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얄미운 여동생
1. 염치없는
'19.2.13 5:53 PM (59.28.xxx.134)동생한테 너무 잘해주지 마여
2. ㅁㅁ
'19.2.13 5:54 PM (222.118.xxx.71)여동생을 뭐 그리 자주 만나세요?
3. 그냥
'19.2.13 5:57 PM (211.36.xxx.224) - 삭제된댓글공부하느라 고생하는 동생만 챙겨줘요.
여동생은 결혼도 했다면서요.4. ..
'19.2.13 6:01 PM (117.111.xxx.98)여동생 하곤 더치하세요
5. ㅡㅡ
'19.2.13 6:05 PM (116.37.xxx.94)근데 맨날 돈없다 하면서도 할건 다하더라구요 제지인
6. 세상
'19.2.13 6:06 PM (39.7.xxx.195)받기만했던 동생들은 맏이 심정 모르더라구요. 내맘같지 않은 동생들. 살림밑천 맏이로서 다시 그시절 돌아간다면 양보없이 똑같이 누리고 싶네요. 줬던 용돈 돌려받을 생각 추호도 없지만 나이40되도록 둘다 받기만 원하네요. 경제활동하는 남동생이나 제법 벌고 씀씀이 큰 여동생도요. 내가 어려운 형편아니어서 얘들한테 손안벌리는게 정말 다행이다 생각들어요. 여동생 얄밉네요. 밥사주지 마세요
7. dd
'19.2.13 6:07 PM (59.15.xxx.111) - 삭제된댓글억울한 마음 생기면 하지 마세요
얻어먹는것도 습관이에요8. ..
'19.2.13 6:10 PM (117.111.xxx.98)사주는 버릇 들이면 나중에 노부모 신경 쓸때도
맏이가 알아서 하겠지 하고 미뤄요9. .....
'19.2.13 6:12 PM (180.71.xxx.169)전업이라고 밥한끼 못살 정도로 없진 않아요. 회전초밥까진 못사도 칼국수 한그릇은 사겠죠.
10. 동감
'19.2.13 6:14 PM (116.41.xxx.209)저도요.
전업이면 형부 수입 쓰는건데 얄밉네요
동생이 부탁있어~하면 무서워요
전 한번도 부탁한적 없네요11. 에구
'19.2.13 6:19 PM (218.238.xxx.44)장수생 동생 짠하네요
12. ᆢ
'19.2.13 6:27 PM (211.219.xxx.39)맏이 맘을 누가 알리오ㅠ
13. ^^
'19.2.13 6:39 PM (114.129.xxx.105)참 좋은 언니를 진심으로 대하면 모르긴 몰라도 떡고물이 더 떨어질텐데..여동생이 너무 빤하게 구니 원글님이 마음이 상하는 거죠. 그래도 기분나쁘다는 점 잘 어필하셨어요. 어차피 오랜 세월을 같이 보낼텐데 조금 주의줘야 언니도 사람이구나 생각해요. 경험입니다^^
14. ..
'19.2.13 6:43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베푸는거 당연한줄 알지 고만운지 몰라요. 나중에 돌아오지도 않아요. 적당히 하세요. 배신감 느끼기 싫으면.
15. 그게
'19.2.13 6:45 PM (122.34.xxx.137)베풀다 보면 당연한 줄 알아요. 정말 적당히 하셔요. 열심히 베풀어도 고맙다 소리 못 듣고요, 나중에 그거 줄이면 서운하다 욕만 쳐 듣게 됩니다. 하여튼 적당히 조금씩 줄이세요. 결혼한 여동생 뭐 하러 자주 만나요?
16. ,,,,,,
'19.2.13 7:26 PM (58.124.xxx.80)잘해주지 마요.
얻어 먹음 고마운줄 알아야지17. ㅁㅁ
'19.2.13 10:08 PM (218.235.xxx.7)저도 4남매 중 맏이..
