바로 없어져요
알콜이 냄새잡는데 최고입니다
식초 섞어 닦으면 냄새는 방지 되는데
그것과 별개로 수세미는 버리세요
와 수세미를 그렇게 자주 바꿔줘야 하는지 몰랐어요;;
집에 일회용수세미도 있는데(양념 심하게 붙어있는거 닦으려고 삼)
손이 잘 안가더라구요..
일단 쓰던건 버리고 새로 사야겠네요..
그리고 집에가다 약국에서 알콜도 사고 쿠팡으로 천연수세미 주문해서 내일부턴 헹굴때 이걸로 닦아주려고요.
수세미는 바꾸시고
혹시 뜨거운 물로 설거지하시면 그 영향도 있어요.
냄새나는 물질도 단백질이라 뜨거운물로 할때 그릇에 눌어붙어요. 냄새 강한 음식은 찬물로 한번 헹구고 하는게 좋아요. 수세미에도 뜨거운물로 하면 달라붙어서 냄새 오래 나고요.
세제 펌핑하기 전에 식초를 먼저 수세미에 조금 부어주면 되요.
저는 소스통하나 사서 거기에 식초 넣고 설거지 때 마다 쓰는데요,
학교에서는 산염기 중화반응을 배운대로
세제랑 산이랑 둘 다 효과없음 어쩌나 했는데
거품도 잘나고 식기에서 냄새도 안나요.
심지어 생선그릇, 우유, 계란 그릇도
냄새 안나게 씻겨요.
저희도 일회용 수세미가 있는데
환경도 그렇고
얇고 작아서 손에 익지가 않더라고요.
그냥 수세미를 다이소에서 사서 자주 바꾸려고 하는 편이에요.
끝나면 작은 바가지나 통에 과탄산 조금 넣고 밤새 두세요. 매일...냄새 거의 안나요..
뜨거운 물에 과탄산 넣고 수세미 10분 정도 담궜다가 헹궈서 걸어두면 돼요..
전 수세미 안바꿔주고 사용해도 물로 헹굴때 행주로 닦아주면서 헹굽니다.
물 비린내 난적 없어요 보통 흐르는 물에 헹궈서 그냥 끝내주시는분도 있는것 같은데 꼭 천행주로 닦아주면서 헹구면 미끌거리지도 않고 뽀도독 합니다.
수세미는 한달에 한번은 교체해야된다고 배웠네요
그래서 수세미중에서는 그물수세미가 냄새가 잘 안베고 음식물도 안껴서 위생적인것 같아요.
전 아주 자주는 못바꾸지만 일주일에 한번은 소독합니다. 가볍게 삶아주거나 락스물에 담가요.
수세미 자주바꿔서 사용해요
감사합니다 수세미 자주 바꿔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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