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피코크 마카롱
야금야금 야금야금
하도 작으니 몇개씩 우물우물
커피랑 먹으니 단짠이 아니라 단쓰 조합이 너무나 조화로워
이 디저트 빨리 먹고싶어서 아침점심을 따로 챙겨먹어요
(집에 있음 그냥 아점 먹잖아요)
달콤하고 쫀득한게
모나까 같기도 한데 모나까는 엄청난 팥앙금을 먹어야 되잖아요
팥 조금 든 모나까 있음 대체가 될까 싶기도 한데
아무리 딴데보다 저렴하다지만
쫴끄만 한입짜리가 500원 꼴인데
하나로는 진정이 안돼서 두개는 먹어야 하고 실은 서너개
끼니때마다 천원짜리 한두개를 입에 우물우물 씹고있는 셈이네요
사실 이거 엄청 자제한거구 실은
12개 한상자 한번에 다 먹고싶어요
마카롱이 너무너무 맛있는 분들 또 계신가요
(많으시겠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