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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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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집 남편들도 이런가요?

프크 조회수 : 7,405
작성일 : 2019-03-11 12:03:07
6세 아들이 한명있고 맞벌이 입니다.
남편은 일요일에 일어나면 밥먹고 다시 자거나 쇼파나 방에 들어가 혼자서 게임을 합니다.
기본적으로 아들이랑 놀아줘야 겠다는 생각이 아예없고 주말에는 집에서 혼자 쉬고 싶어합니다. 이런 남편 정상인가요?
참고로 남편과 저는 같은 일을 합니다
IP : 59.15.xxx.60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성
    '19.3.11 12:05 PM (223.62.xxx.186)

    부성애는 없고 자기애만 강한 남자
    결혼은 왜 하고 애는 왜 낳았는 지
    놀이터 가면 아이들이랑 놀아주는 아빠들 얼마나 많은 데
    그 동안 엄마 밀린 집안 일 하고
    좀 쉬라고 놀이동산이나 시댁에 데려 가는
    아삐들도 많은 데
    이기적인 거죠

  • 2. ....
    '19.3.11 12:06 PM (39.118.xxx.120) - 삭제된댓글

    6세 아들이면 아빠가 데리고 놀기 한참 좋을 때 아닌가요.
    그때 기억과 추억으로 부자지간 평생 가는건데, 너무 하네요.
    나중에 늙어 팘구십 노인 돼서도 방구석에서 게임이나 하다가 죽어갈거면 계속 그렇게 살라 하세요.

  • 3.
    '19.3.11 12:07 PM (211.206.xxx.102)

    이게 대한민국의 결혼한집안의 폐허죠

    저도처음엔 좀노력을했는데
    지금은 손놨어요

    애도불쌍하고.
    제인생도슬프네요

  • 4. 누가
    '19.3.11 12:12 PM (121.148.xxx.214)

    저리 키웠겠어요?

  • 5. ....
    '19.3.11 12:13 PM (39.118.xxx.120) - 삭제된댓글

    저런 아빠들이 나중에 애 사춘기 오고 더 크고 나면
    집안에서 자기 반기는 건 강아지 뿐이라고...
    하루 하루 차곡차곡 조금씩 뭔가가 쌓여간다는 걸 저런 남자들은 모르는거죠.

  • 6. 쑤시고
    '19.3.11 12:14 PM (203.81.xxx.10) - 삭제된댓글

    아프니 찜방이라도 간다고 애맡기고 다녀와요
    제입장에서 보면 그나마 집안에라도 있으니 다행이네요
    우리집 애들 아빠는 조기축구에 미를 치셔가 집에도 없었어요

    허구헌날 겨나가~~~
    축구만 하고면 뭐랄것도 없는데 그지 발싸기같은
    회원들하고 술까지 퍼드시고 온다는...

  • 7. ..
    '19.3.11 12:14 PM (222.237.xxx.88)

    시키고 가르쳐도 저 꼴이면 개자식이고요.
    시키면 마지못해서라도 시늉하면
    개선의 여지가 있는겁니다.
    자발적으로 움직여 놀아주는 남편이면
    시부모가 잘 키운거죠.

  • 8. 0000
    '19.3.11 12:15 PM (222.104.xxx.84)

    제~~~~일 못난 스타일....자기애 강한 사람 맞아요.
    격주로 원글님도 쉬세요...맞벌인데 저러는건 정말 아닙니다.

  • 9. ...
    '19.3.11 12:16 PM (218.49.xxx.88) - 삭제된댓글

    각 집마다 분포하고 있어요.

