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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모가 이혼하래요

ㅇㅇ 조회수 : 28,005
작성일 : 2019-02-05 03:16:45
낮에 팔아픈 시모 생각해 음식해왓는데
시큰둥 하고..남편은 암생각없이 제 칭찬해서
시모가 뾰로통하다고 글올렷었어요
애들 육아는 이제 애비 말구 니가 하라 해서 제가 말대꾸했고
남편도 거들었었구요

밤에 결국 사단이났네요 .. 시부가 그동안 같이 사업하며
남편외모 지적많이하고, 부하직원들앞에서
쌍욕하며 잔소리햇는데 ..
저더러 앉아보라더니 니가 남편 잘입히고 챙겨야하는거 아니냐구요 ..
제 말안들어요~ 저도 노력했죠 ...하다가 , 하도 저를 얼럿다 혼냇다 사정얘기까지 하시길래 알겠다 신경쓰겠다 했구요
제사 빼먹고 전화한통없엇던 얘기하길래
그간 어머니랑 안좋고 남편이랑도 많이 다투느라
저도 맘의여유가 없었는데 ...
그냥 솔직히 이런저런 여유가없었다 말했구요 ..
시부는 알콜중독이잇긴해도 한번 듣자하면 들어는 주는분이라
저도 뒤에서 손사레치는 남편 무시하고 ..편히 얘기하고
분위기 나쁘지않았는데

갑자기 시모가 자리에끼더니 , 소리지르기 시작
왜 애를 저러구 내보내냐 .
10년도 훨씬전에 전화햇던 얘기..., 남편 출근한줄도 모르고 퍼자더란 말하고..(신혼때인데 친정서 해준집은 빼고 이사갈순없는 상황이었고 ..직장멀어 새벽 출근했고..아침은 원래안먹는사람이라
어떤날은 배웅못한적도 있엇구요)
아주 작심을 했더라구요
남편더러 , 결혼하고 병신됐다고 .. 옷도 얼마나 잘입는애였는데
거지같다구하고 ..
남편이 살쪄서 빼고사려고 그랬다. 사실 아버지 기준맞추기 힘들다 해봐야 귓등으로도 안듣더라구요.
엄마가 무슨말을하면 마누라 듣기싫은소릴해도 가만히 네네해야지 어디서 역성드냐는 부분에서 거의 넘어갈듯 소리지르기 시작...
제가 더못듣고 방으로 들어갔더니 .
아버님까지 같이 저거 버르장머리 보라며 ... 하도 사람넘어가는 소리나길래 , 저도 참다못해나가서
제가 여기서 이야기하면 다 들으실순잇겟어요?
했더니 ..둘이 같이 저런 못배워먹은게 잇냐
니부모는 널그리가르쳣냐 ..난리난리 ..
이혼하래요 ..



IP : 175.223.xxx.180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2.5 3:21 AM (222.108.xxx.171)

    하세요
    도대체 이놈의명절은
    왜있는지
    만나면싸우고 ...
    차라리 가지마세요

  • 2. ㅇㅇ
    '19.2.5 3:22 AM (175.223.xxx.180)

    누구좋으라구요 ..
    아들뺏어간 저미워서 결혼식날 하객들잇든말든 펑펑울엇던 시모좋으라구요?
    알콩달콩 천년만년살거에요

  • 3. 하~~~
    '19.2.5 3:23 AM (223.62.xxx.55) - 삭제된댓글

    이 시대에 우린 왜 배울만큼 배우고 저런 학대를 당해야 하는지 아들 이혼하면 그 아들 거둬야 하는 사람은 당신들입니다.
    저 상황에 아무소리 안하는 남의편 등신같이 지옷은 알아서 입겠다고 왜 말을 못해...그 자리에서 털고 나오셨어야죠. 님도 시댁으로 부터 해방될 기회인데요.

  • 4. ㅇㅇ
    '19.2.5 3:28 AM (175.223.xxx.180)

    옷때문에 십년째 고문이네요
    남편은 아버지 무서워해요. 어릴때 엄마 폭행하는거 보고자라서 ..
    대들때 보면 틱도합니다
    정말 어쩌다 이런가정과 엮였는지 ....
    제가 집에 유일한연애결혼인데 .. 평안한 다른 형제들이 부러워요

  • 5. 대단하시다
    '19.2.5 3:31 AM (14.39.xxx.40) - 삭제된댓글

    그집시부모 대단하시네요.

