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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키작고 뚱뚱하면 사람들이 싫어하나요?

한숨나오네 조회수 : 8,767
작성일 : 2019-05-08 17:02:14

안녕하세요. 키가 작고 뚱뚱한 백수여자 입니다.
키가 145cm에 몸무게가 51kg인가 그래요.
(어렸을때 교통사고로 성장판을 다쳐서)
직장 면접을 보러가면 키때문인지 뚱뚱한 외모때문인지 탈락되기 일수네요.
2년전엔 어쩌다 운좋게 붙어서 다녔는데 여자 동료들이 제 뒷담화를 해서 버티질못하고
나와 버렸어요.
어찌저찌 아르바이트를 구해서 했으나, 따돌림과 억울한 누명쓰고 짤린적도 있고요.
그후에 아르바이트나 직장 면접을 보러가도 탈락..ㅠㅠ
하다못해 스펙올리려고 자격증따러 동네 도서관에 다니곤했는데, 사람들이 저를 슬금슬금
피해서 이것도 그만두고 현재 집에 있습니다. ㅎㅎㅎ
제목 그대로 우리나라에서 여자가 키작고 뚱뚱하면 사람들이 많이 싫어하나요?
사실대로 말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가족들은 너무 "괜찮다, 괜찮다."고 입에 발린말만 해주네요.
희망고문도 한두번이지, 전 진실을 알고 싶습니다...
IP : 220.84.xxx.180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뇨
    '19.5.8 5:03 PM (125.188.xxx.4)

    성격 이상하면 싫어하지 작고 뚱뚱해 싫어하지는 않아요

  • 2. 으음
    '19.5.8 5:04 PM (24.102.xxx.13)

    호감인 외모는 아니겠지만 성격 좋은 분들한테는 별 상관 없던데요 자신감이 없으신거라면 운동으로 극복해보세요 모두가 날 좋아할 필요는 없지만 자기 자신은 사랑해야하잖아요

  • 3. 전혀
    '19.5.8 5:05 PM (42.147.xxx.246)

    남들이 그러거나 말거나
    님이 자신있게 살면 됩니다.

  • 4.
    '19.5.8 5:05 PM (110.70.xxx.108)

    제 친구가 148-149인데 님보다 3센티 가량 크네요
    말랐을때도 은근히 인기있고 통통해도 꾸미고
    나가면 괜찮던데요
    외모가 너무 신경쓰이면 살빼시고 자신감 가지셨음 합니다

  • 5. 외모는면접만요
    '19.5.8 5:06 PM (180.31.xxx.181)

    그 이후로는 성격이에요

  • 6. ㅇㅇ
    '19.5.8 5:06 PM (223.33.xxx.4)

    도서관에서 사람들이 피하는건 이해하기 힘드네요
    자격지심이거나 다른이유 아닐까요?

  • 7. 사람
    '19.5.8 5:07 PM (39.125.xxx.17) - 삭제된댓글

    그 정도 키에 더 뚱뚱한데 인기 많은 친구 둘이나 있어요.
    하고 싶은 일 찾아서 열심히 한우물 파는 걸로 승부 보세요.

  • 8.
    '19.5.8 5:08 PM (223.39.xxx.102) - 삭제된댓글

    뚱뚱도 뚱뚱 이지만 키가 평범치 않으니 그런거 같네요
    문제는 키 인거 같아요
    150도 작다닥다 엄청 말 많을거 같은데

    어쨌든 키를 어찌 할 수는 없는 거구요
    살이라도 좀 빼보세요
    할 수 있는건 해야지요

  • 9. ..
    '19.5.8 5:11 PM (59.11.xxx.20)

    키 작아도 말을 재밌게 잘하고 일 처리 잘하면 다른사람들하고 잘지내요..
    내가 사회화 잘된 사람인가 아님 안된 사람인가 잘 생각해보고

    성격 바꾸는건 쉬운일이 아니니
    하고 싶은 일 찾아서 열심히 한우물 파는 걸로 승부 보세요222222222222

  • 10. ...
    '19.5.8 5:11 PM (125.186.xxx.159)

    키 보통이고 말랐는데 잘 못어울려요.
    좀 친해지고싶어도 잘안되고 아웃사이더로....
    그냥 그러려니 해요.
    재택알바 할수있는거 알아보시고 도서관에서는 슬금슬금 피하는건 .....그러거나 말거나 님공부 하세요.