  • 10. ..
    '19.3.11 12:20 PM (218.148.xxx.95)

    기본적으로 자기일이 아니라고 생각하기도 하고 실제로 뭘해야하는지조차 모르고 있을거에요.
    저희남편도 아이랑 저랑(전 전업)둘만 두고 혼자 참 자유로웠구요. 아이랑 저랑 잘 지내니 그게 아이혼자 잘커서 그런건줄 알더라구요.
    그러다 저 둘째 낳고 조리원가는데 애 다섯살에 다컸고 말도 잘들으니 자기가 휴가내고 아이 본다고 조리원들어갔다 오라길래 불안하지만 다녀왔는데요.
    그 2주간 아이랑 전쟁을 치렀더라구요.
    남들보다 의젓한 스타일인 아이가 아빠랑 싸우다 바닥에 오줌까지 눠서 조리원에서 저 뛰쳐나올뻔했어요.
    그렇게 혼자 아이랑 있어보더니 그뒤로 적극적으로 아이랑 놀아주고 공원도 가고 키까도 가고 그러더라구요.
    안해보면 아이가 저절로 그냥 집에 두면 자라고 감정교류 안해도 엄마랑 잘지내는거 보면서 나랑도 저렇다고 혼자 착각하더라구요.
    주말에 엄마혼자 자꾸 스케쥴을 만들어서 아이랑 아빠만 집에 두고 나가버릇해보세요.
    6살 아이 아무리그래도 아빤데 밥도 안먹이겠나요.
    둘이 자꾸 부딪히고 갈등겪고 6살이어도 아이한테 얼마나 손이가고 같이 뭐라도 하고나서 둘만의 추억이 생기고 그런게 쌓이다보면 점점 아이한테 아빠도 잘하더라구요.

  • 11. ㅡㅡ
    '19.3.11 12:20 PM (39.7.xxx.241)

    그나마 님은 애가 하나네요
    저도 이번생은 망했어요
    혹시 교사인가요? 맞벌이하는데 돈버는 취급은 안합니다

  • 12. 아휴
    '19.3.11 12:20 PM (223.38.xxx.218) - 삭제된댓글

    밥먹고 제가 설거지하러 가면 당연히 들어가 누워요
    5살 아이가 놀자 조르면
    아빠 너무 배불러서(?) 못놀아준다고 진심으로 호소함;
    시아버님도 똑같구요 아들 없어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저는 그냥 포기해버리지 뚜드려 고칠 성격도 못되거든요 ㅠ
    비슷한 맥락으로
    외출준비 시간이 길든 짧든 적당할 때 다 씻고 누워있다가
    저랑 아이가 외투 입기 시작하면 이닦고 마지막 볼일보러 감 ㅋㅋ 그전에 하라고 백번천번 말해도 소용없어요 내가 이를 닦아줄 수 있는 것도 아니고요

  • 13. 좋은말씀
    '19.3.11 12:22 PM (175.223.xxx.176) - 삭제된댓글

    하루하루 차곡차곡 뭔가가 쌓여간다

  • 14. 이방인
    '19.3.11 12:22 PM (121.130.xxx.162)

    주말에 한강에 나가면 아빠랑 자전거 타는 아이들 있어요. 최고의 모습입니다.
    한 번 데리고 나가서 보여 주세요.

  • 15. ㅡㅡ
    '19.3.11 12:24 PM (125.186.xxx.16) - 삭제된댓글

    시키세요. 밥 먹고 티브이 보고 게임하고 있으면 전기코드 뽑고 설거지 하라 시키세요.
    안 하면 밥 주지 말고 잠자리도 하지 말고 빨래도 해주지 마세요.
    자기가 필요하면 다 합니다.
    말없이 다 해주니 필요를 못 느껴서 안 하는 겁니다.
    긴 세월 위해 초기에 싸우고 개조시키세요.

  • 16. ???
    '19.3.11 12:24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문제는 아이도 아빠를 닮을 가능성이 높다는거에요.
    아이 인생을 놓고
    남편하고 진지하게
    대화해 보셔야 할 것 같아요.

  • 17. 음..
    '19.3.11 12:24 PM (14.34.xxx.144) - 삭제된댓글

    같은 직종에서 맞벌이 하는 사촌동생네 보니까
    사촌동생(남자)가 육아는 도와주는것이 아니라 같이 하는것이라고 딱~~알고 있더라구요.

    와이프보다 애를 더 잘보니까
    애가 아빠를 더 좋아하더라구요.

