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잔소리하는 모친
1. ㅡㅡ
'19.3.11 9:05 AM (121.153.xxx.167)알아서할게요 하고 마셔요
2. ..
'19.3.11 9:05 AM (222.238.xxx.121) - 삭제된댓글그 모친 눈치도 없고 측은지심도 없고 딸내미 아등바등 사는데 도움 한번 안 주고 참 그렇기는 한데 그만한 일로 차단까지 당할 처지니 불쌍하네요.
3. ...
'19.3.11 9:21 AM (220.86.xxx.164)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는 내공을...
뭘 대꾸씩이나...
에너지를 아끼세요4. 잘난척
'19.3.11 9:22 AM (223.62.xxx.50)보기싫은 노인모습이죠...
5. 그러거나
'19.3.11 9:29 AM (118.222.xxx.61)그러거나 말거나...내공을 키우셔야죠
옛날에 어쩌고..나 힘들 때 ..
사실 다 마음에 두고 계신 거잖아요
사실 저 정도면
많이 인색하고 정 없는 엄마이시네요
자꾸 지난 일 꺼집어내고
속 상하고 ..그런 마음 조차도
나, 혹은 내 가족을 위해 쓰세요
그 정도면 대꾸 안 하셔도 무방.6. 법륜스님이
'19.3.11 9:32 AM (14.48.xxx.32)네~하고
하지말래요 ㅎㅎㅎ7. 원글
'19.3.11 9:34 AM (220.81.xxx.93)뜬금없이 문자 받으면 그간 쌓인게 확 올라와요. 정말 연을 끊고 싶네요.
8. ...
'19.3.11 9:47 AM (110.11.xxx.8)카톡 프사를 아무것도 올리지 마세요. 그래야 그나마 관심을 덜 가집니다.
9. 법륜스님이
'19.3.11 10:07 AM (14.48.xxx.32)마음에 담아두지 마세요
10. 저도요
'19.3.11 2:03 PM (59.7.xxx.61)어릴땐 저한테 관심없었어요.
먹고살기힘들어서 그러셨대요.
제나이 사십대인데 지금은 사사건건 잔소리
당신 안데리고 저혼자 어디갔을까바 감시전화 하십니다.
전화받으면 너 어디야? 어디갔어? 이게 인사말이시니깐
어릴때 냅두셨으면 지금도 냅두셔야지
지금은
독립적인 딸이라서 매정하고 차갑고 부모말안듣는 자식이라고 불평하십니다.
자식들은 부모 불평안하는데 왜 부모만 자식 불평하는지
가난한 딸이.불만이시라고 솔직히. 말씀하시지
자식이 부모에게 돈쓰는거 아깝다는 말이라도 하지말지
돈드리면 거절하는 걸 못 봤네요
티비 고장났다고 계속 사람을 들들볶고
사위입에서 티비사드릴께요 란 말이 나올때까지
반복적으로 돈없음을 어필하시고
뭐하나 사드리면 항상 최신상 제일비싼거 형편은 노후도 안돼있으시면서 티비는 몇백짜리
옷도 제일 비싼 신상
제가 죽으면 반성이란걸 하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