  • 6. 그런부모와
    '19.2.5 3:34 AM (14.39.xxx.40) - 삭제된댓글

    남편은 분리시켜야할거같은데
    같이 사업이라니
    어찌해야할까싶네요.
    돈이 되면 멀리 도망가시라고 하고싶어요.
    님은 강단이 있어보이는데
    남편이 더 불쌍해보여요.
    뭔가 구출해야할거같은데.

  • 7. 남편
    '19.2.5 3:37 AM (210.183.xxx.241)

    시아버지가 직원들 앞에서 남편에게 외모 지적하며 쌍욕도 했다는 거죠?
    그런 분이라면 며느리에게도 당연히 막 대하겠죠.

    원글님이 문제가 아니라 남편 스트레스가 클 것 같아요.
    아버지 회사를 물려받아야 해서 그 직장을 다니는 게 아니라면 다른 직장을 구하는 게 좋겠어요.
    다들 너무 힘들어 보이네요.

  • 8. ㅇㅇ
    '19.2.5 3:39 AM (175.223.xxx.180)

    시부.. 말끝마다 나는 수틀리면 인연끊는 사람이다
    그동안 자기눈밖에나서 인연끊은 사람들 얘기하며 겁박해요 ㅋ
    말이 씨가되는건데 ..
    두분다 중학교도 안나오고 ..친척들과는 거의 인연끊엇고 당신들끼리 섬처럼 사니 .. 티비에서보는 인간관계가 다인줄아는것도 같구 ..
    어머니 역정낼때보면 ..맥락에서 갑툭튀하며
    너무 드라마틱해서 ..비현실적으로 느껴질지경
    아까도 이층난간에서 갑자기 뛰어내리신다구 쇼하시고 ..

  • 9.
    '19.2.5 3:46 AM (223.62.xxx.55)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가만보니 더 문제네요. 그 집구석 막장인데 왜 탈출 안하시고 남말하듯 하세요. 원글님 아이가 배워요. 화가 대물림 된다구요.
    난간에서 쇼라...

  • 10. ㅇㅇ
    '19.2.5 3:49 AM (175.223.xxx.180)

    한 오년 안보고지냈구요
    서로 조심조심 하며 겉으론 웃으며 지낸지 이제 2년된거같네요 . 아이들앞에서도 이제 조심안하시고 소리커지기 시작하니 이제 그만봐야죠
    저를 탓하는말은 오늘 넘치게 들어서 ...자제부탁드려요 .
    저도 멘탈이 너덜너덜해요 지금 ..

  • 11. ㅇㅇ
    '19.2.5 3:52 AM (175.223.xxx.180)

    남편이랑 아까 잠깐 차타고 나가서(시모 소리지르는데 제가 방에서 듣다 갑자기 숨이안쉬어져서
    나갈수밬에 없엇어요) 안그래도 인연끊고
    새로 시작할까 이야기나누다 왓네요

  • 12. ㅇㅇ
    '19.2.5 4:06 AM (175.223.xxx.180)

    저 진짜고민을 이야기안했네요 ..
    저는 새벽에 애들깨워 집에가자하는데
    남편은 아버지 술엄청드셔서 아마 엄마혼자 지내실거고
    자기가 마지막 제사일수잇으니 하고가고 싶대요
    저더러 방에잇든 차에잇든 하라구요

    아마 ..제사는 핑계고 ..인연끊고 맨탕에헤딩하며
    새로시작할 것이 무서운것같아요
    자기는 가난을알아서 다시 가난해지는게 무섭다더라구요 ..
    어머니 역정내셔도 참아줄수있겠냐구 하더라구요
    애들앞에서만 안하시면 할수있다햇더니
    그럼 안되겠다.. 하네요

    머릿속이복잡해요. 유약한 남편도 안스럽고도 한심스럽고..
    어떻게 사람을 이렇게 오래 이렇게 많이 미워할수있는지
    시모라는 사람이 참 ..