    주중에는 애 밥먹이고 목욕시키셔 재우고
    주말에는 애데리고 놀러댕기고
    애엄마는 체력적으로 남자보다는 힘드니까 걍 남자인 사촌동생이 더~많이 하더라구요.

    사촌동생이 어느날
    자기도 친구들이랑 스크린골프도 치고싶고 게임도 좀 하고싶다고 하더라구요.

  • 18.
    '19.3.11 12:29 PM (220.123.xxx.111)

    지금이 아빠랑 평생의 추억을 쌓고,
    사춘기대비하여 아빠랑 친해지는 시간인데
    남편분이 몰라도 너무 모르시네...

    님이 주말에 계획을 세워 같이 데리고 나가긴 힘든가요??

  • 19. ㅇㅇ
    '19.3.11 12:32 PM (116.37.xxx.240)

    그럴거면 결혼은 왜했냐

    나가라고 말해보세요

    저는 25년 넘었는데

    화나면 저런말 해요

  • 20. 게으른거죠
    '19.3.11 12:32 PM (218.48.xxx.40)

    그나마 애가 하나니 다행이라고 생각하세요
    애 둘인데 아빠까지 그모양임 불쌍~~

  • 21. ㅇㅇㅇㅇ
    '19.3.11 12:34 PM (221.144.xxx.61)

    전 그럴때 남편 냅두고
    애랑 신나게 놀러다녔어요.
    한창 그러고 다녔더니 나중에 스물스물 따라붙더군요. ㅎㅎ

  • 22. 애를
    '19.3.11 12:36 PM (223.62.xxx.97)

    왜 낳아서는.
    저런놈은 지한몸이나 아끼다 가야하는거죠

  • 23. beee
    '19.3.11 12:40 PM (126.141.xxx.220)

    저희랑 비슷하시네요
    대신 저희는 주말에 남편 실컷 자게 절대 안깨워요
    오후 2시쯤되면 어슬렁 깨어나는데 그럼 저랑 아이랑 셋이 같이 점심 먹으러 밖에 나가요
    그리고 둘만 놔두고 저는 집에 와요
    저는 이미 7시부터 깨어서 애랑 놀아줬거든ㅎㅎ

    그러면 남편 혼자서 애랑 잘 놀아주더랴구여^^

  • 24. 베이비부머시대
    '19.3.11 12:41 PM (175.198.xxx.197)

    아빠들은 돈벌고 엄마는 거의 전업이니 아빠들은
    돈버느라 힘들다고 휴일마다 디비져자는 꼴만 본
    지금의 아빠들이 저 모양들이죠.
    앞으론 차차 나아지겠지요.

  • 25. ..
    '19.3.11 12:41 PM (221.159.xxx.134)

    남편 상관하지말고 님이라도 여기저기 아이랑 다니며 추억 많이 쌓으세요
    지가 한 건 생각안하고 지 자식은 엄마만 안다 아빠는 개코로 본다는둥 헛소리나 해대죠.
    아이랑 어디 놀러나가자 한번 해보세요.그래도 나가면 희망은 있고 안나가면 포기하는게 속 편할지도..ㅜㅜ
    그리고 둘째는 없다 못 단단히 박아요.저런놈들이 둘째 욕심 엄청나죠.
    전 애가 셋인데 제 남편이 님 남편같았다면 하나에서 끝냈을겁니다.우리도 맞벌이인데 우리집 애들은 엄마보다 아빠를 더 좋아해요.그만큼 아빠가 애들에게 많은시간을 같이 했어요.나중에 왕따되기 싫음 알아서하라고 하세요.

