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올 인테리어 하고 있어요
현관 신발장 앞에 두꺼비집과 전화기단자가 있는데, 두꺼비집에는 예전에 유행했던 문 여는 것 같은 목재 비슷한 재질로 가려져 있더라구요.
그런데, 전화기단자는 뚜껑이 깨져서 가리는 액자를 인터넷서 계속 찾는데,
인터넷에서 보니 더 고르기가 힘드네요.
우선 올 화이트 벽에 알록달록 한 그림 걸기도 이상하고,
흰색 바탕에 깔끔하게 블랙이나 회색 톤 그림이나 글씨 있는거, 또는 살펴보니까 북유럽풍이라고 나뭇잎 한 장 또는 보테니컬 풍 식물 하나 이런 액자가 많이 있던데, 죄다 크기도 안 맞고,
가로 240, 세로 200 밀리 정도 되는 구멍을 막으면 되는데, 너무 커도 이상하고....
다이소 가면 아크릴로 된 깔끔하게 가릴 수 있는 액자가 있을지....
다른 분들은 어떻게 가리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