  • 13. ㅇㅇ
    '19.2.5 4:08 AM (175.223.xxx.180)

    이혼할 생각은 없는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 14. 남편을
    '19.2.5 4:25 AM (108.41.xxx.160)

    시아버지 회사에서 나오게 해야죠.
    남편이 좀 유약해 보이네요. 그러니 원글님이 앞장 서서
    원글님 가족을 시부모로부터 경제적으로 독립시키는 게
    시급합니다.

  • 15. 00
    '19.2.5 4:26 AM (223.39.xxx.67) - 삭제된댓글

    남편이 경제적으로 독립뿐 아니라 심리적으로 아직 부모와 분리가 안됐네요. 돈을 포기못하면 마음은 매이게 되어 있어요. 어차피 분리 못하겠다면 갈등 상황을 피해야죠. 남편을 위해 좋은 옷을 고르고 이건 같은 회사라 남의 이목땜에 그럴수도 있다고 봐요. 인터넷 쇼핑 사놓아야 남자들은 걸치고 나가요. 절대 쇼핑 못하는 사람은 옷 혼자서
    못사요. 원글님은 부모 안봐도 상관없잖아요. 끝까지 만나지 말고 피하세요. 전화도 받지 마시구요. 살아보니 안듣고 안보도 살아야 할일은 피하는게 상책이에요. 평생 트라우마예요.부부간 그렇다고 억지로 이혼 시키겠어요? 남편은 자기가 원하는바니 알아서 하겠죠. 남편이 지금 견딜만 하니 붙어 있는 거예요. 귀닫는 훈련하고 원글님은 애하고 본인만 생각하세요.

  • 16. ㅇㅇ
    '19.2.5 4:42 AM (175.223.xxx.180)

    네 피하는 기술도 필요한 시점같아요 ..
    저도 좀 저를 보호해야겠어요

    남편은 회사에서 나가게 될지도 모르는게 큰걱정인가봐요 ..
    저는 아이들에게 미안한 마음뿐이구요 ..이집을 참좋아하는데.. 저없이는 이전에도 오기싫어햇엇거든요
    이제 마음편히온다고 좋아했는데 ..

  • 17. ㅇㅇ
    '19.2.5 5:00 AM (211.36.xxx.48)

    남편이 시아버지 회사에서 나와서 직장 잡는 게
    가장 큰 일이겠군요
    시아버지는 저것들이(정확히는 며느리가) 내 덕분에 먹고
    사는데 왜 나한테
    고분고분 하지 않는 거지 .. 이런 마인드겠죠

  • 18. ......
    '19.2.5 5:30 AM (112.144.xxx.107)

    현실적으로 남편이 맨땅에 헤딩하기 싫다고 하면 계속 왕래해야죠 뭐.
    원글님 시부 같은 분들은 사업 오래 한 사람 전형인데요.
    "내가 사장님이야, 내 앞에선 다 기어" 이런 사람.
    이런 사람들은 자기한테 살살대며 듣기 좋은 소리만 하는 사람한테는 한없이 베풀어주고
    팥으로 메주를 쑨다고 해도 믿어요.
    그렇게 납작 기면서 다 받아내시던가 아니면 최소한으로 마주치게 하세요.
    명절 외 행사는 모두 밖에서 밥만 먹고 헤어지고
    명절에는 원글님이 힘들지만 본인 집에서 한끼 먹을 양만 음식 다 해서
    명절날 아침에 가서 차례 지내고 먹고 얼른 오세요.
    일찍 오라느니 더 있다 가라느니 하는 말에 싫어요도 하지 말고
    귀 먹은 사람처럼 못 들은체 하고 당일 아침만 먹고 오는 걸로.

  • 19. 행복한새댁
    '19.2.5 6:26 AM (14.42.xxx.33)

    저 여러가지 저랑 비슷한데요.. 남편 외모땜에요.. 그거 뭘해도 안고쳐요. 저도 7년째 노력중인데 어루고 달래고 진짜 별 짓을 해도 즁국인 처럼 다니고 사장인 부모눈엔 자기가 주는 월급 며느리가 다쓰는것 같고 그렇죠.