  • 26. ....
    '19.3.11 12:47 PM (112.148.xxx.81)

    십중팔구는 저럴걸요?
    가정에서 보고 배운게 그런거니까요. 엄마는 밥차리고
    아빠는 밥먹고 티비만 보고..
    애들 데리고 키즈카페라도 가라고 떠미세요

  • 27. ..
    '19.3.11 12:48 PM (175.223.xxx.35)

    6세 아들 하나면 혼자 데리고 다닐 수 있겠네요
    아침에 애만 데리고 나가서 맛있는거 사먹고 단둘이 놀러다니세요 싸워봤자 애한테만 안좋고
    저는 둘째 애기띠하고 유치원생 손잡고 다녔어요 ㅠㅡ
    애가 하나였으면 더 수월했겠다 생각했고요
    애들도 저만 따르고 하니 나중엔 우리가 나갈 준비하면 자기도 따라 나서더라구요
    그냥 제외시켜버리시고 맞벌이시니까 아들취급하며 챙겨주지마시고 걍 혼자 알아서하라 하세요
    그리고 집안일을 구체적으로 콕 집어서 하게 하세요
    알아서 못하면 훈련을 시켜야죠 뭐

  • 28. 참...
    '19.3.11 12:49 PM (58.230.xxx.110)

    남자들 맞벌이 당연시하는만큼
    육아 가사도 당연히 해야하는데
    현실보면...
    특히나 육아는 도와주는게 아니라
    같이 해야하는 일인데요...

  • 29. 저희집
    '19.3.11 12:54 PM (112.155.xxx.161)

    5세 2세 둘있구요 저 전업이에요
    남편이 아이 딱 끼고 놀아줘요
    저희가 나이가 많아서 주변에 젊은부부 나이있는부부 다 보는데 요즘엔 진심 아빠들 너무 자상하고 아이들 잘 놀아줘요 더 극성인 집도 많구요

    아이가 걱정이네요 아빠보고 그대로 자랄텐데
    안되기도하고...
    대화하시고 주말에 격주로 애 맡아 추억쌓기 해보세요ㅠ

  • 30. 아이사완
    '19.3.11 12:54 PM (175.209.xxx.48)

    혼자 있고 싶은 남자.
    한번 읽어 보세요.

    성격은 타고난 기질과
    집안 환경의 영향입니다.

    비난 하기 전에 먼저
    이해하려고 한다면

    어떻게 해결 할 수 있는지
    방법도 찾을 수 있지요.

  • 31.
    '19.3.11 12:55 PM (223.62.xxx.115)

    진짜 배려심 없고 이기적이지요.
    내가 힘든거보다 우리 아이랑 같이 놀아주는 시간이 더 중요한걸 깊이 생각하지 않는 배려심과 아이의 미래를 생각하는 아이에 대한 사랑 뭐 이런게 없는거죠.
    모든지 다 배려하고 자상한 제 남편은 나이 많고 힘든 일 하는데도 주말이면 아이들이랑 놀아주려고 애써요.
    저는 전업인데도 아들에겐 아빠의 역할이 있으니까요.
    아이들한테 뿐만 아니라 모든 일에 배려심 가득이에요.
    그런데 주위를 보면 그렇지 않은 남자들도 많아요.
    그들은 또 뭐 그들만의 장점이 있겠지요.
    나도 일해서 힘드니 아이랑 놀아줘라가 아니라 소중한 우리 아이 아빠랑 지내는 시간을 늘려서 심리적으로 안정돠게 해주자 논지로 얘기를 잘해보세요.
    그래도 내가 하고 싶은 것만 하겠다하면 지극히 이기적인 놈인거 모르고 결혼한거고요.

  • 32. ...
    '19.3.11 1:00 PM (112.168.xxx.97)

    우리나라에 전형적으로 많은 아빠상이잖아요.
    아빠 같은 사람 만날까봐 결혼 안 한다는 애들 많아요.
    저래 놓고 늙으면 자기는 atm이라는둥 가정에 발 붙일 곳 없다는둥 하는데 역겹대요.

  • 33. 다크면
    '19.3.11 1:04 PM (14.32.xxx.19)

    저런 남편들이 애들이 성인이 되면
    가까워지려고 노력합니다. 애들은 이미
    아빠와는 거리감때문에 말도 안하려하고
    모든걸 엄마랑 상의하고그러죠
    남자 갱년기 되면 엄청 외로워하고
    와이프랑 애들 원망하고 그래요
    자업자득인것을...
    나는 자연인이다 보면...가끔 가정있는데
    산에 들어가는 사람들 다 그런거 아닌가
    합니다.