  • 11. ...
    '19.5.8 5:12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도서관에서 사람들이 님을 피할이유 자체가 없는데요.. 그냥 원글님이 그렇게 생각을 해서 그러는거죠.. 그사람들이 원글님이랑 이야기도 안해보고 단순하게 키작고 통통하다고 다들 피하나요..???ㅠㅠㅠ 그냥 원글님의 자격지심같은거 있나봐요..

  • 12.
    '19.5.8 5:14 PM (223.39.xxx.102)

    내가 40키로면 사람들 반응이 어떨까 궁금해서라도 빼보겠네요
    빼봐야 알지요
    제가 만약 그 키라면 살 쫙 빼고 헬쓰로 근육 다져서
    누가봐도 키는 작지만 몸관리 대단하다 소리나올 정도로
    탄력있게 만들어 볼거 같네요
    그래서 사람이 만만치 않아보이죠 뭐 하나라도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물어도 보고 하는거고

  • 13. ...
    '19.5.8 5:14 PM (175.113.xxx.252)

    도서관에서 키작고 뚱뚱하다고 누가 사람을 피하겠어요..?? 저도 키작아요.. 150대 초반... 저는 키에 컴플렉스 있는데 .. 다른 사람들은 저 대할때 그냥 아무렇지 않게 대하던데요... 그냥 원글님이 그렇게 생각해서 그러는거예요...???

  • 14. ,,,
    '19.5.8 5:15 PM (203.237.xxx.73)

    초면의 여자가 키가 178에 몸무게 100키로 넘는다면, 피할거에요.
    그러나,,작고 뚱뚱한 여자는 절대 그 이유로 사람들이 회피하지 않아요.
    거울을 보세요.
    눈의 표정이나 입가의 표정을 잘 보세요. 사납고,, 화가난듯한 얼굴은,,이쁘든, 않이쁘든,,다 피해요.

  • 15. 당당해 지세요
    '19.5.8 5:19 PM (113.199.xxx.120) - 삭제된댓글

    내 키작은거나 뚱뚱한거에
    아무것도 해준거 없는 사람들에게 왜 기죽고 눈치보고
    벌벌거려요

    그럴 필요가 전혀 없어요
    집에만 있지 말고 어디라도 나가세요

    속으로 걸리면 다 죽었떠~~~이럼서요

  • 16. ㅇㅇㅇㅇ
    '19.5.8 5:20 PM (121.148.xxx.109)

    키작고 뚱뚱해서 싫어하는 건 없어요.
    키작고 뚱뚱해서 사람들이 날 싫어한다는 자격지심이 뿜어져 나오면 그 음습한 분위기는 싫겠지만요.

  • 17. 노노노
    '19.5.8 5:25 PM (125.177.xxx.82)

    몸을 안 씻어서 냄새가 나거나
    성격이 안 좋아 사람들이 꺼리거나
    관종처럼 나대서 사람들이 피곤해하지 않는 이상
    키작고 통통하다고 사람들이 싫어하지 않죠.
    원글님은 뚱뚱이 아니라 통통이네요.
    타인의 시선에 본인을 가두지 말고
    당당하게 살아가세요. 키가 작은 만큼 어깨피고
    당당하게 걷고 능력을 키우세요.

  • 18. 박나래
    '19.5.8 5:37 PM (211.117.xxx.60)

    인기 좋잖아요~

  • 19. 네...
    '19.5.8 5:40 PM (125.130.xxx.25)

    살빼세요, 남자가 키작고 뚱뚱하면 좋아하나요? 댓글들 참 희망고문들...