    제가 효과본건 미용실 입니다. 미용실가서 펌 해주시고 머리 손질을 해주세요. 귀찮아도 하다보면 머리를 안할 수가 없거든요. 그러면 사놓은 옷도 입고 다니게 되더군요.

    저희집은 남편 비만으로 다이어트로 안해본게 없고 제 가치가 남편의 체중과 연관된것 같아서 정신적으로 힘들었는데 그냥 내려놨어요. 남편 다이어트 포기하고 미용실 가고 옷 좀 입게 만드는게 다이어트 시키는 것 보단 싶더라구요.

    ㅠㅠ 어쨋든.. 부모가 직장 상사인 경우.. 힘든점 많죠? 힘내세요 ㅜ 토닥토닥 ㅜ

  • 20. ...
    '19.2.5 7:13 AM (59.26.xxx.212)

    옷 사입히고 외모 업글시켜놓으면 다른걸로 트집잡을거예요.
    그 트집잡힌거 고치면 또 다른거 트집잡구요.
    옷은 핑계고 그냥 갈구고 싶은거예요.
    시모가 시부한테 맞기까지 했으면 속에 화가 얼마나 많이 쌓였겠어요?
    진짜 이혼하고싶은 사람은 시모일걸요?
    근데 돈때문에 저런 남편한테 붙어있어야되니 속이 오죽하겠습니까.
    그러니 만만한 아들며느리한테 푸는거죠.

    남편은 지부모니 팔자려니 쳐도 님과 님 애들은 뭔죕니까?

    애들한테 저런 꼴 보이는거 안좋아요.

    다시 왕래했더니 또 못볼꼴 본다고, 애들앞에서도 계속 저럴테니 난 다시 왕래 안하겠다하고 님은 발길 끊고 남편만 보내세요.
    애들은 절대 안되구요.
    그리고 남편 다른 일자리 알아보세요.
    친정 넉넉하시면 철판깔고 도움도 받으시구요.
    어쨌든 님과 아이들이 저런 노인네들과 대면하는 일 없게 하셔야 해요.

    절대 굽히지 마세요.
    님 강단 보였는데 이제와서 굽히면 더 우습게 알고 더 기고만장해집니다.

  • 21. .....
    '19.2.5 7:23 AM (221.157.xxx.127)

    뭐 잘되었네요 이혼하란 시가에 안갈 명분생김

  • 22. ...
    '19.2.5 7:33 AM (24.102.xxx.13)

    인연 끊으세요 남편이나 가서 만나던지말던지 냅두구요

  • 23. ...
    '19.2.5 7:42 AM (59.26.xxx.212)

    녹음은 해두셨어요?
    어떻게 될지 모르니 녹음 필수예요.

    저렇게 몰상식부모한테 돈때문이든 지부모라서든 절절 매는 남편이라면 나중에 여차하면 마눌과 새끼 버리고 지부모 택할 수도 있어요.
    앞일 몰라요.
    녹음 안했으면 저같으면 애들없을때 한번 더 판벌려 녹음해두겠어요.

  • 24. ..
    '19.2.5 7:50 AM (211.205.xxx.62)

    거기서 나와 독립안하면 똑같아요.
    인연을 끊어요? 허허
    밥줄인데요?
    님남편 부모 못벗어나요.
    그늙은이들 그거알고 막대하잖아요.

    저렇게 몰상식부모한테 돈때문이든 지부모라서든 절절 매는 남편이라면 나중에 여차하면 마눌과 새끼 버리고 지부모 택할 수도 있어요. 22222
    최악의 상황을 준비하셔야 할듯

  • 25. 111111111111
    '19.2.5 8:14 AM (58.234.xxx.88)

    시가가 돈좀있으면 좀 참으시라고 조언하고싶어요
    늙은 노인네들 비위좀 맞츠고 살다보면 먼저갈거아니예요
    회사도 물려받고
    그냥 눈치껏 하고 사세요 돈이 있어 유세고 또 무시할수없는게 돈이니...