현재 재정상태도 그렇고 제가 많이 베풀려고 하는데
너무 당연시 하는 태도라서 못마땅합니다
실제 생활에서 씀씀이는 제가 최하층인데도요 ㅠ18. . . .
'19.2.13 10:44 PM (218.237.xxx.136)저는 막내인데 받는 걸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며 자랐어요 그런데 나이 들어보니 제가 잘못한 걸 알겠더라고요 한 번씩 여동생이 사라고 말하는 것도 좋은 거 같아요
19. ..
'19.2.14 12:14 AM (210.113.xxx.12)전업이라도 두번 얻어 먹으면 한번은 사야죠. 싸가지 없는건 언니가 가르쳐야행노.
20. ..
'19.2.14 12:15 AM (210.113.xxx.12)행노ㅡ> 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904464 | 프랑스일요일 1 | 3박 | 2019/02/14 | 496 |
904463 | 코스트코 양평, 정육 선어 델리 베이커리 리모델링 2 | 참고로 | 2019/02/14 | 1,320 |
904462 | 이런것도 증여로 보나요? 2 | 질문 | 2019/02/14 | 1,113 |
904461 | 전두환 몰아내자고 모인게 빨갱이에요~? 2 | 대박 | 2019/02/14 | 473 |
904460 | 애들 뛰는 소리..얼마나 참다가 항의하세요? 9 | 11 | 2019/02/14 | 2,165 |
904459 | 초등 돌봄 봉사직 위촉 강사 아세요? 3 | .. | 2019/02/14 | 1,166 |
904458 | ahc아이크림 어때요?? 5 | ㅎㅎ | 2019/02/14 | 1,813 |
904457 | 초6 영어 어떻게 할까요 1 | 사춘기 | 2019/02/14 | 996 |
904456 | 5세이상 어린이집은 보육인가요? 교육인가요? 21 | 애기엄마 | 2019/02/14 | 2,460 |
904455 | 실제로 현빈 보신분은 없나요? 3 | hannna.. | 2019/02/14 | 4,074 |
904454 | 혼자 국내여행 다니기 좋은 패키지? 여행사 있을까요? 16 | ... | 2019/02/14 | 4,634 |
904453 | 여러분 최애 히트레서피 뭔가요? 전 목살스테이크! 6 | 음 | 2019/02/14 | 1,878 |
904452 | 이용마기자 페북글보니 ㅜㅜ 11 | ㄱㄴ | 2019/02/14 | 2,479 |
904451 | 말을 더듬는건 어디가 문제일까요? 1 | 음 | 2019/02/14 | 756 |
904450 | 재미삼아 사봤는데요 ㅋ | 플레이모 | 2019/02/14 | 739 |
904449 | 딸애의 피부 6 | 뽀송뽀송 | 2019/02/14 | 2,012 |
904448 | 이게 무슨 문자일까요? 5 | 처리고민 | 2019/02/14 | 1,603 |
904447 | [속보] ‘5‧18 망언’ 이종명 제명, 김진태·김순례 징계 유.. 16 | 놀고있네. | 2019/02/14 | 2,633 |
904446 | 남편과의 오랫만의 동침 25 | 악 | 2019/02/14 | 8,311 |
904445 | 다이어트 식단 추천 부탁드려요 4 | 다이어트가 .. | 2019/02/14 | 1,078 |
904444 | 영어 문장분석(구문분석) 좋은 인강 있을까요? 5 | 영어 | 2019/02/14 | 1,240 |
904443 | 층간소음 윗층 드디어 이사갑니다 12 | 제제 | 2019/02/14 | 3,759 |
904442 | 남편이 십년뒤엔 생활비 안주고 각자 알아서 살자네요 38 | 쮜니 | 2019/02/14 | 17,243 |
904441 | 회사랑 부동산매매 시에도 부동산을 끼고 하는건가요? 2 | .. | 2019/02/14 | 495 |
904440 | KN95 마스크 쓰고 잠드는 거 안전한가요? 5 | 생명 | 2019/02/14 | 1,3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