  • 34. ㅇㅇ
    '19.3.11 1:05 PM (116.47.xxx.220)

    맞벌이 집값반반에
    여전히 대리효도 독박육아ㅡㅡ
    가성비따지고 개념녀 맨스플레인 오지는 고추들
    이젠 탓하기도 지겹
    미혼들아 집사주고 돈 마니버는 남자 아니면
    절대로결혼하지말거라

  • 35. 이제는
    '19.3.11 1:10 PM (39.118.xxx.120) - 삭제된댓글

    아이가 다 컸지만
    딱 원글님 아이만 했을 때 그 에너지 활동량을 엄마인 저는 감당 못했죠.
    아빠가 일일이 다 몸으로 놀아줘야 하던 시절..
    당신 주말에도 못쉬어서 어떡하냐.. 하면 남편은 나는 이게 쉬는거야.. 라며 그렇게 아이랑 놀아줬어요.
    지금 대학생 아이가 자기 친구들은 아빠랑 말도 잘 안한다는데, 자기는 아빠랑 놀아주기 힘들다고..
    사우나가줘, 같이 운동해줘, 등산해줘, 술마셔줘, 전시회 가줘... 툴툴대면서도 늘 같이 해요.
    그게 다 전에 묻어둔 거 지금 나오는거죠.
    잘 달래고 타일러서 좀 변화시켜 보세요.
    아이랑 시간 보내는 건, 아이를 위해서가 아니다, 원글님을 위해서가 아니다.
    다 너님을 위해서다.. 라고 얘기해 보세요.

  • 36. 이제는
    '19.3.11 1:12 PM (39.118.xxx.120) - 삭제된댓글

    아이가 다 컸지만
    딱 원글님 아이만 했을 때 그 에너지 활동량을 엄마인 저는 감당 못했죠.
    아빠가 일일이 다 몸으로 놀아줘야 하던 시절..
    당신 주말에도 못쉬어서 어떡하냐.. 하면 남편은 나는 이게 쉬는거야.. 라며 그렇게 아이랑 놀아줬어요.
    지금 대학생 아이가 자기 친구들은 아빠랑 말도 잘 안한다는데, 자기는 아빠랑 놀아주기 힘들다고..
    사우나가줘, 같이 운동해줘, 등산해줘, 술마셔줘, 전시회 가줘... 툴툴대면서도 늘 즐겁게 같이 해요.
    그게 다 전에 묻어둔 거 지금 나오는거죠.
    잘 달래고 타일러서 좀 변화시켜 보세요.
    아이랑 시간 보내는 건, 아이를 위해서가 아니다, 원글님을 위해서가 아니다.
    다 너님을 위해서다.. 라고 얘기해 보세요.

  • 37. ...
    '19.3.11 1:14 PM (119.192.xxx.22)

    그래서 요즘 애들이 한남, 한남충이라고 하나 봐요
    제대로 된 인격인지 나르시스트에 지만 아는 이기적인 놈인지 잘 보고 결혼 해야 합니다. 혼자 살아야 될 남자들이 괜히 결혼은 해서 여자 인생 망치더군요

  • 38. 그게
    '19.3.11 1:14 PM (58.230.xxx.110)

    저금인거에요...
    아빠가 뭘 모르시네~

  • 39. ㅇㅇ
    '19.3.11 1:45 PM (211.201.xxx.50)

    애들 어릴때 아빠가 집에 왔는지 안왔는지도 모를 정도였어요. 있으나 없으나 별차이 없으니까..
    애들 다 크고나니 애들이 자기랑 안놀아준다고 투덜거리는데 딱 꼴보기 싫더군요. 자업자득이죠

  • 40. ㅉㅉㅉ
    '19.3.11 1:55 PM (39.7.xxx.96)

    저 위에
    개소리 하는 남자하나있네.ㅉㅉㅉ

  • 41. 원글님
    '19.3.11 9:04 PM (125.178.xxx.159)

    남편에게 이 글을 보여주세요.
    본인이 어떤 사람인지 객관적인 판단을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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