  • 26. 시댁끊은여자
    '19.2.5 8:47 AM (117.111.xxx.252)

    시부도 늘 잔소리하면서
    난 자식이라도 안보면 그만이다
    입버릇처럼그러더니 제가 발길끊은지3년되니
    아쉬워서 왔음하더군요
    재수없어요

  • 27. . .
    '19.2.5 8:51 AM (116.36.xxx.197)

    남편이 새직장얻을때까지 안심못해요.
    시부모가 원글님네보다 오래살겁니다.
    꿈버리시고 새직장으로 갈아타세요.

  • 28. 맞네
    '19.2.5 8:58 AM (211.205.xxx.62)

    시부모가 원글님네보다 오래살겁니다.2222

  • 29. 막장이네요
    '19.2.5 9:21 AM (175.215.xxx.163) - 삭제된댓글

    안보는게 답 같아요

  • 30. 외모문제라면
    '19.2.5 9:27 AM (58.140.xxx.250)

    돈써서 좀 고쳐보는것도 나쁘지않은데
    본질이 그게 아닐까 걱정됩니다.
    우선 해보시고.
    원글님 이혼 안하겠다는데 왜 다들 등떠미는 분위기?

  • 31.
    '19.2.5 9:33 AM (210.100.xxx.78)

    고구마 멕이는 답정녀 !!!

    댓글 금지
    --------------------------------------------------------------------------------------

  • 32. ㅇㅇ
    '19.2.5 10:29 AM (39.7.xxx.32)

    누가 시키지않은 완장질해서 댓글 다는건 아닌데, 타이밍이 거시기허네요 ㅎ

    자는 동안..제사는 끝났더라구요
    이제 집에갑니다 .
    점여섯님 댓글처럼 시부가 달콤한 말하는 사람들 너무 좋아해요. 껌벅넘어가서 아들처럼 삼고, 남편과비교하고..
    비슷한 처지인분 댓글에 위로받았구요. 새댁님에게도 위로와 감사드려요
    밥줄못끊는 남편알고 막대하는것 맞아요.. 남편이 저희 연애때인 20년전 자기일할때는, 아버지랑 사이는 그저그래도 자기하고픈 데로 하고살았던것같은데..
    시부모가 저희보다 오래살거라는것도 맞구요 ㅎ
    엄청 젊으심 ..
    여튼 ..신혼초의 일차대전때도 82에 글올려서 도움받았는데 또 이러구있네요 ㅎ
    같이 고민해주셔서 많이 감사드려요
    사랑하는 님들,새해복많이 받으세요

  • 33. 절대
    '19.2.5 12:22 PM (180.67.xxx.207)

    자식 못끊어냅니다 ㅎㅎ
    말만 그러지
    저런사람들 특징이 욕심많고 제멋대로구

    한사람이라도 쎄게 나가야 그나마 덜 무시합니다
    그대신 아들을 엄청 잡아대겠죠
    님남편 시부모보다 먼저갈수도

    한바탕할때 그얘기도 해주세요
    두분 스트레스 주는걸 어디 풀데없이 먹는걸로푸니
    이사람이 이런거 아니냐
    자꾸 이렇게 스트레스주시면 이사람 지금 건강도 많이 않좋아졌는데 쓰러질수있다
    해주세요

    누구땜에 스트레스 받는지 모르는듯

  • 34. 그 남편
    '19.2.5 1:09 PM (223.33.xxx.16)

    참..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여기저기 끌려만 다니네요

  • 35.
    '19.2.5 1:23 PM (112.149.xxx.187)

    그돈 포기하지 않는이상은 맞추고 살듯...

  • 36. 그정도면
    '19.2.5 4:22 PM (124.53.xxx.131)

    이미...
    남편이 독립 못한다면 강철멘탈 장착하시고 견디고 사셔야지요.

  • 37. 남편을
    '19.2.5 6:46 PM (122.16.xxx.121)

    남편을 많이 사랑하시나봐요. 어쩔 수 없죠. 남편도 님에게 강요하는 성격은 아니니 명절이나 행사때에 남편만 보내고 님은 빠지세요. 경제적 독립이 무섭다면 지금부터라도 천천히 준비하세요.