  • 20.
    '19.5.8 5:41 PM (223.39.xxx.102)

    BMI가 24가 넘는데 무슨 통통 인가요?
    좋은 말만 한다고 원글님 한테 도움되는게 아님
    당당하게 살아라고 한다고 그렇게 되는 것도 아니고
    뭔가 계기가 있어야 해요
    살 쫙 빼보세요 적어도 45키로 까지는
    그래도 145에 45키로 인겁니다
    160에 60키로를 생각해 보세요 이게 날씬한거에요?

  • 21. 클레어
    '19.5.8 5:54 PM (175.120.xxx.229)

    여러 사람이 그런다면 키랑 몸무게가 문제가 아닌거 같아요....

  • 22. 외모 지상주의
    '19.5.8 5:54 PM (175.223.xxx.121)

    미국갔더니 별별별 사람 다 모여 살던데
    우리나라는 황인종 딱 하나라 키니 몸무게니 그런걸로 따지는듯
    남이 키작고 뚱뚱하다고 놀리든 말든
    그런걸로 놀리는 사람은 알아서 벌받을거고
    존재감 내세우려고 애쓸필요없이 성실하게 묵묵히 살면 돼요
    장애인도 떳떳하게 잘 살아요
    정상인이 기죽으며 살이유 없어요
    아는 후배 키가 148인데 어찌나 당당한지 170여자도 쩔쩔매요
    바로 보고 바로 살려고 노력하시면 됩니다

  • 23. 전혀요
    '19.5.8 5:55 PM (14.47.xxx.229)

    제친구 150에 70킬로 넘을걸요 그래도 자신감있고 당당하니 주변에 친구 많아요
    외모떄문이 아니라 뭔가 다른게 있을 거예요

  • 24. ....
    '19.5.8 6:03 PM (39.7.xxx.188)

    키가 많이 작으신데요
    그래도 인정하고 극복해야죠

    본인부터가 자신의 외모와 편해지셔야 해요
    그럼 주변 사람들도 편해지거든요
    당당하고 밝게 할말 다 하고 사세요

    일자리는 사람대면하는것보다는 콜센터 추천드려요^^

  • 25. ...
    '19.5.8 6:25 PM (220.121.xxx.6)

    자격지심 때문에 남들이 그렇게 본다고 생각하시는 거 아닐까요?
    키가 150이 안 돼도 당당하게 다니는 사람들도 봤는데.. 키 185의 남친도 사귀고..

  • 26. 우리회사
    '19.5.8 6:35 PM (223.62.xxx.26)

    회계팀 대리 키작고 뚱뚱한데
    일잘하고 성격좋아서 다들 좋아해요.

  • 27. 단지
    '19.5.8 6:42 PM (119.70.xxx.5) - 삭제된댓글

    키작고 뚱뚱해서 사람들이 피한다??
    전혀요
    풍기는 느낌이나 행동 말투 표정 이런문제죠
    이건 님을 안봐서 구체적으론 얘기 못하구요

  • 28. 자격지심
    '19.5.8 6:49 PM (110.70.xxx.137)

    더이상 살찌지마세요.표정밝게하고 웃고다니세요
    그정도는 안뚱뚱한거에요

  • 29. 어릴 때
    '19.5.8 6:50 PM (122.38.xxx.224)

    피아노샘이 아마 150도 안되는 것 같았는데...초등학교 때 저보다 작았으니..145정도 되었을 듯..근데...이상하게 보는 사람 없었어요. 가수 박정현도 공식 키가 150이라는데..140대 일거에요. 그래도 무시하지 않죠. 너무 의식하시니까 힘드신거예요.

  • 30. 근데
    '19.5.8 6:54 PM (122.38.xxx.224)

    키 작으면 살이 안쪄야 예뻐요. 살만 빼도 자신감 생길거예요.