  • 38. ...
    '19.2.5 7:48 PM (220.118.xxx.138)

    원글이 이상해요. 차례도 끝난 5일 낮에 음식해갔대요. 남편이 육아했는데 원글이한테도 하라고했다고 화냈대요. 말투도 이래요...

  • 39.
    '19.2.5 7:48 PM (116.39.xxx.178)

    서서히 준비하려구요 ..
    나이도 많고 ..뭘해서 먹고살지 막막하긴한데 ..ㅜ
    준비기간 1년잡고있어요

  • 40. ㅁㅁㅁㅁ
    '19.2.5 8:06 PM (119.70.xxx.213)

    윗댓글 먼소리에요
    5일 새벽에 썼으니
    4일에 해갔단 소리죠

  • 41. 주인공
    '19.2.5 8:45 PM (182.253.xxx.16)

    화근의 원인 남편 생각이 젤 중요하죠
    뭐래나요?

  • 42. 못 나와요
    '19.2.5 9:35 PM (14.138.xxx.241)

    부모가 밥줄인데 어떻게 나와요
    남편 밖에서 일한 적 있나요? 덜덜 떨며 따를 수 밖에...생계가 거기 달렸잖아요 며느리 보는 맘은 알고 했다 일텐데요

  • 43. 시부모돈
    '19.2.5 10:19 PM (61.82.xxx.218)

    결국 시부모돈으로 먹고 사니, 시부모가 갑이고.
    그 갑이 갑질을 하는겁니다. 그 시부모가 변할거 같아요?
    계속 갑질 당하거나 , 남편분이 시아버지 밑에서 일하지 말고 따로 나와 직장 잡든가, 이혼하든가 예요.
    2번은 남편분이 자신없어하고, 3번은 원글님이 싫다하니.
    결론은 1번 계속 갑질 당하며 산다 밖에 없다 입니다.
    이게 남들눈에는 문제점과 정답이 다~ 보이는데, 원글님만 모르고 도돌이표 인생 사는거죠

  • 44. ....
    '19.2.5 11:12 PM (211.36.xxx.236) - 삭제된댓글

    아. 제친구네랑 똑같네요. 결국 내 친구남편은 '그깟 비위' 못맞추는 제친구가 힘들었던지 바람 피고요. 이혼 시도로 더 눈에 나서 더 교활히 괴롭혀지고 살았던 제 친구는 위암에 걸려서 40대 중반에 저 세상에 갔죠. 위암진단 들으면서 그 주말에 예정되있던 시댁과 같이 하는 아주아주 큰 행사에 안가도 되서 되려 안도감이 들었다하더군요. 이렇게까지 된이유는.
    남편재주가 그집안 사업을 돕은것뿐이라. 떨치고 나올수 없었기 때문입이다.

  • 45. ....
    '19.2.5 11:15 PM (211.36.xxx.236) - 삭제된댓글

    제친구는 중고등 내내 6년동안 반장에 선행상에 더이상 성실하고 더 착할수 없던 애였는데요. 잘해도 끝이없어요. 끝까지 빨아먹어도.....그 시모가 오죽한 인물이냐면 새벽한두시에 아들에게 전화해서. 며늘년들이 내가 벌어놓은돈 내가 죽어 쓸 생각을 하면 억울해서 밤에 잠이 안온다는 위인이었어요. 그소리를 듣고도 부모 떠나면 굶어죽을줄 알았던지 옆에 붙어살던 등신새끼.

  • 46. ....
    '19.2.5 11:16 PM (211.36.xxx.236) - 삭제된댓글

    명절에 괴로운 기억 소환되서 괴롭네요. 여튼 성격 별난 부모와 경제적으로 독립하지못한 남편이란 존재는 발암요인이에요.

  • 47. ㅇㅇ
    '19.2.6 2:02 AM (116.39.xxx.178)

    댓글들 모두 감사합니다. 적어주신것들 몇번씩 읽으며 보고 있어요
    그렇다고 덥썩 결정할건 아니구요.. 네사람의 인생이 달린 문제인데요..
    도움댓글이지 ,제 인생 여기서 결정해 달라는거 아닌데 착각하시는 분들이 좀 계신것 같아서요
    물론 세심한 조언 주신 님들, 위로와 공감에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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