  • 31. 팩트는
    '19.5.8 6:58 PM (14.41.xxx.158)

    면접에서 밀리는건 사실이에요 보통 직업군들이 보편적인 중간 견적들을 우선 선호하는게 있거든요 글서 외모상 아주 크커나 작거나 뚱뚱하면 우선 탈락대상

    사실 님키면 43정도되야 옷으로 대충 단점 커버를 노릴수가 있는데 우선 체중감량 시급

  • 32. ...
    '19.5.8 7:03 PM (223.38.xxx.153)

    아니요 키작고 통통해도 인상좋고 성격 무난하면 싫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혹시 님을 피한다면 ㅇ히모가 아닌 다른 이유일거에요

  • 33. 사바하
    '19.5.8 7:09 PM (211.231.xxx.126)

    긍정적이고
    웃고 밝은성격이면 누구나 좋아하죠
    깔끔하게 꾸미고 다니시고요

  • 34. ..
    '19.5.8 7:18 PM (58.237.xxx.103)

    딱 5킬로만 감량하시고 인상을 좀 활짝 펴 보세요

  • 35. 원글님
    '19.5.8 7:44 PM (222.98.xxx.184)

    외모때문에 그러나 신경쓰이시면 작심하고 살 빼고
    이뻐지세요. 그런데,
    제 생각엔 세상 사람들이 외모만 본다고 생각하진 않거든요.
    핸디캡 없는 사람은 없어요. 하지만 핸디캡을 안고서 더
    당당하고 자신있게 행동하면 훨씬 매력 있어 보여요.
    호감이 생기더라구요.^^
    자신감 잃지 마시고 홧팅하세요!

  • 36. 일단
    '19.5.8 9:34 PM (27.35.xxx.68)

    살부터 빼세요
    그리고
    취미활동이라도 하구요
    당신은 소증한 사람입니다.
    비슷한 경험이 있었지만
    이젠 달라진
    제가 안아드릴께요

  • 37. 제가
    '19.5.8 9:53 PM (125.186.xxx.29) - 삭제된댓글

    그렇게 작아요
    지금 몸무게는 41ㅡ42로 살쪘는데
    옷이 잘 어울리려면 딱 39ㅡ40사이 일때가 좋았어요

    작아도 살 좀 빼고 어울리는 옷 입으면 멋있다는 소리는 못들어도 귀엽다거나 개성있다는 느낌은 줄수 있어요

  • 38. 한숨나오네
    '19.5.8 11:07 PM (220.84.xxx.180)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살이 문제였다니 ㅠㅠ 오 이런...
    친구없이 가족들하고만 살다보니 폭식과 야식먹는걸로 현실을 잊고 살아왔거든요.
    몸치에 운동부족이라 운동을 멀리하며 살아왔고요..
    내일 바로 집앞 헬스장 끊어서 운동 실천하겠습니다.
    조언주신분들 모두모두 고맙습니다.
    오늘 푹 잘수 있을꺼 같아요. 여러분들도 굿밤되세요..

  • 39. 한숨나오네
    '19.5.8 11:08 PM (220.84.xxx.180)

    그리고 항상 미소 짓는 연습 많이 해볼꼐요...

  • 40. 저 위에
    '19.5.9 12:58 AM (70.24.xxx.37)

    160에 60이 날씬한거에요...? 라고 말씀하시는 분이 있으신데;

    저 158에 62 키로에요.
    그런데 나이 스무살 넘어 연애 쉰 적 없고, 심지어는 결혼도 두번 했네요(....)

    지금 남편은 만인이 다들 잘생겼다(심지어 지나가던 사람이 굳이 와서 너무 잘생겼다고 -_- 말하고 지나가는 정도임;) 하는 사람이고- 이 사람과는 나이도 많은 서른 다섯에 만나서 결혼했어요.

    저 살 찐거 잘 알고 누구도 저에게 말랐다고는 안하는데 아무도 제 체중이나 키로는 보지 않아요. 키 163정도에 몸무게는 50 중후반(56-57) 정도 로 봅니다.

    관건은 무게가 아니라 프로포션이나 어떻게 하고 다니느냐에요. 그냥 난 키가 작아. 난 살쪘어. 하면서 그나마도 더 풀어진 채로 살았을 수 있단 얘깁니다. 가진 걸 어찌 활용할까를 열심히 궁리해 보세요.

  • 41. ......
    '19.5.9 10:28 AM (211.240.xxx.67) - 삭제된댓글

    유능한 직장 선배 150 안되는 걸로 아는데
    인성 최고에 영향력 막강한 호감형.
    안좋아한다는 건 상상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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